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연금개혁, 부동산 시장 활성화, 탈원전정책폐기, 디지털플렛폼 이런 주요 현안들이 국정과제 최우선과제 초안으로 설정되었는가를 공통적으로 질문을 많이 주고 계시다고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4월 4일(월) 오전에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브리핑장에서 밝혔다.
원 수석부대변인은 이어 심지어는 재건축 조합원 양도 시점에 대한 질문, 그리고 가덕도 신공항 예타면제 추진같은 굵질 굵직한 국책사업에 대한 질문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국정과제 1차 초안은 각 분과에서 국정과제로 선정한 항목들을 현재 기조분과에서 취합을 한 상태다. 조율하고 정리하고 수정하고 보안하는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말씀 드리는 것은 국정과제 최우선 과제라고 리스트업 되어있는 문건은 아직 존재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은 최우선 국정과제 초안처럼 언론보도가 나갈 경우에 최종적으로 저희가 목표를 삼고 있는 사말 오초에 완성될 국정과제 리스트에서 최종본과 비교해 봤을 때 국민여러분께 혼란과 혼선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중간에 초안 중간안을 발표하지 않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