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당대표는 오늘 1월 19일(목) 오후 3시 여의도 대하빌딩 9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황 전 당대표는 발언에서 당에 주요 보직도 꼭 국회의원들만 할 것이 아니라 책임당원중에서 역량을 펼칠수 있다면 기회를 줘야한다. 이런 것도 정치혁신이다. 여의도 연구원도 꼭 국회의원만 해야 되는 것은 아니다. 정말 여기오신 뒤에 있는 분들이 맡기면 다 할 수 있다. 중앙연수원도 꼭 국회의원만 해야되는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대표 선거는 깨끗해야 한다. 그리고 혁신적이어야 한다. 제가 앞장서겠다. 책임당원을 우리 캠프 선대본부장으로 43세 젊은 변호사 박주현으로 하겠다. 앞으로 여러분들이 선대본부장을 도와서 우리가 이루려 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