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파병 중인 아크부대를 방문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여러분은 우리 대한민국에 최정에 요원들이다. 우리특수전 사령부에서 여러분들 아가보니까 1여단, 7여단, 11여단에서 선발되어서 왔고 또 통신부대와 지원부대도 특별한 특임부대에서 이렇게 선발이돼서 여러분이 이곳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왜 UAE에 오게됐느냐 UAE는 바로 우리의형재 국가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여리서 합동훈련하고 작전을 하고 또 교육을 하는 이 현장은 바로여기가 대한민국이고 우리의 조국이다고 전했다.
또 여러분들이 국가로부터 명 받아서 온 이곳은 타국 UAE가 아니고 이게바로 여러분의 조국이다. 그리고 형제국의 안보는 바로 우리의 안보다.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의 적은 북한이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두 나라는 서로 여러 가지 군사적인 협력을하고, 많은 군사적 정보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우리와 UAE가 매우 유사한 입장에 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이곳에 와서 활약하는 것이 바로 대한민국 국방력을 전 세계에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러분들이 잘 하면 우리의 안보가 그 만큼 더 튼튼해진단. 대한민국의 국방력이 이렇게 강하다고 하는 것을 전 세계에 아리면 그만큼 적의도발 의지를 꺽게되는 것이다. 그동안 지금 20진가지 UAE에와서 활동을 했는데 여러분이 정말 국군통수권자로서 자랑스럽고 아주 든든하다고 전하면서 여러분들 한국에 있나, 이곳 UAE에 와 있나 정말 우리 국민 모두 여러분들에게 감사해야 하고여러분들에게 깊은 신뢰를 보낼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