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민의힘 이달곤 의원(창원시 진해구)은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이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사업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2021년 종합평가를 거쳐서 올해(10. 26) 국가등록문화재 최종심의를 통과하였다고 주장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 보존관리 상태와 사업계획의 적정성, 활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하였다. 평가 결과 문화재로 등록되는 진해의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창원시 진해구 화천동, 창선동 일대 71,531㎡ 103필지에 개별 건축물은 10개소이다고 전했다.
이달곤 의원은“진해 근대문화재는 당시 모습 그대로 잘 남아 있어 보존과 활용 가치가 높다. 효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 사업을 통해서 진해의 관광은 물론 구도심의 발전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