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상민기자]배우 김남길이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감독 이석훈, 이하 ‘해적’)’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해적’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손예진, 김남길, 유해진, 이경영, 김태우가 참석했다.
영화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로, 김남길 손예진 유해진 오달수 설리 김태우 이이경 박철민 조달환 김원해 신정근 등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2012년 ‘댄싱퀸’을 연출한 이석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해적’은 다음 달 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