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초전면장은 8월 31일 오전 11시 초전면 관내 지역안정 및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초우회 회의를 개최했다. 초우회는 초전면 관내 24개 기관단체장들로 이루어진 단체이며 정기적으로 모여 회의와 상호 의사소통을 통해 초전면의 발전을 도모하는 모 임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1회 성주군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전반적인 계획, 선수선발, 행정협조 사항 등을 논했으며 곧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환경정화 활동 및 방역, 출향민 맞이에 대한 논의 등을 했고 인구증가 방안,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비지원, 복지 위기 가구 발굴 등을 여러 기관단체에 홍보하고 협조를 부탁했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 올 하반기는 오랫동안 열리지 못했던 제51회 성주군민체전이 열리고, 또 우리나라의 대표 명절인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하지만 모든 기관단체가 하나로 뭉쳐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면 더 발전된 초전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초전면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