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광명도시공사는 21일 중복을 맞아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도시락과 간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 임원들은 이날 공영주차장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메모리얼파크 등 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연이은 비와 무더위에도 친절한 고객 응대와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근무 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공사는 이번 소통의 시간을 통해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