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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퍼져라! 퍼져라! 자원봉사 플래시몹’행사 성료
‘2016 퍼져라! 퍼져라! 자원봉사 플래시몹’행사 성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창녕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 이유경)는 지난 16일 제11회 창녕낙동강유채축제장 무대 앞 광장에서 관내 청소년(창녕여고, 창녕여중, 남지고, 대성고 등)과 제9기 가족봉사단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2016 퍼져라! 퍼져라! 자원봉사 플래시몹’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참가자들은 플래시몹 행사를 위해 몇 달 전부터 춤연습을 하여 이날 오전 12시부터 10여분간 윤일상 작사·작곡의 자원봉사노래‘행복합니다’노래에 맞춰 태극기를 활용한 다양한 춤동작을 선보여 현장에 모인 축제방문객들에게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경상남도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는 이날 플래시몹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봉사단을 위해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지원하여 원활한 행사진행에 큰 도움을 주었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장 이유경은“이번 2016 퍼져라! 퍼져라! 자원봉사 플래시몹 행사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해 준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제9기 가족봉사단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자원봉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어 자원봉사 활성화가 이루어지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38회 은평구청장기 축구대회 성료...총 59개팀 1,500여명 출전
제38회 은평구청장기 축구대회 성료...총 59개팀 1,500여명 출전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지난 3.20(일), 27(일) 양일간 은평구립축구장을 비롯한 7개 구장에서 『제38회 은평구청장기 축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은평구축구연합회(회장 박노주) 주관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노년부 4개부에 총 59개팀 1,500여명이 출전하여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팀워크를 마음껏 발휘하였으며, 27일 열린 결선 경기를 통해 각부별 우승, 준우승, 3위팀 및 올해 신설된 종합상의 수상 팀을 가려냈다. 이번 대회에는 김우영 은평구청장과 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열기를 더하였으며, 멋진 입장을 보여준 팀에 주어지는 입장상과 함께 경품추첨 등 행사도 병행하여 웃음과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구민 축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였다. 대회결과 우승은 노년부 대조축구회, 노장부 역촌축구회, 장년부 수색축구회,청년부 신사축구회가 차지하였고, 이번에 신설된 종합상은 역촌축구회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종합우승상 등 9개 부문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져 격전을 치른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한편, 은평구에서는 “금년에 처음으로 스타트한 이번 축구대회를 계기로 금년도 각 종목별 구청장기 대회를 더욱 내실있게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선데이뉴스]제23회 부곡온천축제 성료...부곡온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
[선데이뉴스]제23회 부곡온천축제 성료...부곡온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창녕군(군수 김충식)이 주최하고 (사)부곡온천관광협의회(회장 김영철)가 주관하는 제23회 부곡온천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지난 1일부터 3일 동안 열린 이번 축제는 부곡온천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개막식 불꽃놀이와 유명가수 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그리고 국내에서 유일하게 부곡온천수로만 가능한 온천수에 삶은 계란 먹기대회와 온천수 빨리 식히기 대회 등 각종 체험행사로 부곡온천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제공되었다. 특히, 황토노천탕 속 보물찾기는 따뜻한 온천수 풀장 속에 들어가 보물을 찾기 위해 풀장 속을 뒹구는 진풍경을 연출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사생대회에서는 흐드러지게 핀 벚꽃의 향연에 초대된 어린이들이 제각각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 매년 축제에 참가한다는 황춘자(57세, 대구거주)씨는“이번에 개최된 부곡온천축제에 활짝 핀 벚꽃터널도 걸어보고 온천욕과 족욕을 하면서 온천수로 삶은 계란을 먹어 오감이 만족되는 힐링 축제를 마음껏 즐기고 간다.”며 내년에도 참가하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다. 부곡온천 축제는 1973년 1월 故 신현택 옹에 의해 발견된 국내 최고의 온천관광 휴양지인 부곡온천관광특구에서 온천수의 영원한 분출을 기원하고 부곡온천수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부곡온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1994년부터 매년 부곡온천 관광특구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선데이뉴스]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 수여식 성료
[선데이뉴스]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 수여식 성료
[선데이뉴스=한기옥 기자]지난 3월 20일 오후 2시 종로2가 스타하우스(2)에서 칭찬합시다 운동중앙회(회장 나경택)에서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웃사랑 후원회의 부회장 김수경, 회원 김은미, 구자천, 박승일, 조희란 다섯명의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들은 베품과 나눔의 삶이 그들에게도 감동이며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그들은 건설노동을 하면서 이웃사랑 후원회를 알게 되어 서로 도우며 봉사하는 회원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아 봉사를 시작하면서 꾸준한 출석으로 자원봉사센터에서 우수자원 봉사자로 선정되고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에 추천되고 선정이 되었다는 게 뜻밖의 큰 영광스러운 큰 선물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더 이웃사랑에 힘쓰겠다는 박승일씨와 이웃사랑 후원회의 회원으로서 3년을 꾸준히 소리 없이 봉사해온 구자천씨. 처음엔 의무감으로 별 생각 없이 시작한 봉사활동이 하면 할수록 오히려 그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며 삶의 활력소가 된다면서 때로는 중학생 딸과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봉사를 하면서 자연스레 배려와 베품을 몸소 느끼며 실천하는 자식들 모습에 엄마로서 뿌듯하다는 김은미씨. 직장에 다니면서 주말마다 쉬고 싶지만 종로 무료급식봉사를 한지 1년이 되었는데 지금은 이웃사랑 후원회원들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 어르신들과 점심을 하는 것이 행복하다는 조희란씨. 인터넷으로 이웃사랑 후원회를 알게 된 후 일요일 늦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봉사한다는 박정민씨. 이웃사랑 후원회 부회장 김수경씨는 더욱더 열심히 봉사해서 이웃사랑 후원회가 좋은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활짝 웃는다. 한편, 이웃사랑 후원회(회장 류기현)에서는 명륜 보육원, 명동 남산원, 사랑채복지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한다. 봉사를 하므로 받는 감동과 힐링은 봉사자들에게 아주 귀하고 큰 선물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발걸음을 옮기는 기자의 마음도 흐뭇하다.
[선데이뉴스]동국대학교 PIA 민간조사(탐정)제59기 최고위과정 입교식 성료
[선데이뉴스]동국대학교 PIA 민간조사(탐정)제59기 최고위과정 입교식 성료
[선데이뉴스=장순배 기자]2016년 3월 25일 금요일 동국대학교 문화관 학명세미나실에서 관련기관 단체장은 물론, 정·재계, 학계, 지도교수님들을 모신 가운데 PIA 민간조사(탐정) 동국대학교 제59기 최고위과정 입교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입교식에는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 박선형 원장,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 정학균 총장, 대한민간조사협회/PIA협회 하금석 회장 등이 참석하여 신입생들의 입교를 격려하였고, 아울러 내·외빈 및 지도교수, 교육생 등 50여명이 입교식에 참석하여 PIA최고위과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행사가 끝난후엔 저녁 식사를 통해 입교생들과 축하 상견례를 나눴다. PIA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동국대학교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이 공동으로 주관 및 시행하는 최고전문가 과정으로 약 12주(매주 금,토)동안 이론 및 실무 교육으로 진행되며, 민간조사관련법, 과학수사, 도청탐색, 사이버범죄조사, 화재감식, 교통사고조사, 보험범죄조사, 지적재산권조사, 미아 가출인 소재파악, 추적·미행감시기법, 호신술, 사격 등 관련분야 최고 전문 강사진의 강의로 진행되고 있다. ​PIA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게 되면 PIA민간조사(탐정) 자격증 및 자격인증서,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 및 수료패가 수여되며, 일반기업체 보안팀 및 법무감사팀, 보험회사 사고조사반, 신용정보회사, NGO단체, 변호사 및 법무사 사무소등 관련업종 취업은 물론 현행법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개인 및 공동 창업과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은 국내에선 유일하게 현재 자격기본법 제17조 의거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제2009-0001호)된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에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민간자격협회에서 인증 및 평가하는 국내 최초 민간조사(탐정) 전문 자격증으로, 21C 새로운 유망 전문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민간조사(탐정) 최고위과정은 서류심사 후 결격사유가 발견되지 않으면 언제든지 입교가 가능하며, 기타 홈페이지(www.kspia.kr) 또는 또는 한국특수직능교육재단(02-775-0071~4)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가 있다.
추미애 의원 ‘진심과 통합’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추미애 의원 ‘진심과 통합’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선데이뉴스=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광진구 을)은 3월 26일(토) 오후 20대 총선 승리를 위한 ‘진심과 통합’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 박사, 박원순 시장 부인인 강난희 여사, 이부영 전 당의장 등을 비롯해 많은 지역단체 인사와 주민들이 대거 참석해 축제분위기 속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정운찬 전 총리는 축사를 통해 추미애 의원은 세탁소집 둘째딸로 그 누구보다 서민의 눈물을 제대로 닦아 줄 수 있는 참된 정치인이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김홍걸 박사도 축사를 통해 아버지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을 제대로 계승하고 있는 추미애 의원에게 많은 지지를 부탁했다. 추미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광진의 큰 발전과 정권교체의 선봉장이 되기 위해 20대 총선에 출마했다며 반드시 승리해 광진주민과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추의원은 현재 지역구 4선인데, 이번 20대 총선에서 당선된다면 여성정치인으로서는 헌정사상 최초로 지역 5선이라는 대기록을 갖게 된다. 대구경북이 고향이며, 판사출신인 추미애 의원은 소신과 강단 있는 정치인으로 추다르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총선이후 추의원의 선 굵은 정치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재현의원 개소식 8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백재현의원 개소식 8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료
[선데이뉴스=신민정 기자]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기 광명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3선 도전에 나선 백재현 의원이 26일(토) 오후 3시 광명시민, 당원 및 지지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에서는 백재현 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개영상 상영으로 시작해, 동료의원 30여명이 보내준 응원 메세지 영상 상영, 그리고 3월 31일부터 본격적으로 펼쳐질 선거유세팀의 공연이 펼쳐져 개소식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지역구인 광명시 각계 인사를 비롯하여, 청년에서 어르신들까지 전 세대를 망라한 지역민들을 우선적으로 초청해 광명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순서에 많은 시간을 할애해, 그야말로 백재현 의원과 광명시민들이 함께 하는 작은 축제라는 느낌이 들기에 충분했다. 이날 백재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김정길 호남향우회장, 김기행 전 충청향우연합회장, 박종애 대한노인회 광명시 지회장, 윤순갑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장, 이철희 해병전우회장, 엄기원 강원도민회장, 맹진영 학원연합회장, 오성택 현 광명시 약사회장, 장춘희 전 광명시 약사회장, 김포중 호남연합회 사무총장, 박명순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회장, 강은경 광명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회장, 그리고 지역 내 20여개 경로당 회장 등 광명 지역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최승원 회장을 포함한 20여명의 광명청년회의소(JCI) 회원들도 개소식을 찾아 백재현 의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으며, 백운찬 한국세무사회 회장을 비롯,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대표,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 대표 등 많은 세무사들이 함께 해 백재현 의원의 총선 승리를 응원했다. 중앙에서도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구로 을), 이인영 의원(구로 갑), 원혜영 의원(부천 오정), 김상희 의원(부천 소사), 이언주 의원(광명 을),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 등이 백재현 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찾아 백재현 의원에게 힘을 실었다. 특히, 3시 개소식 행사 전 백재현 의원 선거사무소를 찾아 간담회를 가진 바 있는 故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 위원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백재현 의원은 당의 분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당을 지켜왔다”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를 잇는 정통야당, 적통야당은 더불어민주당으로, 야당의 분열이 있을수록 지지자들의 결속과 단합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백재현 의원은 “우리 광명은 지금 8만 여개의 좋은 일자리가 창출될 60만평의 일자리 단지 조성이라는 중요한 전환기에 와 있는데, 이런 대규모 프로젝트는 견습 선원이 아닌 능숙한 선장, 저 백재현만이 완수해낼 수 있다”면서 “제가 3선 국회의원이 되면 경륜이나 경력 등을 고려할 때, 지금 광명에 가장 필요한 상임위인 국토위원장이나 산업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백 의원은 “광명 시장을 두 번 지내면서 6천억 원 규모의 시정을,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33조원 규모의 도정을, 제1야당의 정책위의장으로 375조원 규모의 국정 전체를 다뤄본 저 백재현은 온 나라를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오는 4월 13일 총선에서 실현가능성이 불분명한 말보다 ‘검증된 실력, 길을 아는 경험, 확실하게 약속된 힘’을 가진 백재현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