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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캠페인
순천소방서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캠페인
[기고문=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 박종근]순천소방서(서장 남정열)에서는 9월 10일부터 9월 21일까지(2주간)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 캠페인과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 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에는 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고 안심을 담아오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연휴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이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방과 거실에 있어야하며, 소화기는 세대별 층별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단독경보형감지기란 “화재를 감지하여 자체 내장된 전원(건전지)으로 경보음과 대피음성을 울려 신속하게 대피 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장치이다.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공동주택에서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최근 기술의 발달로 건전지의 수명이 10년간 사용할 수 있어 한번 설치하면 10년간 안전을 선물하는 것이 된다. 남정열 순천소방서장은 최근 실제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가정에 설치함으로써 초기진화와 신속한 대피로 화재피해를 경감한 사례가 곳곳에서 발표됨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은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도 보급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