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서울컨벤션 3층 일루미나홀에서 열린 뮤지컬 <애비뉴 Q> 내한공연 기자간담회 및 쇼케이스 중 오상진 아나운서에게 칼리 앤더슨이 퍼펫을 이용해 추파를 던지고 있다.
뮤지컬 <애비뉴 Q>는 사람과 퍼펫의 조합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종류의 작품이다. 섹스, 술, 포르노, 사회적 문제, 인종문제 등을 짚어내며 성인들의 문제를 인형극으로 펼쳐냈다.
배우 니콜라스 던컨과 칼리 앤더슨 등이 나오는 뮤지컬 <애비뉴 Q>는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6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