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월 5일(화) 서울 영등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개최된 제1회 여성기업주간 여성경제인의 날 유공자 정부포상 수여식에 참석하였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여성의 적극적인 경제활동 참여는 초저성장을 벗어나는 가장 강력한 해법이라고 전하면서 여성 경제인은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주체라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우리 사회는 팬데믹 위기이고 글로벌 공급망의 재편부터 초저성장 문제부분까지 각종 도전과 위기에 닥처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유와 창의를 최대한 존중하고 민간 주도의 성장을 촉진해야 되고 정부는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걷어내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