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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작가협회 ‘제50회 한국영상제’ 개최..."선우순원,  대상 영예"
한국영상작가협회 ‘제50회 한국영상제’ 개최..."선우순원, 대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아마추어 단편, 예술영화 모임인 한국영상작가협회(회장 모동신)가 17일 서울올림픽파크텔 회의실에서 제50회, ‘2022 한국영상제’를 개최하고 작품 시상과 시사회를 열었다. 올해로 50회를 맞는 ‘2022 한국영상제’는 수상작으로 선우순원 씨의 <어떤 만남>(감독 이풍우 | 출연 이민우·박설아)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촬영·편집·작품 부문별 최우수상엔 금종옥·김향숙·최영규 씨가 차지했다. 자유작 부문 촬영상·편집상·작품상은 조상아·최채용·최영규 씨에게 돌아갔다. <어떤 만남>은 한 남녀가 우연히 만나 데이트를 즐기던 중 여자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리고 잠시 후 길에서 다시 만나지만 여자는 남자를 알아보지 못한다. 이풍우 감독은 이 세상이 우리가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세상과 시공간으로 무수히 연결되어 있을 것이라는 상상에서 시작한 환타지 영화다. 하는 다시 다른 사람으로 나타나지만 는 시공간에서 우연히 만났다가 헤어지고 다른 공간에서 또 우연히 다른 사람으로 만나고 헤어진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20분 이하 판타지 멜로 단편물이다. 모동신 한국영상작가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기치 않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한국영상제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특히 올해로 50회를 이어 오기까지는 기라성 같은 역대 선배 감독님들과 지금 여기 모인 회원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원동력이었다.” 말했다. 이어 “지난 3년 동안은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온 느낌이지만, 그 어두움의 터널을 지나면 눈부시게 밝은 세상이 나타나듯이 이제 우리 협회도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면서 “회원 여러분들의 앞으로 작품 활동에도 눈부신 성과로 닥아오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 50회를 되돌아보며 우리 함께 새로운 100년을 만들어가자며 ‘every one let’s go tother’ 우리 함께 갑시다!”라고 외쳤다. 심사위원장 김성욱 원로 감독은 “대상 작품은 몽환적이고 비현실적인 스토리로 구성이 탄탄해 보였다.”면서 “현실과 내면세계의 그 경계선을 적당히 넘나들 수 있는 기법으로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을 두미상관 법칙을 적용 모노크롬으로 처리하며 몽타쥬한 점이 연출 의도에 가장 부합한 점”으로 평가했다. 대상 수상자 선우순원 씨는 “더 분발하라는 격려의 상으로 알고 받겠다.”면서 “항상 이 상의 무게를 느끼면서 우리 협회가 새로운 100년을 지향해 나가는 일원으로 언제나 함께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영상제는 한국영상작가협회가 계절별로 연 4회의 정기 촬영회를 개최한 지정작과 그 밖에 수시로 촬영해 제작한 자유 작품을 연말에 한자리에 모아 심사를 통해 시상하고 수상작을 상영하는 영상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편 한국영상작가협회는 상업영화가 전성기를 구가하던 1970년대 故 유현목 감독과 故 하한수 故 변인식 영화평론가 등 당시 유명 감독 및 영화평론가들이 상업영화의 발전으로 인해 단편영화, 예술영화의 위축을 우려해 영상예술의 대중화와 영상취미 인구의 저변확대를 이념으로 1970년 7월 23일 한국소형영화작가협회를 창립했다. 당시 8미리 필름을 사용하던 한국소형영화작가협회는 비디오테잎, 디지털영상 시대로 발전하면서 회 명칭을 한국영상작가협회로 개명하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22제8회 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 '고산암행 스님(제천 심흔사(心昕寺)주지 겸 회주)' 종교발전공헌대상 수상 영예
2022제8회 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 '고산암행 스님(제천 심흔사(心昕寺)주지 겸 회주)' 종교발전공헌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2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고산암행 스님(제천 심흔사(心昕寺)주지 겸 회주)이 1일 일식으로 손수 공양을 해 드시며 오로지 불자님들을 위해서 1년 365일 자신의 몸과 마음을 다 바쳐 정토 염불 수행으로 중생을 제도하며 실천함이 인정되어 종교발전공헌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 신민정 대표는 "오늘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그 공로에 감사드리는 시간이다"라며 '수상하시는 모든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나경아 아나운서(미디어스토리창 대표)의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과 식전행사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최경아 교수의 You raise me up와 테너 문상준 대한민국성악인협회 회장의 천상의 목소리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다음은 고산암행 스님(제천 심흔사(心昕寺)주지 겸 회주)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불교초대석] 충북 제천시 의병대로 753(두학동) 장치미 연못(앞)에는 심흔사(心昕寺)라는 사찰(절)이 있다. 충북 제천과 강원도 영월사이 위치한 공기 좋고 경치 좋은 청정지역에 일 만평 부지, 비로자나 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84평의 대적광전과 석가모니 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48평의 대웅전 그리고 48평의 산신각에는 세계에서 최초로 각 명산의 산신을 한분도 빠짐없이 다 모신 곳으로 산신령님들이 항상 불자님들의 괴로움과 모든 고통과 소원을 안타깝게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다. 제천 심흔사(心昕寺) 주지 겸 회주인 고산암행 스님은 “우선 자신이 변해야 생활이 변한다며 수십 년 동안 정토 염불기도로 다져진 이 육신으로 한 점의 후회 없는 회향을 하고자 하신다”라며 "소원을 이루고자 한다면 심흔사(心昕寺)로 오셔서 산신기도에 동참해 보라"고 말했다. 스님은 열 시간을 염불 기도해도 지칠 줄 모르며 물 한 모금 안 마시고 고개 한번 돌리시지 않는다. 부처님 기도공덕으로는 지혜광명 깨달음을 얻고 산신령님 기도공덕으로는 바라는 소원을 이룬다. 고산암행 스님 논문은"한국 불교의 산신신앙과 지장신앙 연구를 통해 신앙이 형성됐던 신라시대부터 고려, 조선시대의 계승, 발전 과정을 체계화로 한국불교만의 독특한 토속 신앙 체계를 탐색했다"라며 "신앙의 독자적 면모는 통일신라시대 이후부터며 산신신앙과 지장신앙의 융합과 습합, 변용과 역사와 의례화 과정"이라고 밝혔다.이를 토대로 꼼꼼히 살펴 연구하고 논문을 발표했다. "항상 오늘이 이생에서 마지막 염불기도라는 마음으로 혼을 바치고 목숨을 바친다” 제천 심흔사(心昕寺)는 매주 토요일 법회 날에는 9시 30분에서 12시까지 절 입구 문을 개방하지 않는다. 법회시간에는 모두가 염불 삼매에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 처에서 귀중한 시간을 소비하며 심흔사에 오셔 소원을 이루어야한다. 기도시간에는 물 한 모금도 먹어서는 안 되며, 들어오지도 나가지도 못한다. 또는 다른 사찰(절)에서 5시간하는 법요집 분량을 2시간 만에 독송 염불을 한다. 예를 들면 금강경을 고성염불로 15분 만에 독송한다. 법문은 수시로 짧게 정토 삼부경, 지장경, 금강경, 볍화경, 화엄경에 대해서 주로 하면서 염불 삼매경과 염불선에 대해서 강조한다. 고산암행 스님은 학사를 사회복지학을 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생사문화산업, 불교학 정토 삼부경을 비롯해 토속신앙, 지장신앙, 산신신앙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특히 세계에서 최초로 산신신앙 박사이다. 기복이 있기에 정법이 있고, 불교가 존재한다고 주장하시는 고산암행스님은 "주지 소임을 비롯해서 모든 소임을 피하고 피하시다가 결국은 심흔사 주지 겸 회주까지 맞게 되었다"라며 "항상 오늘이 이생에서 마지막 염불기도라는 마음으로 혼을 바치고 목숨을 바친다" 고 말했다.
2022제8회 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 "㈜천우건설 대표이사 이상교, 건설터널대상 수상 영예"
2022제8회 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 "㈜천우건설 대표이사 이상교, 건설터널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2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천우건설 대표이사 이상교가 평소 남다른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토목공사 전문 업체로서 25년의 다양한 실무 경험과 풍부한 전문지식으로 터널, 도로, 철도 및 발파, 사면보강, 흙막이 공사에 관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공사관리와 원가절감 및 품질관리을 우선으로하는 공로가 크게 인정되어 건설터널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 신민정 대표는 "오늘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그 공로에 감사드리는 시간이다"라며 '수상하시는 모든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나경아 아나운서(미디어스토리창 대표)의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과 식전행사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최경아 교수의 You raise me up와 테너 문상준 대한민국성악인협회 회장의 천상의 목소리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다음은 ㈜천우건설 대표이사 이상교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천우건설은 모회사를 2018년에 인수하여 설립한 토목공사 전문 업체이다. ㈜천우건설는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터널, 도로, 철도 및 발파, 사면보강, 흙막이 공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터널공사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터널의 상행터널과 하행터널 간의 이격거리를 초근접시키는 2-Arch터널(투아치터널) 시공 전문회사이다. 25년의 다양한 실무 경험과 풍부한 전문지식을 가진 대표이사를 필두로 전 직원은 원가경쟁력, 안전제일을 바탕으로 품질관리, 친환경적인 공사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사업분야 터널전문공사 : 일반터널 및 2-아치터널(비대칭, 변단면) 특허공법 설계 반영 및 시공 철근·콘크리트공사 : 구조물 및 교량 공사 토공사업 : 굴착공사, 절토, 성토, 지반조성공사 발파전문공사 : 에어갭발파공법, 다단평행천공에 의한 제어발파공법 보링·그라우팅 전문공사 : 지반 천공, 지반 조성 및 연약지반 보강공사, SGR차수 공법 기타 : 부대토목공사, 가시설공사, 흙막이 공사 등 - 천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특허 회사의 대표 기술로는 과거의 구형 2-아치터널의 고정 시공 방법을 개선하고 발전시킨 대표적인 공법인 ‘비대칭 2-아치터널공법과 변단면 2-아치터널공법’의 기술력과 특허를 갖고 있다. 단순한 비대칭, 변단면 공법으로 개선하여 환경 훼손 최소화, 작업자의 시공 안전성 확보, 조직적인 작업 공간 제공 등으로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ESG를 이미 직·간접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비대칭 2-아치터널공법과 변단면 2-아치터널공법의 단점인 중앙터널 굴착과 중앙벽체 시공을 생략하고 경제성, 시공성 및 환경성이 우수한 신개념의 초근접 터널공법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 공법이 개발되고 보급이 되면 터널업계에 새로운 혁신이 될 것으로 기대하여 빠른 시일 내에 마무리하기 위하여 매진하고 있다. 변단면 투아치터널 터널의 갱구부에서 2-아치터널과 같이 초근접시키고 중앙벽체의 두께를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터널의 안정성이 확보되는 일정한 거리에 도달하면 일반 병렬터널로 연속하여 시공하는 공법. 지반조건이 불량한 터널의 갱구부, 편입용지를 최소화해야하는 여건 등이 발생되는 악조건에서 터널입구를 초근접시켜 공사비와 용지보상비를 절감하고 환경 훼손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터널공법이다. 비대칭 2-Arch 터널공법 중앙터널을 도로 중심선에서 편측으로 1m 정도 이격시켜 굴착·시공하고 도로중심선에 중앙벽체를 시공할 때 편측으로 넓은 시공 공간이 확보되어 장비, 자재 등의 이동을 원활하게 하며, 2아치터널의 콘크리트 타설과 구조물 시공을 장비화, 기계화 작업이 가능하게 하여 시공성이 양호할 뿐만 아니라 사고발생 원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안전성을 확보하는 공법. - 대표적인 업무실적 천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인 비대칭 2-아치터널공법 적용의 대표적인 실적은 인화~강화간 국도 중 옥림터널, 거제~마산3 국도 중 현동1, 2터널, 성남~광주간 도로 중 상대원터널, 장지교 삼거리 장지지하차도 및 현재 시공 중인 교동2공원조성사업의 교동터널이 있으며, 공법이 반영되어 실시설계를 완료한 구산터널, 선암1터널 및 선암2터널이 있다. 변단면 2-아치터널공법 적용 대표적인 실적은 아산~선운사간 군도4차선 풍천터널, 성남~광주간 이배재터널 및 대장동 북측 진입도로의 서판교터널이 있으며, 공법이 반영되어 실시설계를 완료한 무봉터널, 천마터널이 있다. - 대표님의 경영철학과 인생관 하자 없는 성실한 공사수행과 현재에 안주하지 않는 도전과 개척정신을 통하여 내실 있는 건설업체로 성장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성장가능성이 있는 유망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유연한 경영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호존중과 신뢰하는 노사문화 구현에 힘쓰고 있다. 인간사 새옹지마(塞翁之馬)란 말이 있다. 생각지도 못한 화(禍)가 복(福)이 될 수도 있으며 반대로 복(福)이 화(禍)가 되는 등 인생의 길흉화복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말이다. 지금 행복한 순간을 자만하지 말고, 힘든 일이 있으면 좋은 일이 올 것이라 기대하면서 당장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지금 생긴 일을 대처할 수 있는 생각의 전환과 능력을 키우는 일에 열중하고 있다. - 새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계획 폐기처분하는 자재를 재활용하는 사업이나 터널 내의 화재나 사고 방지를 위한 방재시스템 개발을 할 예정입니다. 또한, 스마트건설시스템을 구축하여 건설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 하고 싶은 말씀 전 세계적 트렌드로 떠오른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경영을 목표로 환경 경영 : 환경오염 및 환경규제, 기후변화 및 탄소 배출, 생태계 및 생물 다양성. 사회 경영 : 인권, 성별 평등 및 다양성, 지역사회 관계, 산업재해 예방. 윤리 경영 : 법규 준수, 기업의 재무적 가치가 아닌 비재무적 가치 중시 등을 실천해 나아가면서 지속가능성 있고, 사회적 인정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2022제8회 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 "전마용 강릉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부회장, 사회봉사대상 수상 영예"
2022제8회 올해를빛낸한국인대상, "전마용 강릉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부회장, 사회봉사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2022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언론연합회와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선데이뉴스신문. 월간 선데이뉴스 주최·주관으로 서울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0여명의 내외빈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전마용 강릉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부회장이 평소 투철한 사명감으로 수형자의 사회복귀에 기여하는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의 모범적인 교정활동을 한 공로가 인정되어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직위원장 선데이뉴스신문 발행인 신민정 대표는 "오늘행사는 대한민국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에게 그 공로에 감사드리는 시간이다"라며 '수상하시는 모든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나경아 아나운서(미디어스토리창 대표)의 깔끔하고 세련된 진행과 식전행사 축하공연으로 소프라노 최경아 교수의 You raise me up와 테너 문상준 대한민국성악인협회 회장의 천상의 목소리로 시상식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다음은 전마용 강릉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부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전마용 강릉교도소 부회장 “시대에 맞게 '열린 교정'을 지향” 교정위원들은 자신의 편이 없고 모두 적으로 여겨 말 문을 열지 않는 무기수들에 대한 교화활동에서부터 수용자들이 혹서기를 잘 넘기도록 생수를 제공하는 일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마용 강릉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부회장은 구치소에서도 수용자들을 폐쇄공간에 격리만하는 것에서 탈피, 시대에 맞게 '열린 교정'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해 사회 구성원으로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민간 교정위원들의 역할이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전마용 부회장은 2012년 05월 교정위원(취업)으로 위촉되어 10년 5개월 동안 수행자 취업 및 창업지원을 위한 수형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심사위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수행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기여하는 등 모범적인 교정위원으로 활동한 공로가 인정되어 2022 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에서 사회봉사부문 대상을 수여 받는다. - 수형자 취업지원 활동으로 건전한 사회복귀 기여 전마용 부회장은 2012년부터 강릉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되어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참여 13회, 취업지원협의회 간담회 55회, 수형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심사위원 3회, 보라미 봉사활동 2회 등 출소예정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에 노력했다. 강릉상공회의소 사무국장으로 07년간 재직하면서 지역 내 기업과 연계를 통하여 위탁작업장 업체 발굴에 적극 협조했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의 면담자로 참석하여 참여수형자의 적성·특기·희망직종 등을 파악하여 업체와 맞춤형으로 연결하여 취업을 시킴으로서 건전한 사회복귀에 기여했다. - 수형자 교정·교화에 기여 2017년 모든 수용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를 추진하면서 200만원 상당의 자장면을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자비로 고용한 요리사와 자장면을 만들어 수용자들에게 제공하여 자장면에 대한 추억과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2018년도 무더운 여름에는 수용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과일 등을 무상지원하여 수형자의 건강 증진과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등 수형자 교정·교화에 기여했다. - 까치봉사회 까치봉사회(2018.01.01.~2021.12.31 (전)까치봉사회 회장 현.고문)는 강릉지역 불우어린이들을 위해 20년째 장학금 지원과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다.강릉지역 불우어린이들을 위해 20년째 장학금 지원과 집수리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봉사단체가 있다. 까치봉사회는 지난 18일 할아버지와 어렵게 살고 있는 강릉시 청량동 권혁진(11)군의 집을 찾아가 도배와 장판을 교체해 주고 새 가구도 들여줬다. 1990년 강릉시민 몇명이 모여 불우아동 집 봉사활동을 하면서 미래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는 의미로 까치봉사회로 이름짓고 활동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20년째 저소득층 아동을 지원해 주고 있다. [주요경력] 2015.03.01. (전)한국자유총연맹 강릉지회 부회장 2015.01.01.~2021.12.31 (전)강릉시 소상공인 회장 2016.03.01. (현)강릉교도소 취업지원협의회 부회장 2017.03.01. (전)강릉시 번영회 부회장 2018.01.01.~2021.12.31 (전)까치봉사회 회장 (현.고문) (마음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원 150명 월간회비20,000원으로 매월 지원가정을 방문하여 지원금 및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매년연말 연탄봉사 및 집수리봉사와 장학금전달.소년 소녀가장 및 차상위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함. 2018.02.01.~ (현)강원경제인연합회 부회장 2022~(현)강릉정책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수상기록] 2010.12.05. 강릉시장 표창 2013.02.26. 국회의원 표창 2014.02.11. 한국자유총연맹 총재표창 2015.01.12. 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표창 2016.11.24. 강원도지사 표창 2017.01.11. 강릉시장 표창 2018.03.27. 강원도지사 표창 2018.10.02. 세계자유민주연맹 표창
김보미 자살예방 전문강사, 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에서 '생명교육대상' 수상 영예
김보미 자살예방 전문강사, 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에서 '생명교육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김보미 자살예방 전문강사는 지난 12월 16일 금요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2022제8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생명교육대상을 수상했다. 김보미 자살예방 전문강사는 한국자살예방센터 구리남양주 지부장과 대한민국 축복봉사단 설립 대표로 오랜기간 자살예방 생명살리기 캠페인을 벌이며 심장충격기 후원 등과 같은 생명존중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활동가로 잘 알려져 있다. 김보미 전문강사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전시관에서 열린 제1회 국회 자살예방 생명살리기 작품전과 자살예방 자료집 출간 그리고 KBM자살예방 위기개입 8단계 모형을 발표했다. KBM(김보미) 자살예방 위기개입 8단계 모형은 1.D(direct question) 질문! 자살 Suicide을 생각하고 있는지 직접적으로 질문하라! 2.L(listening closely) 경청! 상담자에 자살하려는 이유와 자살과 관계없는 그 어떤 말들에 개입 없이 우선 들어주는 경청의 시간을 반드시 가져야 한다. 3. S(safety) 안전을 확보할것! 난간이나 옥상 다리위일 경우 내려오게 하고 흉기와 약물 등의 제거 등 안전을 확보한다. 4.T(Trust ) 신뢰를 형성하라! 비난도 호감도 상대방의 말에 귀를 기울여 신뢰를 형성해야 한다. 5.H(helper) 조력자를 찾아야 한다. 자살시도함을 확실히 알리고 친구 부모 사회복지사 지인 등 조력자를 반드시 찾아서 연결해 둬야 한다. 6.S(Support) 지원! 문제가 있는 원인이 경제적문제인지, 애정관계, 사람관계, 학업 등에 문제에 대한 상담과 해결책에 관한 사회적 지원을 연계함을 생각한다. 7. P(Promise) 약속! 상담자내담자 둘 간의 살아보겠다는 약속을 서약서를 쓰고 읽고 시도자에게 잘 보이는 화장실이나 거을 등에 붙여 놓고 상기할 수 있도록 이쁜 생명의 카드를 쓰고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도록 닫아도 될 수 있도록 준비해둔다. 8.W(welfare system) 복지제도! 자살예방 전문가의 양성과 사회복지사 등의 연계 등으로 매일 보호(케어)가 가능한 식음료 배달 혹은 SNS친구앱 혹은 반려동물 식물 물고기 음악 문화 여가등의 지원 등의 많은 바우처와 적절하게 복지제도로 이뤄져야 한다. 김보미 자살예방 전문강사는 "이태원 10.29 참사에서 살아남은 학생의 자살에서 트라우마와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는 자신이나 타인의 실제적 죽움이나 죽음에 대한 위협, 심각한 상해, 정신적 또는 신체적 안녕에 위협을 주는 사건을 경험하거나 목격했을 때 과거가 현재를 잠식한다"라며 "이때 반드시 지속적으로 자살예방 전문가의 심리상담이 개입되어야한다"고 강조했다.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 3관왕 영예
동대문구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 3관왕 영예
[선데이뉴스신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가 2022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시민참여 치매전문자원봉사단 우수사례 부분과 특화사업 우수사례 부분에서 각각 우수상을 차지해 3관왕 수상 기록을 세웠다. 구는 2022년 보건복지부 주최 치매안심마을 우수사례 확산 사업 공모에 선정돼 치매안심마을을 신규 지정하고 치매친화적인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또한 치매극복주간에는 센터 내 ICT체험관을 운영해 일반인들에게 디지털 기술로 이뤄진 치매 관련 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치매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홍보를 통해 치매 관련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서울시 주관 2022년 치매관리사업 성과평가대회에서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기관·단체 부분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치매전문자원봉사단의 ‘로타랙트’와 치매특화사업 ‘생활 속 ICT케어에 스며들다’도 각각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로타랙트’는 인공지능스피커 아리아를 통해 치매환자와 대학생 봉사단을 연계해 정기적인 유선 관리를 하는 사업이다. 치매환자들에게 인공지능스피커의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치매관리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치매특화사업 ‘생활 속 ICT케어에 스며들다’는 제4차 치매관리종합계획에 따라 ICT를 활용한 치매관리의 필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시행됐다. 정상군, 고위험군, 치매군으로 분류된 진단관리군별 맞춤형 디지털 돌봄 관리 시행 후 이용자 100명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평가를 진행한 결과, 실제로 인지점수가 1.5점 향상되고 우울점수가 1.2점 감소되는 등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 또한 치매환자들의 스마트기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신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치매예방 프로그램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치매환자 개개인에 맞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ICT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이번 수상을 발판삼아 앞으로도 동대문구민의 치매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