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87건 ]
기상청, 안면도에 이어 고산, 울릉도 기후변화감시자료 국가통계 승인
기상청, 안면도에 이어 고산, 울릉도 기후변화감시자료 국가통계 승인
[선데이뉴스신문] 기상청은 고산과 울릉도 기후변화감시소의 관측자료를 8월 9일 안면도 기후변화감시자료에 이어 두 번째로 국가통계자료로 승인받아 9월부터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확대 제공한다. 기상청은 세계기상기구 전 지구 기후변화감시 프로그램(GAW, Global Atmosphere Watch)에 참여하여 1987년부터 이산화탄소 등 한반도 지역의 기후변화 원인물질을 총 4개 지점에서 관측하고 있으며, 이 중 안면도 관측값은 2006년에 통계청으로부터 국가 유일의 통계자료로 승인받아 현재까지 제공 중이다. 기존에 제공되던 안면도 기후변화감시자료 27종 이외에, 안면도 3종과 고산 5종, 울릉도 2종이'통계법'에 근거한 통계의 신뢰성, 통계기법, 공공의 이익 달성 등의 검토과정을 거쳐 국가 통계자료로 추가 승인받았다. 기상청이 국가 통계정보로써 제공하는 기후변화감시자료는 국제적으로도 국제기준 준수에 따른 품질보증 및 관리를 통해 1999년부터 적합성과 품질을 인정받아 세계기상기구가 운영하는 온실가스 세계자료센터 등 분야별 자료센터에 등재되어 전 세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상청은 신뢰받는 기후변화감시자료의 국가적 활용성을 높이고자 '26년까지 매년 단계적으로 국가통계정보로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유희동 기상청장은“기상청의 신뢰성 있는 기후변화감시정보가 정부, 지자체 및 관련 연구기관의 기후변화 대응 관련 정책 수립 시 정책 판단의 근거자료로 의미 있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기상청, 지진, 지진해일, 화산의 영향 진단과 예측기술을 논하다
기상청, 지진, 지진해일, 화산의 영향 진단과 예측기술을 논하다
[선데이뉴스신문] 기상청은 지진·지진해일·화산과 복합재난에 따른 재해감시와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8월 31일과 9월 1일 이틀간 제주 스위트호텔에서 '2022년 지진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 기관 등 150여 명이 대면·비대면으로 참석하여 국내외 지진·지진해일·화산에 따른 영향진단 및 예측기술 개발과 향후 정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한다. 첫째 날(8.31.)에는 국외 지진조기경보 현황을 공유하는 국외 전문가 초청 강연을 가진 뒤, 국내 지진정책과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먼저, △대만국립대학교 우이민(Yih-Min Wu) 교수가 대만의 소형 지진 가속도 감지기를 이용한 대만 지진조기경보 및 진도 정보 산출 체계를 소개하고, △일본 교토대학교 마스미 야마다(Masumi Yamada) 교수가 일본 지진조기경보의 역사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기상청과 △행정안전부의 지진 방재 정책 및 연구 공유, △제주대학교 윤석훈 교수의 제주권 지질과 지진 발생 특성에 대한 조사 결과 발표가 이루어진다. 둘째 날(9.1.)에는 지진·지진해일·화산 분야별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지진 분야에서는 지진동에 따른 피해 영향진단 및 영향기반 정보 개선을 주제로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NIED) 와타루 스즈키(Wataru Suzuki) 박사가 지진재난복구 향상을 위한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 강진 자료 활용 연구를 소개하고, △서울기술연구원 강재도 박사의 서울시 지진재해 저감 추진전략 발표 등이 이어진다. 또한 △미국 해양대기청(NOAA) 바실리 티토브(Vasily Titov) 박사의 실시간 관측자료를 이용한 지진해일 범람 예측연구와 △인덕대학교 정창삼 교수의 사회·경제적 영향을 고려한 지진해일 예측 체계 개발 방안 연구 등 해안지역 영향을 고려한 지진해일 예측기술에 관한 발표와 토의가 이루어진다. 마지막으로 화산분화로 인한 국내외 영향 예측을 주제로 △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 화산연구추진센터 에이스케 후지타(Eisuke Fujita) 박사가 일본의 차세대 화산연구를 소개하고, △한국환경연구원 이명진 박사의 화산에 의한 화산재 피해 분석 연구 발표 등이 이어진다. 유희동 기상청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사회·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지진·지진해일·화산의 영향에 대한 진단과 예측기술을 논의함으로써, 향후 효율적인 감시와 실효성 있는 정보 생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라고 밝혔다.
산림청, 2023년 전면 시행 앞둔 ‘나무의사’ 국가자격제도, 발전 방안 도모
산림청, 2023년 전면 시행 앞둔 ‘나무의사’ 국가자격제도, 발전 방안 도모
[선데이뉴스신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은 8월 30일, 2023년 수목진료제도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수목진료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제주대학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9개 대학 수목진단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술적인 애로사항과 정책적, 사회적 기반이 미비한 영역을 파악하고 연계된 연구와 정책의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장, 정책, 학계 전문가들의 정보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우리나무병원 문성철 원장과 진흥녹화센터 최윤호 대표는 수목진료 현장의 애로사항과 연구개발 수요▲산림청의 노상우 사무관과 이은우 사무관은 수목진료와 도시숲 경관 정책 현황과 추진계획▲前 서울대학교 식물병원 외래임상의 이규화 박사는 선진국의 수목관리제도 실태▲충북대학교 차병진 교수는 수목진료제도의 장기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수목진료란 수목의 피해를 진단하고 그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모든 활동으로, 산림청에서 수목도 사람, 동물과 마찬가지로 전문가를 통해 건강 유지를 할 수 있도록 ‘나무의사 국가자격제도’를 2018년에 도입했다. 제도 도입 이후 2022년 7월 기준 나무의사 742명을 배출했지만, 2023년 제도의 전면 시행으로 기존 나무병원에 대한 유예 조치가 종료됨에 따라 수목진료제도의 안정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편, 2020년 10월에 공표한 '2050 탄소중립'에 명시된 탄소배출을 제로로 만드는 다양한 과업 중 수목 건강 관리, 특히 환경과 생활 안전을 고려한 도심 수목 관리는 나무병원이 주도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핵심 과제 중 하나이다. 2021년 봄철 강수가 이례적으로 증가하여 녹병과 흰가루병이 크게 발생하는 등 해마다 이상 기상 발생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나무의사의 종합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병해충연구과 한혜림 과장은 “연구개발 및 정책선도의 관점에서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해서 귀 기울이며 수목진료제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좋은 시 산책] '오리' 박옥자 시인
[좋은 시 산책] '오리' 박옥자 시인
집 앞 성북천엔 오리가 많이 산다. 세 살배기 외손자와 산책길에 오리와 놀고 있는데, 옆에서 구경을 하던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을 건다. “한 마리 잡아 줄가? 구워 먹으련?”한다. 그러고 보니, 여름에 열 마리도 넘던 오리가 가을이 되면서 새끼오리 세 마리뿐이다. 경계심이 강하던 몸집 큰 대장오리도 보이질 않는다. 어디 갔을까? 혹시, 저 할아버지 말처럼 누군가가 잡아먹은 것일까? 미물微物이라고 사람들 마음대로해도 되고,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명命대로 살아갈 수 없는 관계를 설정한 조물주가 밉다. 詩 감상 박옥자 시인은 창작산맥 시 부문에서 등단했다. 시인은 한국화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미술 대전에서 특선까지 한 다재다능한 시인이다. 시인의 시는 일반 시인들과는 차별되는 시인이다. 자연과 사람의 깊숙한 내면을 심적으로 우려내는 시인만의 특허가 있다. 겨울바다의 고요함을 웅장한 적막으로 깊이를 재고 갈라지는 얼음 소리를 듣고 울기도 한다. 쩍쩍이면 훌쩍훌쩍 울기도 한다. 자연의 생명, 야생화와 동화하는 진정한 깊이에서 시를 끌어내는 시인이기도 하다. 아이들을 좋아해 외손자와 시간을 보내다가 오리를 보고 좋아하는 아이를 보고 우연이 던진 말을 놓치지 않았다. 사람보다도 미물인 오리를 보고 보다 능력 있는 조물주에 이르기까지 끈을 이었다. 단순히 시를 읽어가다 보면 일상 있을 수도 있는 일을 시로 적었네,로 지나칠 수가 있다. 그러나 이 시의 내면을 조금씩 감상해 가다 보면 무릎을 ‘탁’ 칠 수밖에 없다. 세상을 살아가는 삶의 방법을 제시하는 인생론적 주제와 미물의 운명을 함부로 하는 인간이 밉다. 이렇게 만든 조물주가 싫다고 한다. 그러나 어쩌나 이것이 시인은 슬픈가 보다! 시를 창작할 때의 시인의 생각은 잘 모른다. 시를 세상 밖으로 내놓은 이상 시는 독자의 것이 된다. 이 시는 분명 미물은 분명 권력이 없는 자, 일 것이고, 오리를 잡아먹은 자는 분명 권력자 임이 틀림이 없다. 이렇게 은유해 가며 감상해 봄은 참으로 시의 깊은 의미를 감상하게 한다. 때로는 통쾌함이 때로는 분노와 슬픔 그리고 깊은 애정과 의지로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시인은 일상에서 감지되는 많은 경험과 심오한 사실적 묘사를 탁월한 은유법으로 완성 시킨 강한 호소력 있는 詩이다.(시인 권오은) 박옥자 시인 창작산맥 시 부문 등단/한국문인협회회원/한국화구상회 회원/‘상처는 후회보다 낫다’ 시집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사설] 새 정부는 사법부의 권력 비리, 우선적 척결부터
[사설] 새 정부는 사법부의 권력 비리, 우선적 척결부터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6월1일 대선결과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적은 표 차이였지만 국민은 무능한 집권세력과 기득권세력의 오만한 권력에 ‘표’로 심판했다. 여당 국회의원들의 이기적이고 오만방자한 처신에 신물이 났다. 그들에게는 국가가 없다. 개인 이익에만, 당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있었다. 국민을 우습게 본 결과이다. 그래서 국민은 정치에 대해 불신한다. 국민을 갈라놓고 지역을 갈라놓은 위정자들은 국민을 우습게 본 자신들을 깨닫지 못하니 더더욱 한심스럽다. 국민이 왜 변화를 택했는지도 모르고 있다. 하지만 이번 정권교체의 변화는 정말 무섭다. 국민은 지긋지긋한 어려움에서 금방이라도 벗어날 듯 좋아한다. 그러나 실제는 정권교체 후 앞날의 경제적 어려움은 심각하다. 마구 퍼준 곳간은 거의 비어 있는 실정이라 그렇다. 이 어려운 경제 사정이 새 정부의 발목을 잡지만 무엇보다도 기득권세력들의 저항과 반발은 만만치가 않다. 하지만 새 정부는 상식과 법치가 살아있는 나라로 개혁해 갈 때 국민이 이룬 이번 ‘선거혁명’의 목적을 비로소 완결해 갈 수 있다. 만약 개혁을 주저하거나 시지부지 적당한 타협으로 끝난다면 정권교체에 대한 기대는 물거품이 되고 말 것이다. 골이 깊은 지역감정, 세대 간 갈등, 그리고 정치적 정책에서의 모순에도 거꾸로 길들여진 이념 갈등 등을 국민통합이란 명목으로 불가피한 선택의 정책으로 일관한다면 이 또한 문재인정권의 실패를 답습하게 될 것이다. 눈치를 보지 않고 국민만 보며 과감하게 도려내야 한다. 궤변에 능한 집단들은 숨기고 잘하고 때가 되면 나타나 이리떼처럼 단체로 물어뜯기에 능한 집단들이다. 그들의 머릿속에는 오직 국민은 없다. 지독한 못된 사상으로 가득 차 있다. 이들의 사상적 사고 전환은 오직 진정한 사회개혁, 정치개혁, 경제개혁, 언론개혁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개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새 정부의 기초부터 단단히 해야 하는데 그 근본적인 바탕의 요소는 사법부의 권력 비리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비리 그리고 언론인 비리의 척결이 우선 되어야 가능하다. 워낙 많은 정책의 실패를 저질러 온 문재인정권이라 무슨 비리부터 척결해야 할 우선순위를 선택하기는 힘이 들겠지만 새 정부는 사법부의 권력 비리 척결부터 해야 한다. 새 정부가 제대로 출발하기도 전에 철저한 개혁요구가 너무 각박한 처사일지 모른다. 그러나 새 정부가 개혁의 어려움을 이겨내지 못한다면 “국민만 바라보고 가겠다”는 윤석열대통령의 상식과 법치가 통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다짐도 공허할 수밖에 없다. 사법부의 비리 의혹의 개연성은 너무나도 많지만,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것은 국민주권을 함부로 하고 인권을 무시한 문재인정권의 사법부의 행각은 상식과 법치가 통하지 않는 처사였다. “부정선거의 종합판”이라고 규정하고 있는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 사건, 이 사건은 ‘민주주의의 꽃’으로 불리는 선거의 공정성을 훼손했다는 의혹이어서 매우 심각하다. 게다가 15명의 전·현직 공직자가 피의자로 연루되어 있다. 공소장에는 ‘대통령’이라는 단어가 무려 35차례나 나올 정도로 유사 사건 재발 방지는 정말 중요하다. 문재인정권 핵심 인사들의 행적이 너무나 수상한 사건이다. 그럼에도 재판부는 선거 사건 판결을 기소 1년을 넘어서야 겨우 첫 재판을 열었다. 그야말로 “방탄 법원”이 아닐 수 없는 의혹을 갖게 했다. 또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금’ 사건 수사 역시 수사 지휘 과정에서 숱한 의혹을 만들었다. 엄정한 수사를 바라는 민심은 사법부의 비리가 있는 게 아니냐? 하는 의혹으로 증폭되기 마련이다. 이 두 사건은 일부라고 말하는 국민 대다수가 생각이 의혹의 덩어리로 아직도 쉽게 풀리지 않고 있다. 다수의 민심은 많은 사건마다 사법부의 처리가 흐지부지한 결단과 편향적인 사고의 판결들을 자주 보았다. 이러한 사법부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에 흔들리고 있다는 비판은 법치가 무너지는 큰 우려를 낳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의 ‘국제인권법연구회’ 초대 회장 출신 김명수 대법원장이 취임한 후 더욱 심각했기 때문이다. 법원행정처 판사의 42%가 이 단체 출신이다. 그러기에 사법부는 독립성을 잃었다는 말이 나온다. 특히, 권력형 사건의 판결은 엄정히 판결해야 한다. 그러나 문재인정권의 사법부는 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국민은 나라의 법치가 무너지고 국민의 기본권마저 위협받아 나라가 망하게 될까? 늘 밤잠 없이 걱정했다. 새 정부는 법치가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어야 국민이 바로 산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대로 상식과 법치가 바로 서는 강한 국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는 사법부의 권력 비리를 우선적으로 척결해 주길 기대한다.
강대일 소장,에이펙셀 '천연나노기술'..."미래의 4차산업혁명 이끈다"
강대일 소장,에이펙셀 '천연나노기술'..."미래의 4차산업혁명 이끈다"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나노?`나노(Nano)'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10억 분의 1을 뜻하는 접두사로 나노기술은 이러한 크기인 원자나 분자 단위를 다루는 기술을 통틀어 일컫는다. 이처럼 지극히 작은 크기가 주는 엄청난 가능성 때문에 나노기술은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다. 그렇기에 각종 상품, 광고, 마케팅에 ' 나노'란 말이 유행처럼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선진국의 나노기술의 한계는 1~30나노까지가 제조한계이고 제조과정 역시 물질의 종류 및 제조과정의 제반 문제점이 많은 것에 비해 국내 토종기업인 에이펙셀㈜(대표이사 김청자)는 0.8~1000나노미터까지 나노재료에 대한 입도조절의 자유컨트롤이 가능한 생산기술과 지구상 대부분의 물질을 유기물과 무기물의 경계와 수용성과 지용성, 난용성, 불용성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나노가공 할 수 있는 세계유일의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펙셀㈜의 신기술은 미래과학기술의 신 영역 창출 뿐 아니라 기존 제품의 고도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다. 그야말로 미래 4차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주요 핵심 분야의 기술이다. 선진국에서는 이러한 신기술에 대한 선점의 유혹에 혈안이 되고 있는 이유이다. 전 세계 어느 누구도 모방이 불가능한 신기술을 보유한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에이펙셀(주) 한국천연나노과학관에서 강대일 나노융복합연구소 소장을 만나 이 회사만의 독보적인 나노기술의 엄청난 신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자체 개발한 세계유일의 나노분체 장비 “Nano 3D Mill(건식)”과 신 물질 개발, 생산에 관한 나노기술 개발 동기는? 강대일 연구소장은 나노기술 개발의 동기에 대하여 “1988년 포스코 내 관계협력사에서 일하며 용광로에서 나오는 ‘슬래그(SLAG)’라고 하는 대단위 산업부산물을 취급 했다”고 했다. 이 쇳물 찌꺼기를 미세하게 만들수록 부가가치가 높은 신소재로 변모할 수 있다는 발상의 과정에서의 힌트를 얻은 단순한 생각에서 출발했다고 했다. 초미립자에 관한 연구의 관심이 혼신의 극으로 이르게 했다고 했다. 그 결과 에이펙셀(주)는 나노분말 제조 및 융합과 관련한 엄청난 나노기술개발의 핵심 장비, NANO 3D MILL(건식)이라고 이름이 지어진 모방자체가 불가능한 세계유일의 독보적인 장비를 자체개발하게 되었다. 미국, 일본, 러시아 등 선진국의 무한대 투자조건, 자국이주 러브콜 쇄도 !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선진국이 개발한 나노소재 제조가 가능한 재료종류는 겨우 10 여종 정도만 상용화가 될 뿐이었다. 하지만 이제 에이펙셀(주)는 지구상의 대부분 물질을 분산제 없이 다양한 입도 분포로의 나노 크기로 제조할 수 있게 된 세계 “유일무이唯一無二”의 생산제조 기술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는 미래의 대한민국을 과학 일등강국, 경제대국으로 견인할 수 있게 되었다. 에이펙셀㈜는 현재 국내 S사, L사 등 반도체업계를 비롯, 자동차, 제약, 건설, 식품 등 다양한 종류와 분야에 이르기 까지 대기업들의 독점 기술공유 제안을 받았다. 또한 미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은 국가차원에서 자국으로 이주할 경우 무한대 투자제시까지 하였다. 이 외에도 세계3대 투자대가로 알려진 ‘짐로저스’회장이 당회사를 방문하여 “에디슨의 역사와 맞먹는 기술”, “전 세계에 현존하는 모든 신기술들과 모든 신제품들을 합친 것 보다 열배이상의 가치” 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무한대 투자제안까지도 받은 상태로 서울 에이펙셀㈜ 나노과학관에 사외이사 룸까지 요청하여 준비해 두었다. 구체적인 투자협의를 위해 가까운 시일에 방문의사도 밝혔다고 한다. 이렇듯 나노기술의 끝판 왕 ‘에이펙셀의 나노기술’은 선진국들과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이 초미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에이펙셀 나노신기술’로 인하여 오늘날의 모든 산업구조에서 이미 혁명이 시작 되었다. 이는 그야말로 미래의 산업구조가 완전히 재편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신기술은 이미 전 인류의 당면과제인 에너지, 환경, 건강, 삶의 질, 그리고 무병장수를 원하는 인간 중심에 초점을 맞추며 상상을 초월하는 결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에이펙셀의 ’Nano 3D Mill(건식) 분체장비‘ 특징과 원리는? 3차원 입체적 복합기능의 메커니즘을 적용한 세계 최초 “나노분체장비”는 먼저 생산효율이 아주 높다. 물질 적용 분야가 다양하여 제조업 산업의 모든 분야에 이미 혁명을 가져왔다. 각종 재료의 나노화 제조 공정은 매우 복잡한 메커니즘이며 누구도 모방이 불가능한 장비라고도 했다.(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 광고심의위원회로부터 이 회사에서 제조하는 각종 제품에만 국내 유일하게 “모방불가능”, “세계최초” 표시광고를 승인받아 시판하고 있다.) 【재료의 투입을 상부(재료 내림)와 하부디스크(재료 밀어 올림)에서 각각 동일하고 일정하게 자동으로 투입되면 그 재료들은 사전에 입력된 검퓨터프로그램에 의해 3차원 입체 복합 분체시스템과 재료의 수분, 유분의 함량 및 기타 재료적 특성 등의 정보를 분석한다. 이때 건식 나노분체장비 내부에 장치되어있는 에보나이트 대전체(Φ20 x 480 x 12개)를 작동시켜 분체공정 과정에서 물질에 전하를 걸어 입자크기와 부피, 면적에 따른 전하 편차 값(챔버 내에서 자연적인 전하 값의 변동이 있기 전에 수 초 만에 순간 측정값)을 파악하여 0.8나노에서 1,000나노까지 제조 입자 범위를 초 정밀로 자유롭게 조절하여 제조할 수 있다고 했다.】 선진국보다 30년 앞선 에이펙셀의 나노 가공기술의 차별화와 활용 방안은? 강 소장은 선진국의 기술은 나노입자 생산을 위해 첨가제인 분산제(계면활성제)를 필수로 사용할 수밖에 없어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적받고 있으며, 나노화 과정에서 70% 이상(Bottom-Up 방식)의 재료 손실이 발생하고 나노사이즈 콘트롤도 불가능하나 에이펙셀은 재료 손실이 1∼5% 수준으로 거의 없으며 첨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특히 식품과 천연물의약품 원료 분야의 경우 기존의 가공방법인 탕제법, 추출법, 발효공법 등은 유효성분, 풍미 등 고유성분이 일부 손상되고 천연물 그대로의 나노가공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이 회사 기술은 인삼, 녹차, 현미, 전복 등등 천연물의 경우 맛과 향, 색상, 영양소 등의 손실이 없이 원상태로 유지하면서도 재료적 손실도 없이 상온에서 나노화 할 수 있으므로 인류가 갈망해왔던 식품으로 의약품을 대체하는 시대를 완전히 열어놓았으며 실적도 내고 있다고 했다. 몇 가지 개발사례를 보면 골다공증은 그동안 특정한 치료제가 없어 불치병으로 간주되어 왔다. 즉, 한번 노화가 일어나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약하여진 뼈를 다시 재생시키는 것은 불가능하였다. 그러나 70대 노화된 뼈를 2~30대의 젊은 뼈 상태로 전혀 부작용 없이 다시 원상회복 이 되는 생체이용율이 99%이상의 천연물 칼슘제(SCI 논문)를 개발하여 상용화 시판 중 세계랭킹(1~10위권) 글로벌 제약회사들의 독점판매권을 놓고 서로 경쟁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천연나노소재로 개발한 세계 유일의 골다공증 제품은 골다공증을 완치했고 연골재생, 기타 칼슘부족에서 오는 주요 기저질환 들에 대해서 믿기지 않을 차별성 있는 효과가 입증되었다. 이 놀라운 결과가 인정되어 세계 최대 식품과학기술박람정도로 회 미국 IFT(2011년)에서 약 100여개 국가 1000여개 글로벌 기업들이 참관한 가운데 ’기술혁신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72년 IFT 전통 한국 최초/유일수상) 또한 에이펙셀의 천연나노기술로 제조한 나노칼슘에 대해 2년간 총2억8천만 원의 정부프로젝트로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여 나노 독성 평가를 위한 기술개발과 나노칼슘의 반복 투여 독성시험연구를 통해 기술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나노키토산의 경우도 LDL콜레스테롤 저감효과(2배 이상), 중성지방 저감효과(2배 이상)가 뛰어나며 당뇨환자의 파손된 췌장소도세포가 복구되는 등, 식품재료가 이 회사의 천연나노기술만 접목되면 전문 의약품에서도 나타날 수 없는 뛰어난 효능이 입증되고 있었다.(SCI논문) 그리고 최근 계속되는 변이바이러스 출현에 의한 백신의 부작용, 또 감염 후 각종 후유증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이 또한 확실하고도 안전한 치료제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백신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증상 및 감염 치료 후 각종 후유증, 특히 폐가 80% 가량 망가진 경우 현대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지만 이 회사에서 2년 전 개발한 먹는 천연물 코로나 치료제는 부작용이 전혀 없이 치료가 된다고 했다. 이 개발 약들은 현재 미국 FDA NDC OTC(일반의약품)로 등록이 되어 있으며 이르면 올해 상반기 내 승인을 받기위해 미국 다국적 T 제약사와 손잡고 승인을 위한 실사 과정을 협의 중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 회사가 개발한 골다공증, 폐질환, 당뇨, 성장발육, 혈행개선제, 코로나제품 등 총 9개 품목에 대해 까다로운 52개국 할랄인증도 이미 받아놓았다고 한다. 또한 국내산 콩 100%를 나노기술로 껍질을 벗기지 않고 즉석두부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콩의 영양이 고스란히 담긴 콩 고유의 향이 짙고 식감이 매우 부드러우면서 가격은 경쟁사들 보다 싼 제품을 최근 출시하고 있는데 한번 맛을 보게 되면 다른 두부는 못 먹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고 한다. 그리고 불용성, 난용성 의약품의 경구 투여 시 에이펙셀의 불용성, 난용성 경계를 무너뜨린 나노입자로 복용하면 장내에서 기존의약품 경우보다 적게 복용하니 부작용도 줄일 수 있고 더 많이 흡수(생체이용율 극대화)될 수 있어 결과적으로 치료제의 생물학적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무인자동차나 드론 등에 사용되는 차세대 센스재료인 산화니켈 5~7나노급,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 초정밀 나노화, 차세대 태양광 소재 CIGS 나노화, PDP 형광물질 초정밀 나노화 등등 회사설립 후 20년 동안 축적된 수많은 실험 빅데이터로 본격적인 사업화를 추진하기 위해 수 십 만평의 대단위 ‘에이펙셀’ 단독 ‘나노산업단지’가 올해 8월부터 착공예정에 있다고 한다. 에이펙셀의 모든 산업분야 킬러애플리케이션 무한대 창출과 지구상 대부분의 재료에 대해 물질의 소재특성을 손상시키지 아니하고 나노입자로 제조하는 엄청난 나노분체 장비의 개발은 물리학적인 그 업적은 과히 혁명적이다. 이를 기본으로 하는 수많은 나노소재가 핵분열 처럼 놀라운 대 변혁이 일어나 전 물리학계와 화학계 및 의학계에 이르기까지 선도역할을 하고 있는 그 업적은 엄청난 아우라틱한 미래산업분야에서의 혁명이다, 인터뷰의 시간을 늘여 에이펙셀이 연구개발한 제품들에 관해서도 새로운 제품의 혁명을 차분히 하나씩 연재하고자 함을 기대하며 많은 분야에서의 개발이 차근차근 일어나는 과정의 성공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자 하려고 한다. 과학자의 공부, 연구 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과학자는 결과가 너무 안 좋을까 봐 걱정할 이유도 없다. 이상으로 가득 찬 과학자는 견고해지는 과정을 겪는 것이기 때문이다. 에이펙셀 김청자 대표 역시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나노기술로 기업을 이끌어오면서 그동안의 고뇌와 인내는 견고한 본인의 오랜 시간의 인내를 감당해온 대가이기도 하다. 이는 그야말로 에이펙셀이 위대한 나노혁명이란 새로운 세상의 길을 개척한 천연나노 분야에서 독보적인 가치를 창출해낸 신 산업분야가 너무나 많기 때문에 한 편으로는 나노혁명의 선과 악으로의 양면이 이용의 악용이 걱정되기도 한다. 에이펙셀의 이러한 선도적 발상은 언제나 견고한 과정의 충실성과 안정성에 인류 행복의 추구가 있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편에 있음을 확인한 기자는 나노혁명 과정의 에이펙셀 대표자와 임직원들의 노고와 인내에 대해 박수를 보내며 인터뷰를 마쳤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으로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입니다. '구글번역'은 이해도 높이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Kang Dae-il Director of Nano Convergence Research Center, Apexel Co., Ltd. “Natural Nanotechnology” of Apexel Co., Ltd. Leading the future 4th industrial revolution from semiconductors to covid-19 treatment Nominee for the Nobel Prize in Physics “Natural Nanotechnology” of Apexel Co., Ltd. The world's only one manufacturing technology Nano? `Nano' is a prefix meaning one-billionth in a dictionary meaning. Nanotechnology refers to technologies that deal with atoms or molecules of this size. Because of the enormous potential of such an extremely small size, nanotechnology is currently receiving the most attention. That's why the word 'nano' is becoming fashionable in various products, advertisements, and marketing. However, the limit of nanotechnology in advanced countries is the manufacturing limit of 1 to 30 nanometers, and the manufacturing process also has many types of materials and various problems in the manufacturing process. The world's only manufacturing technology capable of nano-processing most materials on earth by top-down the boundaries between organic and inorganic materials, water solubility, fat solubility, poor solubility, and insolubility. holds. Apexel's new technology is essential not only to create new areas of future science and technology, but also to advance existing products. It is a technology that will lead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in the future. This is the reason why developed countries are frantic with the temptation of preoccupation with these new technologies. We met Daeil Kang, Director of the Nano Convergence Research Center at the Korea Natural Nanoscience Museum of Apexel, located in Mapo-gu, Seoul, which possesses a new technology that no one in the world can imitate, and heard the story of the company's unique nanotechnology . The world's only self-developed nano-powder equipment “Nano 3D Mill (dried type)” What is the motivation for developing and producing new materials and nanotechnology? Regarding the motivation for the development of nanotechnology, Kang Dae-il, head of the research institute, said, “I worked at a related partner company within POSCO in 1988 and dealt with a large-scale industrial by-product called ‘slag’ from a blast furnace.” He said it started from a simple idea that got a hint in the process of thinking that the finer the molten iron residue is made, the more value-added new material can be transformed. He said that his interest in research on ultra-fine particles led to the extreme. As a result, Apexel Co., Ltd. has developed the world's only unique equipment that cannot be imitated itself, named NANO 3D MILL (dried type), a key equipment for huge nanotechnology development related to nanopowder manufacturing and fusion. Infinite investment conditions from advanced countries such as the United States, Japan, and Russia, love calls for domestic migration are rushing! Until now, only about 10 types of nanomaterials developed by advanced countries have been commercialized. However, now Apexel Co., Ltd. has the world's "one and only" production and manufacturing technology that can manufacture most substances on the planet in nano-sized with various particle size distributions without dispersants. This could lead the future Korea to become a science and economic powerhouse. Apexel Co., Ltd. has received exclusive technology sharing proposals from large companies ranging from domestic semiconductor companies such as S and L companies to various types and fields such as automobiles, pharmaceuticals, construction, and food. In addition, the United States, Japan, Russia, and China even offered unlimited investment in the case of immigrants to their countries at the national level. In addition, Chairman Jim Rogers, who is known as one of the world's top three investment masters, visited the company and said, "Technology comparable to Edison's history" and "Value more than ten times greater than all existing new technologies and new products in the world combined." did not spare much praise. Even after receiving an infinite investment proposal, I requested and prepared a room for an outside director at the Nano Science Center of Apexel Co., Ltd., Seoul. It is said that he also announced his intention to visit in the near future for detailed investment discussions. The world's only self-developed nano-powder equipment “Nano 3D Mill (drid-type)” What is the motivation for developing and producing new materials and nanotechnology? Regarding the motivation for the development of nanotechnology, Kang Dae-il, head of the research institute, said, “I worked at a related partner company within POSCO in 1988 and dealt with a large-scale industrial by-product called ‘slag’ from a blast furnace.” He said it started from a simple idea that got a hint in the process of thinking that the finer the molten iron residue is made, the more value-added new material can be transformed. He said that his interest in research on ultra-fine particles led to the extreme. As a result, Apexel Co., Ltd. has developed the world's only unique equipment that cannot be imitated itself, named NANO 3D MILL (drid-type), a key equipment for huge nanotechnology development related to nanopowder manufacturing and fusion. As such, advanced countries and world-class global companies are showing great interest in ‘Apexel’s nanotechnology’, the king of nanotechnology. A revolution has already begun in all of today's industrial structures due to 'Apexel Nanotechnology'. This is because the industrial structure of the future can be completely reorganized. This is because this new technology is already producing results beyond imagination by focusing on the human-centered desire for energy, environment, health, quality of life, and disease-free longevity, which are the immediate challenges of all mankind. What are the characteristics and principles of Apexel's 'Nano 3D Mill (drid-type) powder equipment'? First of all, the world's first "nano powder equipment" to which the mechanism of three-dimensional complex function is applied has very high production efficiency. The wide range of material applications has already revolutionized all sectors of the manufacturing industry. The nano-manufacturing process of various materials is a very complex mechanism and it is said that no one can imitate it. Advertisement approved and marketed.) 【When the input of material is the same and constant automatically from the upper (lowering material) and lower disk (material pushing up) respectively, the materials are added to the three-dimensional composite powder system and the moisture, Analyze information such as oil content and other material properties. At this time, by operating the ebonite electrification body (Φ20 x 480 x 12 pieces) installed inside the dry nanopowder equipment, an electric charge is applied to the material during the powder process, and the charge deviation value according to the particle size, volume, and area (natural in the chamber) It is said that instantaneous measurement values) can be grasped in a few seconds before changes in the electric charge value), and can be manufactured by freely controlling the range of manufactured particles from 0.8 nanometers to 1,000 nanometers with ultra-precise precision.] How to differentiate and utilize Apexel's nano-processing technology 30 years ahead of advanced countries? Director Kang said that advanced technologies require the use of an additive, a dispersant (surfactant), for the production of nanoparticles, which is pointed out as a cause of environmental pollution. Although it is impossible to control the nano size, Apexel said that the material loss is almost 1~5% level, and it does not use any additives at all. In particular, in the case of raw materials for food and natural products, the existing processing methods such as boiling, extraction, and fermentation methods are said to have damaged some of the unique ingredients such as active ingredients and flavor, and it is said that nano-processing of natural products is impossible. However, this company's technology allows natural products such as ginseng, green tea, ? brown rice, abalone, etc. to be nanosized at room temperature without loss of material while maintaining their original state without loss of taste, flavor, color, and nutrients. He said that he has completely opened the era of replacing pharmaceuticals and is producing results. Looking at some development cases, osteoporosis has been considered an incurable disease for which there is no specific treatment. In other words, it was impossible to regenerate the weakened bone due to the loss of calcium from the bone due to aging. However, we developed a natural calcium preparation (SCI thesis) with a bioavailability of over 99% that restores aged bones in their 70s to young bones in their 20s and 30s without any side effects. Pharmaceutical companies are competing with each other for monopoly rights. The world's only osteoporosis product developed with natural nanomaterials cured osteoporosis and demonstrated unbelievably differentiating effects on cartilage regeneration and other major underlying diseases resulting from calcium deficiency. In recognition of this remarkable result, it was awarded the 'Technology Innovation Award' at the IFT (2011) in the United States, the world's largest food science and technology expo, in the presence of 1000 global companies from 100 countries. /only award) In addition, as a government project of 280 million won for 2 years for nano-calcium manufactured with Apexel's natural nano technology, the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supervised technology development for nano-toxicity evaluation and research on repeated administration toxicity test of nano-calcium. It has proven the safety and excellence of the technology.” In the case of nanochitosan, it is excellent in reducing LDL cholesterol (more than 2 times) and reducing triglycerides (more than 2 times), and the damaged pancreatic islet cells of diabetic patients are restored. Excellent efficacy that cannot be seen even in specialty drugs has been proven. (SCI thesis) In addition, as the side effects of vaccines due to the recent emergence of mutated viruses and cases of suffering from various sequelae after infection are increasing, it is also difficult to develop a safe and secure treatment. Various sequelae, especially if about 80% of the lungs are damaged, is an impossible task that cannot be fixed with modern medicine, but the natural product corona treatment developed by the company two years ago can be treated without any side effects. These developed drugs are currently registered as NDC over-the-counter (OTC) by the US FDA, and they are said to be discussing the due diligence process for approval in cooperation with a US multinational T-pharmaceutical company to obtain approval with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at the earliest. In addition, it is said that the company has already received strict halal certifications from 52 countries for a total of 9 items, including osteoporosis, lung disease, diabetes, growth and development, blood circulation improving agents, and corona products. In addition, the world's first development of instant tofu without peeling 100% of domestic soybeans using nano technology, soybean's unique flavor and texture are very soft and the price is cheaper than competitors. When you taste it, it is said that other tofu is so popular that you cannot eat Also, when taking an insoluble or poorly soluble drug orally, if it is taken as nanoparticles that break the insoluble and poorly soluble boundaries of Apexel, it is taken less in the intestine than in the case of conventional drugs, so side effects can be reduced and more absorption (bioavailability is maximized). As a result, it is possible to increase the biological efficiency of the therapeutic agent. In addition, 5~7 nano grade of nickel oxide, a next-generation sensing material used in unmanned vehicles and drones, ultra-precision nano-ization of silicon anode material for secondary batteries, CIGS nano-ization of next-generation solar materials, ultra-precision nanolization of PDP fluorescent materials, etc. In order to promote full-scale commercialization with numerous experimental big data, a large-scale 'Apexel' alone 'nano-industrial complex' of hundreds of thousands of pyeong is said to be scheduled to start in August of this year. Apexel's creation of infinite killer applications in all industrial fields and the development of enormous nano-powder equipment that manufactures nano-particles without impairing the material properties of most materials on the planet, its achievements in physics are too revolutionary. Numerous nanomaterials based on this have undergone a remarkable transformation like nuclear fission, taking a leading role in the entire physics, chemistry, and medical fields. Regarding the products researched and developed by Cell, it is expected that the revolution of new products will be serially published one by one, and the success of the process in which development is taking place step by step in many fields will be widely known to the world. It is the same with the study and research of scientists. Scientists have no reason to worry that the results will be too bad. For a scientist full of ideals is going through a process of solidification. Apexel CEO Kim Cheong-ja has also led the company with cutting-edge nano technology that is ahead of the times. This is indeed because there are so many new industrial fields where Apexel has created unrivaled value in the natural nano field, which has paved the way for a new world called the great nano revolution. also worried The reporter, who confirmed that these pioneering ideas of Apexel are always on the side of the pursuit of human happiness and living together in the faithfulness and stability of the solid process, applauded the hard work and perseverance of Apexel representatives and employees in the nanorevolutionary process. finished [Arrangement: Kwon Oh-eun, Editor-in-Chief]
[칼럼] 도로 위 과속방지턱 설치 기준의 개선 필요.
[칼럼] 도로 위 과속방지턱 설치 기준의 개선 필요.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도로 위 자동차 과속방지턱은 자동차의 운행 속도를 물리적으로 줄여 보행자의 안전을 목적으로 설치됐다. 법적으로 과속방지턱 설치 기준이 존재한다. 때문에, 법적인 기준에 맞게 과속방지턱을 설치해야 하지만, 지자체는 도로 곳곳에 법적인 설치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된 방지턱이 너무나 많다. 또한, 설치 기준에 설치된 방지턱이라 할지라도 색상의 변형 및 파손 등으로 유지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도로의 방지턱이 너무나 많다. 우리나라는 도로의 방지턱은 다른 나라에 비해 너무나 많은 나라이다. 이로 인한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 그리고 자동차 사고를 위협하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여 전면적인 재검토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있다. 왜냐하면, 자동차의 과속방지턱이 설치된 곳마다 과속방지턱 높이는 제각각이고 설치 기준에 맞게 설치된 방지턱이라 할지라도 자동차의 속도와 차종을 고려하지 않고 설계된 과속방지턱이라 사고와 자동차의 충격에 의한 고장과 승객들의 부상 등의 사고를 초래할 수 있다. 이륜차의 경우는 인사사고까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최근 늘어난 전기차의 경우는 바닥이 낮고 배터리에 자동차의 하부에 부착되어 있어 충격에 의한 화재, 심지어는 폐차까지 해야 하는 문제점 등을 감안하면 시급하게 재검토할 필요성이 있다. 안전을 목적으로 설치된 방지턱이 오히려 흉기가 되는 것은 지자체의 관리 소홀이 가장 큰 원인이다. 특히 대중교통 수단인 버스와 화물을 실은 화물차의 경우는 차체의 길이 그리고 속도 그리고 스프링을 고려하지 않은 설계 기준이라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대다수의 지자체는 도로 곳곳에 보행자의 안전이라는 명목과 민원을 위주로 설치 기준을 무시한 채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아파트 내부 도로, 사유지, 주차빌딩 입구 등 사유재산의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개인이 멋대로 과속방지턱을 설치한다. 뿐만 아니라, 마을 진입로 등에는 마을에서 마구 설치하기도 한다. 이 경우는 대다수는 높이는 더 높게, 폭은 더 좁게 하여 필요 이상으로 과도하게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기도 한다. 국가나 지자체의 경우는 방지턱을 규정대로 설치하더라도 공사 후 역시 관리 감독은 너무나 허술하기 짝이 없다. 도색이 지워지고, 높이가 다르고, 파손된 방지턱 등의 기준을 벗어난 방지턱은 어느 도시를 가 보더라도 이러한 천차만별의 과속방지턱을 누구나 목격할 수 있다. 흔히 자동차 도로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의 법적인 설치 규정을 보면 우선 과속방지턱 전방 20m에 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야 하고 도로 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에 의하면 설치 길이 또한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폭 3.6m, 높이는 10cm, 도로에는 45도 각도로 반사성 도료로 흰색과 노란색을 번갈아 칠해야 한다. 이러한 규정의 설계 당시 제대로 시험하고 정한 것인지 의심이 간다. 이 규정은 정말 이해가 안 된다. 자동차의 종류가 다양한데에도 불구하고 규정은 일정하다. 다시 말하면 공통분모를 찾아 설정한 규정이 아닌 것이었다면 하루빨리 제대로 재검토해야 한다. 관리 소홀에 따른 규정 역시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설치된 과속방지턱이 오히려 운전자와 승객 그리고 자동차의 안전을 더 위협하는 역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빈대를 잡으려다 초가집을 태우는 꼴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과속방지턱 외에도 도로에서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게 하는 방법은 많이 있다. 교통선진국의 과속방지를 위한 방법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속도를 줄여 안전운행을 해야 하는 지점은 회전교차로 만들기, 차종을 감안한 방지턱 구조물의 공통된 높이 개선, 바닥의 포장재료(요철형 대리석) 선택 등의 개선과 관리 그리고 도로의 속도 줄이기 위한 특수도색과 표시방법 및 구조물의 수평구조, 차선 줄이기 등의 대안 등의 방법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아파트 내부나 도로나 주차장 주변의 경우는 바닥을 요철로 설계하는 방법 등이 있다. 요약하면, 시설 유형, 설치 규격, 설치 위치, 설치 간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 도로의 폭, 보행자 통행량, 자동차의 통행량 등 도로 종류와 교통 환경에 따른 표준 과속방지턱, 개선된 횡단보도, 도로차량감지 교차로를 늘이고, 도로별 방지턱의 적정 설치 간격을 판단해 차량 속도 편차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참조하여 저속주행을 습관화하는 환경 개선을 우선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자동차를 이용하는 도로는 절대적으로 보행자 안전이 우선 되어야 한다. 특히, 보행이 힘든 사람들이 자주 다니는 길과 횡단보도의 전, 후에는 절대적으로 속도 줄여 보행자의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그러나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는 방법이 운전자나 승객 그리고 차량의 사고의 위험을 방치하는 것 또한 바람직한 일은 아니다. 과속방지턱은 규정에 맞도록 재검토하고 그 기준을 재정비할 필요가 절실하다. 현재의 규정과 시설의 부실한 관리는 개선되어야 한다. 자동차의 안전운행은 보행자 뿐 아니라 운전자와 승객도 누릴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칼럼] 법관, 언론인의 역할과 정의로운 국가로 가는 길
[칼럼] 법관, 언론인의 역할과 정의로운 국가로 가는 길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좋은 법관, 좋은 법원”에 평온이 넘쳐나는 사회. 정의와 진리의 판결에 의한 국민을 위한 법원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강한 국력의 국가가 될 수 없는가! 언론은 보도를 위해 사실의 전모를 객관적이고 정확한 근거를 기초로 공정하게 보도하는 진실성이 있어야 한다. 또한 폭넓은 사회 의견을 수용하여 올바르게 평론해야 하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설 때 국민이 국민으로부터 존경받게 되면 평온한 국가가 유지된다. 국가란 국민과 국민이 하나가 될 때 거대한 사회공동체가 되며 이것이 국가이다. 정의로운 국가란 국가와 국민이 하나가 될 때 이것이 강한 국민의 힘이며 강력한 국력을 만들기 때문이다. 판사의 타인의 운명을 재단하는 하나의 인간이다. 때문에 판사의 판결은 엄중하고도 신중해야 한다. 재판은 판사의 법적인 공평의 진리와 공정의 저울에서 판단하는 판사 개인의 전인격에서 만들어 낸 하나의 작품과도 같다. 하나의 재판이라도 치밀하게 준비하여 법정에서는 신중하게 결정해야하는 어려운 고뇌를 국민은 잘 알고 있다. 그러한 고뇌는 혼자 하는 것은 아니다. 대다수의 국민이 보는 훌륭한 판사는 때로는 보다 낮은 자세로 때로는 날카로운 칼날 위에 선 사람이 되어 동료 판사들의 의견을 구하기도 하며 치열한 토론을 통해 결론을 끌어내어 목숨을 걸고 판결하는 것으로 안다. 반면 그렇지 않은 판결은 국민의 불신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러한 판결이 만연한 사회가 되어감에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법관을 불신하게 되는 사회가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정치법관들의 작태는 눈을 뜨고 보기에도 민망하다. 법이란 도덕적 윤리의 기반에서 출발한다. 공평하고 정의로움에 기반을 둬야 한다. 개인의 승진과 보직에 눈치 보는 판결, 그것에 연연하다 보면 사법의 관료화에 아편을 맞고 영원히 정치적 손아귀에 끌려다녀야 한다. 소신과 독립을 지켜야 할 판사가 눈치를 보는 외풍이 스며든 판사가 된다. 좋은 판사는 승진이나 보직 같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진정한 판사의 생명을 이어가는 법관이다. 좋은 재판은 경륜과 인품을 지닌 좋은 법관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이러한 좋은 법관들이 있을 때 사법부 역시 ‘정권의 시녀’로 지탄받지 않게 된다. 반면 언론의 역할과 영향력은 그 기준으로 본다면 사회 각 분야에서 엄청나다. 반복되는 여론의 영상은 뇌리에 세뇌를 시키기 때문이기도 하다. 공익성을 외면하고 언론의 사회적 책임도 무시하고 일방적 정치적 언론에만 적극적이고 간신적인 자기 살아가기식의 편향적 보도의 언론에는 미래가 없으며 국가도 없다. 그런데 다수의 국민은 우리 언론의 상황은 언론의 역할에 큰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윤리강령도 윤리헌장과도 거리가 멀다. 정치적 거래가 있다고 여기고 있다. 그것은 ‘기레기’라는 신조어가 이런 여론을 반영한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 언론개혁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는 것이 과반을 훨씬 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언론인은 자유국민의 알권리를 실현하기 위한 으뜸의 가치를 내세우지만 속내는 그러하지 않다. 언론이 사회의 공기로서 막중한 책임도지지 않고 있다. 다양한 여론의 형성과 국민의 기본권보호, 신장을 위해 공평하고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또한 공공의 복지증진과 국민의 화합, 전통문화의 창달을 위해서도 전력을 다하지 않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는 오직 언론사가 살아가기 위한 수단에서의 기울어진 운동장에서만 놀아나고 있다. 이들에게는 국가와 국력은 없다. 나의 미래가 걱정되지 않을 수 없다. 미래가 없는 바보국민을 만들어 영구통치 권력을 놓지 않으려는 소수 권력자들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허구적인 낙원의 정치에 물들어가고 있는 듯하여 가슴 아프다. 진정한 국가란 개인이나 사집단보다는 사회 공동체에 우선 되어야 한다, 그래야 국민과 국가가 하나 되며, 국가와 국민이 하나가 될 때만이 강력한 국민의 힘이 모여 강력한 국가의 힘이 만들어지는 것이 국력인 것이다. 정의로운 국가와 행복한 삶의 조건이 우선해야한다 충분한 숙고 없이 휩쓸려 잘못된 정치가에게 권력을 준 대가는 목숨까지도 잃을 수 있다는 플라톤의 날카로운 비판은 너무나 현실적이라 동 시대에 지혜로운 교훈을 준다. 그러기에 국가는 지혜로운 정치가만이 나라를 다스려 한다. 정의로운 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국민 또한 각자의 위치에서 욕망과 사욕을 절제하고 전체를 위해 조화를 만들어 내야한다. 결국 정의로운 국가란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만 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현실은 역사 이래 너무나 혼란스럽다. 정의와 진실, 평등과 평화가 없다. 거짓과 거짓말. 궤변과 수변(말은 물 흐름 같으나 뼈가 없다)의 언론과 방송에서 판을 친다. 이들에게는 국가가 없다.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뿐이다. 가슴의 기개와 용기도 머리의 지혜도 배의 절제도 없다. 법관과 언론은 어느 누구에게도 자유로와야 한다. 비법하게 굴하지 않아야 한다. 판사의 판결은 법관 각자의 양심과 내적인 가치관 등에 맡겨져야 한다. 사법권의 독립’과 ‘법관의 명예’, 그리고 ‘공정성’과 ‘청렴성’을 기본 요소로 한 법관의 정당한 품위를 유지해야 한다. 법관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정치적 중립은 필수이다. 자신의 책임 아래 홀로 판단할 수밖에 없는 두려움과 외로움을 견뎌야 함도 안다. 하지만 정치적 권력에 움직이는 판결은 절대 안 된다. 그리고 우리 사회의 언론은 왜 변화되지 않고 있는가? 권력의 눈치만 보는 것은 아닌가! 개탄스럽다. 국민이 보는 눈은 높다. ‘기레기’란 소리 더 이상은 듣지 않은 언론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결국 정의로운 나라란 각자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만 가능하다. 소피스트의 언별술과 궤변이 알키바아데스나 크리티아스 젊은이를 타락시켰다. 정의로운 정치가란 평화와 행복, 정의와 절제의 진정한 리더(Reader)이어야 한다 국민이 원하는 듣기 좋은 말보다 때로는 듣기 싫어하는 말이라도 해아 한다. 소크라테스는 정치는 진정 올바른 삶을 이끌어서 사람들이 잘 살게 하는 정치를 필요로 한다고 했다. 독재 권력자는 깨어 있는 국민을 좋아 하지 않는다. 국민이 똑똑해지고 경제와 정치, 세금에 관해 깊어지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부려먹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부려먹기 좋은 국민을 50%만 유지하면 독재 정권을 유지해 가기가 쉽게 때문이다. 정의로운 국가가 국민을 위해 존재하기 위해서는 깨어있는 국민의 조직의 힘이 탄탄해야 한다. 오늘날의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탄탄한 국가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법관의 올바른 판결, 진실 된 보도를 정의롭게 하는 언론만이 정의로운 국가를 지탱해가는 최후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이슈 사설) 경찰의 총체적 문제, 해결 방안 정말 없나?
(이슈 사설) 경찰의 총체적 문제, 해결 방안 정말 없나?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국장] 최근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어이없는 대응으로 시민들의 피해자가 사망하거나 생사를 알 수 없는 중상으로 사경을 헤매는 일이 연속으로 발생했다. 이런 사건 사고를 접할 때마다 경찰의 대응능력이 반복적으로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 사건 현장에 대응하는 경찰관의 문제가 속속 반복된다는 사실에 국민은 더 분노하고 있다.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 당시 출동한 경찰관의 대응문제와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던 30대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된 것은 반복되는 경찰관의 총체적 문제에 기인된다. 층간소음 갈등에서 비롯된 흉기 난동 사건의 경우 피해자가 치명적인 부상을 당했는데도 남자 경찰이 현장을 벗어난 정황과 여경의 한심스러운 행동이 밝혀지면서 국민 누구도 이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더욱 한심한 것은 남자 경찰관이 사건 현장을 처신과 여경의 범행 장소 이탈의 행동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극에 달했다. 층간소음 흉기 난동 현장에 여성경찰관은 초임 순경이었다. 그가 선임 경찰관과 혼자 떨어져 혼자 있어야 했던 처신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또한, 스토킹 살해 사건 역시 피해자의 죽음을 막지 못한 철저한 원인을 찾아야 한다. 경찰의 신변 보호를 받아오던 여성의 두 번의 구조요청에도 속수무책이었다. 불과 몇 분 사이에 변을 당했다. 스마트워치 위치 오류라고 한다. 이 모두 결과는 변명이 위로를 죽움 뒤에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이런 변명으로 피해자들의 깊은 아픔과 슬픔 그리고 경찰관에 대한 배신에 저주는 피해갈 수 없다. 예고된 범죄 우려를 피해자가 경찰에 출동을 요청했는데도 범행을 막지 못한 것이다. 이것이 경찰의 총체적 부실이다. 이번 사건들에 대한 경찰관들의 처신과 행동에서 많은 문제점들이 발견된다. 일반 국민도 금방이라도 알 수 있을 정도이다. 국민의 녹을 먹고 사는 이들의 안일한 행동 처신이다. 이미 전체 경찰관의 10%를 넘어선 여경과 남성 경찰관의 행동요령 뭔가 문제가 있다. 이번 사건에서 국민은 너무나 궁금하다. 도대체 여성 경찰관과 남성 경찰관, 선임 경찰관과 신임 경찰관 그들의 역할이 걱정된다. 이들은 단순 월급쟁이가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 이들이 나가는 현장과 업무는 늘 전쟁이며 작전이다. 특히 현장 출동 사건의 경우는 전쟁이기에 작전의 결과를 위해서는 늘 긴장의 끈을 풀어서는 안 된다. 태만과 예측 결론은 절대 안 된다. 비판 여론이 들끓자, 경찰 측 답변은 늘 누구 잘못이냐, 누구 책임이다. 의견을 내는 것이 고작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질타에 김창룡 경찰청장이 TF를 꾸린다고 했다. 또 매뉴얼 수정의 대안이다. 그러나 사건 현장에서 경찰이 피해자를 보호하지 못하는 일이 터질 때마다 이런저런 대책을 내놓는다. 하지만 허당이다. 일반 국민이나 전문가 사이에선 웃음이 나올 뿐이다. 시계바늘만 돌아가기를 기다리는 이들이 한심함 뿐이다. 이런 정해진 대안 이젠 소용없다. 실질적인 대안이 필요할 때이다. 우리나라 군인을 참조하고 미국 경찰들의 현장 출동 행동요령을 밴치마킹 할 필요 있다. 현장은 늘 전쟁이다. 출동 전에는 성공 작전을 짜고 행동해야 한다. 말로만 하는 대안 이젠 필요 없다. 국민을 살리는 작전 이것만은 꼭 명심하고 명예롭게 처신하는 경찰을 국민은 원한다.
〈이색카페〉  아시나요? 용궁카페
〈이색카페〉 아시나요? 용궁카페
[선데이뉴스신문=권오은 기자]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소문난 전통찻집 ‘카페용궁’의 ‘용빵’을 맛보신 적이 있나요? 1박2일 촬영지 회룡포로 가는 길목 용궁에 ‘카페용궁’이 있다. 이 특색있고 개성이 넘치는 “카페용궁”에는 기존 카페의 다종의 커피류와 용빵, 대추탕, 오미자차 등의 특화된 제품을 개발하여 명성과 인기가 높은 소문난 이색카페이다. 여행자와 지방의 사람들 간의 교류, 5일마다 장이서는 날이면 마을과 마을의 정보가 오가는 장소이기도 하다. 사랑방 같은 느낌이면서도 도시틱한 분위기는 이 카페의 독특함을 엿볼 수 있다. 고집스럽게도 고향을 지키며 오늘도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 소문난 이색카페 ‘카페용궁’ 최대한 사장을 만났다. 카페용궁을 시작하게 된 동기는 카페용궁은 2011년에 시작하였습니다. 퇴직 후 사업의 구상을 하게 되었지요. 오래전부터 마음속에 품고 있던 것이 막상, 퇴직을 하고 나니 구체적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되었지요. 먼저 아내와 나의 구상을 상의했지만 아내는 늘 걱정을 했었지요. 직장밖에 모르던 사람이 사업을 한다고 하니 말입니다. 당연한 걱정이지요. 하지만, 때마침 예천 용궁은 회룡포와 장안사를 연결하는 관광의 마을 도시로 1박2일 방송과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인한 언론의 유명세 타면서 용궁이 예천 지방도시의 관광의 메카로 변모해 가는 시기였어요. 마침 용궁의 단골식당과 용궁순대는 유명세세를 타기 시작한 시점이라 단골식당의 바로 뒷집이라 이를 활용해야겠다는 결심이 하게 된 것이지요. 평소 취미생활로 섹소폰을 연주할 공간도 필요했기 때문에 사업의 구상은 더욱 확고해진 것 같아요. 반면 아내는 평생소원인 전통찻집을 꿈꿔 왔던 터라 의견일치를 보게 된 것이고요. 사업구상 과정에서 잦은 충돌도 있었지만 둘만의 유일한 의견일치이기도 해요. 어떻게 이런 시설의 아이디어를 구상을 했는지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저의 어머니께서는 자식 사랑이 남달랐습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을 꿈을 꿔왔었지요. 늘 성실하고 열심히 사시는 어머니의 영향이 크다고 봅니다. 이웃과 이웃이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신념과 고향 사랑은 남달랐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교가 가까워서 친구들을 불러 함께하는 모습을 좋아 했었지요. 이런 어머니의 사랑이 몸에 베어 있다고나 할까요. 그래서 더불어 모이고 더불어 정보를 교환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것의 사업을 구상하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나의 아내의 꿈과 저의 취미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서 사업시작이 빨랐던 갔습니다. 사업은 시간과 기회의 조합일치가 성공의 비결 아니겠습니까? 인테리어 시설 개조과정에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최대한 시설 개조비용 절약을 위해 기존에 집을 허물지 않고 개조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한옥 시설업자를 찾아 설계를 시작했습니다. 막상 공사를 시작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공사업자들의 공사일정 지연은 차라리 집을 새로 짓는 공사일정보다도 더 지연이 되어 공사룰 멈추게 되었어요. 공사지연의 원인을 찾아보니 이 업자는 공사진행의 능력 부족이었지요. 공사 완료를 위해 공사의 큰 부문만 업자에 맡기고 나머지 제반 인테리어는 셀프로 진행했습니다. 업자들을 몇 번이나 찾아가 보았지만 제대로 공사를 진행할 능력이 없음을 알게되었다. 드디어 6개월이 지나고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대강 큰 부분만을 업자를 통해서 마무리를 짓고 나머지는 셀프인테리어로 진행하였습니다. 직접 타일업자, 바닥업자, 벽지 업자, 목수를 섭외하여 진행하여 완성하였습니다. 이때 공사의 많은 것을 배웠지요. 카페용궁을 개업하고 난 뒤의 소감이 있다면 드디어 시설공사 1년여 만에 카페가 개업을 하였습니다. 한옥스러운 멋짐과 옛집의 멋이 어우러진 카페용궁이 탄생한 것입니다. 불가능이 가능으로 바꿔진 기분이라고 할까요? 아내도 만족해 했습니다. 저도 성취감을 느꼈지요. 카페용궁의 확고한 경영방침은 시설이 완성되니 경영의 방향과 방침이 확고하지 않아 초기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술과 안주를 팔았지만 술병이 나뒹구는 모습이 제가 원하는 카페의 분위기와 맞지 않았습니다.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술 메뉴를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당초 사업구상대로 커피와 차만을 팔게 되었다. 초기 어려움은 극복되었습니다. 나름대로 매출도 확보하게 되었고요. 경영방침은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을 제공하고 봉사하는 마음의 공간에서 옛것을 고히 여기는 것, 사상의 변함없는 역사성에 중점을 둔 경영을 할까 합니다. 향토 역사를 찾아내고 지켜가는 그런 경영의 결실입니다. 더욱 더 노력해나가야지요. ‘카페용궁’의 시설이 독특한데 특히, 향토를 사랑하는 용궁의 역사와 고예술품의 전시의 차원이 높은데 셀프인테리어로 용궁 박물관을 꾸며 근대 사진과 민속품들을 세련되게 전시하고 싶습니다. 이런 공간 확보가 추가로 필요했습니다. 다소나마 지금 확보했지만 언젠가는 큰 꿈을 이룰 날이 기대하면서요. 향토역사에 대하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만 더 많은 자료에 근거한 올바른 역사관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도움을 주는 것이 꼭 필요할 것 같아서요. 카페 개업을 한지가 7년 째가 되니 이젠 경쟁 카페도 생겼습니다. 인테리어가 노화되어 옛 분위기를 잃어가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매출은 거의 1/3이하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향토문화와 역사는 지켜가면서 더불어 살아가 가는 그런 환경의 역할은 변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것이 걱정이지요. 카페용궁의 경영에 어려운 시간과 운영의 어려움은 없었는지 다행히도 가게세는 내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손님이 줄어든 코로나19 시기에도 과감하게 내부 인테리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카페베네 엔젤리너스’도 망하는 상황에도 장하게 버텨온 ‘카페용궁’은 독특한 경영방침 향토성과 역사성의 발상이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변화에 맞추어가며 옛것을 찾아내고 지켜 가는 것은 함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직접 손으로 벽을 다시 칠하고 돌을 깔고 나무를 자르고 설계하고 하는 과정에서 또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아내고 있습니다. 감성적이고 고풍스러운 이색카페 카페용궁은 자영업자의 위기에서도 변화에 적응하며 살아남은 희망의 햇불이 되도록 더 노력할까 합니다. 자영업자의 경쟁력은 정성에 있다고 봅니다. 앞으로 정성과 사랑으로 봉사할까 합니다. 요즘은 카페들의 유행은 대규모 투자 기업식 카페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이다. 가까운 곳에도 이미 그런 유형의 카페들이 시골에까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만 내년이 10년째가 되는 카페용궁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자력으로 생존하는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향토역사적 사랑방 정보교환의 카페, 그런 카페가 지방도시에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냉정해져가는 사회에 사랑이 넘쳐나는 카페로 만들어 갈까합니다. 특색 있는 메뉴개발의 아이디어는 발상은 어디에서 가져오는지 특색있는 순대쿠키, 용궁면의 용빵, 손수 달인 대추탕 등을 개발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는 항상 관심과 열저에 있습니다. 고향 특산품과 정서, 손님의 한 마디 쓴소리도 한 마디의 제안들은 모두 귀담아 듣고 참고를 합니다. 많은 공부도 필요합니다. 특히, 생각이 나지 않을 때는 용궁의 명소를 한바퀴 산책을 하며 생각을 합니다. 주로 가는 곳은 용궁의 장안사, 회룡포를 거처 바람을 씌고 오지요. 장안사를 들릴 때는 가끔 시인 권오은 시 장안사를 기억해 보기도 하지요. 솔아,솔아 넌 아는가, 모르는가!/향기로 주고받은 기골, 의격한 시인의 입김을/바위야! 너마저 모르는가?/고운 뺨에 흐르는 눈물을 이끼로 덮은 사연을//달빛은 산을 넘어 회룡포로 내려가고/장안사의 주승이 불경으로 범종을 두드리니//종의 단물은 참마음의 눈물로 쏟아낸다//석탑 돌며 합장을 하고, 오솔길을 따라 올라/불상에게 미타찰 가는 길 묻고, 물어도/스님의 염불만 소나무 숲을 휘돌아가고/산사의 풍경 소리는 달빛에 출렁거린다// 메뉴에서 용빵이 소문나 있습니다. ‘용빵이 곧 카페용궁이다’라고 인기가 있는데 용빵의 인기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는지 용빵의 의미를 용궁의 빵, 용의 빵으로 볼 수 있겠지요. 인기가 있는 것은 이름의 독특함과 생긴 모양, 그리고 정성이 깃들어 있는 맛에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용궁이라는 특색있는 지방성의 특화된 관광의 연계성과 일치된 특화된 빵이라 생각합니다. 즉 예천-용궁-장안사-회룡포와 같은 연계된 관광 상품의 용빵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용빵=카페용궁 이것이면 됩니다. 카페운영에 있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어떻게 해소하는지 여행과 섹소폰 연주의 봉사활동입니다. 여행은 제 아내와 가족 모두 좋아하니까요. 그런데 시간이 없어 자주 못 합니다. 노력해야지요. 사장의 아내 사랑이 소문나 있는데, 이 자리에서 아내에게 한마디 한다면 운영하느라 고생하는 아내에게는 늘 미안하고 고맙지요. 경상도 사람이라 말로 잘 표현해 주지 못해 그게 더 죄송스럽습니다. 앞으로 더 사랑해 줘야지요. 끝으로 앞으로의 카페용궁의 경영방향이 있다면 먼저 말씀드렸지만 향토문화 역사와 아우러지는 새로운 음식 개발입니다. 물론 보기 좋고 정성이 가득 담긴 건강을 위한 음식 말입니다. 이쪽에 중점을 두고 경영하겠습니다. 특히 함께 살아가는 세상에 더불어 행복해지는 사회가 되도록 봉사하는 마음가짐으로 경영을 할까 합니다. 인터뷰에 응해 주신 최대한 사장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용궁과 ‘용빵’을 카페용궁과 최대한 사장의 향토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며 인터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