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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 美라이브액션 라이프어워드...아시아 최초 ‘올해의 생명상’ 수상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 美라이브액션 라이프어워드...아시아 최초 ‘올해의 생명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이종락 목사가 지난17일 오후(현지시간)미국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데이나 포인트 리치 칼튼 호텔에서 열린 미국 최대 생명보호단체 라이브액션(LIVE ACTION)이 주최하는 제3회 생명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생명상’을 받았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인으로서 받은 상이다. LIVEACTION LIFE AWARDS GaIa 2022에서 이종락 목사를 포함하여 캐나다 친 생명보호운동가 메리와그너, 미국 미시시피 주 최초의 여성법무장관 린 피치도 이날 함께 상을 받았다. 이종락 목사는 “이 상은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현장에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활동하는 모든 분들을 대신해 받았다”며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베이비박스에서 헌신하고 있는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과 함께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늘 자신과 함께 했던 아내에 대해서도 고마움을 표현해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다. 라이브액션 설립자이자 대표인 라일라 로즈(Lila Rose)는 “이종락 목사는 드롭박스 영화를 통해 미국의 생명보호운동에 불씨를 살린 위대한 분이다”며 “직접 상을 전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종락 목사를 축하하기 위해 한국입양홍보회 설립자인 스티브 모리슨 회장(美MPAK 회장)과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목사가 자리에 함께 했으며, 행사에는 미국 정재계 인사와 생명보호단체 등이 참석하여 축하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지난 16일 (재)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와 미국 프로라이프 단체인 라이브액션은 생명보호운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와 국내에 생명보호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초은산방, 이봉숙 민화작가...찬란한 문화유산 전통 민화 ‘맥’이을 터
초은산방, 이봉숙 민화작가...찬란한 문화유산 전통 민화 ‘맥’이을 터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민화는 옛날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생활 속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그린 생활 그림을 말한다. 민화에는 자연·인간·신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이 잘 나타나 있다. 인정이 넘치고 부드럽고 평화스럽고 따뜻한 그림에는 엄격하고 관념적인 일반 회화에서는 볼 수 없는 애정과 사랑이 넘쳐흐른다. 이러한 가운데 민화 한 분야에서 자신의 열정을 20 여 년간 쏟아온 이가 있다. 한 민족의 삶 •신앙 •멋을 담고 있는 서민적인 그림이기도 한 민화에 자신의 ‘혼’을 쏟고 있는 이봉숙 작가가 그 장본인이다. 한 민족이나 개인이 전통적으로 이어온 생활 습속에 따라 제작한 대중적인 실용화이기도 한 민화는 장식장소와 용도에 따라 종류를 달리하는데 이를 화목(畵目)별로 분류하면, 화조영모도(花鳥翎毛圖)·어해도(魚蟹圖)·작호도(鵲虎圖)·십장생도(十長生圖)·산수도(山水圖)·풍속도(風俗圖)·고사도(故事圖)·문자도(文字圖)·책가도(冊架圖)·무속도(巫俗圖) 등이 있다. 한국 민화에는 순수함·소박함·단순함·솔직함·직접성·무명성·대중성·동일주제의 반복과 실용성·비창조성·생활 습속과의 연계성 등의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민화는 우리의 전통 ‘멋’이다. “한 민족이나 개인이 전통적으로 이어온 생활 습속에 따라 제작한 대중적인 실용화를 계승 발전하는 것은 물론 처음처럼 늘 배우는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말한 이봉숙 작가는 “여건이 마련되면 속리산 현재 공방주변에 아담하게 전시관을 건립해서 민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 체험 장을 만들어 개방 하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우리나라 전통 민화계의 ‘맥’을 이어 가는 이봉숙 작가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수상 한편 이봉숙 작가는 지난6월16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기자클럽에서 진행된 2022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문화유산(민화)보존전승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봉숙 작가는 찬란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인 전통 민화 부문에서 특출한 기법으로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또한 재능 있는 우수한 후학양성에도 힘써오고 있는가 하면, 장차 소중한 전통 민화 전승발전 및 문화유산보존발전에 기여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전승환경 등이 크게 인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뉴스가 주최 주관했다.
교직원복지협의회 제28회 장학금 발급식
교직원복지협의회 제28회 장학금 발급식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지난2일 경기 성남시 다문화거리 천상루 연회장에서 교직원복지협의회 꿈나무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이태성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장학금 수여식에서 협의회 소개와 내빈참석자 인사말, 장학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상은 이성태(대표회장), 장경률(상임고문), 문린(부설꿈나무작은도서관장), 박홍영(공자학당총재), 신순원(한반도평화봉사단 이사장)등이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장학금 수상자는 김승현,김동우,박준곤,오정우,최세희,백설송,함석룡,조령미,김민교,김나현,하소현 등 11명이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받았다. 학생 대표로 조령미 학생이 감사문을 발표했으며, 학부모 대표로 학홍매(박준곤학생 어머니)학부모의 감사문 발표가 있었다. 또한 원명스님(월드용봉재단 이사장)의 학용품과 생활용품을 기증하였고, 본 협의회 중국장학위원회에서 만찬을 제공하였다. 특히 이날 한반도평화봉사단(이사장 신순원)회원들께서 함께해 더욱더 자리를 빛냈다. 한편 협의회는 1995년 설립된 비영리단체인 교직원복지협의회로 운영, 목적인 북한동포, 중국동포, 러시아동포의 학생과 어르신들에게 민족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모국인 대한민국을 알아가며 아름답게 소통하는 관계 속에서 서로 이해하고 같은 민족으로서 융 통합하는데 교량역할을 감당하는데 도우미역할을 하고자 설립된 교직원복지협의회로 활동 중에 하나인 이날 장학금수여식을 하였다. 본 협의회 주요활동은 중국동포학생의 한글글짓기대회, 우리민족전통예술대회(민속춤, 전통악기공연, 전통 민속놀이대회 )를 개최하여 민족의 정체성을 고취시키며 동방지예국으로서 예절교육 등 활동하는 민족학교(중국조선족민족학교)를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장학금발급식은 국내외 중국동포학생, 새터민학생들에게 초등학교 저급학년 장학금10만원, 5학년부터 고교3학년까지 20만원, 탈북대학생 30만원의 장학금을 년2회 지급하고 있으며 장학금은 각 회원들의 후원금과 각 지역 특산품 판매이익금으로 준비하고 있다. 후원금을 보내주시는 대상을 보면 소학교학생들로부터 팔순의 어르신까지 용돈을 쪼개어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시며 학용품과 가정응급의약품등도 보내주시는 분들도 계신다.다음활동은 2022년10월9일 한글날을 즈음하여 중국현지학생들의 한글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
{탐방인터뷰} 함께하는교회/강시온 담임목사
{탐방인터뷰} 함께하는교회/강시온 담임목사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운명처럼 주어진 삶 병상에서 다시일어나 목회자의 길로 강시온 목사는 3대가 이어져오는 목회 가정의 자녀로 자랐다.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만나고 신앙생활을 했지만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은 생과 사의 경계를 오가는 고비를 4번이나 겪은 끝에 들은 하나님 음성 때문이었다. 강 목사는 26살 때 처음으로 암 선고를 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았다. 10년에 한 번씩 자궁암, 유방암, 중풍을 겪으며 굴곡진 삶을 살았고, 마지막으로 목과 허리 디스크가 파열돼 병상에 누워 있는 신세가 됐다. 당시 100일 동안 작정 기도를 함께하던 사모는 ‘주의 길을 가야 하는데 주의 길을 안 간다’라며 강 목사를 택시에 태워 남양주에 있는 기도원에 데려다 놨다. 강 목사는 그날 바로 하나님 음성을 들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전케 하여 영광을 나타내리라’ 놀랍게도 2개월이 지나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임하고 치유의 영이 임해 기적처럼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전케하여 영광을 나타내리라 강 목사는 그때부터 목회자의 길을 걷기 시작해 지금은 안산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할뿐만 아니라 사단법인 ‘함께하는우리’를 세워 교회를 설립하고 재정적으로 위기를 겪는 많은 교회와 해외 선교사들에게 비즈니스 방식을 제시하고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강 목사는 자신의 사명이 교회를 세우는 사명이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이삭줍기인 셈인데 한 영혼, 한 영혼을 말씀으로 인도하고 심령(마음) 성전을 세우는 일이 강 목사가 가진 교회 세우는 사명인 것이다. 강 목사는 이미 만들어진 교회가 문을 닫지 않게 하는 것도 교회 세우는 일 중 하나로 여긴다. 목회자들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활용해 할 수 있는 일을 찾다 보니 평생교육원을 운영하는 일을 시작하게 됐고, 전국적으로 어려운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도록 사단법인까지 만들게 된 것이다. 지금까지 강 목사가 설립한 교회는 10개, 목회자가 된 사람은 80여 명, 어려움을 나누는 교회는 100여 곳 가량 된다. 자립하며 공동체 생활센터 만들어 모두에게 쉼터 제공이 목표 강 목사는 여러 교회와 선교지의 상황에 맞춰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캄보디아로 선교를 떠났을 때 현지 신학교에서 일할 교수진과 협력할 후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강 목사가 맡은 신학교의 교수들 중 한국에서 목회를 내려놓으신 분들을 선교지로 파송했다. 그로 인해 생활비 지원 프로젝트가 생겨났다. 국내에서는 물류 창고를 운영하며 국산 제품의 재고를 싸게 구입한 후 선별해 해외로 보내거나 국내 아울렛 매장과 바자회에 유통한다. 그곳에서 발생하는 수익으로 선교비를 지원하고 직업을 갖게 해준다. 예를 들어 커피를 심은 나라에서는 재배한 커피로 직접 커피를 판매까지 할 수 있는 과정을 준비시키기도 하고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음식 메뉴를 개발해 현지 식당 운영을 돕기도 한다. 강 목사는 앞으로도 공동체 사역을 계속 해나가며 집이 없는 사람이 현재 가지고 있는 돈만 가지고 들어와서 살 수 있는 주거 시설을 마련하고 200평 부지에 신학교, 치유 센터 등을 세워 다 함께 새벽부터 밤까지 공동체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계획이다. 나이가 든 후에도 경제력을 가질 수 있는 일거리를 창출하고 공동체 생활을 하다 세상을 떠난 사람들에게 교회가 장례까지 책임져 주는 공동체 생활을 꿈꾼다. 강 목사는 “교회만 왔다 갔다 하면 천국 가는 줄 알고 있더라. 제가 만난 예수님은 그런 예수님이 아니다. '천국 갈 확신이 있습니까' 그런 질문을 많이 한다. 한 사람이라도 거듭나는 데 제가 밑거름으로 사용될 수 있다면 감사함으로 도구가 될 각오를 하고 이 길을 가고 있다”라며 소망을 이야기했다. 강 목사가 바라는 대로 상한 자들, 병든 자들, 외로운 자들을 위해 내려오신 주님 앞에서 성도들이 솔직하게 자신의 약한 모습까지 전부 드러내고 진정으로 치유되기를 기도한다.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한편 강시온 목사는 지난3월25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기자클럽에서 진행된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한글선교복음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강 목사는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종교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기독교 목회자로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복음전파를 위해 해외 선교사파송 지원활동과 기독교참사랑을 실천하여 글로벌종교지도자로 칭송받고 복음 선교에 사역을 다해 어렵고 힘든 소외된 약자를 위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참된 기독교 목회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고 귀감이 된 점이 크게 인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국회출입기자클럽,한국언론연합회.선데이뉴스,대한방송뉴스가 주최, 주관했다.
(사)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제2의 도티병원을 꿈꾸다
(사)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제2의 도티병원을 꿈꾸다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온 세계에 구호품을 보내는 사랑 전도사 (사)소울러브피플(국제NGO단체)이분화 이사장은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선교지역에 의약품과 물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역에 사명을 다하고 있다. 11년 전 목사 안수를 받고 3년 동안 담임 목사로 사역했지만 선교 활동을 시작한 건 3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이 이사장은 남편과 함께 운영하던 공장에서 재고 물품이 생길 때마다 해외 각지의 빈민들에게 보냈다. 그렇게 해서 시작된 물품 보내기 운동 사역은 지난 2021년 5월 9일 정식으로 사단법인 소울러브피플을 설립하고 현재 128명의 회원들과 함께 한다. 동남아 지역뿐만 아니라 브라질, 페루 등 여러 국가의 소외된 지역에 선교단체(선교사)를 통해 의약품과 의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매달 천 원부터 시작해 회원들이 보내는 후원금이 100만 원에서 130만 원 정도 되지만 들쑥날쑥한 데다 집세와 창고세를 포함해 1000만 원 가량의 고정적인 지출이 있다 보니 본인이 요양보호사로 일해서 버는 월급과 남편과 세 자녀들의 수입까지 더해서 물품지원을 기다리는 해외 각국의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온 가족이 자금을 충당하고 있다. 이 이사장은 “과거 우리나라가 세계 여러 나라의 넉넉하지 않은 경제 사정에도 불구하고 도움을 받았던 만큼 베풀어야 하는 차례라며 끝까지 사명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남편과 세 자녀들이 함께 동참해주고 뜻을 함께해줘 너무나 미안하고 감사할 따름이라고”말했다. 기적을 체험하며 사역의 사명감으로 다시 태어난 인생 이 이사장은 어린 시절부터 동네 교회의 예배당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집안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자꾸 죽게 되고 이 이사장 역시 태어난 후로 여러 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다. 더 나아가 젊은 시절 간암에 걸려 병원으로부터 사형 선고를 받았을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는데 이때 지인으로부터 ‘그렇게 예수 믿으면 안 된다’라는 말을 듣고 어느 날 기도원을 따라가게 됐다. 당시 처녀 때 회사에 다니며 믿음을 등한시하고 세속적인 삶을 살았었던 탓이었다. 이 이사장은 기도원에서 3일 동안 금식 기도한 후 놀랍게도 간암이 낫는 기적을 체험했다. 그때부터 결혼을 하는 대신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살겠다고 결심했지만 그때 중매를 통해 지금의 남편과 인연이 닿았다. 이 이사장은 남편에게 ‘결혼을 하되 하나님 방법이 네 이웃을 사랑하라 그랬으니 모든 사람들을 다 도와줄 수는 없지만 우리 힘닿는 데까지 물질을 들여서 육신을 바칠 각오가 있다면 결혼을 하겠다’라고 첫 번째 조건을 내세웠다. 남편의 승낙을 받고 결혼했음에도 수입을 모두 하나님을 위해 쓰겠다는 결심을 지키기는 쉽지 않았다. 이 이사장은 남편과 수없이 다투며 부부가 아닌 삶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심각한 가정불화를 겪었다. 7~8년 전 남편이 불치병인 혈관자반증을 앓고 하나님의 힘으로 치유된 덕분에 진정으로 뜻을 같이 하게 됐다. 혈관자반증은 세계 희귀병으로 치료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 이사장은 병원 측으로부터 치료가 어렵다는 말을 듣고 7일 동안 금식 기도를 결심했다. 이 이사장의 간절한 금식기도는 ‘목사 집안에서 남편이 혈관자반증으로 죽으면 하나님 살아계신다는 걸 어디 가서 증거할 수 없습니다. 남편이 죽어야 될 것 같으면 나를 데려가세요’라는 것이었다. 금식기도 후 일주일 만에 다시한번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미용 봉사를 하고 있던 이 이사장에게 남편이 직접 전화해 혈관자반증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전했고, 봉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서 확인할 때까지 믿지 않았지만 정말로 남편의 온몸에 있던 증세가 깨끗이 사라져 있었다. 이 이사장과 남편은 서로를 끌어안고 눈물 흘리며 하나님을 섬기며 물품지원 봉사사역을 위해 여생을 살기로 굳게 약속했다. 제2의 도티병원을 꿈꾸다 이 이사장의 꿈과 소망은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 못 살고 못 먹어서 죽어가는 영혼들을 위해서 쌀이라도 주고 우물을 파주고 의료와 교육을 지원해 주는 것이다. 지금은 월급을 줄 수 없어서 직원이 없지만 혼자 단체를 이끌고 있는데다 자금이 넉넉하지 못해 간혹 도움을 요청하는 곳에 구호 물품을 보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때마다 이 이사장은 가슴이 아파 잠을 이루지 못한다. 더 많은 사람들의 동참과 마음이 모여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교를 세우고 무상 의료지원이 가능한 제2의 도티 병원을 짓고 싶다는 이분화 이사장의 꿈과 소망이 이뤄지길 소망한다.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한편 이분화 이사장은 지난25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기자클럽에서 거행된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글로벌 나눔봉사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평소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봉사활동을 위해 헌신해 왔으며, 특히 (사)소울러브피플(국제NGO구호단체)를 이끌고 활동하면서 해외선교사 파송 물품지원활동과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해외복음전파를 위해 사명을 다하고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해외활동사역으로 기독교참사랑을 실천한 타의 귀감이 된 점이 크게 인정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한국언론연합회,국회출입기자클럽,선데이뉴스,대한방송뉴스가 주최, 주관했다.
문선영(원장)대표, 에스클래스 바버샵·헤어 창업육성
문선영(원장)대표, 에스클래스 바버샵·헤어 창업육성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에스클래스 바버샵(이용원)과 에스클래스 헤어(미용실)을 오픈하여 새로운 브랜드로 도전하고 있는 문선영(원장)대표가 관련업종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트렌드에 맞는 바버샵을 체인화시킬 예정으로 이·미용후배들이 손쉽게 창업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가맹사업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힌 문선영 대표는 “소중한 인연을 소중히 여겨 고객 한분 한분에 고객맞춤서비스로 정직함과 겸손함으로 앞으로 더 노력하며, 이·미용육성발전에 이바지하고 봉사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용장과 미용장까지 준비 중인 문선영 대표원장은 지난25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에서에서 진행된 제7회 ’2022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이·미용육성발전 및 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에서 문선영 대표원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대한민국 이·미용육성발전에 헌신해왔으며, 전문 이.미용인으로서 갖춰야할 모든 기예들을 갖추고 그동안 각종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대상, 금상, 은상, 동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과 이․미용을 배우고자하는 형편이 어려운 후학들의 직업진로에도 애쓰고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손을 잡아주는 봉사정신이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프라노와 배우로 활동 중인 강민성 사회로 진행된 ‘2022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뉴스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 지방자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경제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서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번시상식은 아시아에이.아시아에이TV, 저널국회방송, 월드방송, 파이낸스뉴스, 경찰합동신문, 시사연합신문, 더메이커스, 한국미디어기자협회, 동포투데이,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뉴스에듀, 엑스포뉴스, 한국미디어컴퍼니, 아리랑투데이, 교육그룹더필드, 한국스타강사연합회, 세계파워연맹,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낙연포럼,교통사고예방재단,소리여행예술단, 대한민국브랜드협회 등이 후원했다.
캄보디아 시소폰에 교육의 기적을 세운 김현아 선교사
캄보디아 시소폰에 교육의 기적을 세운 김현아 선교사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캄보디아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위상 드높여 캄보디아 시소폰 학교법인 하찬캄 대표와 교장을 맡고 있는 김현아(국제NGO구호단체)선교사는 지난 2011년 12월 29일 오직 하나님 말씀하나로 캄보디아로 가라. ‘네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손에 쟁기를 쥐여 줬으니 그 쟁기를 잡고 걸어가라’라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만을 붙잡고 캄보디아 땅을 처음 밟았다. 당시 김 선교사는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캄보디아에서 죽겠다는 각오로 선교 활동을 시작했다. 김 선교사는 서울 기독교 대학에서 선교학을 가르쳐 주신 지도 교수님이 해 주신 말씀을 자양분으로 삼았다. 첫째는 어느 지역에서 선교를 하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으세요’라는 말을 현지 언어로 전할 수 있다면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사역을 다하라는 것이었고, 둘째는 선교사로서 사명을 가지고 한국을 떠난 후에는 5년 동안 한국으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이었다. 한국에 가야 할 이유를 찾자면 죽음, 질병, 경조사 등 많은 일 들이 있었지만 김 선교사는 5년 동안 한국에 가지 않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실 거라는 말을 믿고 버텼다. 그 믿음대로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서 교육의 선구자 하찬캄 학교법인 김영옥총장(목사)과 합류해 한국 교회의 기도와 김영옥총장의 헌신으로 하찬캄이라는 기적을 세우며 사명을 다할 수 있었다. 어린 꿈나무들의 희망 하찬캄 학교 캄보디아 시소폰에 있는 하찬캄 학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캄보디아 교육부 정부의 허가를 받은 교육기관으로 420여 명의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정규수업을 가르치고 있다. 유치원 2년 과정을 배우고 나면 초등학교 1학년으로 올라가고 한 학년씩 승급되는 과정을 거친다. 현재는 중3학년, 내년에 고등학교 개교를 준비 중이다. 김 선교사는 현지 교육과 함께 한글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기독교 학교이기 때문에 주일 예배와 성경 말씀 공부가 중요한 학생 선발 기준이지만 입학할 때와 달리 실제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학생 수는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는 부모님을 도와 장사를 하거나 집안일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인데 김 선교사는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전해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김 선교사는 코로나 19 시대를 맞아 한국 교회와 성도님들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여 하찬캄의 재정적인 자립을 위해 식당과 호텔 운영 등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교회 역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데다 한국 교회만 의지하다 보면 물질적인 공급이 어려워질 때 사역을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 자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는 일은 필수적이다. 김현아 선교사는 쉽지만은 않은 선교의 길을 걸을 수 있는 힘은 봉사와 희생이라기보다는 하나님의 대한 사랑이라고 말한다. 김 선교사는 지금까지 하찬캄이 여기까지 온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라 고백하며, 그 하나님의 사랑 안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고 섬기며, 나누고, 돌보아 주신 한국 교회와 성도님들, 선교사님들의 헌신, 김영옥 총장님의 찬양사역으로 학교의 재정을 위한 헌신과 순종이 하찬캄의 전부이다며, “저는 심부름꾼이에요, 나눔과 기쁨속에 감사할 뿐이다”라고 고백한다. 국제 학교가 아닌 현지 학교를 세워 현지 정부의 통제를 받는 학교는 많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하찬캄이 많이 알려져 한국의 여러 단체나 기업들과도 연결돼 하찬캄 학교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2022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 한편 김현아 선교사는 지난25일 국회출입기자클럽,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 대한방송이 주최, 주관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시상식에서 2022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에서 남다른 사명감을 가지고 혁신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캄보디아 선교사로 파송되어 낙후된 캄보디아 교육발전에 기여하였고, 특히 선교사로서 봉사활동과 대한민국의 해외위상을 드높이고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외선교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상장 상패는 캄보디아 현지를 방문한 대한방송뉴스 양성현 대표가 수여했다.
박선자 헤어코디 원장, 2022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수상
박선자 헤어코디 원장, 2022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수상
[선데이뉴스신문=양성현 기자] 박선자 헤어코디(창원) 박선자 원장이 지난 25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프레스클럽에서에서 진행된 제7회 ’2022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한민국미용발전 및 사회봉사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시상식에서 박선자 원장은 창원대학보건대학원 미용향장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동대학원 생명공학과정 향장미용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평소 대한민국미용발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전문분야에서 최고가 되고자 미용사,미용기능장 자격 등 풍부한 경력으로 그동안 이.미용 부문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다수의 수상을 하였는가 하면, 현재 대한미용사회 진해지부 부지부장 및 박선자 헤어코디 대표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용부문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에서 젊은 사람들의 직업진료를 위해 재능기부는 물론 후학양성과 지역사회(무료)봉사를 활발히 활동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프라노와 배우로 활동 중인 강민성 사회로 진행된 ‘2022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뉴스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 지방자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경제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서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 이번시상식은 아시아에이.아시아에이TV, 저널국회방송, 월드방송, 파이낸스뉴스, 경찰합동신문, 시사연합신문, 더메이커스, 한국미디어기자협회, 동포투데이, GNY한중뉴미디어연합회, 뉴스에듀, 엑스포뉴스, 한국미디어컴퍼니, 아리랑투데이, 교육그룹더필드, 한국스타강사연합회, 세계파워연맹, 글로벌인플루언서협회,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낙연포럼,교통사고예방재단,소리여행예술단, 대한민국브랜드협회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