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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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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가 나오는 영화! 고양시 어울림누리 영상미디어센터 시사회장에서 개최되는 <메이드 인 고양> 영화제에서는 고양시에서 로케이션 촬영된 영화들을 상영하고 있다. 10월 6일부터 시작된 <메이드 인 고양> 영화제는 10월 15일까지 매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한편 씩 상영된다. 특히 오늘(10월 7일 금)은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상영되었으며, 상영이 종료 된 후 <평양성>, <왕의 남자> 등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을 초청하여 ‘감독과의 대화’를 가졌다. 이준익 감독은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 대한 이야기 이외에도 영화 감독으로서의 다양한 이야기를 관객에게 들려주며, 경기영상과학고등학교에서 단체 관람 온 학생들에게 좋은 멘토를 자처하기도 하였다. 이준익 감독이 대표로 있는 (주)씨네월드는 2009년 7월 고양시 방송영상산업 육성정책의 일환인 입주지원사업을 통하여 고양시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이 사업은 고양시에서 운영하고있는 브로멕스타워 Ⅰ,Ⅱ, Ⅲ 등의 입주지원시설에 방송영상콘텐츠 관련 기업들을 선정하여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하여 유명 감독 및 영화사들이 대거 고양시에 자리를 잡고 있다. (주)CJ 파워캐스트의 김백철 본부장에 의하면 이런 입주지원 정책을 통하여 운영비용의 약 60%가 절감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지원정책을 통하여 현재 고양시에는 이준익 감독 뿐만 아니라, 봉준호, 박찬욱 감독 등 영화계의 유명인사들과 유망한 기업들이 대거 입주하여 고양시 방송영산산업을 발전시키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하여, 고양시에서 로케이션 촬영된 영화는 고양시에서 소비한 비용의 50%까지 최대 5,000만원의 비용을 환급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하여 고양시의 여러 명소가 영화나 드라마 등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이고 한번 촬영이 진행되면 100명이 넘는 인원이 동원 되는 영화 촬영의 특성상 숙박, 식음료 등의 많은 소비가 발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러한 지원사업을 통하여 2010년 기준으로 극장개봉작의 약 60%정도의 영화가 고양시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었으며, 음향, CG, VFX 등 영화 후반작업 각 분야의 가장 대표적인 기업들의 고양시 입주로 최고 수준의 원스탑 제작환경을 구축, 고양시는 방송영상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메이드 인 고양> 영화제의 경우 이러한 고양시의 여러 가지 지원을 통하여 만들어진 영화들을 시민들과 함께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자 고양영상미디어센터와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10일 동안 펼쳐지는 <메이드 인 고양>영화제를 통하여 아쉽게 놓쳤던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이고, 영화속에서 익숙한 우리동네의 모습을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재미가 있을 것이다.
장하준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장하준이 말하지 않은 23가지
󰋮 장하준 교수의‘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는 시장이 아닌 정부가 계획을 통해 소득분배·투자·성장을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 󰋮 이러한 주장은 경제이론의 무시와 역사적 경험의 자의적 해석에 근거 󰋮 정부주도의 계획경제는 성장을 저해하고 분배의 효율성을 악화시킬 위험이 큼 󰋮 동아시아 국가의 빠른 성장은 시장경제가 작동할 수 있는 유인이 제도 상 부여되었기 때문에 가능 󰋮 보호무역과 유치산업 보호는 경쟁력 강화에 효과가 없으며 선진국이 보호무역으로 성장했다는 주장도 역사적 사실과 다름 장하준 교수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는 경제이론의 무시와 역사적 경험의 자의적 해석에 근거하여 시장이 아닌 정부 주도의 암묵적인 계획경제를 지지하고 있으나, 이러한 계획경제는 그의 의도와는 달리 성장을 저해하고 분배의 효율성을 악화시킬 위험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김영용, 이하 한경연)은 󰡔계획을 넘어 시장으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 대한 자유주의자의 견해-󰡕라는 보고서를 통해 노동시장, 소득재분배, 시장과 정부, 규제, 인플레이션, 무역 및 투자, 탈산업화, 아프리카, 교육에 관한 장하준 교수 주장의 논리적 오류와 제시된 역사적․경험적 근거의 자의성을 지적하면서 이같이 주장하였다. 보고서는 노동시장에서 결정되는 소득이 개인의 능력을 반영하지 않으므로 정부가 소득재분배를 시행해야 한다는 장하준 교수의 주장을 비판하면서 노동시장의 소득분배 기준은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분업 체계와 투자의 결과인 개인의 부가가치 생산성이라고 지적하였다. 장하준 교수가 주장하는 노동시장에의 개입은 취업 서비스의 성장을 억제하고 장기실업자의 비중을 높여 분배의 효율성을 악화시킬 위험이 크다고 지적하였다. 장하준 교수는 정부가 시장보다 정보 수집 및 소화 능력이 뛰어나고, 국민경제적인 입장을 고려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자원 배분 기구라고 주장한다. 보고서는 이 주장에 대해 기업 간 경쟁을 통해 잘못된 투자를 배제할 수 있는 시장의 효율성을 무시하고, 경쟁의 압력에서 배제되기 때문에 잘못된 투자를 과감히 종결시키지 못하는 정부계획의 문제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반박하였다. 정부계획에 의한 투자는 장기적으로는 정부가 창출하는 지대를 추구하는 행위를 조장하고, 위험한 투자 안을 식별할 수 있는 금융시장의 성숙을 가로막아 성장을 정체시킬 위험이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기업에 대한 사회적 통제와 규제 필요성의 근거로 제시하고 있는 GM의 경우 장하준 교수의 주장과 달리 노조 등 이해 당사자들의 영향력으로 인해 형성된 비효율적인 고비용 구조와 신축성 결여로 경쟁력을 상실한 대표적인 예임을 지적하였다. 또한 보고서는 동아시아 국가들의 빠른 성장은 기업 활동에 대한 엄격한 규제 때문이 아니라 시장경제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는 유인이 제도적으로 부여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아울러 보고서는 유치산업에 대한 보호가 비효율적인 생산자의 시장 진입 촉진, 기술 습득에 대한 유인 감소로 경쟁력 강화에 효과가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 이는 수입대체공업화 전략이 실패한 반면 수출주도공업화로 세계시장에 참여한 국가들이 급속한 산업화 및 경제성장을 이룬 역사적 경험을 통해 증명되었다. 또한 미국·영국 등 선진국이 보호무역에 의해 성장했다는 주장 또한 역사적 사실과 맞지 않음을 19세기 미국의 경제성장 요인과 18세기 영국에서의 산업혁명 촉발 요인의 설명을 통해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보고서는 탈산업화, 아프리카 저개발 원인, 교육과 경제에 대한 장하준 교수의 주장에 대해서도 관련 경제이론 및 역사적․경험적 증거 제시를 통해 그 오류를 지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보고서는 이론적․경험적 근거제시를 통해 장하준 교수가 주장하는 정부주도에 의한 계획경제가 아닌 자유 시장경제가 경제성장을 촉진하고 높은 소득수준을 달성할 수 있음을 주장하고 있다. <주요내용 요약> 장하준은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에서 자원배분 기구로서 시장보다는 정부가 효율적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장하준은 시장의 한계는 협소하게 설정하고 정부의 한계는 무시하는 우를 범하여 효율적 소득분배와 혁신기반(innovation based)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시장이 정부보다 우월함을 신봉하는 자유주의자의 입장에서 장하준 교수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있다. 장하준은 노동시장에서 결정되는 소득이 개인의 기능적인 능력을 반영하지 않는다고 믿으며, 따라서 국가가 결과의 균등을 보장하는 소득재분배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생산물 시장에서도 국가가 유망 기업을 무역장벽을 통해 보호하고 산업정책을 통해서 지원해야 국민경제적 관점에서 바람직한 투자가 유지된다고 주장한다. 또 장하준은 금융시장의 정보는 너무 복잡하여 인간이 소화하기 어려우므로 규제를 통해서 상품을 단순화하고 이동속도를 늦추어야 ‘인내하는 자본’이 육성되어 기업투자가 촉진되고 금융불안을 억제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결과적으로 장하준은 모든 시장에 걸쳐 정부가 폭넓게 개입하는 계획경제를 암묵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장하준은 (1)노동시장의 소득분배 기준은 개인의 기능적인 능력이 아니라 분업 체계와 자본재 투자의 결과인 개인의 부가가치 생산성이며 (2)발달된 자본주의하에서 성장은 투자 안의 선별 능력이 관건인 혁신기반 성장에 의존함을 무시한다. 장하준이 주장하는 정부개입은 노동 시장에서 취업 서비스의 성장을 억제하고, 금융시장에서 투자위험 심사기능의 성숙을 억제한다. 그 결과 장기실업자가 늘어나고 혁신기반 성장을 지체시킨다. 결국 장하준이 지지하는 계획경제는 장하준 교수의 의도와는 달리 성장을 저해하고 분배의 효율성을 악화시킬 위험이 크다. 사적 소유를 기반으로 한 이윤극대화가 생산의 무정부성과 그로 인한 경제 불안정성의 원인이라는 마르크스 주장에 동조하여 장하준은 기업에 대한 사회적 통제와 규제가 기업과 경제발전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주장하며 그 근거로 GM의 몰락과 동아시아 국가들의 경제성장 경험을 들고 있다. 그러나 마르크스가 말한 생산의 사회화는 사적 소유와 이윤 동기에 따라 개인과 기업이 행하는 분업 및 자발적 협조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으로 사회적 소유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 분업, 전문화 및 대형화의 유인이 약화되어 경제가 퇴보하는 파괴적 결과를 초래한다. GM은 장하준의 주장과 달리 노조 등 이해 당사자들의 높은 영향력으로 인해 형성된 비효율적인 고비용 구조와 신축성 결여가 경쟁력의 상실로 이어진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동아시아 국가들의 빠른 성장은 기업 활동에 대한 규제가 아닌 시장경제가 원활히 작동할 수 있는 유인이 제도적으로 부여되었기 때문이다. 장하준의 계획경제에 대한 집착은 사적 소유와 이윤 동기에 근거한 기업의 계획까지 정부의 계획과 동일시하여 현대 자본주의 경제가 고도의 계획경제라는 현실을 오도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 장하준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선진국이 된 것은 보호무역 덕분이며 개발도상국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치산업 보호와 정부의 개입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유치산업에 대한 보호는 비효율적인 생산자의 시장진입 촉진, 기술 습득에 대한 유인 감소를 가져와 경쟁력 강화에 효과가 없으며, 유치산업 보호론에 따른 수입대체공업화 전략이 실패하였고 유치산업 보호 대신 수출주도공업화 전략으로 세계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국가들이 급속한 산업화 및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되었다. 미국·영국 등 선진국이 보호무역에 의해 성장하였다는 주장 또한 역사적 사실과 맞지 않는다. 미국은 자유로운 기업 활동과 혁신유인 촉진, 생산요소의 원활한 공급을 가능하게 한 제도와 시스템을 기반으로 19세기 급속한 경제성장을 할 수 있었고, 영국 또한 모직공업에 대한 보호 조치가 아니라 모직공업을 대체한 면직공업에서의 혁신 및 생산성 향상, 그리고 이를 가능케 했던 자유로운 기업 활동 및 세계시장에의 용이한 접근 등이 원인이 되어 18세기 산업혁명이 촉발되었다. 탈산업화가 국제수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개발도상국에 치명적이라는 장하준의 주장은 정부주도로 보호와 지원을 받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정책을 강조하려는 의도이다. 그러나 소위 탈산업화 현상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거래 증가 및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다양한 서비스 부문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장하준은 아프리카 저개발의 원인도 자유 시장경제 정책에서 찾고 있으나 이는 아프리카 성장 정체의 원인이 전쟁 등 정치적 혼란, 질병․인구의 급증, 그리고 무엇보다도 취약한 재산권, 농업 차별 및 수입대체공업화 등 경제성장에 부적합한 제도에 있었음을 간과한 주장이다. 교육이 생산성 향상 및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장하준의 주장도 기계화가 탈숙련화를 촉진한다는 잘못된 이론과 설득력이 부족한 경험적 증거에 근거하고 있다. 장하준의 주장과 달리 기술과 생산성이 높은 국가일수록 숙련노동력이 상대적으로 풍부하고 이는 그 국가의 교육수준에 의해 뒷받침된다. 장하준이 고등교육과 경제발전이 무관한 예로 제시한 스위스는 과학기술 수준이 매우 높고 장하준의 처방과는 반대로 작은 정부와 자유무역 원칙이라는 정책을 통해 높은 소득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이다.
환절기 건조증, 처방법은 수분섭취가 기본!
환절기 건조증, 처방법은 수분섭취가 기본!
요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다.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으로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할 때이다. 유난히 장마로 비소식이 많았던 여름을 보내서인지 유달리 건조하게 느껴지는 가을바람은 우리 몸의 수분을 모두 빼앗아간다. 아직 가을 맞을 준비가 안된 우리들은 건조한 가을바람 앞에 속수무책으로 가려운 눈, 푸석푸석한 피부, 바싹바싹 타는 입안 때문에 고생스럽기만 하다. 건조증의 종류에 따라 처방도 다양하다. 그럼 지금부터 환절기면 쉽게 찾아오는 건조증과 이를 한방에 날려 줄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눈이 뻑뻑 안구 건조증 눈이 쉽게 피로하고 뻑뻑하거나 가렵다면 안구 건조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특히나 스마트 폰 및 태블릿 PC 등 휴대용 모바일 기기 사용자의 급증으로 인해 안구 건조증은 계절을 가리지 않는다. 심각한 상태가 아니라면 평소 생활 습관만으로도 안구 건조증은 어느 정도 호전될 수 있다. 눈을 의식적으로 자주 깜빡이고 렌즈 사용자의 경우 가급적이면 렌즈대신 안경을 착용함으로써 안구 건조증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래도 불편함을 느낀다면 전문의의 처방을 받은 인공누액을 사용해보거나 평소 눈에 좋은 음료를 꾸준히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미약품의 ‘눈앤점안액'은 1회용 무방부제 인공누액 제품으로, 환절기 안구건조증에 간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방부제로 장기간 사용해도 안전하며 1회용 단위로 포장된 제품이어서 여행이나 외부활동시에도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라식수술 후 통증이나 시력회복 기간을 줄여주고, 건성안 환자나 정상인의 시력개선에도 효과적이라는 점이 임상을 통해 입증된 바 있다. CJ제일제당 `아이시안 블루베리&비타민A`는 눈에 좋은 비타민 A와 안토시닌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로 만든 기능성 건강음료로 손쉽게 눈의 건강을 챙겨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푸석푸석 피부 건조증 여름철 자외선에 지친 피부는 또 한번 가을 바람에 시달린다. 건조한 가을 바람은 피부의 가장 큰 적으로 우리 몸의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수분보충이 필수적이다. 특히 요즘과 같이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큰 경우, 낮에는 아직도 에어컨을 켜는 곳이 많기 때문에 낮 동안의 에어컨 바람과 밤의 차고 건조한 바람으로 낮과 밤 가릴 것 없이 피부의 수분을 빼앗길 환경에 놓여져 있다.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고 샤워 후에는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바로 바디로션을 바르고 틈틈이 수분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바디샵(THE BODY SHOP)은 환절기 가을철 보습 관리를 위해 ‘바디 버터 듀오(BODY BUTTER DUO)를 출시했다. 바디 버터 듀오는 한 제품으로 두 가지 타입의 모이스처라이저가 들어있는 바디 버터로 피부 부위별 보습 정도에 따라 모이스처라이저를 선택해서 바를 수 있는 2-in-1 기능이 특징이다. ‘FFOGGY G'는 기존의 미스트와는 다른 신개념의 미스트로 마이크로 분사장치와 이온분사를 동시에 구현해 화장수나 물을 초음파 분사시켜 사용 시 느낌이 매우 부드러우며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공급이 가능하다. 분사되는 입자가 매우 작아 피부에 닿았을 때 물방울이 생기는 현상이 없고 화장수나 물을 리필 해 계속 사용할 수 있고 휴대폰 크기의 핸디형 제품으로 휴대하기 편리하여 언제 어디서나 사용 할 수 있다. 바싹바싹 구강 건조증 건조한 실내 공기로 자고 일어났을 때 입안이 말라 있는 경우 구강 건조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구강 건조증은 단순히 입안이 텁텁한 불편함을 넘어 구취로 악화될 수도 있기 때문에 더욱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강 건조증에는 무엇보다도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양치질을 주기적으로 깨끗하게 잘하면서 건조한 시기를 잘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취침 시 가습기를 틀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천연광천수로 유명한 ‘진로석수'는 미국의 샤스터, 프랑스의 비쉬와 함께 세계 3대 광천지역의 하나인 충북 청원군 소백산맥 지하 200m 천연 암반수를 사용하여 원수의 유익한 성분과 물 맛을 지켜주는 단계별 정수처리 시설로 미네랄이 살아 있는 자연 그대로의 맛과 품질을 유지했다. 가열식 미니 가습기 모리모리(mori mori) 는 100% 국산제품으로 물을 자동 살균함으로써 최근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 면역력이 약한 아기나 환자가 사용하기에 적합할 정도로 안전하다. 또한 물을 가열해 수증기를 일으켜 가습하는 방식으로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미세 가습으로 입자를 가열 분해해 가습입자의 공기 중 확산력이 좋으며, 물탱크를 청소하는 번거로움 없이 일반 생수병(PET병) 사용으로 편리함까지 갖췄다. 먹는 샘물 전문 기업 ㈜석수와퓨리스(www.seoksuandpuriss.com, 대표 이창엽)의 조성범 팀장은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 각종 건조증이 극성인데, 모든 건조증 예방에 수분섭취를 기본으로 삼고 있을 만큼 습관적으로 생수 마시기를 적극 권장합니다.” 라고 전한다. 특히 가을철은 습도가 낮아 물 맛도 좋다고 하니 생수로 환절기 건조증을 간편하게 날려보는 건 어떨까.
위성신 연출 부부시리즈의 완결판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공연
위성신 연출 부부시리즈의 완결판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공연
대학로 대표 흥행 연출가 위성신 연출(극단오늘 대표)의 신작 <당신만이>가 9월 23일 금요일 대학로 축제소극장에서 오픈한다. <당신만이>는 ‘그대를 사랑합니다’, ‘늙은 부부 이야기’, ‘사랑에 관한 다섯 가지 소묘’ 등 그 동안 보통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코믹하면서도 감동적으로 풀어내 대중적 사랑과 평단의 인정을 받은 위성신 연출의 신작으로, 지난 9월 부평아트센터에서 첫 선을 보였다. 4일간의 짧은 공연일정에도 불구하고 ‘위성신 연출표 부부시리즈의 완결판!’ 등의 좋은 평가를 얻었다. 위성신 연출은 대학로 공연을 앞두고 “이 작품은 ‘부부여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질문에 대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이며,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는 레퍼토리 작품으로 살아남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신만이>는 경상도 부부의 결혼 5년 차부터 결혼 37년차 까지의 이야기를 옴니버스식으로 구성. 긴 세월을 ‘연인’에서 ‘웬수’ 그리고 ‘동지’로 살아온 그들만의 이야기를 새삼스럽게 끄집어내어 그들 사이의 끈끈한 삶의 고리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보고자 했다. 뮤직드라마 형식으로 풀어 낸 <당신만이>는 부부가 살아가는 사랑이야기에 ‘님과 함께’, ‘조율’, ‘HONEY’ 등 1990년~2000년대 주옥 같은 가요를 더해, 부모세대와 자녀세대가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추억꺼리로 만들어 보고자 했다. 결혼을 앞둔 20대에겐 결혼생활의 미리 보기를 제공하고, 이미 결혼한 40대 50대에겐 결혼 생활을 다시금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뮤직드라마 <당신만이>는 대학로 축제소극장에서 2011년 9월 23일부터 2012년 1월 1일까지 공연한다. 전석 3만 5천원. 문의:1666-5795
우리가 기다려온 새로운 창작 뮤지컬 ‘표절의왕’
우리가 기다려온 새로운 창작 뮤지컬 ‘표절의왕’
뮤지컬 ‘표절의왕’은 2010년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지원작으로 선정되어 6개의 창작지원작 중에서도 관심과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첫 선을 보였다. ‘표절’이라는 민감한 사안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풀어낸 뮤지컬 ‘표절의왕’. 더 이상 낯설지 않은 ‘표절’, 하지만 아무도 드러내지 않으려 하는 ‘표절’을 이제는 세상과 터놓고 이야기할 때다.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로 창작 뮤지컬 신화의 포문을 연 작가 최은이가 1년에 걸친 수정 끝에 1920년대와 1990년대의 시공을 넘나드는 탄탄한 구성을 만들어 냈다. 이와 함께 밴드 와이낫(Ynot?)의 리더 주몽(본명 전상규)이 참여해 펑크, 테크노, 일렉트로닉 등 다양하고 신나는 음악으로 무장했다. 여기에 신체활용과 무대 위의 판타지를 다루는 재주가 뛰어난 이재진 연출이 만나 명실상부 소극장 뮤지컬의 진수를 준비한다. 시대를 믿지 못한 여인과 자신을 믿지 못한 남자의 믿을 수 없는 사랑이야기 발표하는 곡마다 표절 시비에 휘말려 ‘표절의 왕’, ‘퀼트의 달인’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작곡가 조난파. 그는 라디오 생방송 도중 청취자로부터 표절의혹에 대한 기습 질문을 받고 궁지에 몰리는 신세가 된다. 그날 밤 작업실에서 잠든 난파 앞에 묘령의 여인이 나타난다. 자신이 과거 1920년대에서 왔을 뿐만 아니라 <사의 찬미>를 부른 가수 윤심덕이라고 주장하는 어이없는 상황. 때마침 표절에 대한 특종을 물기 위해 찾아온 주기자에게 겁없이 등장한 심덕. 이에 당황한 난파는 심덕에게 마음에도 없는 화를 내고, 심덕은 이에 낯선 1990년대 서울 거리로 나서게 되는데… 일시 : 2011년 9월 2일(금) OPEN / 수-금 8시 / 토 4시, 7시30분 / 일 4시 (월,화 공연 없음) 장소 : 대학로 원더스페이스 관람료 : 전석 35,000원 주최/주관 : 문화아이콘 문의 : 1666-5795
환절기에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돌려 줄 ‘환절기 피부보습 비법
환절기에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돌려 줄 ‘환절기 피부보습 비법
유니레버코리아㈜ 도브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를 맞아, 건조하고 푸석해지기 시작한 피부에서 다시 촉촉한 피부로 돌아가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응원하는 ‘환절기 피부 보습 비법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절기 피부 보습 비법 나눔 이벤트’ 이벤트는 9월 19일부터 10월 10일까지 도브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dovekorea)를 통해 진행된다. 이벤트 게시물에 건조한 환절기 날씨로부터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를 보호하는 나만의 피부 보습 비법을 간단한 덧글로 남기면 총 20명을 뽑아 '도브 핑크 뷰티 크림 바 (100 g) 4개입’과 ‘도브 딥 모이스처 바디워시’ (550 g)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덧글을 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자 발표는 10월 12일 도브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급스럽고 은은한 후로랄향이 함유된 ‘도브 핑크 뷰티 크림 바’는 1/4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이 함유되어 피부를 한결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도브 딥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1/4 모이스처 밀크에 해바라기씨 오일을 함유하여 건조하고 푸석한 피부를 더욱 부드럽고 윤기 있게 가꿔준다. 50여 년간 전세계인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도브는 제품의 1/4이 보습에 효과적인 모이스처라이징 밀크 성분으로 되어있어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피부를 건조하게 하지 않는 비누로 특허를 갖고 있다. 지난 1993년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였으며 보습력에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유니레버코리아㈜ 도브 마케팅 담당 이승오 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피부건조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환절기 피부 보습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참가해 서로의 비법을 나누고 가을철 건조해질 수 있는 피부를 도브와 함께 촉촉하고 윤기있게 가꾸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최신 트렌드가 한 자리에! 'ICON 2011' 11월 8일 부산서 열려
세계 최신 트렌드가 한 자리에! 'ICON 2011' 11월 8일 부산서 열려
미래 성장동력의 핵심은 콘텐츠다. IT, 게임, 영상 등 모든 분야에서 아무리 기술력이 뛰어나도 콘텐츠가 부실하면 오래 살아남지 못한다. 세계 유수 기업들이 ‘킬러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제로에서 시작한 벤처 사업가가 창의적인 콘텐츠 하나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콘텐츠의 힘. 이런 콘텐츠 산업의 세계 트렌드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1국제콘텐츠개발자컨퍼런스(International Content Creator's Conference 2011, 이하 ICON2011)’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2011’ 개막 이틀전인 11월 8일부터 이틀 동안 부산 BEXCO에서 개최된다. ‘Open Knowledge Share Information’이라는 테마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신규 콘텐츠 사업을 발굴하고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국내∙외 성공사례 및 유망 콘텐츠 제작과 기획 노하우를 공유해 관련 전문가들의 기술교류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네트워킹의 한마당이 될 전망이다. 다양한미래 콘텐츠가 공유될 'ICON2011'은 각 산업을 대표하는 정상급 연사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게임, 차세대, 3D 입체영상, 아카데미 등 총 4개 트랙의 40여개 강좌로 진행된다. '게임' 트랙에서는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비즈니스 등 각 분야별 성공/실패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NDC(넥슨게임개발자컨퍼런스)2011 우수세션 리뷰’도 함께 열릴 예정으로 관련업계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차세대' 트랙에서는 스마트폰, SNS, SNG 등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략에 관한 다양한 강좌가 펼쳐진다. 또한 '3D 입체영상' 트랙에서는 이미 21세기 골드칩으로 급부상한 3차원영상산업에 관한 세션이진행된다. 국내∙외 유명 스튜디오들의 3D 활용 콘텐츠 및 영상과 뉴미디어 기술, 개발에 대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 한편 작년 ‘ICON2010’ 행사에서는 전세계 16개국에서 180여명의 전문가가 행사에 참가해 하루 평균 2,000여명 이상의 국내 참가자를 끌어 모으는 등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면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다시 한 번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올해도 역시, 다양한 정보교류 및 거래를 위한 네트워킹의 한마당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공식 블로그(www.iconbusan.or.kr에서만 오픈 예정이며 사전등록 또한 공식 블로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