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오늘 국토교통부는 가덕도 신공항을 매립식 공법을 적용하여 2029년 12월 개하응ㄹ 추진한다고 밝혔다. 330만 부산 시민을 대표해 적극 환영한다고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 3월 14일(화) 오후 2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했다.
이어 엑스포 유치를 위한 가덕도 신공항 건설은 필수 요소다. 국토부의 조기 개항 발표는 온 국민의 염원이자 국책사업인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위한 핵심 인프라가 갖춰지는 것으로 그동안 개항 시기로 인한 논란이 종식됨과 동시에 4월 초 부산을 방문할 국제 박람회기구 실사단의 개최지 심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 일동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기도 한 가덕도 신공항의 조기 개항을 위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긴밀히 협의해 왔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부산 국회의원 전원은 범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하여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전 국민의 간절한 염원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엑스포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아울러 가덕도 신공항의 조기 개항, 조기 착공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