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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오염 선박평형수 1시간 내 신속 검사로 유입 차단
방사능오염 선박평형수 1시간 내 신속 검사로 유입 차단
[선데이뉴스신문] 해양수산부는 5월 22일부터 일본 후쿠시마 인근 6개 현에서 주입한 후 국내에 배출하려는 선박평형수에 대하여 이동형 방사능 측정 장비를 활용한 방사능 오염 조사를 전국 항만에서 시범 시행한다. 해양수산부는 2011년 원전사고 후부터 선박평형수에 의한 오염수 유입 여부를 감시하기 위해 후쿠시마 인근 6개 현에서 주입 후 국내에 배출하려는 선박평형수에 대해 방사능 농도를 조사해 왔다. 이 중, 원전사고 인근 2개 현(후쿠시마현·미야기현)에서 주입된 선박평형수는 우리나라 관할수역 밖에서 교환 후 입항하도록 하고, 미교환 시 방사능 오염여부를 전수조사했다. 그간 조사된 해당 선박평형수의 방사능 농도는 우리나라 연안 바닷물과 유사한 수준이었다. 해양수산부는 원전 오염수가 해양으로 방류되는 경우 선박평형수에 의한 오염수의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선박평형수 교환조치 대상을 6개 현으로 확대하고, 해당되는 모든 선박이 국내에 입항하면 교환 여부를 검증할 계획이다. 또한, 권역별로 이동형 방사능 측정 장비(6대)를 배치*하여 입항과 동시에 신속하게 방사능 오염 여부를 전수조사하며 기존의 실험실 정밀분석도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부는 항만별로 일본 6개 현을 기항하는 해운업·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강화된 조치 방안을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이번 시범 시행을 통해 선박평형수 방사능 오염 조사 절차를 숙달‧보완하여 선박평형수에 의한 오염수의 국내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가로수와 도시민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하여
산림청, 가로수와 도시민의 아름다운 공존을 위하여
[선데이뉴스신문] 산림청은 12일, 도시민과 가로수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참여 가로수 관리를 추진한 수원시를 찾아 산림청·수도권 지자체 가로수 담당자·산림과학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 가로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경관을 제공하지만 건물·전선과 맞닿아 위험하거나 간판 가림을 해결하기 위해 일부 과도한 가지치기를 하여 눈살을 찌푸리게 한 사례가 많았다. 이에, 산림청은 올해 도시숲·생활숲·가로수 조성·관리 기준 고시를 추진(5월 중)하는 등 관련 제도를 보완하는 한편 시민과 소통하여 가로수를 잘 관리한 사례지를 찾아 관리 비결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토론함으로써 가로수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토론회 현장인 수원시는 주제(테마)형 문화 가로수를 구축하는 등 가로수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도시 경관을 아름답게 하고, 수원시 관광 플랫폼(터치 수원)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찾고 있다. 또한, 수원시는 가로수 입양, 가로수 정원사 봉사단 등 주민들이 가로수 관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공유 가로수 제도를 운용 중이다. 김주열 도시숲경관과장은 “전국단위 권역별 가로수 우수 관리지 견학 및 토론회를 개최하여 가로수 조성·관리 비결과 모범사례를 공유해 가로수 조성·관리사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부, 낙동강생물자원관, 미세조류 관리 종사자 대상으로 실습과정 교육
환경부, 낙동강생물자원관, 미세조류 관리 종사자 대상으로 실습과정 교육
[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미세조류를 다루고 있는 산업체 및 연구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3년 담수생물 소재 품질관리 교육’을 6월과 8월 2차례에 걸쳐 관내(경북 상주시 소재)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담수생물 소재 품질관리 교육은 세균, 진균, 미세조류 등 미생물소재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련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됐고, 올해는 미세조류 관리를 주제로 교육한다. 미세조류는 이산화탄소 저장능력이 뛰어나 최근 탄소중립의 핵심 소재로 주목받고 있어 관련 연구자들의 교육 수요가 높은 편이다. 이번 교육은 참가자의 수준을 고려하여 ‘기초교육’과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운영한다. ‘기초교육’ 과정은 △미세조류의 구조와 특징을 알아보는 다양성 강연, △미세조류 소재의 확보를 위한 세포 분리, △확보자원의 보존관리를 위한 기초배양에 대한 내용으로 6월 19일에 진행한다. ‘전문가 교육’ 과정은 △미세조류의 중장기 보존법인 초저온 동결 보존 기술, △미세조류 활용을 위한 대량 배양에 대한 내용으로 8월 21일부터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고, 효과적인 실습 교육을 위하여 20명 내외의 참가자만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누리집의 통합예약시스템에서 5월 15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환경부, 제1회 국립공원 생물다양성 대탐사, 태안해안에서 개최
환경부, 제1회 국립공원 생물다양성 대탐사, 태안해안에서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5월 13일부터 이틀간 ‘제1회 국립공원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태안해안국립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립공원 사회관계망서비스(블로그 등)를 통해 약 80명(20팀)을 공개 모집하여 분야별 생태계 전문가와 함께 몽산포 갯벌, 신두리사구, 신진도, 마도 등 태안해안국립공원 일대의 생물종을 전문가와 함께 살펴본다. 탐사는 크게 조류 탐사, 조류 가락지부착조사, 갯벌생물 탐사, 사구생물 탐사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조류 탐사는 태안해변의 바닷새와 천리포수목원 등에 서식하는 물새와 산새를 관찰한다. 조류 가락지부착조사는 태안해안을 중간 기착지로 통과하는 철새에 금속가락지를 부착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철새의 국제적인 이동 경로와 도래시기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조사에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갯벌생물 탐사는 ‘갯벌생태휴식제’ 시행구간인 몽산포 갯벌에서 진행된다. 갯벌생물 종을 확인․기록하는 탐사를 통해 갯벌생태휴식제의 효과를 확인하고 갯벌의 소중함을 깨달아 본다. 사구생물 탐사는 사구생태계 전문가와 함께 신두리 사구에 서식하는 식물, 곤충, 파충류 등의 생물 종을 관찰하며 기록하는 것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국립공원 생물다양성 대탐사가 국립공원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 국립공원 생태계 보전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산림청, 미래 100년 숲 관리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 강원도 홍천 현장에 모이다
산림청, 미래 100년 숲 관리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 강원도 홍천 현장에 모이다
[선데이뉴스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미래 100년 숲 관리전략 마련을 위하여 산림청, 한국생태학회(회장 유영한) 및 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5월 11일 강원도 홍천 가리산 선도산림경영단지에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 산림은 벌기령(사유림 25~50년) 도달 및 생장 둔화로 인한 탄소 흡수량 감소 등의 문제로, 목재생산 확대와 함께 불균형한 영급 구조의 개선이 필요하다. 그러나 벌채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인식, 벌채방식 개선 요구 등으로 인해 목재생산량이 감소하고 국내 목재생산 또한 위축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학제 간 공동연구로 목재 수확과 산림생태계서비스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모델 정립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토론회에 참여한 연구진과 전문가들은 연구대상지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안전한 수확 작업 시스템 설계를 위한 현장 점검과 함께 목재수확 방식이 식생, 곤충, 야생동물, 토양 및 수자원 등 산림생태계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장기 모니터링 계획과 평가 방법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현장 토론회를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이시혜 미래산림전략연구부장은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연구 협력과 소통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100년 숲 관리를 위한 지속가능한 산림순환경영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산림청, 미래세대가 꿈꾸는 푸른 숲, 푸른 지구
산림청, 미래세대가 꿈꾸는 푸른 숲, 푸른 지구
[선데이뉴스신문] 산림청은 국제연합(UN)이 정한'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기념행사(경남수목원, 6.15)의 하나로 실시될 포스터 그리기 대회(초등생)와 영어발표 대회(중·고생) 접수를 5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더불어, 미래세대인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사막화 방지, 나무심기와 목재이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며, 포스터 그리기와 영어발표를 통해 실천 노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14일 외교부와 공동으로 출범한 “플랜트 아우어 플라넷(Plant Our Planet; POP)” 캠페인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올해 사막화 방지의 날 행사는 아시아 최초로 2011년 개최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당사국총회 개최지역(경남 창원)의 의미를 살려 경상남도와 함께 공동 개최한다. 더불어, 포스코플로우(김광수 사장)에서 기업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추구의 하나로 동 행사를 후원하며, 포스코플로우 기업시민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올해가 산림녹화 50주년으로 녹화 성공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 중 하나”라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그리기와 발표대회를 통해 미래세대가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깨닫고 사막화와 가뭄 방지를 위해 주변에서부터 실천할 수 있는 노력에 적극 동참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년도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개최
2023년도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주제로 하는 ‘2023년도 제22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총 80점 작품을 선정하여 환경부 장관상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상을 부상으로 수여하는 등 총 4,000만 원의 상금을 준다. 아울러 기존 국립공원 자연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 등 경관사진 외에도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을 담은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분야’를 추가로 공모한다. 또한 특별부문으로 지난해에 이어 동양화 외 서양화를 새로 추가했으며, 다양한 기법의 그림 작품도 함께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표절이나 타 공모전 수상 여부 등의 확인을 위해 대국민 온라인 검증 절차를 거친 후 최종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이 결정될 예정이다. 자연생태계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이라는 국립공원 제도 취지에 부합하기 위해 자연훼손,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의 위법성(자연공원법 등) 여부를 심사한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분야’의 경우 인위적인 연출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특별부문의 그림은 개인이 촬영한 사진 및 현장 방문 등을 토대로 직접 그린 순수 창작품만을 받는다.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관련 공고문 및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에서 5월 10일부터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작품은 6월 1일부터 7월 15일까지 국립공원공단 온라인 접수 페이지에서 받는다. 궁금한 사항은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은 1993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1회 운영했고 1만여 명이 참가하여 6만여 점이 접수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자연․환경 분야 사진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담은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응모되기를 희망하며, 당선작은 국립공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는데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
, 청정수소, 안전하게 생산한다
산업통상자원부 , 청정수소, 안전하게 생산한다
[선데이뉴스신문]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은 5월 9일 충북 청주시에 있는 원익머트리얼즈사를 방문하여 암모니아에서 청정수소를 생산하는 설비와 실증현황을 점검하고, 청정수소 중심의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선제적 안전기준 개발 ▲규제혁신 ▲안전관리 역량강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수소안전관리 로드맵 2.0’을 발표했다. 최근 정부는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 방안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 전략 등 새로운 수소경제 정책 방향을 발표했으며 (‘22.11월), 기업도 청정수소 생산설비(수전해, 암모니아 분해 등), 액화수소 도입, 수소모빌리티 분야 수소 신제품 및 설비 개발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수소경제 정책이 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청정수소 생산, 수소발전, 액화수소 등 수소 신제품 및 설비에 대한 안전기준 개발 및 안전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산업부는 ‘22년 6월부터 산학연 전문가 74명으로 구성된‘수소안전정책위원회’를 운영하며 총 17회에 걸친 회의 통해 ▲청정수소 생태계를 위한 선제적 안전기준 개발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혁신 ▲안전과 산업의 균형을 위한 안전관리 등 3대 전략, 10대 추진과제, 64개 세부과제를 발굴했다. 수소 안전관리 로드맵 2.0의 주요 과제는 아래와 같다. 첫째, 청정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선제적 안전기준을 개발한다. ▲(수소모빌리티) 수소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지게차‧트램‧열차‧선박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의 수소충전소 충전을 허용하고, 수소모빌리티에 장착되는 연료전지의 안전기준을 개발한다. 또한 ▲(수소발전) 석탄-암모니아 혼소발전, 액화천연가스(LNG)-수소 혼소발전을 위해 발전용 대용량 암모니아 또는 수소 배관 안전기준 등 인수․저장․유통 인프라 관련 안전기준 개발하는 한편 ▲(청정수소 생산) 수전해 및 암모니아 분해 등 다양한 청정수소 생산설비에 대한 안전기준 마련한다. 아울러 ▲(액화수소) 현재 임시 안전기준인 액화수소 안전기준을 제도화하여 안전요건을 준수하면 누구나 액화수소를 생산,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둘째,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혁신을 추진한다. ▲(안전관리 제도) 개발단계 수소 제품은 별도의 신속 검사체계를 적용하고, 자율 안전관리 우수사업자는 일정기간 정기검사를 면제하는 등 안전관리 제도를 개선하고 ▲(수소충전소) 수소버스, 상용차, 지게차, 실내물류운반기계 등 다양한 수소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해 셀프충전, 도심형 충전소, 실내충전 안전기준 합리화 등 수소충전소에 대한 규제를 개선한다. 셋째, 안전과 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해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 (안전성 강화) 대규모 수소시설, 수소운송차량 등에 대해 정밀안전진단 도입, 긴급누출차단장치 의무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안전관리 역량강화) 수전해, 액화수소 등 수소 검사․시험 인프라를 차질없이 구축하는 한편, 수소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수소안전분야 국제협력 추진 등을 통해 수소안전전담기관 및 사업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한편, 산업부는 로드맵 세부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규제개선 요청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수소 규제혁신 민간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또한, 신산업의 특성상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상황과 기업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총 64개의 세부과제 중 58%에 해당하는 37개 과제는 내년까지 추진을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의 수소사업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수소 제품 및 시설에 대한 각종 규제사항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수소분야‘규제지도’를 전면개편하여 수소경제종합포털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박일준 2차관은“수소안전관리 로드맵을 통해 ▲청정수소 생산에 필요한 수소 신제품 ․ 설비의 안전기준을 선제적으로 마련하여 기업들이 개발 중인 청정수소 생산 제품 ․ 설비의 적기 상용화 지원 및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소 신산업의 특성에 맞게 규제를 개선하여 기업들이 활발히 수소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와 함께, ▲대규모 수소시설 안전관리 강화 등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수소를 사용하도록 하여 대한민국이 수소산업 선도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