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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 전현무 아나운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MC 발탁!!
이하늬 - 전현무 아나운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MC 발탁!!
n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 이하 ‘재단')은 유니세프, 대구광역시와 공동주최하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의 MC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와 KBS 전현무 아나운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n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한국의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승기, 비스트, 미쓰에이, 유키스, 지나를 비롯해 일본의 퍼퓸, 트리플에이, 대만의 하윤동, 홍콩의 고거기, 중국의 주필창, 태국의 타타영이 참가하며, 본 행사는 KBS 프라임 시간대 전국에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n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재단 측은 “전현무 아나운서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맹활약하고 있는데다, 대규모 음악행사 진행 경험을 바탕으로 유쾌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어 줄 것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이하늬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차세대 여자 MC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만큼 세련되고 편안한 진행으로 아시아 최대 대중음악 축제의 품격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n 2006년 미스코리아 진, 2007년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 4위에 오르며 전 세계에 한국의 미를 뽐낸 이하늬는 평소 사회 자선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내면과 외면이 모두 아름다운 스타로 손꼽힌다. 이하늬는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 자선음악행사이자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인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사랑 나눔의 의미를 전할 수 있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MC 선정 소감을 말했다. n 이하늬는 SBS ‘생방송 TV연예'와 tvN ‘오페라스타 2011'에서 안정적인 생방송 진행 솜씨로 호평을 받아 차세대 여자 MC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는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진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현재 MBC 일일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와 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 ‘히트'에서 배우로서 맹활약 중이며, 최근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에 출연해 탄탄한 노래 실력까지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한편 역대 아시아송페스티벌 여자 MC로는 한예슬, 유진, 이다해 등 당대 톱스타들이 참여해 화제가 되었다. n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 예능 프로그램 ‘생생정보통', ‘스타골든벨'을 거쳐 현재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영화가 좋다'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간판 아나운서로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활약하며, 2009년 KBS 연예대상 쇼오락 MC부문 남자 신인상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KBS 가요대축제의 진행을 맡아 대형 음악행사를 매끄럽게 이끌며 MC 자질을 유감없이 뽐냈다. 특히 전현무 아나운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하여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연을 관람할 전 세계 아시아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n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각국 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유니세프, 대구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하는 음악축제이다. 지난 2004년 시작된 아시아송페스티벌은 매년 아시아 각국의 최정상급 가수들을 초청하여 공연 하고, 아시아 음악산업관계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의 대중음악 축제로 발전해왔다. 아시아 6개국에서 13개 팀이 참가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 최종 출연진 확정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 최종 출연진 확정
이미 모든 티켓을 매진시키며 전대미문의 기록을 세운 국내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1'(이하 GMF)이 9월 23일 공식 홈페이지(www.grandmintfestival.com)을 통해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심성락, 미선이, 불독맨션, 원더버드 등 매년 예상치 못했던 아티스트를 섭외했던 GMF답게 최종 라인업에 의외의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광고 음악계의 대부이자 음악,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김도향'이 그 주인공. 주최측은 ‘김도향 선생님이야 말로 진정한 한국의 소울 브라더'라는 설명과 함께 감동적인 노래는 물론 원로 아티스트답지 않은 폭발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 예고했다. 또한 데뷔 10년 만여 정규 1집 [Show Me Love]를 발표한 ‘라이너스의 담요', 국내 최고의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 정바비(가을방학, 줄리아 하트)의 오리지널 컨트리 프로젝트 ‘바비빌' 역시 추가됐다. 이 외에도 오픈 스테이지인 버스킹 인 더 파크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로 ‘강토', ‘신나는 섬', ‘클럼지', ‘펠라스', ‘리사', ‘스피크아웃', ‘라온제나', ‘파티 스트리트' 등과 스페셜 버스킹 아티스트 ‘나루', ‘좋아서 하는 밴드'까지 총 10팀이 결정됐다. 페스티벌 레이디인 ‘장윤주'가 참여한 공식 트레일러와 포스터 역시 공개됐다. 그간 광고와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과는 달리 이번 촬영에서는 GMF에 어울리는 발랄하고 다양한 표정들을 선보이며, ‘모델 장윤주와 예능 장윤주 모두를 볼 수 있는 개성 만점의 페스티벌 홍보물'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공식 테마송인 ‘So Nice'도 공개됐다. 데이브레이크의 김장원이 음악 작업을, GMF2011에서 첫 선을 보이는 그랜드 민트 밴드(GMB)가 연주를 맡은 이 곡은 5주년을 기념해 이한철, 이원석(데이브레이크), 김신의(몽니), 뎁, 요조, 페퍼톤스, 노리플라이, 옥상달빛 등 무려 11명의 아티스트가 보컬에 참여하는 진기록을 세우며, 일찍부터 SNS와 온라인을 통해 큰 관심을 모아왔다. 한편, 오는 10월 22일~23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GMF2011은 4개의 공식 스테이지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 음악 축제로 이적, 윤종신, 10cm, 스윗 소로우, 넬, 자우림, 델리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노리플라이 등 60여 팀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신개념 디제잉 ‘고스트 댄싱'과 ‘사인회' 참여 아티스트가 포함된 타임테이블은 9월 27일 공개되며 자세한 사항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www.mintpaper.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추가 라인업 공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추가 라인업 공개!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김영훈, 이하 ‘재단')은 유니세프, 대구광역시와 공동주최하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Asia Song Festival)'의 추가 라인업을 4일 발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비스트(BEAST)'가, 아시아최고신인가수로는 ‘미쓰에이(miss A)'가 확정 됐으며, '유키스(U-KISS)'와 ‘지나(G.NA)'는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 선정 되어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설 예정이다. n 올해 대형 히트곡 ‘픽션(FICTION)'으로 국내 최고의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비스트가 한국을 대표하여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비스트는 지난 2009년 데뷔 이래, 국내외에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단기간 내에 가장 빠르게 성장한 톱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 참가하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 n 최근 비스트는 일본에서 첫 정규 앨범 ‘소 비스트(SO BEAST)'를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오리콘 데일리 차트 2위, 일본 최대 모바일 차트인 레코초쿠(Recochoku)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발매 첫 날 2만 6,565장이 팔려 K-POP 열풍의 또 다른 주역으로 떠올랐다. 한편 비스트는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패밀리 콘서트 ‘유나이티드 큐브 인 재팬'을 통해 1만 명의 일본 관객들에게 파워풀하고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일본 가수들의 꿈의 무대라 불리는 일본 부도칸 공연에 이어, 세계 각국 팬들의 공연 요청 쇄도에 11월 19일 영국 런던 공연을 시작으로 앞으로 아시아와 유럽, 남미까지 전 세계에서 패밀리 콘서트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정상급 아티스트로 성장한 비스트가 올해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선보일 공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n 2010년 7월 데뷔 후 국내외에서 맹활약 중인 걸그룹 미쓰에이가 올해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아시아 최고 신인가수(The Best Asian New Artists)로 참가 한다. 역대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아시아최고신인가수로는 2008년 ‘샤이니(SHINee)', 일본의 ‘베리즈코보(Berryz工房)', 2009년에는 투애니원(2NE1) 등이 있다. 미쓰에이는 데뷔곡인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단 22일 만에 KBS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가장 빨리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한 걸그룹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n 한편, 아시아 최고의 걸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를 담은 그룹명에서 드러나듯 데뷔 전부터 해외진출을 고려하여 결성된 미쓰에이의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최근 일본 빅로베 뮤직이 실시한 ‘일본이 주목하는 K-POP 2세대 걸그룹 투표'에서 미쓰에이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해 해외에서 성공할 대표적인 한국 걸그룹으로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다.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인 방시혁은 미쓰에이는 한국대중음악사의 위대한 사건이라며 한류를 목표로 한 최종 결과물이라 극찬하기도 했다. 이제 데뷔 1년을 갓 넘긴 미쓰에이는 앞으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더욱 주목되는 그룹이다. 올해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는 미쓰에이가 ‘아시아 최고 신인가수'로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유키스'와 차세대 솔로 여가수 '지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에서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The Asia Influential Artists)'로 참가한다. 데뷔 이래 국내외를 넘나들며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두 아티스트는, 올 한해 아시아에서 가장 주목받은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역대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는 '비스트(BEAST)‘, '포미닛(4minute)‘ 등이 있다. n 한국·미국·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로 구성돼 '글로벌 아이돌'로 주목받은 유키스는 2008년 국내 데뷔와 동시에 해외 활동을 병행하며 아시아 전역에서 K-POP 열풍을 선도하고 있다. 최근 유키스는 일본의 톱스타 하마사키 아유미(浜崎あゆみ), 코다 쿠미(倖田來未), 에그자일(EXILE) 등과 대표적인 한류스타 보아, 동방신기 등이 소속되어 있는 일본 현지 최대 연예기획사 에이벡스와 손을 잡고 일본에 진출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본에서 '0330'이 수록된 미니앨범 '브랜 뉴 키스(Bran New KISS)' 라이선스판을 발매한 유키스는 오는 12월 일본 메이저 데뷔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일본 전국투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서는 유키스만의 한층 성숙하고 멋진 무대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n 아이돌 가수 열풍 속에서 대표 솔로 여가수로서 올 한 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지나도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2010년 ‘꺼져줄게 잘 살아'로 혜성 같이 가요계에 등장한 지나는 데뷔하자마자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올 상반기 발표한 '블랙 앤 화이트(Black & White)'가 대 히트를 기록하며 몽키3 주간차트 톱 10에서 7주째 롱런, 상반기 톱10 최장 스테디셀러로 선정되는 등 또 한 번 정상에 올랐다. 이번 ‘아시아송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지나가 강력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을 갖춘 ‘아시아 인플루언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전 세계에 유감없이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n 이로써 올해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6개국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상급 아티스트 13개 팀이 참가하여 그 어느 해보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게 됐다. 아시아 각국 대표로 참가하는 국내 가수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이승기', ‘비스트'와 해외가수 일본 ‘퍼퓸(Perfume)'과 ‘트리플에이(AAA)', 대만 ‘하윤동(何潤東, 허룬동)', 중국 ‘주필창(周笔畅, 저우비창)', 홍콩 ‘고거기(古巨基, 구쥐지)', 태국 ‘타타영(Tata Young)'은 아시아 대중문화교류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하여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명의 감사패와 재단 이사장 명의의 아시아 최고가수상 트로피가 각각 수여된다. 또한, 올 한해 국내외로 활약이 돋보인 미쓰에이는 아시아 최고 신인가수상을 수여 받을 예정이며, 유키스와 지나는 올해의 유망주로서 아시아인플루언셜 아티스트상을 수여 받는다. n 지난 1차와 2차 무료입장 티켓 다운로드 서비스가 오픈과 동시에 접속이 폭주하면서,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등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티켓을 구하지 못한 국내외 팬들의 문의전화도 빗발치고 있어, 오는 7일(금), 3차 티켓 다운로드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n 아시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대중음악축제인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대구광역시 및 유니세프와 함께하며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공식 문화행사로 진행되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as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외국인 팬들을 위한 영어, 일본어, 중국어 공식 홈페이지도 운영 중이며, 아시아송페스티벌 공식 트위터(@asongfe)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loveasongfe)을 통해서도 아시아 음악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슈퍼주니어 ‘동해’–소녀시대 ‘서현’, 동아프리카 기근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의 노래 부른다
슈퍼주니어 ‘동해’–소녀시대 ‘서현’, 동아프리카 기근 피해 어린이들을 위해 희망의 노래 부른다
n K-POP과 드라마를 필두로 한 ‘신(新)한류' 열풍이 아시아를 넘어 미국, 유럽, 남미 등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런 ‘신한류' 열풍의 주역인 슈퍼주니어의 동해와 소녀시대의 서현이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기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섰다. 오는 10월 15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주제곡을 무료로 가창하고, 모든 음원 수입을 유니세프를 통해 기부하기로 해 전 세계 팬들을 다시 한 번 감동시킬 것으로 보인다. n 히트곡 제조기 조영수가 작곡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주제곡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가 오는 10월 11일 디지털 싱글로 발매 된다. 이 곡은 전 세계 팬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밝고 경쾌한 멜로디로 만들어졌으며, 서현의 깨끗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동해의 목소리가 더해져 많은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니세프와 함께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자선음악제,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주제곡 음원을 발매, 판매수익금을 유니세프에 전액 기부하여, 동아프리카에 확산된 극심한 기근 현상으로 고통 받는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지부티'의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된다.이 곡은 본공연 피날레에 동해와 서현을 포함한 아시아 모든 참가 가수들이 함께 불러, 전 세계에 사랑 나눔의 의미를 전달 한다. n 특히 서현은 최근 유니세프가 공동 추진한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출범식'에도 참석해 더욱 눈길을 끈다. 동아프리카 지역은 1년이 넘는 극심한 가뭄으로 많은 아동들이 영양실조로 고통 받고 있어 절실히 도움을 필요로 하고 있다. 서현은 “제가 가진 재능을 통해 동아프리카 기근 피해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니 무척 뜻 깊게 생각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n 동해 역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꿈과 희망을 전하는 ‘아시아송페스티벌'의 주제곡을 부르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음악도 즐기시고 동아프리카 기근 피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사랑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 한편, ‘아시아송페스티벌'을 공동 주최하는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재단')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전세계 한류 열풍의 주역이면서, 평소 적극적으로 사회 자선활동을 해온 동해와 서현을 유니세프 엔보이로 임명한다고 밝히고, 오는 10월 11일 오후 2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2층 회의실에서 공식 엔보이 임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동해와 서현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박동은 사무총장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 받으며, 이들이 부른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 주제곡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도 첫 공개 된다. 유니세프 외교사절 자격의 홍보대사를 의미하는 엔보이는 사회자선 활동과 재능 기부에 적극적인 유명인들이 주로 임명된다. n (재)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은 “동해와 서현이 전 세계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보답한다는 의미로 선뜻 재능 기부에 나서준데 감사하고, 앞으로 이들이 유니세프 엔보이로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아시아송페스티벌'은 아시아 각국의 톱스타들과 함께 희망의 멜로디를 전 세계에 전달하는 ‘아시아 유일의 국제자선음악행사'로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 한편, 지난 1차와 2차 무료입장 티켓 다운로드 서비스가 오픈과 동시에 접속이 폭주하면서, 모든 좌석이 매진되는 등 ‘2011 아시아송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하고 있다. 재단은 티켓을 구하지 못한 국내외 팬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어, 오는 7일(금), 오후 1시부터 3차 티켓 다운로드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