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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소식] 『레베카』, 옥댄버, '옥주현', 'SNL코리아' 호스트 출격!
[뮤지컬소식] 『레베카』, 옥댄버, '옥주현', 'SNL코리아' 호스트 출격!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카리스마 댄버스부인 & 옥여사의 색다른 활약 기대!!」 더 이상 수식어가 필요 없는 작품, 뮤지컬 <레베카>에서 대체 불가 '댄버스 부인'으로 활약하는 뮤지컬계 디바 옥주현이 'SNL 코리아'의 호스트로 출연한다. [사진='레베카', 댄버스 부인 역, 옥주현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레베카>의 명장면을 패러디하여 선보일 예정인 만큼, '옥댄버(옥주현+댄버스 부인)'의 활약에 뮤지컬 <레베카> 팬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뮤지컬 <레베카>의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15일 “댄버스 부인 역으로 여섯 번째 시즌에서도 함께하는 배우 옥주현이 내일(16일) 밤 10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되는 'SNL 코리아’에서 호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댄버스 부인의 의상을 착용하고 뮤지컬 <레베카>의 컨셉으로 예능 방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옥주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SNL 코리아' 7회의 호스트로 선정된 옥주현은 '레베카', '위키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골든티켓 어워즈 최다 수상의 기록을 세운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이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독보적 캐릭터 해석으로 매 회차 완벽한 공연을 선보인 그녀는 음산한 카리스마를 소유한 댄버스 부인으로 변신, 폭발적인 에너지와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SNL 코리아'에서 차원이 다른 고품격 예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옥주현은 2013년 뮤지컬 <레베카> 초연 당시 첫 악역 연기이지만 고혹적인 자태로 무대를 누비며 댄버스 부인의 대표곡 '레베카'의 고음을 완벽하게 소화해 '레베카 신드롬'을 일으킨 주인공이다. 그녀는 댄버스 부인 연기로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더욱 농익은 옥주현 표 댄버스 부인의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는 민영기, 김준현, 에녹, 이장우, 신영숙, 옥주현, 임혜영, 박지연, 이지혜, 최민철, 이창용, 김지선, 한유란, 류수화, 김경선, 문성혁, 변희상, 임정모, 김지욱, 김용수, 김현웅 등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1월 16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하며 2월 27일까지 3개월간 '완벽함을 넘어선 최고의 뮤지컬'이라는 그 압도적인 명성을 재확인시킬 예정이다
[패션FUNFUN] '멀버리(Mulberry)', 과감한 디자인의 리차드 말론(Richard Malone) 백 제안.
[패션FUNFUN] '멀버리(Mulberry)', 과감한 디자인의 리차드 말론(Richard Malone) 백 제안.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아일랜드 출신 디자이너 '리차드 말론' 특유의 과감한 디자인에 멀버리의 헤리티지를 녹여내다.」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멀버리(Mulberry)가 과감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멀버리 X 리차드 말론(Mulberry X Richard Malone)’ 백을 추천한다. 베이스워터, 베이스워터 미니, 달리 백을 메인으로 구성된 리차드 말론 캡슐 컬렉션은 브랜드 5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멀버리 에디션의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이며, 아일랜드 출신 디자이너 리차드 말론 특유의 과감한 디자인에 멀버리의 헤리티지를 녹여냈다. ▲ 멀버리 X 리차드 말론 베이스워터 (사진제공=멀버리) 2003년 처음 선보인 베이스워터 백은 베이스워터의 타임리스한 디테일을 재해석해 지속 가능한 에코 스카치 그레인으로 제작됐다. 멀버리의 시그니처인 포스트맨즈 락은 반전된 디자인으로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거셋 부분에는 길이 조절이 가능한 버클 장식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 멀버리 X 리차드 말론 미니 베이스워터 (사진제공=멀버리) 미니 베이스워터 백은 기존 백보다 미니멀해진 사이즈와 과감한 컬러 배색으로 눈길을 끈다. 미니 베이스워터 백 역시 반전된 포스트맨즈 락 장식이 적용되었으며, 견고한 스트랩은 탈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할 수 있다. ▲ 멀버리 X 리차드 말론 스몰 달리 사첼 (사진제공=멀버리) 스몰 달리 사첼은 레트로한 무드와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어깨에 매거나 크로스 스타일로 다양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며, 지속 가능한 에코 스카치 그레인은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을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이 밖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백과 동전 지갑, 키링 등의 액세서리까지 구성된 ‘멀버리 X 리차드 말론’ 컬렉션 아이템들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 세계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완벽한 무대를 위한' 막바지 연습 현장 공개.
[뮤지컬소식] 『지킬앤하이드』, '완벽한 무대를 위한' 막바지 연습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개막 D-4, 마스크 뚫고 나오는 열정과 열기로 기대감 UP!」 올 하반기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지킬앤하이드>(프로듀서 신춘수, 제작 오디컴퍼니㈜)가 오는 10월 19일(화) 개막을 앞두고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지킬앤하이드', 연습 스케치. (상단 왼쪽부터) ’지킬/하이드’ 역 류정한, ‘루시’ 역 선민/ ’지킬/하이드’ 역 홍광호, ‘루시’ 역 아이비/ ’지킬/하이드’ 역 신성록, ‘루시’ 역 윤공주/ ‘지킬/하이드’ 역 류정한, ‘엠마’ 역 조정은/ ‘지킬/하이드’ 역 홍광호, ‘엠마’ 역 민경아/ ‘지킬/하이드’ 역 신성록, ‘엠마’ 역 최수진/ 앙상블| 제공=오디컴퍼니] 이번에 공개된 연습 현장은 주, 조연 배우를 비롯하여 앙상블 배우들까지 각 캐릭터에 몰입하여 대사와 넘버를 빈틈없이 소화하며 마치 실제 공연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생생한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끈다. 선량한 인성과 확고한 신념을 가진 전도유망한 의사이자 과학자인 지킬과 위선자들을 처단하는 폭력적인 인물인 하이드의 극명하게 다른 1인 2역을 연기하는 ‘지킬/하이드’ 역의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을 비롯해 자신을 인간답게 대해 준 지킬을 짝사랑하지만 하이드로부터 고통받는 비극적 로맨스를 보여주는 ‘루시’ 역의 윤공주, 아이비, 선민과 혼란 속에 빠진 지킬을 위로하며 지고 지순한 사랑으로 끝까지 그의 곁을 지키는 약혼녀 ‘엠마’ 역의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까지 각 인물의 복잡 다단한 심리를 세밀하게 표현하는 모습과 함께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듯한 에너지 넘치는 칼군무까지 더해지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지킬앤하이드'. 연습 스케치. (상단 왼쪽부터) ’지킬/하이드’ 역 류정한, 홍광호, 신성록, ‘루시’ 역 윤공주, 아이비, 선민, ‘엠마’ 역 조정은, 최수진, 민경아|제공=오디컴퍼니]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베스트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의 이상한 사건(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을 각색하여 인간 내면에 자리한 ‘선과 악’의 이중성과 순수한 사랑을 탄탄한 스토리로 담아낸 ‘스릴러 로맨스’로 압도적인 무대 예술과 귀에 감기는 아름다운 넘버가 어우러진 강렬하고 매혹적인 작품이다. 특히, 전 세계 프로덕션 중 가장 완성도 높은 무대로 인정받고 있는 <지킬앤하이드> 한국 공연은 2004년 초연된 이후 17년째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은 흥행 기록으로 전설을 만들어가며 현재까지 누적 공연 횟수 1,410회, 국내 20개 도시 투어, 누적 관람객 수 150만 명을 동원하며 명실상부한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했다. 모두가 기다린 대작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는 2021년 10월 19일(화)부터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이번 시즌 역시 멈추지 않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또 한 번의 피켓팅이 예고되는 4차 티켓 오픈은 오는 10월 18일(월) 오후 2시 샤롯데씨어터 선예매를 시작으로 10월 19일(화) 오전 0시 티몬 선예매, 오후 2시 예스24, 인터파크에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문화이슈]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진행 중.
[문화이슈]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 진행 중.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오는 24일까지 각 왕릉에서 현장 행사 진행, 11월 7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행사 이어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조선 왕릉을 배경으로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끼며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정성조)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2021년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 가 지난 9일부터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사진=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 행사 포스터 / 제공=한국문화재재단] 올해 2회를 맞이한‘조선왕릉문화제’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왕릉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스스로 체험할 수 있는‘스스로 체험 프로젝트’를 준비하여 왕릉에 설치된 영상 스크린, 포토존을 통해‘채붕을 만나다’,‘야조를 만나다’, ‘오페라를 만나다’,‘왕릉을 듣다’등 문화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하여 오는 24일까지 영릉(세종대왕릉), 동구릉, 홍유릉, 선정릉, 서오릉, 서삼릉, 융건릉에서 현장 행사가 진행되며 동시에 11월 7일까지 비대면, 온라인 행사가 펼쳐진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행사들로는 지난해‘제1회 조선왕릉문화제’진행 기간 내 동구릉에서 실시해 반응이 좋았던‘스탬프 투어’행사는 올해 서오릉에서도 함께 진행하며, 행사 참가자들은 동구릉 9곳의 능이나 서오릉 5곳의 능을 돌아다니며 방문 인증 도장을 찍으면 기념품으로 에코백을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으며, 왕릉에서 들을 수 있는 소리와 왕릉 영상을 결합한‘왕릉을 듣다’시청각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건원릉의 억새풀이 바람에 휘날리는 소리, 순창원에서 지내는 제향 소리, 세종대왕릉의 정자각에서 들리는 빗소리를 능별로 별도 설치된 스피커로 생생하게 들으며 태블릿으로 영상을 같이 볼 수 있다. [사진=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 행사 모습 / 제공=한국문화재재단] 이외에도 조선왕릉문화제의 대표 행사인 ‘채붕-백희대전(세종대왕릉, 동구릉, 서오릉)’과‘오페라-나는 조선에서 왔습니다(홍유릉)’,‘야조-정조의 꿈(융건릉)’은 사전에 제작된 공연 영상과 사진들을 왕릉에 설치한‘채붕을 만나다’,‘오페라를 만나다’,‘야조를 만나다’부스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조선왕릉문화제’공식 유튜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서오릉에서는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능온 프로젝트 – 서오릉 야별행’을 마련하여 왕릉을 야간에 탐방하는‘서오릉 야별행’행사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도구와 조족등을 조립할 수 있는 별도의 꾸러미를 제작해 신청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더 많은 분들이 조선 왕릉 현장을 방문해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조선왕릉문화제’공식 SNS에서‘현장 인증샷 이벤트’와‘왕릉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왕릉Run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장 인증샷 이벤트’는 조선왕릉문화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조선 왕릉에 방문하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추억을 SNS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자랑하는 이벤트 형식으로 행사 기간 내 인증샷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 (#왕릉에가면채붕도있고, #왕릉에가면오페라도있고, #왕릉에가면야조도있고) 3개 중 1개를 선택하여 인증샷과 함께 업로드를 하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사진= '제2회 조선왕릉문화제', 행사 모습 / 제공=한국문화재재단] 다른 이벤트로는‘왕릉에 숨겨진 보물을 찾아라! 왕릉Run 이벤트’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조선왕릉문화제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는 힌트를 통해 보물이 있는 아름다운 조선 왕릉을 관람함과 동시에 보물을 찾는 이벤트로 진행된다. 석호와 함께 사진찍기, 홍유릉 특정 유물 앞에서 사진찍기와 같이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고 게시글에 공식 SNS 계정, #왕릉런을 태그 후, 본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선착순 3명 및 추첨 3명에게 상품이 제공된다. ‘조선왕릉문화제’에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운영하고 있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뮤지컬정보] 『엑스칼리버』, 'D-25' 꼭 만나야 하는 '3가지' 이유.
[뮤지컬정보] 『엑스칼리버』, 'D-25' 꼭 만나야 하는 '3가지' 이유.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화려한 볼거리, 극강의 가창력, 희망의 메시지', 끊임없는 변화로 뮤지컬계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국내 대형 창작 뮤지컬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엑스칼리버'가 마지막 공연까지 20여 일을 남겨둔 가운데, 극찬의 호평 속 '반드시 봐야 하는 뮤지컬', '여러 번 봐도 볼 때마다 색다른 감동을 주는 뮤지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엑스칼리버', 공연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엑스칼리버'는 왕의 숙명을 지닌 인물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색슨족의 침략에 맞서 혼란스러운 고대 영국을 지켜낸 신화 속 영웅 아더왕의 전설을 재해석했다. 뮤지컬 '모차르트!', '엘리자벳', '웃는 남자', '마타하리' 등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킨 EMK뮤지컬컴퍼니의 제작 노하우가 집약된 세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로 주목받았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꼭 봐야 하는 첫번째 이유, '화려한 볼거리' 2021년 새로운 옷을 입은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전설의 시대 고대 영국을 옮겨놓은 듯한 환상적인 무대와 아크로바틱을 도입한 동물적이고 본능적인 안무로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무대는 2019년 초연 당시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와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무대예술상을 수상하며 그 진가를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뮤지컬 '엑스칼리버' 속 성검 엑스칼리버가 꽂혀 있는 장소이자 작품의 시발점이 되는 바위산은 서사의 흐름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며 다채로운 공간을 완성했고 여기에 광섬유와 레이저를 활용, 마법이 공존하는 시대를 환상적으로 구현해냈다. 역동적이면서도 서사를 담아낸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안무는 한시도 지루할 틈 없는 생동감 넘치는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사진='엑스칼리버', 공연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꼭 봐야 하는 두번 째 이유,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배우들의 '극강의 가창력' 주인공 '아더' 역의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을 비롯해 '랜슬럿' 역의 이지훈과 에녹, 강태을, '모르가나' 역의 신영숙과 장은아, '멀린' 역의 민영기와 손준호, '기네비어' 역의 최서연과 이봄소리, '울프스탄' 역 이상준, '엑터' 역 이종문과 홍경수 등 주·조연 배우, 앙상블 할 것 없이 최고의 호흡과 내일이 없는 듯 혼신의 힘을 다하는 가창력으로 관객들로부터 ‘노래 맛집'이라는 평가를 끌어내고 있다. '난 나의 것', '왜 여깄어', '아비의 죄', '결코 질 수 없는 싸움', '세상의 끝', '붙잡으려 해도', '왕이 된다는 것' 등 주옥같은 넘버들이 압도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배우들과 만나 극강의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 뮤지컬 '엑스칼리버'를 꼭 봐야 하는 세 번째 이유, '희망의 메시지' 주인공 '아더'는 평범한 청년에서 왕이 되는 숙명을 받아들이는 인물로, 세상의 변화에 두려워하며 운명을 거스르려고 몸부림치지만, 고통받는 백성들을 위해 운명을 받아들인다. 운명을 받아들인 이후, 온갖 슬픔과 고난을 이겨내고 결국 희망을 노래하는 캐릭터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등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부디 포기하지 말고 힘을 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사진='엑스칼리버', 공연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명작의 탄생'이라는 초연의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었다는 평으로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단 하나의 압도적인 명작이라는 관객과 언론의 인정을 받았다. 여기엔 아더를 비롯한 인물의 캐릭터와 스토리 라인을 더 선명하게 보이도록 넘버 추가, 무대와 안무 효과 반영 등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 제작진과 배우들의 도전이 주효했다. 이런 이유들로 마지막 공연까지 반드시 봐야 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는 김준수, 카이, 서은광, 도겸, 이지훈, 에녹, 강태을, 신영숙, 장은아, 민영기, 손준호, 최서연, 이봄소리, 이상준, 이종문, 홍경수 등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오는 11월 7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패션신상] '내셔널지오그래픽', "감성 여행 준비 끝", ‘방갈로 피크닉 캐리어 세트’
[패션신상] '내셔널지오그래픽', "감성 여행 준비 끝", ‘방갈로 피크닉 캐리어 세트’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아늑한 디자인, 효과적인 기능', 언제 어디서나 캠핑 분위기 연출!」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이 기대감이 확대되고 있는 여행 수요에 맞춰 방갈로 피크닉 캐리어 세트 3종을 출시했다. [사진='내셔널지오그래픽',‘방갈로 피크닉 캐리어 세트’/ 제공=더네이쳐홀딩스] 방갈로 피크닉 캐리어 세트는 피크닉 캐리어에 피크닉 체어 2개와 테이블, 보냉백을 더한 올인원 캠핑 세트로 구성됐으며 언제 어디서든 캐리어 세트 하나면 감성적인 캠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방갈로 피크닉 캐리어는 와이드 방식의 디자인으로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해 캠핑 장비를 캐리어 안에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행객들이 선호하는 18인치 사이즈로 출시돼 짧은 여행을 갈 때도 안성맞춤이다. 6cm 대형 더블 휠을 사용해 이동할 때 흔들림이 적고 오프로드에서도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캐리어 색상은 자연의 느낌을 더한 블랙(black), 아이보리(ivory), 실버(silver) 3가지로, 옥스퍼드 원단의 편안한 외형을 통해 피크닉 감성의 아늑함을 담아냈다. 캐리어와 세트로 구성된 나무 느낌의 테이블과 아늑한 피크닉 체어는 원하는 장소 어디든 캠핑장으로 만드는 경험을 선사한다. 테이블은 2단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며, 피크닉 체어 또한 항공기에 들어가는 소재인 알루미늄 7075를 사용해 개당 0.95kg의 가벼운 무게로 최대 내하중을 견딜 수 있게 했다. 내부 고주파 열처리 방식으로 탁월한 방수 기능을 가진 보냉백에는 탄(tan) 컬러와 아이보리(ivory) 컬러를 결합해 패셔너블함을 더했다. 앞면에 간단한 짐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을 달고 후면에는 캐리어와 결합 가능하도록 캐리 끈을 달아 실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로의 전환을 앞두고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캐리어 제품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국내외 여행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대형부터 소형까지 다양한 신형 캐리어 라인업을 준비 중”이라며 “이번 방갈로 캐리어 세트 이후에도 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5종의 캐리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며, 여행용 모자, 용품 등의 판매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화제소식] '부산국제영화제', '2021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어워드', 수상작 발표.
[영화제소식] '부산국제영화제', '2021 아시아프로젝트마켓(APM) 어워드', 수상작 발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여성 감독과 프로듀서들 프로젝트, 동북·동남아시아 프로젝트 선전!」 지난 10월 12일(화)부터 14일(목)까지 사흘간 열린 2021 아시아프로젝트마켓(Asian Project Market 2021, 이하 APM)이 어워드 수상작을 발표했다. [사진='2021 아시아프로젝트마켓', 행사 모습 / 제공=BIFF] 아시아 최대 투자·공동제작 마켓인 APM은 앞서 지난 8월 15개국 25편을 공식 프로젝트로 선정하여 공개한 바 있다. 올해는 현장 참석이 어려운 해외 영화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미팅을 진행하되 국내 참가자에 한해 현장 미팅을 동시 진행한 결과 91개 업체 100명이 참가해 515건의 공식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해 선정 프로젝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APM은 공식 프로젝트 모두 고른 관심을 받은 가운데 한국, 대만, 프랑스, 홍콩, 일본의 참여가 활발했으며, 여성 감독과 프로듀서들의 프로젝트, 동북·동남아시아 프로젝트들이 선전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마지막 날인 14일(목)에는 2021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어워드 7개 부문에 대한 수상작이 APM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공개되었다. 부산 출생 윤재호 감독의 가족에 대한 극영화 3부작의 완결편 <아버지의 비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여성의 이야기를 섬세한 감성으로 담은 카밀라 안디니 감독의 <그 때, 지금>, 장애인을 소재로 기존과 다른 시각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되는 임선애 감독의 <세기말의 사랑>, 대만 신예 여성 영화인들이 합심한 <그 여자들의 범죄>, 베트남 유명 코미디언 맥칸의 자전적 소설 『땀 반 퐁 다오』를 각색한 <칼 던지는 아이>, 사회로부터 배제된 트랜스 여성에 대한 강력한 서사를 담은 아비나시 비크람 샤 감독의 <안개 속의 코끼리>, 영화 <벌새>(2018)로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받은 김보라 감독의 차기작 <스펙트럼>이 선정됐다.
[연예뉴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박은빈, 차은우’, MC 발탁.
[연예뉴스]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박은빈, 차은우’, MC 발탁.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오는 21일(목) 시상식 개최, 온/오프라인 다양한 이벤트, 부대행사 마련!」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박성제)가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 MC로 배우 ‘박은빈’과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드라마어워즈 2021', MC로 발탁된‘박은빈, 차은우’/ 제공=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 배우 ‘박은빈’은 드라마 ‘청춘시대’,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이어 최근 방영 중인 '연모'까지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과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안방극장 흥행 요정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스토브리그의 주연배우로 활약해 수상소감을 영상으로 전한 바 있다.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차은우’는 ‘여신강림’, ‘신입사관 구해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하며 촉망받는 연기자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다 청아하고 밝은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박은빈’과 만능 엔터테이너 ‘차은우’가 이번 서울드라마어워즈 2021에서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 세계 드라마를 테마로 개최되는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로, 올해에는 특히 전 세계적으로 높아진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의 위상만큼, 수상결과에 전 세계 미디어 관계자와 한류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16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들을 마련하여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상암문화광장에 '드라마 스트리트'가 조성되어 드라마 스트리트 전시 체험존, 드라마 패션 클래스, 드라마 리액션 콘테스트가 운영되고, OST 콘서트와 드라마 토크 콘서트가 개최된다.
[뮤지컬소식] 『프랑켄슈타인』, '유튜브, SNS' 통해 'MZ세대' 등 관객 저변 확대 나선다.
[뮤지컬소식] 『프랑켄슈타인』, '유튜브, SNS' 통해 'MZ세대' 등 관객 저변 확대 나선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MZ세대 맞춤 영상 콘텐츠로 공연 팬들과 소통의 창구 열다!」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MZ세대를 아우르는 관객 친화형 콘텐츠로 관객 저변 확대에 나섰다. [사진제공=뉴컨텐츠컴퍼니] 지난 13일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에 ‘밸런스 게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금까지 다른 곳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솔직 담백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답변이 기록된 ‘밸런스 게임’ 영상은 무대 위에서 묵직한 작품의 서사를 연기하는 배우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담아내 관객과의 친밀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더불어, 영상을 본 팬들은 지난 시즌에 함께 했던 배우들을 반가워하는 것은 물론,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규현, 정택운 배우가 공연 의상을 착용한 모습이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새롭게 선보일 뉴 캐스트의 조합을 기대케 한다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댓글 모음’에는 지난 시즌 영상 중 ‘89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국내 창작 뮤지컬 관련 콘텐츠 중 독보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배우 전동석, 박은태의 ‘단 하나의 미래’ 공연 영상과 함께 그동안 팬들이 다음 시즌을 기다리며 남긴 댓글이 소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뮤지컬 댓글 모음을 공식 채널에서 볼 수 있다니 너무 좋다”, “이렇게 홍보하면 내 자리를 구하기 더 어려워지겠다”, “지난 시즌에서 본 최고의 페어를 다시 볼 수 있어 좋다” 며 지난 시즌에 반응이 좋았던 영상을 활용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콘텐츠를 개막 전 공개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집사 더 룽게즈’는 극 중 주인공 ‘빅터’의 집사 역할로 등장하는 ‘룽게’ 역의 김대종, 이정수 배우가 직접 MC로 나서 작품의 비하인드 장면을 포착해 담아내는 영상 콘텐츠로, 최근 열풍인 ‘부캐’(부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에, 관객들 역시 “빅터 도련님, 룽게한테 잘 해주세요”, “새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뉴콘텐츠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여 일명, ‘과몰입’이라는 새로운 콘셉트가 예비 관객들의 욕구를 정확히 만족시킨다는 사실을 방증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제작사 뉴컨텐츠컴퍼니 측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내용이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는 소재이기도 하지만, ‘생명’과 관련된 심오한 주제를 다루고 있기도 한 점을 고려해, 좀 더 대중 친화적인 콘텐츠를 제공하여 무대와 관객의 거리를 좁히고자 한다.” 고 밝혀 앞으로 대중과 소통할 작품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달은 ‘팬심저격’ 영상 콘텐츠로 관객 저변 확대에 나선 ‘프랑켄슈타인’ 네 번째 시즌은 14일 오후 1시와 2시에 각각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2차 티켓을 오픈했으며, 오는 11월 24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컬쳐in경북] '경주', 국립발레단 『스페셜 발레 갈라』, '경주예술의전당'에 오른다.
[컬쳐in경북] '경주', 국립발레단 『스페셜 발레 갈라』, '경주예술의전당'에 오른다.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명품발레의 주요 장면을 모은 발레 갈라쇼, 명품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명품발레단의 몸짓!」 (재)경주문화재단(이사장 주낙영, 이하 재단)은 오는 11월 13일(토) 오후5시「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특별공연 국립발레단<스페셜 발레 갈라>공연을 진행한다. [사진=국립발레단, '스페셜 발레 갈라' 경주 공연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주에 진행되는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 주관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로 인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많이 줄어든 만큼 국립발레단의 특별한 공연은 경주시민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발레단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으로, 국내 최정상 무용수들과 함께 세계 유명 작품을 레퍼토리로 선보이고 있다. 또한, 클래식 발레에서부터 모던, 네오클래식, 드라마발레까지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창작 발레 레퍼토리를 개발하고 교육사업을 펼쳐내는 등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 ‘돈키호테’등의 유명 고전작품들의 주요 장면부터 일반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발레를 사랑하게 만드는 작품’이라 불리는 ‘Ballet101’과 ‘Are you as big as me?’등의 현대 발레 작품으로 구성된 갈라 프로그램으로 국립발레단의 다양하고 화려한 고난도 테크닉을 한 공연에서 모두 관람할 수 있다. 본 공연은 10월20일(수) 오전 10시부터 경주예술의전당과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 정가는 R석 50,000원, S석 40,000원이며, 경주시민과 경주소재 학교 재학생 및 재직자는 해당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전석2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1588-49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