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크913 청담'에서 개최한 레카르카 론칭 행사에서 김성덕 레카르카 코리아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신문=모동신 기자] ‘레카르카 코리아’는 일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인 ‘LEKARKA(이하 레카르카)’의 국내 정식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개시했다.
17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파크913 청담'에서 론칭한 레카르카는 기업 임원진, 일본 본사 관계자,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적인 국내출범을 축하하는 행사로 개최했다.
레카르카는 "레카르카코리아를 통해 수입되는 주요 제품 라인업의 고객 경험을 통해 한국에서도 가정에서도 빠른 피부 재생과 스킨 부스터 효과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1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크913 청담'에서 개최한 레카르카 론칭 행사에서 아야나 우메다 (Ayana Umeda)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코스메슈티컬은 화장품(cosmetics)과 의약품(pharmaceutical)의 합성어로 피부 재생, 주름개선, 미백효과 등 의학적으로 검증된 기능성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을 의미한다. 레카르카는 일본 코스메슈티컬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하는 등 자국 내 정상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재구매율로 인정받고 있다.
레카르카의 창업자 우메다 회장은 2005년부터 에스테틱 살롱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본인만의 독자적인 피부관리법을 개발해 유수의 일본 화장품 원료 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를 설립했다.
-1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크913 청담'에서 개최한 레카르카 론칭 행사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덕 레카르카 코리아 회장, 노부토시 우메다 (Nobutoshi Umeda) 사장, 아야나 우메다 (Ayana Umeda) 회장, 매트 로즈 (Matt Rose)일본 인플루언서, 세이코 소야마 (Seiko Soyama) 메디컬라인 앰버서더, 마사키 우메다 (Masaki Umeda)상무, 황경호 레카르카 코리아 사장.
레카르카는 ‘오로지 피부 관리에 대한 고객의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는 마음으로 만든 스킨케어 화장품 브랜드로써 주름과 미백에 대한 의학적 피부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직접 ‘LEKARKA CLINIC’을 개원하고 일본 전역의 피부 전문 연구진들과 주기적인 피부 세미나를 통해 레카르카 제품의 효능과 결과를 입증하며, 현재 일본 전국 380여 피부 전문 클리닉에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다.
레카르카의 주요 핵심원료는 일본 내 대학 연구소와의 공동연구한 엑소좀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화장품 라인업인 ‘CF SERUM ADVANCE’는 피부 수분과 탄력을 보존하는 MAAs(남조류 추출물)가 함유되어 있으며, ‘SYM SERUM EX, EX CREAM‘는 피부 세포재생에 도움을 주는 '인체치아치수줄기세포배양액' 원료가 일반 타사 제품 대비 고함량 성분 비율로 제조 배합되었다.
-1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파크913 청담'에서 개최한 레카르카 론칭 행사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 정식 서비스 론칭을 준비해온 LEKARKA는 레카르카 코리아를 설립하고, 2023년 3월부터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에 입점하여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에게 꾸준히 제품을 소개해온 바 있다. 관계자는 “레카르카 코리아를 통해 수입되는 브랜드 주요 제품라인업을 통해, 한국에서도 더 이상 피부과를 거치지 않고 가정에서도 효과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고객감동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