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민주국가에서는 도저히 벌어질 수 없는 일이 들어났다. 문제인 정부가 대국민을 상대로 모든 수사기관을 총 동원해서 야당후보를 사찰하고 민간인을 사찰하는 그런 전무가 서서히 들어나고 있다고 국민의힘 임태희 중앙선대위 총괄상황본부장,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12월 29일(수) 오후 2시 45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임 총괄본부장은 브리핑에서 이것은 현 정권에 민주정부를 가장한 엽기적인 행각이다. 국회의원 78명, 윤석열 대통령 후보10회 그 가족 9회의 불법 사찰이 드러났다. 앞으로 불법 사철 숫자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임 총괄본부장은 심지어 죄 없는 청년들에 불법사찰이 들어나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비판적인 입장을 한 청년단체가 통신정보 조회를 당했다. 방금 전 이 자리에 오면서 제보를 받았다. 탈북단체를 후원했다는 이유로 금융계좌가 조회 당했다. 이런 행각들은 공수처를 비롯해서 인천지검 외에 여러 곳이 주도한 것으로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당장 공수처장을 사퇴시켜라. 관련기관 주무자들에 대해서도 밝히고 엄중한 처벌을 하라. 정권을 바꿔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