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패션 아이콘' 서인영의 파리 현지 셀카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의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 중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던 서인영은 지난 14일 스타제국 트위터(http://twitter.com/STAREMPIRE_)를 통해 파리 현지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가요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스타일리쉬한 복장으로 파리 거리를 누비며 한 폭의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한 이 사진은 서인영이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연출:이선영 PD)' 촬영 차 니나리치의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파리에 갔을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2008년 Mnet ‘서인영의 카이스트', 2009년 Mnet ‘서인영의 신상친구'를 통해 국내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새로운 포맷을 열었던 서인영은 자신의 이름을 건 가방을 새롭게 런칭하며 벌이는 좌충우돌 경험담을 그린 패션 비즈니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에 출연하며 실제 가방 디자인에서 론칭 행사, PR까지 전 과정을 실제 진두지휘 한다.
연출을 맡은 이선영PD는 “서인영이 본인의 이름을 걸고 하는 새로운 도전이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그녀가 자신의 명성에 걸 맞는 어떤 디자인의 가방을 선보일 것인지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이 출연하는 Mnet ‘서인영의 론치 마이 라이프'는 오는 24일 목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