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총회장
[선데이뉴스신문=박민호 기자] 환국환경관리사총연합회(이하 환경총) 이종현 총회장과 호남연합회 윤덕용회장이 2023년 4월8일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광주를 포함한 호남연합회를 구성하여 호남대학교 4호관 세미나실에서 발대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환경총은 윤상현 4선의원을 명예총재로 추대했고 양승조 전 충남지사가 명예총재로 내정되었다. 그리고 수석 부총재로는 김선동 전의원이 추대된 환경관리사 민간자격취득자들이 결집된 대규모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2050탄소제로 로드맵 실천을 강령으로 두고 있는 대규모 단체로 성장해 가고 있는 직능 단체라 소개하고 있다.
이종현 총회장과 윤덕용연합회장은 한목소리로 앞으로의 세계는 친환경의 현장에서 취업의 길을 열어가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또한 지금이 준비해야할 시점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환경의 가치는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불같이 일어나는 시대가 요청하는 직능 환경단체라고 한다.
▲호남연합회 윤덕용회장
이들은 아파트단지/집단시설/공해발생 기업/음식조리시설/고물수집상/폐기물처리장/ 등 총체적 분야에 환경관리사의 전문성과 역량강화가 이루어지면 정부와 지자체는 이를 배치하여 직업창출과 2050탄소제로 로드맵의 이루는데 앞장서게 해야 할 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고 환경관리사들의 역량이 충분하다 인정될 때 환경 보안관이 아닌 환경 준법을 어기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범칙금이나 과태료를 부가 할 수 제도를 도입하여 분리수거문제와 쓰레기를 줄여가는 기초적인 탄소 중립 활동이 필요하고 주장하고 있다.
특별히 친환경특보기자단을 구성하여 오염발생기업과 농가의 친환경 작물재배로 흙을 살리는 현장을 생생하게 보도하겠다는 포부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환경총의 이종현총회장은 인재등용이 필요한 시기이므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줄 것을 간곡이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