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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4년 양주시BIO농업대학(원) 청년농업과 신입생 모집
양주시, 2024년 양주시BIO농업대학(원) 청년농업과 신입생 모집
[선데이뉴스신문] 양주시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양주시BIO농업대학 청년농업과 신입생을 2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된 ‘청년농업과’는 양주의 청년농업인과 예비영농인에게 농업경영 방법과 농업기술을 교육해 양주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총 80시간으로 이론과 실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재무관리, 마케팅, 농업창업, 우수청년농업인 성공사례 등으로 자세한 교육내용 교육신청자들의 수요조사 내용을 참고하여 구성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만 19세 이상~만 50세 미만인 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농업인과 영농을 준비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입학원서를 내려받아 농촌자원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발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농업과는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여 안정적인 영농정착 유도는 물론 교육 수료 후에는 농업인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의 교육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농업에 진심으로 열정적인 젊은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부, 2024년 환경정책, 산업계 목소리 듣고 현장 적용성 높인다.
환경부, 2024년 환경정책, 산업계 목소리 듣고 현장 적용성 높인다.
[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는 2월 21일 오전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갖는다. 이번 간담회에서 환경부는 올해 핵심 추진 과제인 △안전한 환경, △무탄소 녹색성장, △환경서비스 확대에 대한 주요 계획을 소개한 후 이에 대한 기업들의 의견을 듣는다. 회원사 대표들은 환경정책이 기업 활동에 미치는 영향, 환경‧사회‧투명경영(ESG)에 필요한 지원과 제도 개선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한다. 특히, △배출권거래제와 대기배출허용총량제 합리화, △폐자원 재활용 현실화 등 최근 기업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제언과 건의사항을 상세하게 분석하여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 수립 등 올해 추진할 환경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현장 적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화진 장관은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가 그간 정부와 산업계 간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해왔던 만큼, 기업들의 자발적인 환경투자와 환경경영 실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라며, “환경부도 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의 흐름과 시장의 움직임에 맞추어 녹색경제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정책적, 재정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방위 대비태세에 진심인 김포시, 2024년 상반기 민방위교육 실시
민방위 대비태세에 진심인 김포시, 2024년 상반기 민방위교육 실시
[선데이뉴스신문] 김포시가 민방위 대비태세 강화를 위해 2024년 민방위 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 민방위 집합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2년차 이하 대원 대상으로 2월26일부터 4월30일까지 연간 4시간을 시청 내 민방위 재난실전훈련센터에서 실시하며, 교육은 민방위 소양교육, 심폐소생술, 화생방, 교통안전 등 체험·실습으로 진행된다. 평일 참석이 어려운 대원들을 위해 일요일 2회(3.24., 4.28.)와 야간 1회(4.25.)를 개최하여 대원들의 편의를 제공코자 하며, 타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 교육 일정 조회 후 참가할 수 있다. 또한, 사이버교육은 민방위대 편성 3년차 이상 대원 대상으로 3월4일부터 6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교육 사이트에서 연간 2시간 이내 교육으로 민방위 소양, 심폐소생술, 화재대비 등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2024년 총선 관련해 3월25일부터 4월10일까지 교육금지 기간에 따라 교육 참석에 주의를 당부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및 자연 및 사회재난 사태가 빈번히 발생됨에 따라 민방위 대비태세 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방위 교육을 통해 우리시민의 안전을 위한 울타리가 더욱 촘촘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2024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 체결...“미래 교육생태계 구축”
강수현 양주시장,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2024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서 체결...“미래 교육생태계 구축”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0일 양주시청 2층 시장실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숙)과 ‘2024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 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간 교육사업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미래 교육생태계 구축에 필요한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강 시장과 김 교육장이 업무협약에 상호 서명·교환 후 ‘2024년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전반적인 운영을 위해 각 주체가 가진 행·재정적 기반과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며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 사항으로는 ▲지역의 교육자원 발굴,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지역교육 생태계 구축, ▲미래 교육 협력 사업에 관한 행·재정적 지원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 등 8개 과제 23개 사업이 포함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초지자체와 교육청이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모델을 개발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긴밀하게 협력해 공교육 내실화를 기하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여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