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31일 동두천시에서 주관하는 2023년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엔 회원 25명이 참여해 신천 일부 구간과 도심지 일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보산역에서 지행역까지 3㎞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 50㎏을 수거했다.

이도재 지회장은 “지역사회 환경보존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은 동두천시의 지속적인 발전과 공동체 화합에 기여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국가유공자 단체로서 시민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무공수훈자회 동두천시지회는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가족들로 구성된 단체로,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 및 회원 복지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순철 기자 sunday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