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김지은-권율, 원 팀 공조 깨졌다! 렌 죽음이 쏘아 올린 갈등 격화 ‘美친 몰입도’

2023.09.01 08: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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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기자 sundaynews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