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6월 27일(화)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6층 교육위원회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서동용 의원은 질의에서 대통령의 3월 지시가 문서화됐는지 질문했다. 그렇다면 관련법에 따라 기록물로 관리해야 한다고 하자 이 장관은 구두지시였다고 답했다. 그러자 서 의원은 등록도 안 된 지시사항을 위반했다고 국장을 자르느냐고 하면서 윤 대통령의 갑툭튀 발언으로 대혼란을 초래한 뒤 사과는커녕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