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실현을 위해, 이수진 의원"

- 1회용 컵보증금제 시행 유예한 정부 준비와 결정에 대한 비판 커
- 이수진 의원(비례), “보틀 투 보틀 위한 법과 정책 개선해 나갈 것”
기사입력 2022.06.22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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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보틀 투 보틀(Bottle to Bottle)’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수진 국회의원과 도모도모, 알맹상점,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정치하는엄마들, 제로웨이스트홈, 쓰레기덕질,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 컵가디언즈, Reloop이 공동주최했다고 밝혔다.


이어 토론회에는 이번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이수진 의원과 정치하는엄마들 장하나 사무국장을 비롯해 발제와 토론을 맡은 시민사회·국회·정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보틀 투 보틀 실현을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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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를 주최한 이수진 의원(비례)은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사용규제를 강화하는 것과 함께 플라스틱 생산, 사용, 폐기의 전 주기에 대해 자원순환을 촉진해 플라스틱 폐기물 발생을 줄여야 한다”며 “현 정부 들어 정책 방향이 흔들려 우려가 크지만, 보틀 투 보틀을 통해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함께 법과 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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