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함안군은 지난달 17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2022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시설물 82개소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에는 함안면경로당을 대상으로 군 관계공무원들과 건축, 소방, 전기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 함안소방서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시설물의 전반적인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날에는 이병철 함안부군수가 현장을 방문해 민관합동 점검반과 시설물 안전실태를 점검하는 등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군은 이번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경미한 지적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보수보강, 안전진단 등을 통해 조속히 안전조치를 취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