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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흥시청소년재단, 2024년 청소년동아리 모집
(재)시흥시청소년재단, 2024년 청소년동아리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의 14개 청소년시설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건전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자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간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한다. 시흥시청소년기관에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꾸미청소년문화의집 ▲능곡청소년문화의집 ▲목감청소년문화의집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배곧2청소년문화의집 ▲연성청소년문화의집 ▲정왕청소년문화의집 ▲군자청소년문화센터 ▲매화청소년문화센터 ▲시흥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이 있다. 청소년동아리는 관내 9세~24세 청소년 5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소년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밴드, 댄스, 연극, 과학, 창업, 스포츠 등)를 모집하며, 기관별 특성화 동아리(미디어, 바리스타, e스포츠 등)가 운영된다. 기관 청소년동아리로 선정되면 소속 청소년시설 활동실과 기자재를 사용할 수 있으며, 활동에 필요한 운영 물품이 지원되고, 활동 정보가 제공된다. 이번에 모집되는 청소년동아리는 ‘2024년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 선발되는 기회가 주어지고, 다양한 활동 기회를 얻게 된다.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전국 최대규모로, 지난해에는 441개 청소년동아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500개 청소년동아리를 선발해 동아리별 활동 지원금으로 1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에 선정되면 10월 19일에 열리는 ‘제9회 2024 시흥시청소년동아리축제’에 참여할 기회도 얻는다. 시흥시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은 3월 중에 모집할 예정이다. 이덕희 (재)시흥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시흥시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재단은 더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청소년동아리 모집에 끼와 열정을 발산하고 싶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2024년 현장 정책회의 개최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2024년 현장 정책회의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혁신 추진단은 2월 1일과 2일 양일간 국회입법조사처, 국회예산정책처, 서울특별시의회에서 현장 정책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는 양우식 공동단장(국민의힘, 비례), 조성환 공동단장(더불어민주당, 파주2), 김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3),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 오세풍 의원(국민의힘, 김포2),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참석했으며, 의회 조직개편 추진동력 확보 등 혁신추진 강화를 위해 경기도의회 혁신추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을 통해 경기도의회 인사위원회의 기능을 추가하고, 인사위원회 구성에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추천하는 각 3명을 포함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1일차 현장 정책회의는 국회입법조사처 및 예산정책처를 방문하여 입법영향분석 및 비용추계 산정 등 현황 청취를 했으며, 특히 예산정책처에서는 향후 기관 간 상호협력방안을 위한 업무협약을 조속한 시일 내 체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이번 현장정책회의에서는 의안자동상정제도 및 소위원회 제도 등 자치법규를 정비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분리 및 예산분석 강화방안 마련을 위해 혁신추진단 자문위원인 국회사무처 행정안전위원회 윤여문 행정안전조사관과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실 전진영 정치의회팀장, 한국법제연구원 최환용 선임연구원이 참석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2일차 현장 정책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의회를 방문하여, 정책지원관의 운영 실태 및 선도적인 광역의회의 역할과 지방의회 운영의 선진화 및 혁신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정책회의에서 양우식 공동단장은(국민의힘, 비례) “경기도의회는 전국 17개 시도의 최대 광역의회이자 1,400만 도민을 위한 정책을 이끄는 대의기관으로, 전국 최다 의원인 156명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한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광역의회로서 여·야간의 협치, 경기도의회와 도ㆍ도교육청 간의 협치를 바탕으로 한 시스템 재구축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성환 공동단장은(더불어민주당, 파주2) “도ㆍ도교육청 조직개편을 도의회와 함께 검토하고, 나아가 의정과 도정이 접목되어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발굴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제도의 발판을 만드는 등 의회 운영의 제도적·행정적 혁신을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운영 선진화 및 관련 자치법규 정비를 위해 구성된 혁신추진단은 양당 교섭단체가 ‘일하는 의회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동합의문을 채택하면서 지난해 9월 구성됐다.
구리시, 2024년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 교육 추진
구리시, 2024년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 교육 추진
[선데이뉴스신문] 구리시는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가치, 시민의 자원절약 및 자원재활용 의식 고취를 위한 ‘2024년도 구리시 자원순환 해설사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은 구리시가 지난해 12월 개소한 구리시 자원순환교육센터에서 추진하는 첫 번째 사업으로, 올해 5기수에 걸쳐 150명의 해설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은 전문교육강사의 강의를 통해 기수별로 2개월간 16회의 교육강좌(일반, 심화)로 진행되며, 기수별 교육 인원은 30명이다. 주요 내용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자원절약, 폐기물 발생 억제, 재활용과 새활용 등 자원순환문화 확산과 관련된 사항들이다. 시는 교육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에게 자원순환해설사 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며, 지역 내 분리수거 계도활동, 자원순환가게 운영, 자원순환교육 및 체험 보조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토록 할 예정이다. 이번 자원순환해설사 1기 양성과정은 자원순환교육센터 교육장에서 2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자원순환해설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분들이 앞으로 지역사회 자원순환 실천의 선도자로서 역할을 다해 구리시가 자원순환사회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자원순환교육센터 활성화를 도모해 시민과 학생들에게 자원순환 교육과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인접한 안전체험관과 곤충생태관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연중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 2024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백영현 포천시장, 2024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일 선단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선단동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과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서과석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과 강효진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선단동에서는 이광현 선단초등학교장, 이기철 선단119안전센터장 등 기관장과 장경섭 노인회장 등 선단동 단체장, 선단동 각 통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국민의례, 인사말씀, 선단동장의 ′23년 주요성과 및 24년 주요계획, 현안사업 보고, 지역발전과장의 포천시 주요 역점사업 보고, 선단동 주민들의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순으로 진행했다. 선단동에서는 주민편의시설 관련 건의 사항이 가장 많았으며 ▲농기계임대사업장 분소 사업장 설치 ▲설운3통 인도 설치 ▲동교동 자전거 도로 개설 등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이 제시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공감소통간담회를 통해 선단동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을 빠짐없이 챙겨 신속히 해결하겠다. 시민 여러분과 계속해서 소통하며 행복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2024년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체 연간 지도·점검 실시
안성시, 2024년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체 연간 지도·점검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안성시는 폐기물의 불법처리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이달부터 2024년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은 “환경오염물질배출시설 등에 관한 통합지도·점검규정(환경부 훈령)에 해당하는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체, 건설폐기물 처리 및 수집·운반 업체 등 365개소이며, 사업장 관리등급에 따라 연간 2~4회 총 696회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2인1조 2개조로 구성되는 점검반은 사전통지 없이 불시에 사업장을 방문해 폐기물관리법 등의 위반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며 중점 점검내용은 폐기물 불법투기·야적, 보관상태, 사업장주변 환경오염 행위 여부를 집중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고질민원 발생 및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폐기물처리업체를 선정하여 중점관리 사업장으로 지정하는 등 별도의 수시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결과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에는 경중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하거나 영업정지 및 사법처분을 진행하여 수사후 검찰에 송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2024년 신규 시책사업으로 폐기물 배출 및 처리업체를 위한폐기물관리 실무책자를 제작하여 폐기물관리법 준수 및 주요 위반사례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올해 5월중 마련하고 환경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자 스스로 발생폐기물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송석근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 관련 사업장 지도점검 및 별도 교육을 실시하여 적정한 폐기물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삶의질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