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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노래로 승부 하겠다’가수 이민경의 멋진세상  땡겨! 땡겨! 땡겨!
[인터뷰]“노래로 승부 하겠다’가수 이민경의 멋진세상 땡겨! 땡겨! 땡겨!
[선데이뉴스신문=김애자 기자]“무명가수로 설움도 배고픔도 많았지만 노래 할 수 있다는 사실하나가 오늘까지 있게 했다”는 박력있는 호소력으로 신곡 ‘땡겨! 땡겨! 땡겨!’을 부른 가수 이민경. 누군가에겐 못 견딜 수 없을 만큼 힘들었던 7년 동안의 무명 생활이 자신에게는 "역경을 기회로" 라고 표현한 이민경은 “가수로서 성공할 수 있는 너무 나도 소중한 자양분이 되었던 지난 7년 동안의 무명 생활”이 있었기에 오히려 지금의 가수 이민경이라는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이런 고통의 시간이 소중한 경험이며 자신에게는 강한 멘탈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민경은 한눈에 봐도 모델출신 처럼 아름다운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화사한 벚꽃처럼 봄꽃 향기 가득 안고 트롯계의 비타민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저는 비타민 가수이며 7년차”라고 본인 소개를 담담하게 하는 이민경 가수는 짧은 기간에 노래교실 1,000여 곳에 최다 초대가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 트롯계의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그녀는 따뜻한 인간미와 겸손함을 겸비한 것은 물론 인품 또한 팬들에게 충분한 매력을 주고 있다. “가수로서 활동해 올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노래’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그녀는 어느덧 4집 앨범 타이틀곡 세미트롯 '땡겨!땡겨!’땡겨! (공정식 작곡)을 발표한 중량감 있는 트롯가수이다. 땡겨! 땡겨! 땡겨!는 멋진세상 땡겨봅시다 멋진인생 땡겨봅시다/돈도 땡겨 성공도 땡겨 땡겨/꿈이있는 한 언제나 나는 불! 불! 불타는 청춘 땡겨땡겨/꿈을 땡겨 행복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보자 땡겨 땡겨/힘들고 각박한 세상 서로 서로 사랑하고 살맛나게 만들어보자/이제부터 행복시작 불행 끝 땡겨 땡겨/돈도 땡겨 성공도 땡겨 땡겨 땡~~~겨 '땡겨! 땡겨! 땡겨!’ 곡은 살맛나고 멋진세상을 땡겨보자는 세미트롯으로 친숙감과 함께 정겹고 남녀노소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노래라고 소개하는 그는 어려서부터 연예인이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 말해주었다. 가수 이민경의 어린시절. 그 당시만 해도 그녀가 살던 곳은 두메산골이다 보니 TV도 안 나오는 곳이라 연예인을 접할 수 있는 것은 잡지뿐이었다며 이런 환경의 그녀는 잡지에 실린 주소로 흠모하는 연예인에게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연예인을 동경하고 있었다며 이같이 전했다. 운명처럼 다가온 가수의 길... 이 가수도 한때는 가출하여 꿈을 찾아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으나 부모님이 반대하는 연예인이 되겠다는 생각을 감히 할 수가 없어 혼자 연습을 하였다고 진솔하게 말한다. 사실 그 당시에는 전문적인 학원이 없었던 것이 끼 있는 청소년을 가출하게 만든 우리 사회가 안고 있었던 폐단의 시기였다.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그녀는 결혼을 했고 그 후 주부로서 가정에서 살림만 하던 그는 우연히 노래교실을 찾으면서 인생이 바뀌게 된다. 30대에 노래교실에서 만난 모 가수의 어머니가 이민경씨의 노래를 들어보고는 가창력 등 가수로서의 자질이 충분히 있다며 가수의 길을 권유한 것이 지금의 가수가 되었다고 그 동기를 설명하며 “그분으로 인해 난생 처음 접하는 가수의 길로 접어든 것”에 대한 고마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녀는 사실 가수라고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도 남이 부른 노래를 흉내 내는 것이 다 인 것에 자존심이 상해 있던 차에 재도전의 기회를 삼고자 유명 작곡가를 찾았다고 한다. 그때 만난분이 김동찬 작사이다. '어화둥둥 '은 흥겨운 전통의 우리가락이 들어간 구절이 많고 한국고유장단의 민요풍이며 ‘당신같은 사람‘ '은 남녀의 애틋하고 감명있는 사랑을 전달하는 메시지가 담긴 가사라고 전한다. 처음 데뷔하는 무명가수들의 척박한 환경은 고난의 연속이다. 가수로서 첫 곡을 받고 희망의 꿈을 안고 떠난 첫 공연. 진주에 있는 노래교실에 초대가수로 가게 되었다. 1주일동안 노래교실에 다니며 처음에는 가수로서의 꿈을 안고 갔으나 자신이 처한 척박한 환경이 발목을 잡고 있었다. 신인 가수로서 모든 것을 혼자 처리해야 되며 또, 여자 혼자 무거운 짐부터 시작해서 숙소 등 모든 것이 녹록치 않았다. 그녀는 혼자라는 서러움과 무서움, 그리고 두려움에 포기의 문 앞에 서서 “여자 혼자서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하는 좌절감에 빠지기도 했다”고 술회했다. 하룻밤을 지내고나니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고였으며 무명가수로서의 설움도 배고픔도 많았으나 이 정도인지는 몰랐다며 한없이 울었다고 지난 시절의 애잔함을 토로해 주었다. 역경을 기회로 잡겠다는 마음가짐이 지금의 이민경 가수로... 이민경은 “역경이 나에게 다가올 때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겠다.” 그리고 “좌절과 고생이 바로 지금의 기회라는 각오로 마음을 다졌다”며 “너는 혼자다, 가지고 있는 것은 목소리뿐이다. 자신 스스로의 발로 뛰지 않으면 가수로서의 삶은 끝이다. 이제부터는 즐겁게 모든 것을 기회로 받아들이자”라며 자신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해주었다. 이런 긍정의 마인드로 마음을 바꾸자 두려움이 사라지고 노래교실 등 갈 곳이 너무도 많아졌다며 초보 가수로의 첫 공연 때의 어려웠던 심정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 당시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와 격려가 많은 힘이 되었다고 당시의 감사함을 표하였다. 가수로서 금전적인 수입도 중요하지만 전국으로 다니면서 자신만의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을 가졌으나 이것만이 전부는 아니었다. 예상외로 무명이란 고난의 길이 앞을 가로 막고 있었으며 매니져도 없이 섭외는 물온 운전까지 혼자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지만 방송출연 등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무명가수 취급에 설움을 많이 받았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이 가수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산양산삼과 행운의 돈과 반지 등을 현장에서 선물하는 팬들이 있어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전하며 그분들에게 언젠가는 최고의 가수가 되어 보답을 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이런 그녀는 뒤늦게 시작한 가수생활 이지만 열심히 활동하면 언젠가는 저를 좋아하고 사랑해주는 팬들과 실력에 의해 설움과 배고픔을 벗어나 유명가수가 될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의 눈가에 촉촉이 고여 드는 눈물을 엿 볼 수가 있었다. 이민경 가수 2회 콘서트...그리고 사업부도로 최악의 상황까지 경험 이민경은 개인 콘서트를 김포에서 2번 개최했다. 김포에서 가수가 개인콘서트를 개최한 것은 그 당시에는 처음 이었던 것 같다. 그녀는 “지금도 그 당시 개인콘서트 때의 감동을 잊지 않고 있었다. 화려하고 웅장하게 그리고 팬들이 꾸며준 내실 있는 행사였으며, 행사가 끝나고도 여운이 한 달 동안 지속될 정도로 감격적이며 성공적 콘서트였다”고 자평했다. 그녀는 “지금도 그때 도와주신 분들과 팬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만들어주신데 대하여 이 시간을 빌어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또, “큰 무대에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말을 함께 밝혔다. 그러나 이민경은 가수의 행복도 잠시 불행의 그림자는 드리우고 있었다. 남편의 사업은 불경기로 인해 부도나고 그 여파로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최악의 상황이 닥치자 눈물을 흘리며 이사를 해야 했고 지금도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며 또 다시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노래 “땡겨! 땡겨! 땡겨! 신곡 발표 그녀의 앞으로의 계획은 어려운 시기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며 현재 전속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디럭스글로벌에서 이와 같은 마음을 담아 대중들이 좋아하는 노래 세미트롯 타이틀곡 ‘땡겨‘! 땡겨! 땡겨! ’4집 음반을 발표했다. 전국에 있는 노래교실에서 초대가수로 나가고 있는 이 가수는 자신의 곡 ‘어화둥둥’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민경은 소외계층에 대한 재능기부를 거절한 적이 없다며 시간이 허락하는 한 척박한 환경 속에 혼자서 가수로서의 성공을 위하여 제가 이렇게 몸부림 치 듯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 역시 이 거대한 삶의 전쟁터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위한 삶을 쟁취하고자 치열한 몸부림은 저와 같은 맥락이라는 생각 속에서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재산인 노래를 통하여 이 분들에게 치유와 용기 그리고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다는 각오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그녀는 “그동안 도와주신 팬들에게 크루즈 여행을 하면서 콘서트를 구경할 수 있게 만들어주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열심히 해서 큰 무대에서 인사드리는 것이 소망이자 희망”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트롯가수가 설자리가 별로 없다는 것이 아쉽지만 처음처럼 노래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스타가수가 되기보다는 처음이나 끝이나 한결같은 가수가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이민경의 활발한 활동에 또 다른 무대언어를 기대해 본다. 땡겨! 땡겨! 땡~~~겨
섹슈얼 헬스케어 전문 이브, 여성 몸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친환경  '이브젤' 런칭
섹슈얼 헬스케어 전문 이브, 여성 몸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친환경 '이브젤' 런칭
- 인체 유해화학물질 미첨가된 친환경 젤 - 삼투압 농도 및 PH산도 조절해 적정 수분 유지 [선데이뉴스신문=김애자 기자]섹슈얼 헬스케어 시장을 선두하는 이브(EVE, (주)인스팅터스 공동대표 성민현, 박진아)가 6일 천연 유기농‘이브 퍼스널 젤’(EVE Personal Gel, 이하 이브젤)을 선보였다. 이번 런칭은 유해화학물질을 제거한 비건 콘돔에 이어 여성의 몸에 최적화된 친환경 제품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 소비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제일 주목할 점은 삼투압 농도, PH산도를 조절하여 민감 부위의 적정 수분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젤이라는 것. 의료 학술지(PLOS ONE 등)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윤활제는 글리세린과 같은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생식기의 상피세포조직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삼투압 농도가 높은 윤활제의 경우, 잦은 사용 시 삼투압 현상에 의해 질을 건조하게 만들거나 각종 성병과 세균성 질환에 취약하게 만드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하여 WHO(세계보건기구)는 윤활제 제조 시 적정 농도로 맞출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윤활제 성분에 대한 법적 규제가 미흡하여 시중에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이브젤은 자연에서 추출한 5가지 유기농 순수자연유래성분만 사용한 깨끗한 포뮬라를 자랑하고 있다.(알로에마쿨라타잎추출물, 락틱애시드(Lactic Acid), 구아검(Guar Gum), 라벤더오일, 천연방부제) 종류는 총 2가지다. 불필요한 첨가제가 없는 무색무취 언센티드(Unscend)와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오일이 첨가된 라벤더(Lavender) 타입이다. 박진아 공동대표는“민감 부위에 사용하는 젤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되는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러브젤이 거의 전무했다”면서“이번 이브젤을 먹어도 무방할 만큼 안전하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하게 사랑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 이브는 ‘이브젤’에 이어 상반기 국내 최초 라텍스 0.03mm 두께를 자랑하는 ‘Real 003’과 여성을 위한 ‘도티드(Dotted)’ 콘돔도 출시할 예정이다. 본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 이브콘돔스(http://evecondoms.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이재관 교수 “노블레스오블리주”실천, ‘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 영예
이재관 교수 “노블레스오블리주”실천, ‘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 영예
[선데이뉴스신문=김애자 기자]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재관 교수가 지난 2월 25일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시상식에서 "사회발전공헌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은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하여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 산업 경영인의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기업 경영인 및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을 추천받아 언론기관이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사회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재관 교수는 집안 어르신의 철저한 교육 속에 어려서부터 받아 온 사랑을 돌려드리는 길을 찾기 시작한 인물이다. 그랬기에 그는 봉사에 대한 마음을 싹 틔우기 시작했고 그것은 “인간이 바로 하늘이라는 人乃天(인내천) 사상과 공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신껏 하라는 것이라는 가르침 속에서의 성장과정을 보내며, 자신에 대한 삶의 가치관 확립을 그 실천의 장으로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랬기에 이 교수는 10년의 미래속 자신을 청소년 복지와 노인복지를 융합시켜 서로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지금도 하고 있다. 이런 이재관 교수는 사회지도층에게 사회에 대한 책임이나 국민의 의무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노블레스오블리주”의 실천주의자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다음은 "사회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재관 교수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정보처리 및 컴퓨터를 전공하였고 전산 운영과 관련된 업무를 지속적으로 이어오던 이재관 교수는 자신의 어릴 때 꿈을 이루기 위해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했으며 지금은 그 소박한 꿈을 이뤄나가고 있는 중이다. 또한 이 교수는 약자인 파견근로자의 근로환경 안정화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재관 교수가 걸어가는 독특한 길을 따라가 보았다. 이재관 교수는 원래 전공은 정보처리 및 컴퓨터 전공으로 지금 근무하고 있는 (주) 코스콤에 1994년 전산운영으로 입사를 했다고 말했다. 이런 이 교수의, 어릴 때 꿈은 사회봉사 였으며 그는 이를 위해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하고 현재는 자그마하게 꿈을 가꾸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2015년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문화복지과”과를 개설했다. 저는 대학 동기인 김서영 동문과 함께 한국 다문화복지의 필요성과 다문화 가정의 인식변화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 다문화복지과”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관철시켜 과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개설과의 지도교수 자격요건이 불충분하여 일단 외래교수로 시작하며 착실하게 자격요건을 갖추는 것으로 시작하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6년부터 지도교수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자신의 특기를 살려서 특히 사회복지프로그램 개설 및 구성에 대한 강의와 각국 문화의 이해를 통한 서로의 공감대를 쌓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다문화 관련법령의 이해를 극대화 시키기 위하여 다문화 관련 영화를 통한 다문화 관련법령의 소개를 통해서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주임교수님과 연구를 병행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신 복지문화 창출에 대한 노력 이 교수는 현재 우리나라의 사회복지에 대한 법령 및 제도는 모두 “외국의 사회복지 정책을 대부분 받아들여서 시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할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저는 대학원에서도 논문을 쓸 때도 언급을 했지만 “에스핑-안데르센의 복지국가 분석”을 기반으로 제시한 “3가지 복지국가 모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교수는 자유주의적 복지체계에 기초한 시장 중심적 모형, 보수주의적 복지체계에 기반한 “지위 중심적 모형, 사회민주주의적 복지체계에 기반을 둔 연대 중심적 모형이 바로 그것입니다”라며 우리나라 복지국가모형의 구현에 연구를 지속적으로 하여 “새로운 복지 국가를 우리나라에서 세계에 알리고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 증권시장 open 시간 단축 공헌 이 교수는 원래 전공인 전산 운영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그러던 중 지난 14년간 야간 배치업무를 하면서 “업무시간을 어떻게 하면 준비작업 완료까지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까를 항상 고민하고 있었습니다”며 마침 이 교수에게 야간 BATCH FOLW 운영 및 관리 업무의 기회가 찾아와서 자원해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런 이 교수는 약 5년간의 노력 끝에 flow를 획기적으로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게 되었고, 각 업무 담당자들과 토론과 각고의 노력을 같이 한 결과 약 야간 batch 작업시간을 4~5시간 정도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증권시장 운영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서 공로상도 수상 할 수 있었다고 설명해 주었다. ■ 증권사별의 BACKUP system 구축 등 업무의 개선을 통한 안정화 안양센터의 회사별로 백업시스템이 구축되어가던 시점에 백업시스템 전환시간 단축과 안정화를 위한 매뉴얼 구성 및 작업시간 단축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 방법을 도입, 업무의 효율화를 완성하여 업무에 개선하는 노력을 인정받아서 본사 총무팀으로 오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개했다. ■ 약자인 파견근로자의 근로환경 안정화 기여 이 교수는 “파견근로자들은 파견업체를 통해 파견된 최소한의 급여를 업무를 수행하는 근로자 입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 보다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환경에 고민하던 중 파견업체에서 대형사인 “위드스탭스”라는 회사가 파산을 하게되었다고 말했다. 이때 “업계의 관례처럼 퇴직적립금을 업체에서 직원들에게서 매월 받아서 파견업체”에서 관리를 하다 보니 회사가 파산되자 “모든 파견근로자들이 퇴직금을 모두 날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고 덧붙였다. 이에 미리 파견근로자들의 근무 안정성을 위하여 파견업체 4곳을 미리 파견근로자들을 뽑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던 당사는 나머지 4곳의 파견업체로 직원들이 선택하여 들어갈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였으며, 퇴직적립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개인별 퇴직연금 제도를 시행하도록 4년 전 부터 파견업체에 요청하여 현재 본사의 퇴직연금제도 실시는 2016년 말에 시행되었지만 3년 먼저 파견근로자에게 실시하여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로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라며 이같이 전했다. 한편 이 교수는 “당사의 퇴직염금제도가 파견업체에서는 모범사례로 선정되어서 확산되고 있는 추세에 있습니다”고 말해 주었다. ■ 기업이 사회공헌에 필요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개발 이 교수는 대부분의 기업이 자체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보다는 지자체나 NGO들과 함께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어 “기업의 특성을 맞춰서 사회공헌을 할 수 있는 방법의 연구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러면서 현재 당사가 진행하고 있는 IT장애기구의 지원이나 웹상에서 필요한 일을 서로 공유하고 지원하는 환경구성 등 “아주 다양하게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원의 방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연구하고 프로그램 발굴에 힘을 쓸 계획입니다”고 밝혔다. ■ 이재관 교수님의 성장배경 어려서부터 외할아버님과 아버님의 교육방침에 따라 사랑도 많이 받고 자랐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 외할아버님께서 천도교 교령까지 지내시면서 “人乃天(인내천) 사상” 즉 인간이 바로 하늘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아버님의 철학이신 공부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소신껏 하는 것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아무리 좌절되고 힘들어도 다시 마음을 다독이면서 매사에 최선을 다하며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며, “항상 격려와 도움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자라났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어려서부터 주위 분들께서 주신 사랑을 다시 돌려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대한 마음을 조금씩 키워오다 이제 제가 할 준비가 되어가기 때문에 이제 시작하려 마음을 먹으면서 “10년 후 은퇴하면 청소년 복지와 노인복지를 독일처럼 융합하여 서로 시너지 효과를 만들기 위한 준비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라며 성장배경과 함께 자신의 계획을 말해주었다. ■ 삶의 가치관과 인생철학 이 교수는 “삶의 가치관은 사람이 곧 하늘과 같다는 인내천 사상을 마음에 새기고 남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고 옆에서 힘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며 인생철학까지는 아니지만 봉사는 바로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고 상대방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위로받고 행복해지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고 자신에 대한 소개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