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방송3사 합동 초청 대선 후보 토론회가 2월 3일(토) 오후 8시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렸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이번 대선 이렇게 치러져서는 안된다. 대한민국 통째로 바꾸어야 한다. 35년 양당체재에서 우리 시민들의 불편함은 항상 유보되어 왔다. 이제 경제 대통령 시대 끝내고 녹색 복지 대통령 나와야 한다. 저 심상정 마지막 소명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국민여러분 경제도 어렵고 코로나19 때문에 고통이 너무 극심하다. 국제관계도 어렵다. 남북관계도 다시 살얼음이 끼고 있다. 모두가 위기다 이런 위기에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유능한 리더가 필요하다.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 민생과 경제를 챙길 유능한 경제 대통령이 꼭 필요하다. 저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국민께서 저를 불러주시고 이끌어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오늘 제가 여기까지 왔다. 여러분들 삶이 팍팍하시죠? 그러나 이권으로 배 불린 사람들은 많다. 사정기관도 사복기관도 온데 간데 없다. 국민을 위해서 헌신하겠다고 표명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금 세계는 빛의 속도로 바뀌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민을 통합하고 그리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대통령 후보가 필요하다. 그런 후보가 바로 저 안철수 후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