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성주군 월항면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8월말부터 추석전까지 약2주간 관내 주요 도로변 30km(왕복 60km) 구간 및 소공원에 연도변 환경정비 및 풀베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을 찾는 귀성객 및 출향인들에게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여름 내내 자란 풀을 정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했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청결한 월항면을 조성하여 코로나로 인해 힘든 내방객들에게 밝은 이미지, 다시 찾고 싶은 월항면이 되기 위해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