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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소식] 『엑스칼리버』, 막공까지 30일, '아더 역', 4인 4색 매력 분석.
[뮤지컬소식] 『엑스칼리버』, 막공까지 30일, '아더 역', 4인 4색 매력 분석.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7일 오후 마지막 티켓 오픈, 아더 4인 커튼콜 데이 진행, 미공개 포토카드 증정 행사 마련!」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쓰고 있는 '엑스칼리버'가 마지막 공연까지 30일을 남겨둔 가운데, 주인공 '아더' 역으로 뮤지컬 팬들의 발길을 공연장으로 이끄는 배우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이 각기 다른 4인 4색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엑스칼리버', 아더 역의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9년 월드 프리미어로 국내 초연 당시 영국 고대 전설에 한국 관객의 정서를 반영해 흥미롭고 드라마틱하게 스토리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으며, 특히 소년 아더가 성인이 되고 왕이 돼 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더왕의 내면적 갈등에 더욱 공감대를 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초연의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었다는 평으로 2021년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단 하나의 압도적인 명작으로 관객과 언론의 인정을 받았다. 그 중심을 주인공 아더가 지탱하고 있다.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으로, 성검인 엑스칼리버를 뽑고도 자신의 운명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고뇌를 품은 인물이다. '엑스칼리버' 두 번째 시즌엔 초연에 이어 김준수, 카이, 도겸,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서은광이 아더 역을 맡아 각자의 개성이 투영된 인물을 빚어내고 있다. 먼저 '대체 불가' 티켓 파워를 지니고 있는 김준수는 노래, 연기, 몸짓, 표정으로 '아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배우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노래한다'는 김준수는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면서도 혼신의 노래를 하며, 그를 보며 관객들은 엄지를 척 들어 올린다. 김준수의 독보적 매력을 담아내는 가창력과 그의 캐릭터 표현력을 접한 관객들을 무대 위 ‘아더’로 날아다니는 김준수에게 단숨에 빠져든다. 굵직한 대형 뮤지컬에서 타이틀로서의 기량을 인정받은 카이는 성악으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팝페라 가수이자 베테랑 뮤지컬 스타답게 가장 안정적으로 무대 위에서 뛰어난 발성과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카이의 아더를 보고 나면 “본투비 뮤지컬 배우는 다르다”라는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카이는 난이도 높은 ‘아더’의 넘버를 일말의 흔들림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며 아더의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다는 관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서은광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그의 해맑고 재치있는 모습을 극 초반 아더에게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노래할 때 풍부한 성량으로 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 있는 아더로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마냥 귀엽고 순수했던 청년 아더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모습이 서은광의 연기를 통해 극적으로 드러나 아더의 스토리가 의미있고 아름다운 여운을 남긴다는 평으로 관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엑스칼리버' 초연을 통해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른 도겸은 순수하고 평범한 소년에서 모든 걸 짊어지는 왕이 되는 모습, 아더의 성장기를 잘 표현하는 '소년미' 넘치는 아더로 캐릭터와의 100%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배우다. 특히 무대 위 노래와 연기가 나날이 발전하는 도겸의 모습을 보며 관객들도 함께 성장하는 기분을 느끼며 ‘엑스칼리버’의 메시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한편, 제작사 EMK는 ‘엑스칼리버’를 향한 팬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하여 아더 4인의 커튼콜 데이, 미공개 포토 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카이, 7일 도겸, 8일 서은광, 김준수가 공연 종료 후 커튼콜 데이에 참여하며, 해당 회차 관람시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된 포토카드 2종도 증정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오늘 오후 2시 대망의 마지막 티켓 오픈이 진행되고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김준수-카이-서은광-도겸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뮤지컬 '엑스칼리버' 김준수-카이-서은광-도겸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마지막 공연까지 30일을 남겨둔 가운데 주인공 '아더' 역으로 뮤지컬 팬들 발길을 공연장으로 이끄는 배우 김준수, 카이(정기열), 서은광, 도겸(이석민)이 각기 다른 4인 4색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뮤지컬컴퍼니 제작 역량이 깃든 세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9년 공식 시사회로 국내 초연 당시 영국 고대 전설에 한국 관객 정서를 반영해 흥미롭고 극적으로 서사를 탄생시켰다는 평을 받았으며, 소년 아더가 성인이 되고 왕이 돼 가는 과정에서 자기 자신과 싸워가는 이야기를 통해 아더왕 내면적 갈등에 더욱 공감대를 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 '명작의 탄생'이라는 초연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었다는 평으로 2021년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틀을 제시한 명작으로 관객과 언론 인정을 받았다. 그 중심을 주인공 아더가 지탱하고 있다. 아더는 왕의 숙명을 타고난 빛나는 위엄과 존재감을 지닌 청년으로 성검인 엑스칼리버를 뽑고도 자신의 운명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는 평범한 인간으로서 고뇌를 품은 인물이다. '엑스칼리버' 두 번째 시즌엔 초연에 이어 김준수, 카이, 도겸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서은광이 아더 역을 맡아 각자 개성이 투영된 인물을 보여주고 있다. 먼저 '대체 불가' 티켓 파워를 지니고 있는 김준수는 노래, 연기, 몸짓, 표정으로 '아더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는 극찬을 받고 있는 배우다. '내일이 없는 것처럼 노래한다'는 김준수는 굵은 땀방울을 쏟아내면서도 혼신의 노래를 하며, 그를 보며 관객들은 엄지를 척 들어 올린다. 김준수 독보적 매력을 담아내는 가창력과 그의 캐릭터 표현력을 접한 관객들은 무대 위 '아더'로 날아다니는 김준수에게 단숨에 빠져든다는 전언이다. 굵직한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 기량을 인정받은 카이는 성악으로 중추 단계를 밟아온 팝페라 가수이자 노련한 뮤지컬 스타답게 가장 안정적으로 무대 위에서 뛰어난 발성과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카이 아더를 보고 나면 "타고난 뮤지컬 배우는 다르다" 는 감탄이 저절로 나온다. 카이는 난이도 높은 '아더' 넘버를 일말 흔들림 없이 완벽히 소화해내며 아더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다는 관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서은광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그의 해맑고 재치있는 모습을 극 초반 아더에게 그대로 드러내면서도 노래할 때 풍부한 성량으로 깜짝 놀라게 하는 '반전' 있는 아더로 뮤지컬 팬들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마냥 귀엽고 순수했던 청년 아더가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모습이 서은광 연기를 통해 극적으로 드러나 아더 서사가 의미있고 아름다운 여운을 남긴다는 평으로 관객들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엑스칼리버' 초연을 통해 뮤지컬 데뷔 신고식을 치른 도겸은 순수하고 평범한 소년에서 모든 걸 짊어지는 왕이 되는 모습, 아더 성장기를 잘 표현하는 '소년미' 넘치는 아더로 캐릭터와 100% 일치를 보여주는 배우다. 특히 무대 위 노래와 연기가 나날이 발전하는 도겸 모습을 보며 관객들도 함께 성장하는 것을 느끼며 '엑스칼리버' 주제를 온전히 알 수 있다는 평이다. 한편 제작사 EMK는 '엑스칼리버'를 향한 팬들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아더 4인 커튼콜 데이, 미공개 포토 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카이, 7일 도겸, 8일 서은광, 김준수가 공연이 끝난 후 커튼콜 데이에 참여하며, 해당 회차 관람시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된 포토카드 2종도 증정할 예정이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7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오픈이 진행된다.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등 최고 배우들과 함께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엑스칼리버' 카이X이지훈, 박세리와 특급만남
'엑스칼리버' 카이X이지훈, 박세리와 특급만남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 카이(정기열)와 이지훈이 '골프 여제' 박세리와 만난다. 29일 오후 2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에 카이와 이지훈이 초대손님으로 나온다. '세리자베스'는 박세리가 새로운 '부캐(부캐릭터)'인 '여왕 세리자베스'를 위해 꾸며진 궁전에서 최고 스타들을 초청해 집들이 겸 토크쇼를 진행하는 웹 예능이다. 카이와 이지훈은 뮤지컬 '엑스칼리버' 2019년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즌에서 각각 아더와 랜슬럿으로 호흡 중이다. 카이가 연기하는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위엄과 존재감을 지닌 청년이며, 이지훈이 맡은 랜슬럿은 뛰어난 기량을 가진 기사이자 아더와 가장 가까운 친구다. 이날 '세리자베스'에선 팝페라 가수 출신 카이, 가수 겸 탤런트 이지훈, 국제적 골프 선수 박세리 고품격 대화가 펼쳐진다. 이어 카이와 이지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함께할 '안방 1열 라이브'도 예상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김준수, 카이(정기열), 서은광, 도겸(이석민), 이지훈, 에녹(정용훈),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최서연(최혜진), 이봄소리(김다혜),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이 출연하며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소식] 『엑스칼리버』, '카이', 29일 밤 '나이트라인' 출연.
[뮤지컬소식] 『엑스칼리버』, '카이', 29일 밤 '나이트라인'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아더 역 '카이', SBS '나이트라인'에서 배재학 앵커와 대담 기대!」 뮤지컬 ‘엑스칼리버’에서 아더 역으로 열연 중인 카이가 29일 밤 00시 30분부터 방송되는 SBS '나이트라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엑스칼리버', 아더 역 '카이'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SBS '나이트라인'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자정이 넘은 시간, 심야의 시청자들을 위한 뉴스 프로그램으로 배재학 앵커가 단독 진행을 맡고 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2019년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즌에서도 주인공 '아더' 역으로 캐스팅된 카이는 배재학 앵커와 대담을 나눌 예정이다. 극 중 카이가 연기하는 아더는 왕의 운명을 타고난 빛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을 지닌 청년으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성장하는 인간의 모습을 투영하고 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평범한 인간이 새로운 세상을 맞기 전 느끼는 공포와 두려움을 떨치는 과정을 담는데, 이 중심에 아더 역의 카이가 있다. 초연 때보다 더욱 무르익은 연기력과 깊어진 감성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카이는 아더를 새롭게 준비하면서 느낀 희로애락도 '나이트라인'에서 털어놓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EMK뮤지컬컴퍼니의 제작 노하우가 깃든 세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지난 2019년 월드 프리미어로 국내 초연 당시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해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과 아름다운 넘버로 객석 점유율 92%,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초대형 흥행작이다. 초연의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었다는 평으로 2021년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단 하나의 압도적인 명작으로 관객과 언론의 인정을 받았다.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최서연, 이봄소리,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엑스칼리버'는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이지훈-손준호, 27일 '커튼콜' 출연
뮤지컬 '엑스칼리버' 이지훈-손준호, 27일 '커튼콜' 출연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뮤지컬 '엑스칼리버' 배우 이지훈과 손준호가 뮤지컬 라이브쇼에서 만난다. 27일 오후 6시 방송되는 네이버 NOW. '커튼콜'에 이지훈고 손준호가 초대손님으로 나온다. '커튼콜'은 뮤지컬 스타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쇼다. 배우 강성진과 민영기, 오종혁이 진행자로 나서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앱에서 보이는 오디오쇼로 진행된다. 이지훈과 손준호는 뮤지컬 '엑스칼리버' 2019년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즌에 출연 중이다. 각각 랜슬럿과 멀린으로 열연하고 있다. 이지훈이 맡은 랜슬럿은 뛰어난 기량을 가진 기사이자, 아더와 가장 가까운 친구이며, 손준호가 맡은 멀린은 드루이드교 마법사이자 예언가, 나이를 먹지 않는 신비로운 인물이다. 특히 이번 '커튼콜'이 기대되는 이유는 '엑스칼리버' 두 번째 시즌에 멀린으로 새롭게 투입된 민영기와 만남이 예고됐기 때문. 멀린 역에 더블 캐스팅된 민영기와 손준호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엑스칼리버' 팬들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김준수, 카이(정기열), 서은광, 도겸(이석민), 이지훈, 에녹(정용훈),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최서연(최혜진), 이봄소리(김다혜),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이 출연하며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소식] 『엑스칼리버』, '이지훈-손준호', 오늘 6시 '커튼콜' 출연.
[뮤지컬소식] 『엑스칼리버』, '이지훈-손준호', 오늘 6시 '커튼콜'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랜슬럿-멀린의 만남, 또 다른 멀린, 민영기와 케미&안방 1열 라이브 기대 UP!」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배우 이지훈과 손준호가 뮤지컬 라이브쇼에서 만나 절친들의 '폭풍 수다'가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엑스칼리버', 이지훈(랜슬럿 역)과 손준호(멀린 역)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이지훈과 손준호는 오늘(2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네이버 NOW. '커튼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커튼콜'은 뮤지컬 스타를 초대해 뮤지컬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쇼로, 배우 강성진과 민영기, 오종혁이 호스트로 나서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네이버 앱에서 보이는 오디오쇼로 진행된다. 이지훈과 손준호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2019년 초연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시즌에서 각각 '랜슬럿'과 '멀린'으로 호흡하고 있다. 이지훈이 맡은 랜슬럿은 뛰어난 기량을 가진 기사이자, 아더와 가장 가까운 친구이며, 손준호가 맡은 멀린은 드루이드교의 마법사이자 예언가, 나이를 먹지 않는 신비로운 인물이다. 랜슬럿과 멀린 모두 수많은 뮤지컬 팬덤을 보유한 캐릭터로, 이지훈과 손준호는 맡은 캐릭터의 비주얼과 연기, 가창력 모두 훌륭하다는 관객들의 평가를 받으며 재연에도 캐스팅됐다. 특히 이번 '커튼콜'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엑스칼리버' 두 번째 시즌에 멀린으로 새롭게 투입된 민영기와의 만남이 예고됐기 때문. 멀린 역에 더블 캐스팅된 민영기와 손준호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엑스칼리버'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킨다. 또 이지훈과 손준호는 '엑스칼리버'에서 함께하며 친형제 이상의 친분을 유지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거침없는 수다 본능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입담을 소유하고 있어 나른한 월요일 오후, 시청자들에게 뮤지컬 '엑스칼리버' 이야기로 재미와 웃음을 동시에 안겨줄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뮤지컬 라이브쇼인 '커튼콜'의 특성상 이지훈과 손준호의 안방 1열 라이브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EMK뮤지컬컴퍼니의 제작 노하우가 깃든 세 번째 창작 뮤지컬이다. 초연의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었다는 평으로 2021년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단 하나의 압도적인 명작으로 관객과 언론의 인정을 받았다.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최서연, 이봄소리,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엑스칼리버'는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방송소식] '엑스칼리버' 모르가나, '신영숙', '불후의 명곡' 첫 출연.
[방송소식] '엑스칼리버' 모르가나, '신영숙', '불후의 명곡' 첫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신영숙 배우, 조수미 '챔피언' 부른다, 앙상블과 하모니 예고!」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주역인 신영숙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다. [사진='엑스칼리버', 신영숙 배우, '모르가나' 이미지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신영숙은 오는 18일 오후 6시 5분 추석 특집으로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 특유의 무대 장악력과 압도적인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모르가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신영숙은 작품의 앙상블 배우들과 완벽한 하모니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작품 중 고독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펼친 신영숙은 ‘불후의 명곡’에서는 극 중 캐릭터와는 다르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조수미의 ‘챔피언’을 선보일 계획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신영숙은 최근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20년 배우 경력에서 오는 여유와 연기력은 물론, 저음과 고음을 모두 아우르는 명불허전의 가창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워 출연진과 판정단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더불어, 대기실 MC인 김신영, 김준현, 신유, 추석 특집 다른 출연진의 쉴 새 없는 토크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영숙의 대기실 토크 또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뮤지컬 경력 20년이 넘는 신영숙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풀어내며 토크에서도 빛을 발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EMK뮤지컬컴퍼니가 제작한 세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이다. 2019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2%, 12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초대형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신영숙은 아더의 이복누이로 아더에게 빼앗긴 후계자 자리를 찬탈하려는 흑마법사 모르가나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들로부터 “뮤지컬 '모르가나'로 제목을 바꿔야 한다”라는 찬사를 끌어낸 배우다. 초연에 이어 재연까지 모르가나로 활약하며 더 깊어진 연기와 가창을 펼치고 있다. 2021년 '엑스칼리버' 두 번째 시즌은 '명작의 탄생'이라는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5개의 아름다운 신곡과 한층 더 섬세해진 무대와 안무, 더욱 깊고 탄탄하게 완성된 캐릭터와 스토리로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단 하나의 압도적인 명작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신영숙 외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이지훈, 에녹, 강태을,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최서연, 이봄소리,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엑스칼리버'는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엑스칼리버' 예매율 1위 기록
뮤지컬 '엑스칼리버' 예매율 1위 기록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4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엑스칼리버'는 16일 오후 2시 진행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 사이트 내 전체 작품 예매 순위에서 1위를 휩쓸었다. 일부 회차는 30초 만에 매진되는 등 1~3차 티켓 오픈에 이어 4차 티켓 오픈까지 '엑스칼리버' 공연을 향한 관객들 식지 않는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아울러 인터파크 티켓 기준 일간, 주간에 이어 월간까지 예매율 1위를 석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압도적 흥행 대작임을 증명했다. 앞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작품성과 대중성, 규모에서 모두 압도적인 재연으로 올라섰다는 극찬을 받으며 지난 8월 20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맞고 있다. 인터파크 티켓 기준 관람 평점 9.6점(10점 만점 기준)을 기록 중인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9년 공식 시사회로 국내 초연됐다.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거나 크게 의미를 담고 있지 않은 장면들을 과감하게 줄이거나 삭제, 수정했으며 장면의 순서와 내용, 노래 구성도 새로워지며 각 캐릭터 여정이 더욱 명확하게 그려졌다. 특히 주인공 아더의 노래를 비롯한 신곡이 추가돼 관객들은 '엑스칼리버' 주옥과 같은 넘버를 더 폭넓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을 만난다.
[뮤지컬소식] 『엑스칼리버』, '4차 티켓오픈' 예매율 1위, 일부 회차는 매진.
[뮤지컬소식] 『엑스칼리버』, '4차 티켓오픈' 예매율 1위, 일부 회차는 매진.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인터파크 티켓 10점 만점 9.6점 호평! '꼭 봐야 하는' 뮤지컬로 관객 극찬 이어져!」 창작 뮤지컬 '엑스칼리버'가 4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사진=뮤지컬 예매 랭킹 / 캡쳐=인터파크티켓, 멜론티켓]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16일 오후 2시 진행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 사이트 내 전체 작품 예매 순위에서 랭킹 1위에 올랐다. 일부 회차는 30초 만에 매진하는 등 1~3차 티켓 오픈에 이어 4차 티켓 오픈까지 '엑스칼리버' 공연을 향한 관객들의 열기가 식지 않음을 증명했다. 더불어, 인터파크 티켓 기준 일간, 주간에 이어 월간까지 예매율 1위를 석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앞서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작품성과 대중성, 스케일에서 모두 압도적인 재연으로 업그레이드됐다는 극찬을 받았고 인터파크 티켓 기준 관람 평점 9.6점을(10점 만점 기준) 기록 했고 “회를 거듭할수록 극 몰입도가 점점 더 높아져서 좋았습니다(uc*****)”, “초연과 달라진 연출과 내용 덕분에 극을 이해하기가 더 쉬운 것 같아요~(em******)”,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또 보고 싶어요!(em*****)” 등 극찬을 내놓았다. '엑스칼리버'는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9년 월드 프리미어로 국내 초연됐다. 초연 당시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라인과 아름다운 넘버로 객석 점유율 92%, 약 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을 이끈 '엑스칼리버'는 초연의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2021년 재연에서 새로운 옷을 입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소 지루하게 느껴지거나 크게 의미를 담고 있지 않은 장면들을 과감하게 줄이거나 삭제, 수정했으며, 장면의 순서와 내용, 넘버의 구성도 새로워지며 각 캐릭터의 여정이 더욱 명확하게 그려졌다. 특히 주인공 아더의 솔로 넘버를 비롯한 신곡이 추가돼 관객들은 '엑스칼리버'의 주옥과 같은 넘버를 더 폭넓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대한민국 대형 창작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엑스칼리버'는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최서연, 이봄소리,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