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가 9월 13일(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4층 법제사법 위원회에서 열렸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발언에서 국방부 장관님 김영배 의원이 윤 대통령 직접 개입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하는가? 8월 30일자 국회 운영위원회 속기록을 제가 보고 있다. 여기에 보면 서울 성북구 갑에 김영배 의원이다. 윤대통령의 직접 개입 의혹, 그리고 국가 안보실의 조직적 개입 의혹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읍 의원은 내용을 보면 왜 보도자료를 어떤 경위로 누가 받았냐 이 질의다. 그런데 보도자료는 다 공개되는 것 아닌가? 라고 하자 국방부 장관은 통상적으로 다 공유한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 직접 개입, 국가 안보실 직접적 개입 이라고 던저 놓고 지금 임기훈 국방비서관, 조태용 안보 실장과 김영배 의원이 주고 받는 대화 내용은 보도자료를 어떤 경위로 받았냐? 이내용이다고 말하면서 이것 가지고 대통령 직접 개입이다고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여기서 관점이 뭐냐면 조태용 실장이 왜 대답을 못하게 하냐? 질의를 해 놓고, 보고 있던 전주혜 의원이 거기에 대해서 항의를 한다. 답변 기회를 주라고 그 것 내용이 전부다. 이것을 가지고 대통령 직접 개입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은 우선 자리를 비운 의원이 잘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런점에서는 저도 잘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런데 위원장께서 제가 국회운영위에서 했던 발언을 열거를 하시면서 말도 안 되는 말씀을 하셨다. 특히나 동료 의원에 발언에 대해서 그것도 다른 상임위에서 했던 발언에서 말이 안 된다는 등 사회를 보시는 위원장께서 지금 핵심현안으로 제가 질의까지 여러차례 했던 내용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비트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 심각하다. 특히 제가 없는 자리에서 제가 문제가 있는 의원처럼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는 자체가 이것은 위원장으로서 심각한 품위손상이다. 위원회에 대해서 이것은 운영을 잘 못한거다 라고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