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 부평구 부평5동 주민자치회가 22일부터 ‘맛있는 디저트로 행복 나눔’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주민들이 직접 디저트를 만들어 경로당이나 돌봄교실에 나눠 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9월 5일부터 14일까지 화·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오후 1시부터 2시간씩 한솔요리학원(경원대로 1395)에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쑥버터쿠키, 레몬마들렌, 베이비슈, 초코피낭시에를 만든다.
모집 대상은 지역주민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 및 문의는 부평5동 주민자치회로 전화하면 된다.
부평5동 전흥면 주민자치회장은 “디저트 수업을 통해 마을공동체를 강화하고 우리 동이 누구나 행복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