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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경찰청장 표창 수상 영예"
고양도시관리공사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경찰청장 표창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직무대행 이종경)는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앙일보홀에서 개최된 ‘제8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경찰청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 의지를 견인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공헌한 공공기관·사회단체·기업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공사는 고양시로부터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수탁받아 지역주민 및 관계기관과 지속적인 협업 과정을 통해 지능형 방범용 CCTV·스마트 횡단보도·지하보도 경관개선·초등학교 보행환경 개선·농협창고 리모델링을 통한 복합문화예술창작소 조성 등 일산역 일대에 핵심 범죄 예방 구역을 구축함으로써 범죄 예방효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 황경호 도시교통본부장은 “이번 경찰청장 표창 수상은 우리 공사 혼자 이뤄낸 성과가 아닌 고양시, 일산서부경찰서, 지역주민 등의 참여를 통해 함께 이뤄낸 성과로 그 의미가 더 크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고 소통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시흥도시공사, '2023년 지방자치 혁신대상' 환경혁신부문 '대상' 수상 영예
시흥도시공사, '2023년 지방자치 혁신대상' 환경혁신부문 '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 시흥도시공사가 지난 11월 10일 대한경제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자치 혁신대상’에서 환경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혁신대상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및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가 후원하며,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에 기여한 우수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포상을 통해 지방자치제의 완전한 정착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의 참가 대상은 전국 기초 지방정부와 도시공사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위원 대면 질의응답 등을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결정했다. 공사는 자동절전 프로그램의 자체 개발과 태양광발전시설 운영 등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과 폐기물 소각장을 통한 2억 9천톤의 스팀에너지 생산 및 관내 기업 에너지 판매로 탄소중립 달성 노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시-공사-민간기업의 3자 협약을 통한 열분해 유화사업 추진과 시민단체와 협력한 자원순환가게 운영 등 민간 협력을 통한 ESG 경영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기초 지방공기업중 최초로 ESG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자 인증 발간하여 앞으로 발생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동선 사장은 “기후변화의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공공분야가 선도적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야 할 때”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친환경 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개발활동과 민간 협력을 통한 ESG 경영 과제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의회 김민숙 의원,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 영예
고양특례시의회 김민숙 의원,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고양을 진심으로 섬기는 시의원이 되겠다”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 김민숙 의원이 11월 2일 ‘제2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은 조선 후기 실학사상의 집대성자이자 개혁사상가로 평가받는 정약용(1762∼1836)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경기도민을 위해 적극적 의정활동을 펼친 국회․광역․기초 의원의 성과 등을 평가해 의정활동의 귀감으로 삼기위해 마련됐다. 김민숙 의원은 고양동, 원신동, 관산동의 노후 기반시설 개선, 공공주차장 조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주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상황을 살피는 등 적극적 의정활동으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김 의원은 평소 소통에 기반한 리더십으로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관계 공무원 등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실효성 있는 문제해결 방안을 마련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건설․교통 분야는 물론 역사자원문화개발연구회 회장, 기업유치특별 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의정활동 경험을 토대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고양시 발전에 적극 기여해 왔다는 평가도 함께 받고 있다. 대표적 성과로는 ▲고양시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 조례 개정 ▲통일로 교통혼잡 개선사업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유휴부지 활용한 주차장 조성 ▲벽제천 산책로 주변 보안등 설치 ▲선유동 일원 재포장 공사 ▲ 내유천 보수공사 ▲고양시 쓰레기 처리시설 선정 과정의 투명성 요구 등이 있다. 김민숙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한 것 뿐인데 과분하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고양을 진심으로 섬기는 시의원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영화배우 최미교 ‘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영예
영화배우 최미교 ‘뉴질랜드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정민 기자] 지난 10월 2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스카이 시티 극장에서 개최 된 ‘뉴질랜드 아시아 퍼시픽 영화제’ 에서 배우 최미교가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영화제는 뉴질랜드 아시아 트러스트가 주최하고 뉴질랜드 마오리 관광청, 뉴질랜드 문화 예술 재단 등이 공동 후원하는 국제 행사이다. 이 영화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영화 산업 발전과 영화인들의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제로 1954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으나 최근 몇해동안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다가 올해 진행됐다. 배우 최미교 주연 영화 ‘머피와 샐리의 법칙'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 이야기를 모티브로 현 시대에 맞춰 패러디해 복고적인 연출법으로 만든 뉴트로(New+Retro) 영화이면서 블랙 코메디 장르이다. 이 영화는 현 시대에 만들어진 작품이 맞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1980년대의 영화 같기도 하면서 현 시대를 느끼게 되는 유니크한 느낌을 풍기는 ‘보석같은 영화‘ 이다. 배우 최미교는 수상 소감에서 ‘뉴질랜드아시아태평양영화제를 총괄하는 Bo Li 님과 모든 관계자 여러분, 뉴질랜드 해피월드TV 김운대 대표님, 한뉴 문화원 이혜원 원장님,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전 이사장)님, 최용기(현 이사장)님, 영화 ’머피와 샐리의 법칙‘ 김문옥 감독님, 정재승 촬영감독님, 강희창 편집감독님 그 밖의 배우 및 스탭 여러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가족, 앞으로 배우 최미교 인생에 있어 함께 하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 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미교는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에서 매년 열리는 황금촬영상 의 ‘신인상’국제웹드라마 영화제 서울웹페스트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국내와 영국 등 해외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 된 바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영화배우이다.
서울시의회 ‘2023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
서울시의회 ‘2023대한민국SNS대상’ 최우수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 김현기 시의회 의장 “앞으로도 SNS를 통해 시민 곁으로 다가갈 것…” 서울시의회는 ‘2023 대한민국 SNS 대상’에 올해 처음 참가해, 지난 10월 12일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울시의회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5개 SNS(누리소통망)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천만 명 이상의 시민이 시의회 SNS를 방문했다. 이는 9월 말 기준, 전년 동기보다 1.5배 증가한 수치다. 특히 유튜브 조회수는 작년 27만 회에서 올해 235만 회로 9배 이상 증가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단순 조회수뿐 아니라 시민 참여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의회 SNS 게시 글(콘텐츠)에 대한 시민 댓글, 좋아요, 공유 빈도 역시 전년 동기보다 1.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쌍방향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는 딱딱하고 무거운 지방의회 소식을 일방적으로 알리는 수준에서 탈피해, 의회뉴스, 예능형 숏폼, 일상툰, 게임형 콘텐츠 등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즐기는 콘텐츠를 적극 발굴한 결과다. ‘의회뉴스’는 2주간의 의회 소식을 카드뉴스와 영상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게시하고 있다. ‘전원주 숏터뷰’는 서울시의원의 의정활동을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제작한 ‘예능형 숏폼’으로, 평균 3만~7만 조회수에 이르는 인기 코너다. 특히 시의회 SNS 캐릭터인 ‘해통이’를 활용한 일상툰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배경화면, 이모티콘 등 디지털 굿즈(goods)로도 제작되어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해통이 일상툰’은 일상에서 일어날 법한 에피소드를 한 장으로 표현한 그림으로,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은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9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다.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의회 등 공공기관, 기업체의 SNS 중 국민과 활발히 소통하는 기업‧기관을 선정, 시상한다.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곁으로 다가가기 위해 SNS를 통해 친근하고 재미있게 소통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인물대상 수상’ 영예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 대한민국을 빛낸 ‘제9회 2023 자랑스러운인물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9회 2023 자랑스러운인물대상’에서 올해의 의정의회발전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러운인물대상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가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각 분야에서 귀감이되는 모범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하여 제정됐으며, 올해로 9회째 개최된 2023년 시상식에서는 ‘한국을빛낸사회발전대상시상식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김호겸 의원은 이번 시상에서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 자랑스러운인물대상 올해의 의정의회발전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금껏 김 의원은 경기도의원으로서 총 11건의 조례 제·개정안, 결의 및 건의안 등을 대표발의하고, 총 589건의 안건을 공동발의 하며 소통하는 민생정치 구현에 힘쓰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호겸 의원은 “이번 수상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해 도민의 권익을 첫 번째로 생각하고 적극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1일까지 제371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서 교육기획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통해 경기도교육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 토론회, 현장방문 등에 참여하며 열띤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소속 강사 '대한국민대상(사회공익부문)' 수상 영예
고양도시관리공사 소속 강사 '대한국민대상(사회공익부문)'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전광자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직무대행 이종경)는 공사 소속 최지한 강사와 김륜경 강사가 지난 9월 4일 대한국민운동본부(대회장 안응모)에서 주관하는 2023대한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대한국민대상(사회공익부문)'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두 강사는 지난 2022년 12월 8일 고양체육관 수영장에서 강습 중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자, 즉시 CPR과 제세동기 사용 등 발빠른 응급조치를 실시하였고, 이후 병원으로 이송하여 회복하게 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최지한 강사는 2018년과 2019년에도 강습 중 발생한 심정지 환자를 구조하였고,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경기도지사로부터 '하트세이버 유공자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최지한 강사는 “고양체육관은 회원 중 노약자가 많아 평소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를 계속해 왔고, 항상 긴장 속에서 근무해 왔다"며 "오늘 받은 상의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업무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륜경 강사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다"며 "더 잘하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회원님들을 가족같이 생각하며 업무에 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도시관리공사 전 직원은 매년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있고, 응급상황에 대한 상황별 매뉴얼을 만들어 훈련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위 건 이외에도 작년 12월 6일 고양체육관에서, 지난 7월 13일 고양백석체육센터에서 각각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직원들과 현장 강사들의 신속한 초동 조치로 건강을 되찾은 바 있다. 공사 이종경 사장 직무대행은 “두 분 강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현장 강사들이 평소에 잘 준비한 덕분에 고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설을 운영할 것이니 시민 여러분은 안심하고 공사가 운영하는 시설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