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는 12월 15일 김혜정(상천3리 부녀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혜정(상천3리 부녀회장)은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어려운 시국임에도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1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