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 인력인 생활지원사 53명을 대상으로 직원 역량강화 및 심리지원 일환으로 오는 29일 ‘클래식으로 힐링해~~孝’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래식 공연 관람을 통해 노인 맞춤 돌봄 수행 인력 마음의 안정감을 제공해 주며 孝 사상을 기반으로, 대상자를 사랑과 존경의 마음으로 섬기고 서비스의 양적∙질적 향상에 진작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된다.

이희경 사회복지사는 ‘클래식으로 힐링해~~孝’는 전문 아나운서의 해설로 클래식 애청자와 클래식을 잘 알지 못하는 생활지원사들도 음악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으로 감정선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직원 역량강화 및 심리지원 교육을 통해 다변화하는 노인 맞춤 돌봄 사업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상철 기자 sunday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