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이 본죽 광고모델로 캐스팅됐다.

 본아이에프(대표 김철호)에서 운영하는 웰빙죽 전문점 본죽은 계절에 맞는 다양한 상품으로 웰빙푸드로 자리매김한 프랜차이즈이다. 이에 본죽은 배우 진세연을 광고모델로 캐스팅하고 오는 15일 촬영을 진행했다.

 그날은 다름아닌 배우 진세연의 생일! 이에 진세연은 트위터에 자신의 셀카를 게재, “생일날 광고촬영을 했어요 :) 큰 선물을 받은거 같아서 기쁘게 촬영했는데 끝나고 깜짝파티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답니다♡ 생일 축하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라며 자신의 광고발탁 소식을 알렸다.

 한편, 본죽 관계자는 “진세연이 가진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웰빙죽 전문점인 본죽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고, 젊은층 고객에게도 본죽 브랜드를 최대한 어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진세연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정태를 향한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이는 순수파탈 김옥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로맨틱 감성 누아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수목 저녁 10시,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