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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25년 집념의 개발가 전갑술 (주)파워에너지 연구소장의 외로운 도전
[인터뷰]25년 집념의 개발가 전갑술 (주)파워에너지 연구소장의 외로운 도전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기자]천연자원을 개발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새로운 것으로 만들어 유용하게 실용화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최근 백금, 게르마늄 및 희토류 등의 천연합성물질을 이용하여 획기적인 매연 및 연료절감장치를 개발한 전갑술 개발가를 만나 인터뷰 했다. 발명가나 개발가들은 많은 사람들의 속언 속에서는 허덕이지 않는다. 전갑술 개발가 역시 엉뚱한 속언에 시달리기 싫었다. 오직 목표를 향해 25년 동안 온 열정과 혼신의 힘을 자동차 매연 및 연료절감장치 개발에 쏟았다. 사람이 살아가는 지구는 쾌적한 환경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은 전갑술 개발가는 일찌감치 남들이 건너지 못하는 푸른 바다에 뛰어든 지 25년 만에 그 기나긴 여행의 결실을 맺은 것이다. (주)파워에너지사의 특허 받은 기술력으로 만든 제품인'아우라(AURA)'란 연료절감장치는 전갑술 개발가의 외길 달리기 25년만의 연구 끝에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놀라운 연료절감장치를 개발했다. 그동안 시중에서 선보인 그 어떤 절감장치의 절감원리를 넘어선 전처리 개발품이라 했다. 이 물질의 분석 결과 1+1=1이 아니라 1+1=1+ 알파란 결론으로 말할 수 있다.라고 했다. 알 수 없는 파장과 파형의 에너지를 발견한 블루오션이다. 남이 가지 않은 외길을 집념으로 뚜벅뚜벅 걸어와 마침내 꿈을 이뤄낸 것이다. 이것이 아우라 매연 및 연료절감 장치인 것이다. 개발 제품 아우라(AURA)'는 백금, 게르마늄, 희토류, 란타늄, 수산화나트륨, 목초액 등의 합성물질을 숙성시킨 액체물질이 기체화되어 연소효율이 높아짐에 따라 엔진의 성능이 극대화되는 원리인데 이 연소향상물질은 10여 년 전에 완성하였고 공급장치(연료절감공급장치)는 4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대단한 집념의 개발가이다. 증기기관을 발명한 스티븐슨도 놀라운 집념에서 꿈을 이뤄냈다. 외길을 달리기 14년 만에 기관차가 석탄을 싣고 12마일을 3시간 동안 달리는 증기기관 발명에 성공했다. 이 발명과 비교해 보더라도 전갑술 개발가의 25년간 연구는 엄청난 끈기와 집념의 결과였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연구란 문자 그대로 無에서 有를 찾아 나선 기나긴 집념의 장정이라 아니할 수 없었다. 연료절감장치 ‘아우라(AURA)'의 놀라운 연료절감 전갑술 개발자는 연료절감장치 제품인'아우라(AURA)'의 대한 설명에서 엔진파워의 증강으로 성능 및 출력이 10마력?정도 상승과 완전연소 유도를 통한 매연물질의 완전 소멸을 실현하고 디젤, 가솔린, LPG, CNG 등 연비 절감률을 15~40%정도로 나타난다고 했다. 또한 카프로폴리스 물질로 연료의 완전연소를 유도로 매연, 배기배출가스의 극감시켜 CO, HC, NOX 등의?유해물질의 대부분이?연소됨에 따라 엔진의 과부하 및 소음과 진동이 급감하여 주행이 부드러워지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마치 숲속을 부드럽게 달리는 승용차처럼 느낄 수 있다고 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엔진내부의 이물질인 카본은 운행하면 할수록 신비한 파동에너지에 의하여 완전히 떨어져 나간다고 했다. 자동차 내연기관 연료절감장치를 연구하게 된 근본적인 동기신비스러운 물질의 개발과 공급장치의 개발을 위해 기나긴 여정은 정말 눈물겨웠다. 아우라 제품 개발의 시작은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됐다고 했다. 중국에서 광산을 운영하던 중 돌을 가득 실은 차가 돌을 실지 않았을 때와 다름없이 잘 나가는 것을 보고 너무나 신기하여 개발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도대체 이 광물질에서 무슨 신기한 힘이 있는가? 하는 의문에서 파장의 힘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파장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했다고 했다. 이때부터 물질에 대하여 연구를 해야겠다고 했다. 물질의 특성을 알고 나면 그 희열에 또 다른 물질의 특성을 알기 위해 개발에 빠지고 빠지다 보니 개발을 포기할 수 없다고 했다. 그 시작이 30년간의 세월을 거쳐 실용화로 마무리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물질 특허 및 장치 특허로 인정까지 받게 되었다고 했다. 또한 개발을 환경에 접합 시킨 근본적인 동기는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를 위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규정한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인 도쿄의정서가 채택되고부터이다.’ 라고 했다. 이때부터 환경에 관하여 기여하겠다는 신념에 힘을 얻게 되어 연구개발에 더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고 했다. 오직 개발을 환경에 온 몸을 쏟겠다는 결심의 결과라고 했다. 포기를 이겨낸 ‘물질 찾아 천만리’의 집념돌을 가득 실은 차가 잘 나가는 힘을 보고 물질의 재료를 찾기 위해 안 다닌 곳이 없다고 했다. 물질의 종류도 다양했다. 물질의 특성을 하나하나 알고부터 물질의 종류를 따라 찾아다닌 세월을 ‘물질 찾아 천만리’로 표현했다. 그 물질의 종류에 대하여서도 언급했다. 란타늄, ZR코늄, 수산화마그네슘, 바나듐, 목초액, 게르마늄, 백금류, 희토류, 귀양석 등이라고 했다. 이 물질들을 찾기 위해 브라질, 인도, 러시아, 일본, 등 각 나라들을 찾아 나선 그 의지와 집념은 찾아다닌 거리와 재정의 투자를 짐작할 수 있다. 꿈을 이뤄내기 위한 목표를 위한 신념의 에너지로 지탱해 왔다고 했다. 그러한 신념이 문자 그대로 블루오션이다.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를 환경에 두었다〈아우라〉라는 파장과 파형을 연구하면 다양한 분야에 활용은 가능한 것을 알고 있지만 제일 먼저 인류를 위한 환경! 환경개선의 완성이었다고 했다. 매연과 미세먼지의 근본적인 원인인 자동차의 내연기관 연료절감장치인 〈아우라〉가 이를 극복할 수 있다는 목표였다고 했다. 인류를 위한 환경을 위해 제일 먼저 개발하게 되었다고 했다. 개발과정에서 가장 힘이 들었던 점이 있었다면사람들마다 다양한 자아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각기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꿈을 향해 가고 있다. 세상은 종종 개인의 가치와 성격의 차이로 홀로 서려는 의지 등이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괴롭히는 일이 많다. 때로는 성공하고 실패하기도 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패한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 더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전갑술 개발가 역시 이 과정을 겪게 된다. 모든 개발가나 발명가들이 겪듯이 전갑술 개발가도 수많은 어려움과 비웃음에 직면하게 된다. 미친놈의 소리, 외골수란 비웃음과 손가락질은 보통이었다고 했다. 이런 비웃음과 손가락질은 오히려 오기가 발동하여 개발에 더 빠져들게 되었고 돈과 시간을 투자하게 되었다고 했다. 어려움을 이겨낸 긍정적 사고를 지닌 개발가라고 할 수 있다.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각각의 물질의 특성에 대하여 원하는 목표를 성공할 때마다 충주 산청면 중촌부락 뒷산에 올라가 혼자 ‘만세! 만세!’를 부르기도 했다고 했다. 개발의 과정 과정마다의 개발에 대한 영감은 최악의 어려운 경지에 있을 때마다 나온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추운 겨울 비닐하우스에서 추위를 달래기 위해 불을 피우다 화재가 나서 얼굴에 화상을 입은 그때의 순간들의 희열 속에서 펼쳐지는 순간순간들은 순식간에 활동사진처럼 지나갔다고 했다. 그 긴 세월을 참아온 아내에게는 정말 미안했다고 했다. 자동차 내연기관 매연 및 연료절감장치의 작동원리에 대한 설명 백금, 게르마늄 및 희토류 등의 숙성된 합성물질을 세계 최초 前처리 방법으로 내연기관의 연소실에 공급 하여 연소효율향상과 엔진 성능을 극대화시켜 연료절감 등의 효율을 극대화 하는 장치의 구조와 설치 그리고 매연물질의 획기적인 저감 효과에 대한 기능적인 작동 원리에 대하여 그림과 같이 아주 간단하게 이해력을 도와가며 설명했다. <아우라> 자동차 내연기관 연료절감장치 제품의 장착작업과 효과 요약 차량의 에어호스(에어클리너 전, 후)에 4mm 천공작업 후 ‘촉매용액통’과?튜브로 연결한 뒤 엔진을 작동시켜 연소실에서 공기를 흡입할 때마다?같이 공기와 아우라의 파장에너지가 함께 연소실에 들어가?완전연소가 되는 획기적인 연료절감 으로 환경개선을 실현한 신비한 매연 및 연료절감장치의 개발이라고 했다. 자동차 내연기관의 매연 및 연료절감장치 <아우라> 제품의 하자보증 10만㎞까지 보장하고 있으며 외부의 온도 보온의 관리에 따라서는 반영구적으로도 사용 가능할 개발품이라고 했다. 재정적 지원이 되면 이것 역시 개선 될 것이라고 했다. 매연 및 연료절감장치 제품의 메인 아우라 제품의 액체 통만 교체하는 간단한 교체라고 했다. 차종이나 차령의 TYPE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인 연료절감(%)차종과 차령의 TYPE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연료절감의 효과는 평균 15%에서 40%에 달한다고 했다. 한신산업의 연비절감을 위한 자체 테스트 결과의 시험 성적표를 보드라도 그 효과를 증명된다고 했다. 국내 연료절감장치 제품의 좋지 않은 이미지의 극복 방안 그동안 국내에서 개발하여 실용화 하고 있는 대다수의 연료절감 장치의 실용화 과정에서 연료와 매연절감효과의 내연기관의 성능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지거나 엔진성능에 영향을 준 사례 등은 연료절감장치의 나쁜 인식이 실용화 실패에 대한 원인을 제공하게 되었다. 이것을 극복하기란 너무 힘든 환경이 되었다고 했다. 국내의 이러한 좋지 않은 인식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관계기관 그리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부단히 노력을 하지만 여간 힘든 게 아니라고 했다. 이런 인식을 하루 빨리 깨뜨리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지원과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중국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제품의 특허 및 판매과정의 성과는 금년부터 시작된다고 했다. 하루 빨리 국내에서도 정부차원에서 정책지원과 재정지원을 하여 미세먼지의 문제해결과 연료절감 효과에 기여하는 환경의 문화를 하루빨리 만들어 가길 원하고 있었다. 연구를 통해 밝히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파장, 파형, 파동의 에너지인 <아우라> 자동차 내연기관의 前처리 식 연료절감장치의 개발은 세계 최초이며 신비한 개발 제품이다. 이러한 개발은 오직 자동차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부에서의 적극적인 재정 지원과 정책적인 지원으로 연구만 할 수 있은 환경만 갖추어진다면 이 신기술을 이용하여 더 많은 분야에 융합시켜 국가에 크게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운영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점신비한 자동차의 연료절감장치를 개발하는데 온 열정과 재산을 투자하여 실용화에 성공하였지만 그동안 제품의 잘못된 인식 때문에 소비자들의 인식변화가 싶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런 어려움의 극복을 위해 중국시장을 개척하고 있고 곧 계약의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전갑술 대표는 국내에서 하루빨리 매연 및 연료절감장치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하고 있다. 국내 환경개선에 획기적인 변화가 올 차량의 매연 및 연료절감 장치의 장착 지원정책과 재정지원을 얻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 제일 어려운 점이라고도 했다. 제품의 특별한 마케팅 전략과 절실한 재정적인 정부의 지원 요청 “개발가가 편안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연구만 할 수 있는 공간과 필요설비 확보를 위해 정부의 재정적 지원과 정책지원을 요청하고는 있지만 쉬운 일이 아니다. 라고 했다. 개발에 성공한 이후의 일에 대한 개발가의 걱정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말했다. 개발가로서 소비자들에게 힘이 되는 한마디와 제품에 대해 한마디를 한다면“사람들은 보통 비합리적이기도 하고 비논리적이기도 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은 자기중심적이다. 좋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사람들은 이기적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비난한다. 그럼에도 좋은 일이면 전진하라. 목적이 있는 큰 사람들은 생각 없는 속 좁은 작은 사람들에게 쉽게 넘어질 수 있다. 그럼에도 그들을 사랑하며 목표를 위해 추진하고 극복하면 신념이 함께하는 확신을 얻었다고 했다. 이 신념이 바로 〈아우라〉, 즉 보이지 않는 빛의 에너지, 생명의 에너지가 이 파동에너지라고 하였다. “이 제품을 장착하면, 정말 온 세상이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는데!! 대한민국 자동차 회사부터 지구의 온난화의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잡을 수 있는데!!” 세계최초로 개발한 이 기술을 적용해야하는데!!로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칼럼]리얼돌 수입허가 '남녀갈등'으로 번져서는 안 돼
[칼럼]리얼돌 수입허가 '남녀갈등'으로 번져서는 안 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취재국장] 대법원의 리얼돌[realdoll] 수입허가 판결이후 인터넷사이트 등에서 리얼돌 수입, 판매에 관련한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리얼돌이란 요약 사람, 즉 여성모습의 실제와 최대한 비슷하게 만든 인형의 사전적 의미이다. 리얼동의 시초는 2002년 미국의 아비스사(社)에서 영화의 메이크업에 사용되는 실리콘으로 만든 것에서부터이다. 사람 모습의 실제[real] 와 거의 비슷하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어졌다. 피부를 실제 사람의 피부처럼 말랑말랑하게 실리콘으로 처리하고 손가락·무릎·발가락 등의 모든 관절도 실제처럼 움직이게 만들었다. 식도까지 있어 음식을 입으로 먹일 수도 있다. 심지어는 성기까지 있는 인형도 있다. 사람의 실제와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머리카락, 눈썹, 눈동자, 가슴 사이즈 등 인간의 모든 신체의 각 부분 부분들을 섬세하게 만들어야하기 때문에 제작 기간이 길고 가격 역시 비싸다. 일본 오리엔트사(社)에서도 실리콘인형 제품을 제작한다. 이 인형의 이름을 캔디돌(Candydoll)'이라고 하는데 순수한 인형의 목적으로 제작되는 반면 대부분의 리얼돌은 성인용으로 제작되고 판매되고 있다. 지난 6월, 대법원은 리얼돌의 수입을 허용하는 판결을 했다. 리얼돌은 인간의 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 왜곡했다고 볼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후 대한민국에서 제작되는 리얼돌은 실제로 연예인이나 지인의 얼굴과 음란 사진을 합성하여 만들어 더 큰 사회적 문제로 나타나게 되었다. 급기야는 리얼돌의 수입 및 판매 금지를 해달라는 청와대 청원까지 하게 되었다. 이유는 여성인권의 심각한 침해라는 것이다. 여성을 대상으로 한 남성 리얼돌도 있는데도 여성인권에 대한 여성의 불만은 청와대 국민청원 웹사이트에서는 청원인은 26만을 넘었다. 국민청원을 제기한 한 여성 누리꾼은 "대한민국의 리얼돌은 일반적인 리얼돌은(일본 켄디돌이라고 하는 순수한 인형의 목적을 벗어난)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떤 한 여성의 신체적 특징을 그대로 만든 마네킹과 비슷한 성인 기구다. "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어 "한국에선 실제로 연예인이나 지인의 얼굴과 음란사진을 합성해 인터넷에 게시하는 행태가 벌어지고 있다"고 했다. 앞으로는 이보다 더 심각한 "리얼돌이 쏟아져 나오면 사회적 문란이 아니냐는 것이다. 만약 본인도 모르게 본인의 얼굴이 리얼돌이 된다면 정신적 충격은 누가 책임져 주냐"고 날을 세웠다. 대다수 반대 입장을 하는 여성들의 입장에서 보면 여성의 성적 대상화를 노골적으로 허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이다. 성인용 인형이 사람과 유사하게 제작되는 만큼 이는 지금까지 통용되는 성인용품들과는 결이 다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의 주장이다. 반면 청와대 국민청원 인권, 성평등의 카테고리에서는 리얼돌의 정식 해외직구와 수입통관 허가를 요청하는 글도 올라왔다. 해당 청원 누리꾼은 "현재 리얼돌의 수입은 지난 6월의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이미 합법이라 판시 된 것이라 아무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재 세관에서는 지침을 명확히 하지 않는 이유를 들어 정부의 눈치만 보고 있는 듯하다. 아예 결과를 기다리는 체념의 시간만 길어지는 지경에 이르렀다. 최근 대다수 남성의 불만 자들은 “언제나 정부의 결정은 여성의 편(약한 자들)에 선다.” 라는 생각에 “아예 포기의 표현이 침묵이다.”라고 하는 남성 젊은이들이 많다고 한다. 불만의 침묵인 것이다. 이에 반해 여성들은 여성 차별적 사고의 편견의 승자를 이용한 여성(약한 자)들은 이미 청원을 하면 그 결과에 대하여 이미 답을 알고 있는 듯 청원부터 하고 있다. 이번 대한민국의 리얼돌에 관한 대법원의 합법적 판결은 남녀갈등은 더 심각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한국의 남성들은 성평등이 아닌 남성들이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의 남성은 야동도 못보고, 여성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며, 내 감성을 동료에게 함부로 하지도 못하게 된다며 언제 가해자로 몰릴지 모른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남성으로 태어나 살아간다는 것은 정말 힘들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남성과 여성의 대립각은 점점 날카롭게 변해가는 것도 사실이다. 대다수의 대한민국의 젊은 남성들은 살아갈 수 있도록 최소한의 남성인권부터 더 보장되어야 한다고 제기하기도 한다. 일부 젊은 남성들 중에는 평등하지 않는 세상에서 결혼을 하고 싶지도 않다고도 한다. 대한민국의 리얼돌을 선진국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너무 여론몰이 쪽으로 쏠리는 것에 대하여 더 불만을 갖게 한다는 것이다. "리얼돌에 대하여 여론을 지켜보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다고 하는 남성들이 많다. 정부는 대한민국 남성의 주권과 인권도 존중 되어져야 한다는 목소리에도 좀 더 경청해야한다. 수입의 허가에 대하여서도 긍정적인 방향을 원하고 있다. 보완될 법이 필요하다면 법을 보완하면 된다는 것이다. 지난 6월, 대법원은 리얼돌의 수입을 허용하는 판결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청원의 이유로 아직도 누리꾼들의 눈치만 보고 있는 정부의 태도는 옳지 않다고 하는 젊은이 들이 많다. 리얼돌에 대한 인식의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다. 리얼돌 수입으로 인하여 타인에게 명확한 침해가 되지 않으면 대법원 판결대로 시행하면 된다는 것이다. 국가가 개인의 행동까지 간섭한다는 것은 전근대적인 발상이란 것이다. 리얼돌이 여성혐오와 맥락과 같이 한다는 주장은 오히려 차별적인 발언이며 특정 성욕을 비하하는 발언"이란 것이 그 이유이다. 성적으로 보다 진보된 유럽이나 미국, 일본 등에서는 리얼돌 자체에 대하여 규제하지 않는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리얼돌이 유통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아예 금지하는 건 현실에 맞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초상권이나 아동 관련한 별도 법이 만들어 시행하면 된다. 범죄 가능성은 사전에 차단하는 게 좋지만 반대 의견에도 공감한다. 실제 제품을 사용한 사람 이야기도 들어보고 제대로 공론화하여 법을 보완하여 시행하면 된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청와대 국민청원 인권, 성평등의 카테고리에서는 리얼돌의 수입과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청원인이 26만을 넘어 이에 대한 정부의 올바른 판단과 대안을 기대하고 있다. 자칫 잘못 판단되어 여성혐오와 맥락을 같이 한다면 남녀 간의 갈등으로 번지게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이러한 문제는 더 심각한 남녀 간의 편을 가르는 사회적인 큰 문제로 야기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국민청원이 20만을 넘은 현 시점에서 청와대가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범죄 가능성은 사전에 차단하는 게 좋다. 하지만 지난 6월, 대법원은 리얼돌의 수입을 허용하는 판결도 있었다. 이미 리얼돌이 유통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논쟁은 필요하면 “초상권이나 아동 관련한 관련법을 만들어 시행하면 된다. 반대 의견에도 공감한다 하지만 흐르는 물을 억지로 막지는 말라는 것이다. 구매할 사람은 무슨 수단을 쓰더라도 구매하기 때문에 억지로 금지시킬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구매 후 후회는 각자 개인의 몫이기 때문이다. 최근 대다수 젊은 남성들은 여성 편향적 정부의 정책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 젊은 남성들에 대한 관심은 더 더욱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칫 성불평등의 관점에서 남녀 간의 골이 깊어지면 더 심각한 문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리얼돌 수입허가로 인한 남녀 간의 갈등으로는 더 이상 번져나가지 않는 정부의 판단을 기대해 본다.
[칼럼]한일 무역 갈등 외교로 빨리 풀어야
[칼럼]한일 무역 갈등 외교로 빨리 풀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취재국장]아베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취했다. 대한민국은 무역의 논쟁이전에 온통 친일 논쟁부터 난리가 났다. 조국 민정 수석이란 사람은 노골적으로 '죽창가' 운운하고 있고, 대일본 정책에 반대하는 세력을 친일파로 규정하고 일부 친문 인사들은 “쫄지 마라, 끝까지 가면 우리가 이긴다.”라고 일본에 대한 분노의 불을 지핀다. 대한민국 메이저 주요 언론들은 일본 물건에 대한 불매운동에 대한 내용과 토론참석자들을 동원해 反일본 정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거리 곳곳에는 알지도 못하던 단체 이름으로 요소요소 불매운동과 NO일본 등의 현수막을 연일 달고 있다. 얼핏 잘못 생각하면 이미 계산된 정국을 만들어 가는듯한 의심을 할 만큼 대한민국 주요 언론들이 연일 반일, 嫌日을 선동한다. 요사이 반일 정서에 참여를 안 하거나 동조하지 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친일이다. 문재인을 헐뜯기만 하면 영락없이 토착왜구 친일파가 되고 만다. 국민을 좌우로 갈라놓고 만다. 정부와 언론은 싸움을 끝까지 하자는 것인가?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가? 그 속셈을 모르고 있는 국민은 없다. 이번 사태는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하는 국민들까지 친일파로만 몰아가서는 안 된다. 일본의 아베 총리 역시 끝까지 가자는 것이다. 물러설 수 없는 싸움판이 되고 말았다. 일본 정치권도 물러서지 않는다. 여야 정치권 인사들까지 나서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서는 “무례하다”는 막말도 쏟아 내더니 이제는 “한국에 대한 배려는 끝났다” 일본군 위안부 등의 과거사도 부정하고 나섰다. 일본 정치권도 마찬가지다. “한국에 대한 배려는 끝났다”느니,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무례하다”는 막말을 쏟아 내더니 이제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까지 부정하고 나섰다. 극우 정치인들은 한류의 메카로 유명한 도쿄(東京) 신오쿠보(新大久保) 거리를 몰려다니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한류 팬들이 발길을 돌리도록 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도 한국식당들의 매출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곳의 한 시민은 극우 일본 시위대가 무섭다고까지 한다. 일본의 한 잡지는‘ 한국을 망하게 하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시리즈와 특집까지 쏟아내고 있다. 전자부품 및 자동차 부품 등 부품의 수출을 중단해 본때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지금의 일본 정치권은 민족주의 색체가 강한 40, 50대 전후 세대는 일본과거사 족쇄에서 벗어나려는 색체가 짙은 세대이다. 특히, 제국주의 일본을 주도했던 세력의 후손인 아베 총리와 그 후손들은 일본은 미국과의 전쟁에서만 졌지 한국에 대해서는 어떠한 부채는 없다는 관념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미래를 향한 그들의 생각이 새로운 긴장국면으로 몰라갈 확률이 많기 때문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대한민국과 일본의 무역의 갈등을 삼성전자 등 대한민국의 기업들의 대약진에 대한 일본의 감정일 수도 있다. 쉽게 말하면 못 살던 이웃나라 한국이 일본기업들을 죽 쑤게 만들어 버린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일어난 반감도 크게 작용한 것도 사실인 것이다. 세계시장에 한국산 삼성, 엘지 등의 전자제품이 일본의 자존심을 망가 버린 것이다. 이것이 싫은 것이다. 이런 내면적인 자존심을 떠나 급기야 대한민국과 일본의 무역 갈등이 역사로 번져나가면서 반일 반한 감정싸움은 끝날 줄을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이런 싸움과 논쟁은 역사 이래 없다. 치졸하다. ‘끝까지 가면 이긴다.’ ‘무역질서의 교란을 일으키고도 자국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다’라고 하는 참 이런 지도자들, 그리고 그 밑에서 북 치고 장구 치는 정치인들과 메이저 언론들, 방송 토론참석자들 다 누굴 위한 장난들인가? 싸움을 말리는 국가와 사람들도 없다. 두 정상들은 이성을 잃었다. 결국 국민들이 고통이다. 아이들의 싸움도 아니다. 참 한심한 일이다, 이기고 지는 게임의 장난도 아니다,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는데도 말싸움을 한다. 누가 승자일까 국민은 이것을 관망할 시간도 없고 이것의 결과에 대하여 알고 싶지도 않다. 과거를 파는 것은 피곤하다. 당장 세계를 상대로 싸우는 상성전자나 엘지전자 그리고 수출로 먹고 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이들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진다. 경제가 살아야 국민이 산다는 것 모르는가? 과거에 매달린 지도자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권은 국민은 죽어도 권력만 잡으면 그만인가. 국가는 개인이 아니다. 국가를 개인이 운영하여 망하면 그만이고 흥하면 그만인 것이 아니다. 나라가 망하면 국민은 없다. 현명한 대통령이라면, 훌륭한 정치인이라면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개인을 버려야 한다. 권력의 유지를 위한 오만의 정치는 안 된다. 권력의 유지를 위해서라면 나라의 재앙을 만드는 것뿐이다. 우리는 앞선 역사의 교훈이 말해준다. 세계에 독불장군의 국가는 없다. 이런 국가가 있다면 폐망만 기다릴 뿐이다.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친다고 한 김영삼 정부는 중앙청 폭파로 일제 상징 제거 했다고 했었다. 그 정신적 상흔을 없애려고 많은 노력도 했다. 조선의 소녀가 일본군위안부였던 것처럼 소녀상을 세운 것도 결코 탐탁한 일도 아니었다. 결국 일본의 채권의 회수로 국가부도의 길을 걷게 된 원인이 되었다는 것도 우리는 역사로 안다. 역사가 교훈이라면 미래는 희망을 위해 가야한다. 잘못 된 것을 알았다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국가 패망의 원인을 알았다면 성찰하고 교훈을 바탕으로 반복해서도 안 된다. 일본 통상산업장관 세코우 히로시게는 불화수소 등 3가지 품목의 수출규제 강화는 무역의 ‘신뢰관계에서 곤란한 정도에까지 이르게 되었고 양국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넘어선 부적절한 사안이 발생되어 한국 측에 계속 지적했다고 했다, 일본 방송과 토론참석자들은 독가스의 화학무기로 원료로 전환 가능에 지적이었다. 이는 제3국을 통한 북한으로의 유입 가능성에 대한 거론을 하였다. 나라를 생각하면 싸움보다 완숙한 외교로 풀어야 한다. 대통령에서부터 싸움이 아니라 외교로 풀어야 한다. 그 주제는 반일 불매가 아니라 그 외교 주제가 팩터는 무역에 두어야 한다. 나라 경제에 두어야 한다. 국민들은 경제 폭망을 원하지 않는다. 주요 언론들도 반성해야 한다. 올바른 방향의 주제를 두고 방송이어야 함에도 그들은 팩터를 버린 지 오래다. 반성해야 한다. 외교부는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친일파들 만들어 권력에 이용할 것인가? 반일 감정의 기반을 형성하여 지방선거를 위한 현 정부의 여론 결집의 수단으로 이용할 것인가? 궁극적인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나라 경제가 망해도 되는 건가? 과거를 청산하기 위하여 미래를 희생할 수 없다. 외교적으로 풀어야 한다. 과거 역사를 선동하여 극에 극을 달리는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언론과 방송은 국민들 선동할 방송을 떠나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둬야 한다. 정부는 반일 감정을 앞세워 국민을 더 이상 정권의 권력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 정부는 국제법상의 명분과 명쾌한 전략으로 해결하는, 세계가 인정하는 성숙한 국가다운 행동을 해야 한다. 세계는 대한민국만 존재하지 않는다. 보다 성숙한 국가다운 노련한 외교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제발 싸우는 국가, 치졸한 국가로 인정되어 세계에서 ‘왕따국가’는 되지 말아야하며, 적어도 국가 경제는 허물어지지 않아야 된다. 정권의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국가 간 최악의 관계가 고착되기 전에 하루 빨리 외교적으로 해결을 위해 서둘지 않으면 안 된다. 외교를 실수하면 나라가 망하니 말이다. 과거에도 한국은 일본 전범 기업제품의 불매운동을 벌인 경우가 있다. 한국 일부 언론매체와 일부 기관에서 스티커도 만들고 인터넷을 통한 유포도 있었다. 이후, 얼마가지 않아 흐지부지한 지자체도 있었지요. 중국의 보복에도 제대로 목소리 한번 못 내고 소란만 떨었다. 수출로 먹고 사는 국가가 할 일은 아닌 것이다.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과 관련하여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 자발적인 것보다는 청와대 대통령, 조국 민정수석, 메이저언론, 정부기관, 알 수도 없는 단체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끝까지 싸우자는 것인지? 삼성이나 엘지 그리고 대기업, 중소기업, 온통 나라의 경제가 폭망 되어도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인지? 한국의 메이저 언론들의 토론참석자들은 연일 난리다. 그들의 머리에는 오직 나라보다 개인이며 정권에 붙어사는 기생충에 불과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본의 역사 깊은 메이저 언론들은 그리 흥분하지 않는 것이다.
[권오은 칼럼] 한일 무역 갈등 외교로 빨리 풀어야
[권오은 칼럼] 한일 무역 갈등 외교로 빨리 풀어야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칼럼]아베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를 취했다. 대한민국은 무역의 논쟁이전에 온통 친일 논쟁부터 난리가 났다. 조국 민정 수석이란 사람은 노골적으로 '죽창가' 운운하고 있고, 대일본 정책에 반대하는 세력을 친일파로 규정하고 일부 친문 인사들은 “쫄지 마라, 끝까지 가면 우리가 이긴다.”라고 일본에 대한 분노의 불을 지핀다. 대한민국 메이저 주요 언론들은 일본 물건에 대한 불매운동에 대한 내용과 토론참석자들을 동원해 反일본 정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거리 곳곳에는 알지도 못하던 단체 이름으로 요소요소 불매운동과 NO일본 등의 현수막을 연일 달고 있다. 얼핏 잘못 생각하면 이미 계산된 정국을 만들어 가는듯한 의심을 할 만큼 대한민국 주요 언론들이 연일 반일, 嫌日을 선동한다. 요사이 반일 정서에 참여를 안 하거나 동조하지 하지 않으면 어김없이 친일이다. 문재인을 헐뜯기만 하면 영락없이 토착왜구 친일파가 되고 만다. 국민을 좌우로 갈라놓고 만다. 정부와 언론은 싸움을 끝까지 하자는 것인가? 무엇을 얻으려는 것인가? 그 속셈을 모르고 있는 국민은 없다. 이번 사태는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할 일이라고 하는 국민들까지 친일파로만 몰아가서는 안 된다. 일본의 아베 총리 역시 끝까지 가자는 것이다. 물러설 수 없는 싸움판이 되고 말았다. 일본 정치권도 물러서지 않는다. 여야 정치권 인사들까지 나서서 이명박 대통령을 향해서는 “무례하다”는 막말도 쏟아 내더니 이제는 “한국에 대한 배려는 끝났다” 일본군 위안부 등의 과거사도 부정하고 나섰다. 일본 정치권도 마찬가지다. “한국에 대한 배려는 끝났다”느니, 이명박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무례하다”는 막말을 쏟아 내더니 이제는 여야 가릴 것 없이 일본군 위안부 등 과거사까지 부정하고 나섰다. 극우 정치인들은 한류의 메카로 유명한 도쿄(東京) 신오쿠보(新大久保) 거리를 몰려다니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한류 팬들이 발길을 돌리도록 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도 한국식당들의 매출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곳의 한 시민은 극우 일본 시위대가 무섭다고까지 한다. 일본의 한 잡지는‘ 한국을 망하게 하는 법’에 대한 내용으로 시리즈와 특집까지 쏟아내고 있다. 전자부품 및 자동차 부품 등 부품의 수출을 중단해 본때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지금의 일본 정치권은 민족주의 색체가 강한 40, 50대 전후 세대는 일본과거사 족쇄에서 벗어나려는 색체가 짙은 세대이다. 특히, 제국주의 일본을 주도했던 세력의 후손인 아베 총리와 그 후손들은 일본은 미국과의 전쟁에서만 졌지 한국에 대해서는 어떠한 부채는 없다는 관념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러한 미래를 향한 그들의 생각이 새로운 긴장국면으로 몰라갈 확률이 많기 때문에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대한민국과 일본의 무역의 갈등을 삼성전자 등 대한민국의 기업들의 대약진에 대한 일본의 감정일 수도 있다. 쉽게 말하면 못 살던 이웃나라 한국이 일본기업들을 죽 쑤게 만들어 버린 대한민국을 인정하지 않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일어난 반감도 크게 작용한 것도 사실인 것이다. 세계시장에 한국산 삼성, 엘지 등의 전자제품이 일본의 자존심을 망가 버린 것이다. 이것이 싫은 것이다. 이런 내면적인 자존심을 떠나 급기야 대한민국과 일본의 무역 갈등이 역사로 번져나가면서 반일 반한 감정싸움은 끝날 줄을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이런 싸움과 논쟁은 역사 이래 없다. 치졸하다. ‘끝까지 가면 이긴다.’ ‘무역질서의 교란을 일으키고도 자국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다’라고 하는 참 이런 지도자들, 그리고 그 밑에서 북 치고 장구 치는 정치인들과 메이저 언론들, 방송 토론참석자들 다 누굴 위한 장난들인가? 싸움을 말리는 국가와 사람들도 없다. 두 정상들은 이성을 잃었다. 결국 국민들이 고통이다. 아이들의 싸움도 아니다. 참 한심한 일이다, 이기고 지는 게임의 장난도 아니다, 나라의 운명이 달려 있는데도 말싸움을 한다. 누가 승자일까 국민은 이것을 관망할 시간도 없고 이것의 결과에 대하여 알고 싶지도 않다. 과거를 파는 것은 피곤하다. 당장 세계를 상대로 싸우는 상성전자나 엘지전자 그리고 수출로 먹고 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이들이 무너지면 대한민국 경제가 무너진다. 경제가 살아야 국민이 산다는 것 모르는가? 과거에 매달린 지도자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정치권은 국민은 죽어도 권력만 잡으면 그만인가. 국가는 개인이 아니다. 국가를 개인이 운영하여 망하면 그만이고 흥하면 그만인 것이 아니다. 나라가 망하면 국민은 없다. 현명한 대통령이라면, 훌륭한 정치인이라면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 개인을 버려야 한다. 권력의 유지를 위한 오만의 정치는 안 된다. 권력의 유지를 위해서라면 나라의 재앙을 만드는 것뿐이다. 우리는 앞선 역사의 교훈이 말해준다. 세계에 독불장군의 국가는 없다. 이런 국가가 있다면 폐망만 기다릴 뿐이다.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친다고 한 김영삼 정부는 중앙청 폭파로 일제 상징 제거 했다고 했었다. 그 정신적 상흔을 없애려고 많은 노력도 했다. 조선의 소녀가 일본군위안부였던 것처럼 소녀상을 세운 것도 결코 탐탁한 일도 아니었다. 결국 일본의 채권의 회수로 국가부도의 길을 걷게 된 원인이 되었다 것도 우리는 역사로 안다. 역사가 교훈이라면 미래는 희망을 위해 가야한다. 잘못 된 것을 알았다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국가 패망의 원인을 알았다면 성찰하고 교훈을 바탕으로 반복해서도 안 된다. 일본 통상산업장관 세코우 히로시게는 불화수소 등 3가지 품목의 수출규제 강화는 무역의 ‘신뢰관계에서 곤란한 정도에까지 이르게 되었고 양국 간의 우호협력 관계를 넘어선 부적절한 사안이 발생되어 한국 측에 계속 지적했다고 했다, 일본 방송과 토론참석자들은 독가스의 화학무기로 원료로 전환 가능에 지적이었다. 이는 제3국을 통한 북한으로의 유입 가능성에 대한 거론을 하였다. 과거에도 한국은 일본 전범 기업제품의 불매운동을 벌인 경우가 있다. 한국 일부 언론매체와 일부 기관에서 스티커도 만들고 인터넷을 통한 유포도 있었다. 이후, 얼마가지 않아 흐지부지한 지자체도 있었지요. 중국의 보복에도 제대로 목소리 한번 못 내고 소란만 떨었다. 수출로 먹고 사는 국가가 할 일은 아닌 것이다.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과 관련하여 일어나는 현상을 보면 자발적인 것보다는 청와대 대통령, 조국 민정수석, 메이저언론, 정부기관, 알 수도 없는 단체들이 들고 일어나고 있다. 끝까지 싸우자는 것인지? 삼성이나 엘지 그리고 대기업, 중소기업, 온통 나라의 경제가 폭망 되어도 아무 관계가 없다는 것인지? 한국의 메이저 언론들의 토론참석자들은 연일 난리다. 그들의 머리에는 오직 나라보다 개인이며 정권에 붙어사는 기생충에 불과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본의 역사 깊은 메이저 언론들은 그리 흥분하지 않는 것이다. 나라를 생각하면 싸움보다 완숙한 외교로 풀어야 한다. 대통령에서부터 싸움이 아니라 외교로 풀어야 한다. 그 주제는 반일 불매가 아니라 그 외교 주제가 팩터는 무역에 두어야 한다. 나라 경제에 두어야 한다. 국민들은 경제 폭망을 원하지 않는다. 주요 언론들도 반성해야 한다. 올바른 방향의 주제를 두고 방송이어야 함에도 그들은 팩터를 버린 지 오래다. 반성해야 한다. 외교부는 도대체 어디서 뭘 하고 있는지? 친일파들 만들어 권력에 이용할 것인가? 반일 감정의 기반을 형성하여 지방선거를 위한 현 정부의 여론 결집의 수단으로 이용할 것인가? 궁극적인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나라 경제가 망해도 되는 건가? 과거를 청산하기 위하여 미래를 희생할 수 없다. 외교적으로 풀어야 한다. 과거 역사를 선동하여 극에 극을 달리는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언론과 방송은 국민들 선동할 방송을 떠나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데 초점을 둬야 한다. 정부는 반일 감정을 앞세워 국민을 더 이상 정권의 권력 수단으로 이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 정부는 국제법상의 명분과 명쾌한 전략으로 해결하는, 세계가 인정하는 성숙한 국가다운 행동을 해야 한다. 세계는 대한민국만 존재하지 않는다. 보다 성숙한 국가다운 노련한 외교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제발 싸우는 국가, 치졸한 국가로 인정되어 세계에서 ‘왕타국가’는 되지 말아야하며, 적어도 국가 경제는 허물어지지 않아야 된다. 정권의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면 절대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국가 간 최악의 관계가 고착되기 전에 하루 빨리 외교적으로 해결을 위해 서둘지 않으면 안 된다. 외교를 실수하면 나라가 망하니 말이다.
[문학] '국립한국문학관 은평유치기념', 은평문인협회 시낭송회 개최!
[문학] '국립한국문학관 은평유치기념', 은평문인협회 시낭송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기자] 2019 은평문인협회 시낭송회가 6월 29일 오후 4시 은평한옥역사박물관 1층 교육실에서 시화전 관람을 시작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은평문인협회 회원(은평문인협회 회장 김순진) 및 국내 문인들을 비롯하여 김시업 은평한옥역사박물관장과 정인관 셋이서문학관장도 참석했다. 은평문인협회 사무국장 이소강 시인의 사회로 시작된 시낭송회는 신다회 낭송가의 윤동주 자화상이란 시를 감성에서 우러나오는 또롯한 목소리로 낭송의 문을 열었다. 이어서 국민의례, 내빈과 회원소개에 이어 김순진 은평문인협회 회장 인사말, 김시업 은평한옥역사박물관장과 정인관 셋이서문학관장의 축사가 있었다. 김순진 회장은 국립한국문학관의 은평유치를 기념하는 매우 뜻 깊은 행사인 2019년 은평문인협회 시낭송회 행사에 동참하는 회원 및 문인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시낭회의 새롭고 신선한 시낭송의 맛과 멋을 함께 즐겨 달라”고 했다. 하여 감사하다고 했다. 본격적인 시낭송은 은평문인협회 회원 및 참석한 문인들의 순으로 시작했다. 시낭송 간간이 누에실문학회의 해금 신다경과 기타 노갑용의 합동 연주와 김학민 통키타 가수의 기념공연도 있었다. 이날 참석한 은평문인협회 사무차장 전하라 시인은 이번 시낭송회는 지루하지 않는 마치 나비가 꽃을 따라 날아다니듯 악기 없는 목소리가 사람의 가슴을 따뜻하게 데워 주는 낭송이었다고 했다. 오래간만의 시와 낭낭한 목소리의 만남을 체험한 시간이었다고 했다. 다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런 좋은 시낭송회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낭송의 참맛을 함께 느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한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우먼 김미연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한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우먼 김미연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기자]음정과 박자를 무시하며 노래를 부르는 음치의 컨셉터와 원조 미녀 개그우먼으로 잘 알려진 김미연이 2019년 6월 15일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방송연예특별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인터뷰는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방송연예특별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그에 대한 숨겨진 비밀을 알아보고 그의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눠 보았다. 김미연은 어릴 적부터 운동도 춤도, 외모도 뛰어났다. 그녀는 리듬체조 선수출신이며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출신이다. MBC무용단 수석단원과 2002년 MBC 13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방송활동을 시작 했으며 2003년에는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 2004년에는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부문 우수연기상을 수상한 바가 있다. 최근 그에게는 많은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음치 라이브의 여왕’으로 각종예능프로에서 인기몰이를 하며 ‘엉뚱한 백치미’와 ‘너 나한테 반했구나.’ ‘나를 사랑해줘 봐봐봐봐.’ 등의 유행어 뿐 아니라 ‘환상적인 몸매, 개미허리로도 유명한 개그우먼이다. 모든 연예인들도 마찬가지이지만 철저한 자기 관리이다. 몸짱, 개미허리 개그우먼, 라이브의 여왕, 음치효녀, 등의 김미연의 수식어 뒤에는 남다른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몸짱, 개미허리 개그우먼이란 유명한 수식어는 이미 다 아는 시실이지만 부모님이 운영하는 추어탕식당 건물까지 지어드리고 서빙까지 도와주는 효녀란 수식어는 이번에 안 사실이다. 뿐만 아니라 외식사업 CEO까지하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그녀는 모든 일에 다재다능하다. 다양한 끼와 능력 그리고 재능을 갖춘 사람을 우리는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한다. 개그우먼 김미연에 추가된 수식어가 이것이다.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우먼 김미연.’ 사실 웃음을 선사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웃음에도 종류가 많다. 소리를 내지 않고 빙긋이 웃는 웃음의 미소(微笑)와 여럿이 폭발하는 갑자기 웃는 웃음의 폭소(爆笑), 등 종류도 많다. 이런 웃음들을 창조해 낸다는 것도 어렵지만 함께 공감해 낸다는 것은 정말 어렵다. 개그우먼 김미연이 주는 웃음은 독특하고 매력 있는 웃음을 준다. 평범한 수평선의 웃음인데 뼈대가 있고 깊이가 있는 웃음이다. 오래 기억되는 마약 같은 웃음의 매력이 있다. 소재도 서민적이어서 나눔과 공감의 웃음이어서 한참을 지나도 영상으로 되살아난 웃음이다. 방송을 쉬며 깨닫고 배우는 과정은 정말 고통이었다고 한다. 그것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 공인이 아니냐고 한다. 평범한 인성이 좋은 인격으로 변하여 남을 도우며 함께 살아간다는 것, 쉬운 일이 아니다. 라고 한다. 그러나 이를 묵묵히 실행해온 개그우먼 김미연이다. 그녀는 말한다. “방송을 오래 쉬며 그동안 티브이 속에서가 아닌 세상 속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많이 보고 느끼며 열심히 배우고 봉사한 것 뿐인데.”라며 겸손하고 착한 그녀의 수상소감이다. 그녀는 모든 일에 활력을 불어 넣는 그런 진솔한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우먼이 되겠다며 봉사활동의 실적에 대해서는 내 세울 것이 없다며 극구 사양을 하지만 그녀는 이미 봉사에 대한 맛을 아는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그녀만의 따뜻함이 사랑을 일깨워 줬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녀 마음속에는 이미 봉사의 근본인 사랑을 체험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랑과 봉사를 깨우친 그녀이기에 공감하는 그녀만의 개그가 거부감 없는 개그로 우리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는 것일 지도 모른다. '만능 엔터테이너 개그우먼 김미연, 그의 변신의 종착역은 어디일까? 미녀개그우먼으로 출발한 그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그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본다.'
[인터뷰]일체무애인(一切無碍人), 이선규 양천의용소방대장을 만나다
[인터뷰]일체무애인(一切無碍人), 이선규 양천의용소방대장을 만나다
[선데이뉴스신문] 소방관이란 사전적 의미는 화재 현장에서 불을 끄고(消), 불이나 재해 등을 미리 막는(防) 일을 하는 공무원(官)을 우리는 소방관이라 한다. 영어로는 Firefighter라 한다. Firefighter란 의미 속에는 말 그대로라면 오직 국민의 재산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하여 불과 싸우는 사람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의용소방대란 단순한 의미로는 평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화재 발생 시 출동하여 소방관이 할 수 일에 대한 보조적 일을 하는 조직이다. 아무리 전문적으로 소방업무에 종사하는 소방관이 있어도 화재 발생 시에는 불을 제압하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조직된 것이 의용소방대이다. 이들은 앞서 말한 것처럼 국민의 재산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 화재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경계하며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관의 일을 보조하는 일 외에도 각종 재해에도 직접 나서서 일을 한다. 국민의 생명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일을 하는 사회의 영웅들이다. 오늘은 이러한 영웅들 중 양천구의용소방대의 조직을 모범적으로 이끌어 온 이선규 양천의용소방대장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먼저 2016년 제6대 양천의용소방대장 취임을 늦게나마 축하합니다. 의용소방대 활동을 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1997년경으로 기억됩니다. 지인의 소개로 양천구라이온스 클럽에 들어가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2003년경 그 당시 회장의 추천을 받아 의용소방대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의용소방대원 6개월 활동을 시작으로 총무부장 6년, 부대장 활동 6년을 거쳐서 2016년 12월 15일 양천구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한 동기는 회장님의 추천이네요? 혹시, 타고난 봉사정신과 협동심 때문은 아니신지요? 맞습니다. 초기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단순한 회장님의 추천이 동기가 될 수 있겠습니다. 이후 의용소방대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참봉사가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인 것을 늦게 깨달았습니다. 가면 갈수록 의용소방대원으로서 해야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기본교육과정을 받고 난 뒤 현장에서 직접 많은 경험을 하고 나서야 깨달았습니다. 그야말로 타고난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이 없이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직업이란 것 말입니다. 말 그대로 의로운 용기로 봉사를 위해서는 강한 협동정신과 신체가 건강한 사람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란 것도 늦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빠져 나올 수 없는 ‘봉사병’에 걸려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행복합니다. 비록 작은 것이라 하겠지만 남을 도와준다는 것, 타인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일을 한다는 것, 정말 보람 있는 일 아닙니까? -양천의용소방대에 대한 구성조직과 명령체계에 대하여 소개 좀 해주세요. 의용소방대원의 전체인원은 200명입니다. 조직으로 보면 대장-부대장-총무부장-예방부장-홍보부장-구호부장-각 지역대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조직의 연락망은 시스템화가 되어있어 만약 대형화재 난 경우와 각종 재해발생 등이 발생 될 경우에는 119에서 자동적으로 의용소방대원들에게도 소방원과 똑 같은 출동의 명령이 전달 되게 되어 있는 시스템으로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의용소방대원들의 기본교육은 받는 건가요? 네, 매월 한 번씩 받고 있습니다. 기본교육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는 의무적으로 양천소방대 3층 교육실에서 받고 있습니다. 한 번은 전 대원 전원이 받아야 하고 나머지 한 번은 각 지대별로 받고 있습니다. -양천의용소방대의 그동안 사업실적과 사업계획에 대하여 간략하게 설명해 주신다면? 주요 사업실적으로는 양천구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지금도 심폐소생술 교육은 주민센터의 직능별 단체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119사랑나눔 일일찻집도 운영하여 어려운 이웃을 도왔습니다. 자선바자회를 열어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장학금도 전달했습니다. 어려운 가정을 위해 연말 ‘쌀나눔봉사’ 행사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사회에 기부하는 기부봉사의 사업계획은 계속 될 것입니다. 특히, 강원도 산불과 같은 대형화재의 발생의 경우를 대비하여 이번에 활동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로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활동 계획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의용소방대장님께서 활동 중 가장 크게 기억되는 활동이 있다면? 2017년 충청권 지역의 심한 수해피해가 있었는데 이때 양천의용소방대원 전원이 동원되어 충북 청주에 내려가 봉사활동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피해지역의 비닐하우스 내의 깨 농산물 피해는 대단하였지요. 농민들이 지어 놓은 비닐하우스 내에 지어 놓은 깨들을 모두 뽑아내야 하는 작업의 봉사 이었는데 대원들은 묵묵히 그 많은 일들을 해냈지요. 그리고 이불 빨래, 각종 폐기물처리 작업 등의 그때의 봉사활동은 활동 중 가장 크게 기억되는 감동적인 활동이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처음은 그저 의용소방대장의 책임감에서 시작했었습니다. 스스로 우러나오는 봉사의 의미도 모르고 시작했었습니다. 충청지역의 수해피해 봉사활동을 하고부터 진정한 봉사란 무엇인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원들의 노고도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감사했지요. 농민과 대원들 모두 봉사활동을 하고 난 뒤의 감정은 모두가 하나가 되었습니다. 해냈다는 성취감보다도 사랑의 가슴은 그저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란 것도 알았습니다. 지성적인 마인드는 함께 나눈다는 것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깨우침을 주었지요. 스스로 우러나오는 마음에서 출발해야 가슴 속에 오래 머물 수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계획을 세우는가요? 매월 전체 모임이 있을 때마다 소방업무의 지원 봉사와 일반 봉사에 관하여 회의를 하지요. 회의는 주로 하고난 봉사에 대한 반성과 수정 새로운 계획의 수립단계를 거치는 과정을 꼭 꼭 챙겨나가고 있습니다. 오직 국민의 재산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희생정신의 봉사활동을 위해 계획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질문인데요. 의용소방대장으로서 철학이라고 할까요. 의용소방대장이 되기 전의 인생의 삶과 된 후의 인생의 삶, 즉 앞으로의 인생철학이 있다면? 라이온스 창시자가 말한 것이 항상 머릿속에 기억됩니다. ‘세상에 태어나 인생의 성공이란 돈과 명예가 있다고 성공하지 못하고 남을 돕지 않고 사는 사람들은 절대 인생의 성공은 없다’란 그 말에 크나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 말이 기억되는 한 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서 저의 작은 힘이나마 이웃을 도와가며 살아갈 생각입니다. 이것이 저의 인생철학이라고나 할까요? -개인 사업을 하면서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을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을 건데 비상출동 시 대원 전원이 출동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궁금합니다. 이 비상망 조직의 시스템은 잘 되어 있습니다. 만약 화재나 재해 등이 일어나 소방대원이 출동해야 될 상황이 일어나면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소방대원들과 똑 같이 행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119 지휘본부에서 자동적으로 의용소방대원 각 개인에게 바로 전달이 됩니다. 이런 출동명령이 떨어지면 의용소방대원 전원은 만사의 일을 제처 놓고라도 전원 출동합니다. 출동하게 되면 각자의 업무가 구분되어 있어 일사분란하게 활동을 하게 되지요. 앞서 말씀드린 대장의 역할, 부대장의 역할, 총무부의 역할, 예방부의 역할, 홍보부의 역할, 구호부의 역할이 구분되어 있어 체계적으로 일을 합니다. 즉, 차량통제와 주차관리, 인원통제, 구급활동, 구조활동, 식수제공, 컵라면제공, 화재진압 등 소방관의 소방업무 보조를 위해 필요한 곳곳에 투입되어 일을 합니다. -양천의용소방대의 그동안 기억될 주요활동을 꼽는다면 어떤 것들이 있나요? 소방시설 주위에 불법주정차 방지를 위하여 낮에 태양광을 이용한 ‘태양광 블록 소화전’의 창의적 제안으로 2019년 ‘서울 창의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리고 구급대원의 폭행 사건이 종종 일어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운전대 주위에 비상벨을 설치하여 비상벨을 누르면 ‘신고한다 말’이 나오도록 하는 제안도 하여 지금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차량 내에 갇혀서 여름철에 종종 일어나는 질식사 방지를 위해 ‘엉덩이 빵빵’ 이란 노래를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차량 내에 갇혀 있을 때에 운전대에 있는 자동차의 경적을 울려 차량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리라는 내용의 노래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기억되게 하는 노래입니다. ‘엉덩이 뿡뿡’이 아니라 ‘엉덩이 빵빵’의 노래로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습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업무의 기본교육은 받고 있는지요? 네,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한 번 양천소방서 3층 교육실에서 의무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만약 특별한 교육이 필요 할 시는 별도로 받고요. 한 번은 전 대원이 받아야 하고 또 한 번은 각 지대별로 받고 있습니다. -혹시, 좋아하는 사자성어가 있으신지요? 일체무애인(一切無碍人) 모든 일에 걸림이 없는 사람이 되라는 것을 좌우명으로 하고 있습니다.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의미로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전 대원들이 협력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전 대원들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하여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남을 도우려면 건강해야 합니다. 건강 꼭 챙기시고 하시는 사업도 번창하기를 빕니다. 남을 도운 다는 것 쉽지 않습니다. 실망하지 말고 진심으로 봉사를 하다 보면 우리나라도 미국과 같은 선진 국가처럼 소방대원들이 영웅으로 존경 받는 사회가 올 것을 확신합니다. 대원 여러분 힘내십시오. 파이팅!
서순탁 영등포소방서장, "국민안전과 소방 안전을 최우선하는 탁월한 지휘자"
서순탁 영등포소방서장, "국민안전과 소방 안전을 최우선하는 탁월한 지휘자"
탁월한 재난현장에서의 통합지휘를 인정받는 유능한 소방전문가 [선데이뉴스신문]소방공무원은 불을 끄고 위험에 빠져 있는 시민을 구하는 단순한 일만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소방공무원이 하는 업무는 다양하다. 소방공무원 조직 내부를 보면 각각의 부서가 있고 그 부서에 맞는 각각의 기본업무가 있다. 현장 활동업무 등을 수행하는 파출소가 있고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 등을 수행하는 구조대, 화재진압대책, 소방안전대책 수립 및 지침을 수립하고 현장 활동의 업무를 하고 소방검사 및 소방시설의 작동상태 및 관리상황에 대한 점검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방호과, 구조업무와 구급업무 등을 수행하는 구조구급과, 소방서 기본 운영 계획에 관한 업무와 소방차량 및 장비유지 관리에 관한 업무 등을 담당하는 소방과가 있다. 서순탁(徐淳卓) 영등포 소방서장은 1993년 2월 10일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오직 열정 하나만으로 수많은 화재 현장에서 화재를 진압하였고 화재의 예방 국민안전 증진에만 온 몸을 던졌다. 특히, 동작ㆍ서대문ㆍ영등포 등 3개 주요 소방관서의 기관장으로 무려 26년간 오직 소방공무원의 길만 뚜벅뚜벅 걸어왔다. 서순탁 서장의 소방철학에는 ‘화재진압 및 화재예방, 소방과학연구, 구민안전교육, 위험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맡은 바 업무와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였다. 이러한 업무추진의 업적을 보면 국민의 안전을 우선 시 하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새겨져 있다. 특히, 수많은 대형 재난현장에서 발군의 지휘역량을 발휘한 그 능력을 보면 그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친화력과 결단성이 있다. 잘 운영 되고 있는 조직의 운영은 동료 직원 간의 직장애(職場愛)를 보면 알 수 있다. 직원들의 업무 능력은 탁월하다. 화재현장에서는 삐걱거리는 소리가 없다. 일사분란(一絲不亂) 하다. 이러한 크나큰 공적들을 하나하나 요약해서 알아본다. 1.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탁월한 재난현장에서의 통합지휘 각종 재난현장에서는 화재, 붕괴, 교통사고 등의 각종재난사고가 예고 없이 발생 발생한다. 이때의 순간순간 판단 능력 대단히 중요하다. 서 서장은 언제나 구조나 구급 업무와 구급업무에 우선을 둔다는 것이 확인이 된다. 2019년 2월 서대문 신촌세브란스병원의 대형화재 시 그의 대응능력에서 알수 있다. 순간 판단능력이 빨라 정확한 대응으로 재발 피해를 최소한 언론기사(세브란스 화재, 밀양화재와 달랐다!, 극과 극!)를 보드라도 알 수 있다. 위기에 강한 현장 소방지휘관으로 국민적 신뢰를 받고 있다. 2019년 3월의 영등포 재활용 집하장 화재 시에는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초기 대응능력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2018년 9월 발생한 영등포 중앙시장 화재에 관련된 문제는 피해상인들과 소통을 통해 해결하는 위기관리 능력도 인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2018년 4월에 서대문 서중시장 연쇄방화로 인한 대형화재와 2015년 2월에 일어난 사당종합체육관 공사장 붕괴사고 그리고 2016년 2월에 발생한 서대문 리모델링 공사장건물 붕괴사고에서의 매몰자 구조 활동에서의 그의 통합지휘 능력과 인명구조 우선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소방지휘관임을 알 수 있다. 2. 선제적 재난대비 시스템을 구축한 예방사무 전문가 2018년과 2019년에는 영등포재난관리기관의 재난정책에 소방사무 지원확대로 자치구 재난관리기금을 소방 핵심정책에 예산투입 성과를 도출하였다. 또한 서울소방 최초로 쪽방 촌 골목길 도색 추진 완료하였고 신고의 용이성 확보 및 진압대책 개선을 선도하였을 뿐 아니라 자치구청 및 관내 법인의 협조로 524개소에 소화기 1,322대, 감지기 508개 등을 기초소방시설을 구축한 소방검사 및 소방시설의 작동상태 및 관리상황에 대한 점검을 하는 상시예방 및 소방시설의 작동상태 및 관리상황에 대한 점검 및 소방안전교육 및 홍보 등으로 화재 및 각종 재난사고 등에 미리 대비하는 대비체계의 시스템을 실천하는 예방사무전문가이다. 3. 재난관리기관들과 탁월한 협력대응을 인정받는 유능한 소방행정전문가 2018년 9월에는 『최웅식(도시안전상임위)ㆍ김정태ㆍ양민규』 시의원 업무보고회 실시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조례제정 필요성 공감 및 지원 도출 계기가 되었다. 또한 영등포구청장 초청 방문 간담회를 통한 소방안전 강화협력 제시하여 재래시장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CCTV 자원 및 교통시설 변경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하는 통합관제 CCTV 설치, 소방작전에 실전 활용 계기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조례제정,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운영의 강제 내용 포함하는 조례제정 및 예산확보 등을 구축하는 협력대응에 탁월한 유능한 소방행정전문가 이다. 4. 국회 사고 대응 등 국가적 주요 사안 소방안전대책에 대한 추진 국회와 관련된 사회적 이슈가 된 각종 국가적 주요 분쟁 및 안전사고에 대응하는 소방안전 대책에 대안을 제시하고 이에 대응하고 국가적 중요 의전행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적 통합에 기여했다. 1) 2018년과 2019년에는 국회 관련 사회적 이슈가 된 각종 분쟁 및 안전사고 대응. 2) 2019년 4월에는 국회사무처 패스트 트랙 법안 상정 관련 의원투쟁 및 마찰 현장 안전관리 3) 2018년 12월 국회운영 불만 자살 방화 4) 2019년 2월 카카오택시 불만 자살방화ㆍ카풀법안 불만 방화 5) 2018년 11월 민주노총집회 집회(노동법 개정 총파업 결의 대회) 6) 2018년 9월 전국농민총연맹 집회(쌀값인상, 남북 쌀 교류사업 진행 등 이슈) 7) 2018년 12월 민중공동행동 집회(노동법 개악, 적폐청산ㆍ사회 대개혁 국회 압박)8) 2018년 9월 故 노희찬 국회의원 추모문화제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이다. 5. 소방사무 과학화로 창의적 연구개발 및 신업무 구현 소방사무에도 창의적 사고로 개선하거나 연구개발로 신업무를 창조하고 사무적 소방업무의 능률을 극대화 시켰다.1) 2017년 10월 50㎜ 소방호스 도입 업무협약 체결하였고 소방용품 제조업체(육송)와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소방산업발전 및 화재진압대책 추진하였다.2) 2017년 10월에는 통제단 가동을 위한 수납적재장비 개발 실전 활용(제작비400만원)3) 2018년 9월에는 화재사례를 통한 재현실험 및 연구논문 작성 4) 2018년 9월에는 미니선풍기 화재 및 폭발 위험성에 관한 연구 5) 2016년 10월 환풍기 모터 층간단락에 의해 화재 위험성 연구)6) 2016년 지하철?터널 재난대응 매뉴얼 작성 및 대책 수립7) 2017년 교통사고현장 대원 2차 안전사고 방지대책 동영상 제작 활용8) 2016년 실전대응 핸디형 이동상황판 제작활용9) 2016년 소방청사(차고 5개소)ㆍ화재현장(9개소) 유해물질 분석 연구결과를 현장에 적용하였다. 7. 재난약자 등 사회취약계층 시민의 보호 및 일반 시민과 유대강화 위한 행사 추진1) 2018년 기록적인 폭염에 맞서 쪽방 촌 등 재난약자 집단 거주지 보호대책추진2) 소방청장ㆍ본부장 현장점검을 기해 재난약자와의 간담회 추진으로 현장의 감사목소리 청취3) 2017년 피난약자를 위한 안전·탈출「생명의 손수건」비치 (정신재활시설 6개소) 4) 2017년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하여 업무 협약(구청ㆍ시설관리공단ㆍ5국민건강보험공단ㆍ대한적십자사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지원책 마련5) 2016년 “중증장애인 및 동작소방서 가족 등”에 대한 「이불 및 쌀」기증식 개최. - ㈜세계로TV의 후원으로 이불 50채 기증(‘16.2.24) 및「쌀」 311포(’16.6.22) 기증 6) 2015년 11월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 홍보·교육을 위한 특별 이벤트 행사 추진 -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소방 콘서트」(‘15.12. 동작), 행복한 소방Look 패션쇼 ※ 동아일보, 서울신문, 세계일보, MBC 등 다양한 언론매체 홍보 7) 2018년 10월 서울세계불꽃축제 소방안전대책 추진(72만 명 동참)8) 2018년 9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교육 지원청과 업무 공조 MOU 체결 8. 성과를 도출하는 강한 조직 운영 ? 직원 자기개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1) 2019년 전국 소방공무원 교육훈련 경연대회 서울 1위(전국대회 출전 중) 2) 2018년 두드림 우수 운영기관 선정 / 위험예지훈련 장려상 3) 2017년 상반기 소방기술 경연대회 종합 4위 4)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추진 우수상 인증 2회(중앙병원, 풍산빌딩) 5) 2017년 제5회 소방시설 점검능력 경연대회 우수상(2위) 6) 2017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소방호스 끌기(의용소방대 부분 전국 1위)7) 2017년 위험예지훈련 동영상(안전한 로프하강) 평가(최우수상)8) 2016년 소방재난본부 2016년 경연대회 수상 실적 - 서울시 하반기 전화민원응대 서비스품질 점검 우수 / 창의 위험, 예지 훈련 경연대회 우수 - 제6회 서울시 화재조사 연찬대회 우수 / 2016년도 특장소방차 운용, 능력 경연대회 우수 - ‘16년 하반기 화재조사 분야 성과 평가 추진 1위 9) 2015년 하반기 소방행정발전 기여 등 평가 우수성적- 전국 119 동요대회 최우수상, 시민안전파수꾼 분야 적극추진 기여 1위- 반부패 청렴실천 우수상, 안전교육 기자재 경연대회 1위 10) 2014년 하반기 소방서 종합평가 우수 성적 11) 20년 소방홍보?안전교육 분야 각종 대회 우수 성적 - 제15회 서울시 119소방동요대회 “우수상 수상” / 제4회 여성안전리더 강의발표대회 “대상” 수상 이상의 실적을 보드라도 서순탁 영등포 소방서장은 화재, 교통사고, 산악, 수난사고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 사고 대응을 위한 예방소방과 인명구조를 우선하는 소방관의 현장의 소방지휘자이며 긴급구조 활동을 위하여 국민과 소통하기 위하여 유관기관, 단체를 동원할 줄 아는 현장 감각이 뛰어난 민생지원활동가이며 소방행정가이다. 또한 부하를 사랑으로 이끌어가는 리더십은 모든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아 마땅하다. 사회의 영웅인 서순탁 영등포 소방서장께 감사함을 다시 한 번 표하고자 한다.
[축하]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소방안전봉사부문 수상
[축하]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소방안전봉사부문 수상
[선데이뉴스신문] 2019년 6월 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한반도 통일과 평화를 위한 리더십 세미나 및 제4회 대한민국 파워리더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은 각 분야에서 평소 투철한 국가관을 가지고 남다른 열정과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혁신 리더로서 밝은 사회를 만들어온 공헌과 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우리 대한민국을 역동적이고 따뜻한 곳으로 이끌어 주신 타의 모범이 되는 리더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이날 김형숙 구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은 2019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소방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헌신해 왔을 뿐 아니라 소방봉사에서도 남들보다 앞장서서 활동한 공로가 인정되어 ‘소방안전봉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다음은 김형숙 구로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참봉사인, 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을 만나다-책임감이 가득 찬 된 자, 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 비가 오고 폭풍이 일어나고, 태풍이 몰려와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누가 스스로 출동명령의 호출에 달려오겠는가? 누가 도움을 요청하는 이들에 행동하고, 누가 화마와 싸우며 생명을 구하고, 누가 재난에 처한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는가? 스스로 자기 몸을 헌신하는 사람들 그들은 영웅이다. 그들이 소방관이다. 이들이 하는 소방의 업무를 보조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이다. 이들은 비상근으로 항상 긴장 속에서 살아간다. 화재진압, 구조ㆍ구급 등의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하는 일을 하는 사람을 의용소방대원이라 한다. 이런 일들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신체가 건강해야 하고 협동정신이 강해야 하고 희생정신과 투철한 봉사정신 있어야 한다. 단순한 노력 봉사가 아니라 차원이 다른 봉사정신이 필요하다. 자기도 잘 알지 못하던 내면의 동력을 일깨워 내야 하는 그런 봉사를 필요로 한다. 몸에 배어 있지 않은 봉사정신은 안 된다. 오늘은 13여 년 동안 봉사활동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원들을 잘 이끌어 가고 있는 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 만났다. 김형숙 구로여성의용소방대장은 여성의용소방대장을 시작하게 된 근본적인 계기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저는 원래 봉사활동을 좋아합니다. 녹색어머니회에서 13년 동안 서초연합회장과 서울시 연합부회장 직을 맡아오면서 봉사활동을 경력이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것을 느끼게 했습니다.”라고 말한다. 긴 세월동안 봉사활동을 한 그 습관 때문에 만들어진 성격의 변화이기도 하겠지만 김형숙 대장은 타고난 봉사DNA 있다. 참봉사란 의미를 터득한 리더 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또한 그는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까지 소방대원들은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는 직업입니다. 지원되는 예산이 적어 장비 지원이나 처우 등 근무 여건은 아주 열악합니다. 소방차와 구급차의 출동에는 좀처럼 길을 양보 받지 못합니다. 이런 어려운 우리나라의 환경인데도 불구하고 사회 곳곳의 사고 현장에 즉각 출동해 자기 일을 해내고 있는 그들의 내면을 본 것입니다. 겉으로 나타난 그 애환의 내면을 어루만져야겠다는 봉사의 참정신이 발동하여 2018년 6월에 여성의용소방대장에 이력서를 넣고 소방 활동에 뛰어들었습니다. 이후, 여성의용소방대장의 모집에 이력서를 넣고 심사 후 대장으로 명을 받아서 근무하게 되었다고 했다. “미국 소방관들은 사회적으로 존경을 받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장래 희망이 물어보면 대다수 아이들은 소방관을 꼽는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분야에서 묵묵히 일하는 그들이 멋있다는 이유가 아닙니까? 축제가 열릴 때마다 소방차나 앰뷸런스가 동원되거나 소방·구조·구급 장비 등이 전시되기도 하고 거리에는 소방차퍼레이드도 펼쳐지기도 합니다. 국민들은 소방대원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오바바 대통령 취임사를 보고 놀랐습니다. 이들만이 아닙니다. 환경미화원들, 우편집배원 등 다양한 직종의 수많은 사람들이 사회의 혈액망을 순환 시키고 있다는 것에 우리들은 무관심 합니다. 그것이 안타깝습니다. 우리 사회는 이들에게 고맙다는 말, 탱큐라는 한마디도 잘 하지 못하는 이런 문화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우리 구로여성의용소방대원과 저는 여기에 동참하여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하고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라고 한다. 또한 김형숙 소방대장은 미국의 오바바 대통령 취임사에서의 한 구절의 언급으로 우리나라가 바르게 살아 가야할 미래 사회를 말하는 듯 했다. ‘한 세대를 규정지을 만한 순간인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의 마음에 깃들어야 할 정신이야 말로 정확히 바로 봉사정신입니다. 연기로 가득 찬 계단에 뛰어드는 소방관의 용기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 또한 결국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 김형숙 여성의용소방대장이 오래 기억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구청 옆을 지나갈 때 땅이 갑자기 무너진 것도 보았고 전원마을의 비닐하우스 화재로 전소 되었을 헌옷을 준비하여 전달 하는 지원봉사를 한 것이라고 한다. 이런 조그마한 감성과 봉사가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 일하고 싶은 동기가 될 줄을 몰랐다고 했다. 여성의용소방대에서 일하는 데 있어서 어떤 점이 좋으신가요? 란 질문에 김 대장은 여성의용소방관의 업무는 단순히 소방관의 업무를 보조 업무라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고 했다. 지역주민들 독거노인 장애인들 봉사활동. 대원들이 말벗. 지대별로 심폐소생술 현장에서 지도 홍보도 하는 봉사도 하는 일들이 있어 봉사에 익숙한 자신에 대해 자부심도 생겼다고 했다. 녹색어머니회에서의 봉사활동과는 차이가 있다면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업무와 더불어 따뜻한 손길 등의 봉사까지 할 수 있는 다양한 것에 대하여 자부심은 있지만 생명을 다루는 것이니까 한편으로는 책임감이 더해서 늘 출동할 때마다 긴장을 한다고 했다. 개인적 사업을 하면서 소방대장직의 막중한 일을 하는데 어려운 점에 대한 질문에는 화재와 재난사고가 발생되면 소방관들처럼 즉시 출동하지는 못하지만 전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까지 즉시 전달되는 시스템은 잘 되어 있습니다. 대원들의 핸드폰으로 자동 연락되는 자동시스템으로 전달되어 있어 즉시 실천하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했다. 출동명령을 받고 출동 때 심정은 항상 큰 인명사고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했다. 개인적인 사업 외 또 소방대장으로서의 일을 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일을 하는 그 근본적인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지요? 라는 질문에는 사람들과 소통하는 곳에서 에너지가 생겨나고 이웃과 함께한다는 것에 기쁨에 늘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 에너지가 충전 된다고 했다. 소방대장으로서 조직의 운영은 어떻게 이끌고 나가시는지요? 라는 질문에는 화재와 재난은 예고가 없이 일어나는 사고이기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미리 준비를 해야 합니다. 화재와 재난현장에서는 언제나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합니다. 그래서 단체 교육과 실전 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에 대비한 준비는 따로 없습니다. 교육을 실제처럼 철저히 받고 단단한 결속력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그리기 위해서는 사람과 사람간의 긴밀하고 밀접한 소통의 인간관계의 유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항상 솔선수범, 많은 대화로 정보를 공유하여 소통과 화해를 통한 정겹고 인정이 묻어나는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 가려는 리더십을 강조했다.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의 소방에 관한 철학에 관해서는 더불어, 함께 그리고 나보다는 타인을 볼 수 있는 세상을 늘 마음에 새기고 있으며 내가 먼저 ‘미안해’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것? 나눔의 총괄적인 언어로 생각하는 것? 살아있는 자체에 감사한다는 것? 이 모든 것은 봉사에서 출발하는 것 아닌가요?라고 되물었다. 혹시, 남들보다 특별하다는 말 들으신 적은 있으신지요? 아니면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비밀이 있다면? 이란 질문에는 제복을 입는 것을 좋아한다. 정직과 옳고 그름이 좋아한다. 이런 것은 나와의 싸움이다. 라고 사상으로 늘 흔들리는 마음을 바로 잡고 있다고 했다. 제복에는 규율이 있어 좋고 자신감과 당당함을 만들어 냅니다. 책임감과 된 자가 되겠다는 의지는 늘 변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릴 적이 꿈이 여경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제복을 사랑했는지도 모릅니다. 녹색어머니회에서도 제복을 입었었는데 의용소방대 제복은 또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사명감과 책임감이 계급장처럼 추가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늘 자부심보다는 된 자가 되고자 노력 한다고 했다. 여성소방대장의 일을 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끼게 된 때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장애인 봉사 시 그들의 해맑은 모습, 소방관이 사고로 입원한 소방관의 애처로운 뒷면의 모습을 위로 갔을 때의 오히려 내가 위로를 받는 그 감동에 봉사란 이런 것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받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것이지요. 자기보다 타인의 걱정을 먼저 하는 것,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현장보다 이후를 생각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 것을 실행했을 때의 참 봉사와 사랑을 깨닫게 되는 선물을 얻게 된 것이지요.”라고 했다. 좋아하는 사자성어로는 사사사사(私事厶事)인데 이 의미를 개인적인 사사로운 일에 성급하게 일을 하는 것은 모래 위에 성을 쌓는 것과 같이 허사가 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며 늘 모든 일을 하기 전과 후에는 이 사자성어를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살아간다고 했다. 구로여성의용소방대원들에게는 좋아서, 즐거워서 봉사하는 모습으로 일했으면 하는 당부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된 화기애애한 그런 모습의 단체이길 바랄 뿐입니다. 라고 했다. 가정과 일과 어려움 있을 턴데도 행사와 출동할 때 밝은 모습으로 동참한 모습에 감사하는 기도를 늘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김형숙 구로의용소방대장은 미국 오바바 전 대통령 취임사의 한 구절을 다시 한 번 더 되새기며 마무리 했다 이렇게 “우리 앞에 펼쳐진 길을 생각할 때면 우리는 바로 이 순간에도 머나먼 사막과 산악지대에서 순찰 활동을 하는 용감한 미국인들을 감사하며 기억합니다. 연기로 가득 찬 계단에 뛰어드는 소방관의 용기나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 또한 결국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