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전동석의 강력한 티켓파워와 뜨거운 관심 입증!', 12월 29일/30일 롯데콘서트홀.」

공연 제작사 쇼노트가 주최하는 뮤지컬 배우 전동석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두 번째 선물 - 기다림>이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2022 전동석 콘서트 '두 번째 선물 - 기다림',  포스터 / 제공=쇼노트]

지난 22일(화) 오후 3시 진행된 2022 전동석 콘서트 <두 번째 선물 – 기다림> 티켓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2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배우 전동석의 강력한 티켓파워와 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섬세한 캐릭터 구축과 독보적인 보이스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전동석의 이번 콘서트는 3년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로 오픈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전동석은 이에 보답하듯 팬데믹으로 긴 기다림의 시간을 보낸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자신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뮤지컬 작품의 넘버는 물론, 자신만의 이야기가 담긴 다채로운 무대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오직 이번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배우 전동석의 마음 속 이야기와 진솔한 모습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2022년 연말, 다채로운 구성으로 찾아올 2022 전동석 콘서트 <두 번째 선물 – 기다림>은 12월 29일(목)과 30일(금)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