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추석 명절을 일주일 앞둔 9월 1일(목)과 2일(금), 영세농업인을 지원하고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농축산물 大장터가 국회에서 열린다고 국회 공보실은 밝혔다.
*추석맞이 농축산물 행복 大장터 운영시간
9월 1일(목): 11:00~18:00, 9월 2일(금): 10:00~17:00
이어 국회사무처와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추석맞이 농축산물 행복 大장터」는 국회 소통관 앞 광장에서 9월 1일(목) ~ 2일(금) 양일간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영세농업인의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이번 大장터에서는 전국 팔도 농특산품(시군별 우수 특산품, 제수품 중심 각 지역 부스별 15~20개 품목)을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축산물·농식품 및 선물세트(양곡, 식품, 홍삼 등)를 기존 소비자 공급가 대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