김수현, ‘은밀하게 시원하게‘ 팬미팅에서 작은 얼굴 인증
CJ 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디저트 쁘띠첼이 마련한 ‘은밀하게 시원하게’ 팬미팅 현장에서 배우 김수현이 얼음으로 얼린 젤리보다 작은 얼굴 크기로 다시 한번 소두 종결자로 면모를 과시했다.
김수현은 쁘띠첼 지난 봄 워터젤리 광고 촬영 현장의 사진을 통해 파우치 타입의 젤리만한 얼굴 크기로 온라인 상에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이번 팬미팅 현장에서 팬들 앞에서 다시 한 번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내 모두의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 날 행사에서 김수현은 워터젤리를 얼린 커다란 얼음덩이를 망치로 깨부수는 박력 넘치는 모습도 선보였다.
재미있다는 듯 연신 나무망치로 커다란 얼음을 부순 김수현은 차가운 워터젤리를 꺼내 친필 사인과 함께 팬에게 전달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사전에 쁘띠첼 페이스북을 통해 ‘김수현을 만나면 함께 하고 싶은 것’을 응모하여 선정된 팬들의 소원도 이뤄줬다. 김수현과 10초 눈 맞추기, 김수현과 핸드폰 셀카 찍기, 연인처럼 손 맞잡고 돌기 등 팬들의 소박한 소원에 따라 일일 남자친구 역할을 실행해 현장에 모인 팬들의 질투와 부러움을 샀다.
쁘띠첼 워터젤리는 광고를 통해 ‘나랑 할래요? 연애.’ 라는 김수현의 달콤상큼한 대사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제품으로, 칼로리가 70Kcal로 낮은데다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과일 1개 분량만큼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고민하는 여성에게 여름철 디저트로 안성맞춤이다. 워터젤리는 자몽 에이드, 사과, 복숭아, 포도, 오렌지의 5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과 기분에 따라 먹을 수 있으며, 차갑게 얼려먹으면 더욱 시원하고 맛있어 더위를 날리는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