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힐링을 전하고픈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의 세 번째 싱글 [Colorful Life].
지치고 힘든 현대인의 도심 속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힐링을 위한 음악을 그라나다만의 음악으로
표현한 세 번째 디지털 싱글 [Colorful Life]
‘국팝’을 키워드로 활동하는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GRANADA)가 치유농업으로 힐링을 한다는 주제로 KOAT(한국농업기술진흥원)와 만나 탄생한 곡이다.
지치고 힘든 현대인의 도심 속 삶에 활력을 불어 넣어 힐링이 될 음악을 그라나다만의 색깔로 표현했다.
특히 희망찬 느낌의 인트로에 이어 산들바람이 부는 듯한 노랫말과 함께 청량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판소리를 전공한 멤버 ‘서제니’가 팝과 한국 전통음악을 자유로이 오가는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으며 이번 곡에서는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
보컬 서제니는 산뜻한 목소리와 청량감을 더하는 목소리로 곡의 중심을 잡았고, 그라나다에 새롭게
합류한 서울대 국악과 출신의 신예 김유정은 곡의 전반적인 청량한 톤을 더 살려주는 가야금을 연주하였다.
또한 곡 안에서의 빌드업과 연결고리에 자연의 숨을 불어넣어 주는 대금의 임재희, 잔잔하고도 생기 넘치는 감초 역할을 하는 해금을 연주한 김효경과 이다영이 함께하여 대중들에게 보다 새로운 퓨전국악을 듣고 힐링이 되었으면 하는마음을담은 곡이다.
세번째 디지털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에 국악을 널리 알리고 세게적인 국팝밴드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