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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뉴스] 『여기는 아미코』, '조금 유별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영화뉴스] 『여기는 아미코』, '조금 유별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신인 감독 '모리이 유스케', 일본 영화계의 ‘놀라운 발견!’」 제25회 타이페이영화제 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고, 제52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여기는 아미코>가 오는 28일(수) 개봉에 앞서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여기는 아미코', 메인 포스터 / 제공=슈아픽쳐스] 일본 영화계에서 신인 감독 모리이 유스케는 장편 데뷔작 <여기는 아미코>로 돌풍 그 자체였다. 장편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키네마준보 베스트 10 작품에 선정된 것 외에도 ‘제32회 일본영화 프로페셔널 대상’에서 그해의 쟁쟁한 경쟁작들을 뒤로 하고 1위로 선정되어 대상인 작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신도 가네토상’ 금상, 영화비평전문지 '영화예술'에서 선정한 일본영화 베스트 10(1위) 작품에 선정되었으며, ‘제14회 TAMA 영화상’ 신인 감독상(<실종>(2021)의 가타야마 신조 감독 공동 수상)을 수상하면서, 일본 영화계에서 ‘놀라운 발견’으로 엄청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여기는 아미코> 메인 포스터는 '조금 유별나지만, 사랑스러운 아이' 라는 태그 카피와 함께 '아미코'의 얼굴이 시선을 잡아 끈다. “‘오사와 카나’의 연기는 최근 아역 연기자 중 단연 최고다”라고 Asian Movie Pulse에서 평한 것처럼 <아무도 모른다>(2004,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주연 배우 '야기라 유야'에 필적할 만한 연기로 화제를 불러 모은 호기심 가득한 '오사와 카나'의 귀여운 얼굴 표정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서 “응답하라, 응답하라, 내 마음이 들리나요?”라는 카피는 서로 어긋나는 대화에 응답하지 않는 무전기를 통해서 작은 몸으로 세계의 비밀을 알고 싶어하는 '아미코'의 내면의 세계를 반영한 것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사진='여기는 아미코', 메인 예고편 스틸 / 제공=슈아픽쳐스] 메인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서예(습자) 교실을 운영하는 엄마가 '아미코'를 나무라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아미코'의 학교 생활과 짝사랑하는 '모리'와의 하교길, 집에서 쿠키를 먹는 모습, 오빠의 “넌 엄마 점을 너무 쳐다봐”라는 대사를 통해서 그녀의 유별난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아빠와 임신한 엄마, 그리고 오빠와 함께 단란하게 가족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오는 가운데 “곧 동생이 생길거야”라는 대사가 들리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비오는 날 걱정스럽게 창밖을 보고 있는 '아미코'의 모습과 아기(동생)를 찾는 모습, 그리고 “아미코는”, “이해 못 할 거야”라는 아빠의 대사는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메인 예고편은 장면을 바꾸어 주요 출연진을 소개 한다. <여기는 아미코>로 인생 첫 연기에 도전하는 '아미코'역의 '오사와 카나'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원더풀 라이프>와 <공기인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아빠 역의 '이우라 아라타', 그리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오노 마치코'는 엄마 역을 맡아 국내 관객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메인 예고편에 흐르는 제77회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 음악상을 수상한 아오바 이치코의 감성 가득한 주제가 「여보세요 もしもし」는 듣는 이로 하여금 외로운 아이 '아미코'의 내면 세계를 들여다 보게 한다. 또한 주방에 엎드려 있는 엄마에게 “이상한 소리가 들려”라고 말하고, 모리에게 “좋아해”라고 말하는 '아미코'의 모습은 이상하고 우스꽝스럽지만 그녀의 솔직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특히 '<아무도 모른다>, <괴물>을 잇는 어린 시절의 슬픈 동화'라는 홍보 문구는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들과 관련되어 있기에 눈길을 모은다. 여기에 더해서 외롭고 쓸쓸하게 걸어가는 '아미코'의 모습에 “왜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걸까? 아무도 말을 안 해 줘”라는 영화 속 대사와 '아미코'가 산속에서 뛰어가는 모습, 그리고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가운데 등장하는 '어른들은 모르는 세계에서_ '아미코'가 알려주는 것은, 우리가 “예전에 보았던 순수한 세상”'이라는 카피는 왠지 모를 먹먹함을 선사한다. 한편 “싫다면서, 어디가? 알려줘”라고 말하는 장면과 “귀신 같은 건 없어, 귀신은 다 거짓말이야”라고 크게 노래 부르는 장면은 영화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아미코'의 순수함에서 비롯된 행동이 관객의 이성과 감정을 자극하며 먹먹한 여운과 함께 감동을 선사할 <여기는 아미코>는 오는 2월28일(수) 개봉한다.
[뮤지컬톡!] 『레미제라블』, '최재림X김수하', '특별 케미, 비하인드 토크!', 9일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출연.
[뮤지컬톡!] 『레미제라블』, '최재림X김수하', '특별 케미, 비하인드 토크!', 9일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출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설 연휴 첫날,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최재림-김수하'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다. [사진='레미제라블', '최재림-김수하',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출연 예고 이미지 / 제공=레미제라블코리아] 뮤지컬 ‘레미제라블’ 측에 따르면 최재림, 김수하는 9일 오후 3시부터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해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작품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 최재림, 김수하는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각각 장발장, 에포닌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들은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작품에 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내며 설 연휴 첫날을 유쾌하게 물들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재림은 빵 한 조각을 훔친 대가로 19년의 감옥살이 후, 전과자라는 이유로 모두의 멸시를 받지만 우연히 만난 주교의 자비와 용서에 감동하여 새로운 삶을 살 것을 결심하고 정의와 약자 편에 서는 주인공 장발장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최재림은 코제트의 연인인 마리우스가 살아남아 코제트와 미래를 함께 걷기를 염원하는 장발장의 넘버 ’Bring Him Home’을 라이브로 펼칠 예정이다. 김수하는 마리우스를 짝사랑하며 가슴앓이 하는 에포닌 역으로 열연하며 매 회차 큰 박수를 받고 있다. 김수하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와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함께 사랑하는 이에게 닿지 않는 자신의 마음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절절한 가사로 풀어낸 에포닌의 넘버 ‘On My Own’을 열창하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재림, 김수하가 출연 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카메론 매킨토시의 최고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으로, 작곡가 클로드 미셸 숀버그, 작가 알랭 부블리 콤비가 힘을 합친 흥행 대작이며, 현재까지 약 1억 3000만 명이 관람한 뮤지컬의 바이블로 불리는 명작이다. 모순적인 현실의 상황 속 우리가 연민해야 할 대상과 추구해야 할 진실한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의 메시지는 뮤지컬을 뛰어넘는 인문학적 콘텐츠로 사랑 받고 있다. 더불어, 뮤지컬 ‘레미제라블’ 한국 공연은 초, 재연에서 전국적으로 약 60만 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으며, 2013년 ‘제7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개 부문 수상, ‘제19회 한국뮤지컬대상’ 4개 부문 수상 등 모든 시상식에서 베스트 작품상, 남우주연상을 비롯 주요 부문을 수상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한국어 라이선스 공연 10주년을 맞은 이번 시즌에는 최재림, 김수하를 비롯, 민우혁, 김우형, 카이, 조정은, 린아 등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으로 ‘압도적 명작’이라는 극찬과 함께 매 회차 전석 기립을 기록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최재림, 김수하가 출연하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는 3월 1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며, 3월 21일부터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전율의 무대를 이어간다.
[연극뷰:] 『보보와 자자』, '권력의 속성은 무엇인가?', 통렬한 풍자로 웃음 전달.
[연극뷰:] 『보보와 자자』, '권력의 속성은 무엇인가?', 통렬한 풍자로 웃음 전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폭력과 권력에 의해 형성된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동화적으로 표현!', XR(확장현실)과 연극무대의 만남.」 ‘창작의 자유를 향하여’를 모토로 관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수 있는 재미있는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 ㈜써니웍스가 제작하는 어른들의 현실 동화 판타지 연극 <보보와 자자>(오태영 작/ 양태진 연출)가 오는 17일 서울 '대학로 스튜디오 블루' 극장에서 개막한다. [사진='보보와 자자', 그림 포스터 / 제공=바람엔터테인먼트] 성과 권력에 대한 정치 풍자 블랙 코미디 연극 <보보와 자자>는 2008년 초연이후 16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폭력과 권력에 의해 형성된 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동화적 표현으로 풍자하는 작가의 극적 상상력과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예쁘고 지적이며 교양을 갖춘 여자 '보보'는 권력을 상징하며, '보보'의 파트너인 '자자'는 머리 나쁘고 무식한 남자로 원초적 폭력성을 보여주는 인물을 표현한다. 파트너지만 주종관계에 가까운 두 사람의 사이에 ‘둘시네아’라는 못 생기고 천한 신분의 여자와 햄릿을 닮은 '왕자'가 나타나 질투심을 자극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보보와 자자', 캐릭터 스틸 / 제공=바람엔터테인먼트] 연극은 다른 어떤 문학·예술 장르보다도 정치·사회적 분위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장르이다. 대치적 대북 상황, 물가상승과 성장률 둔화, 고금리에 따른 경기침체는 현재도 나아질 기미가 전혀 없다. 이런 암담한 현실에서 누가 대통령인지 모르는 행태를 보여 온 김건희 여사의 행보와 ‘디올백 사건’으로 더욱 불거진 국민들의 허탈감과 배신감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과 현재의 정치 상황이 묘하게 맞아 떨어지며, 관객에게 웃음과 카타르시스를 전달한다. 금기에 대한 일탈과 사회적 통념을 깨고 자유로운 삶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사회적 논쟁거리를 생산해온 오태영 작가는 군사정권시절 강한 사회비판 작품을 내면서 수차례 '공연불가' 판정을 받았었다. 이번 작품도 정치적 맥락을 풍자하고 꼬집으며 권력의 속성은 무엇인가? 를 날카롭게 묻고 있다. [사진='보보와 자자', 캐릭터 스틸 / 제공=바람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연극 '보보와 자자'는 XR(확장현실)과 연극무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다. XR(확장현실)기술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AR(증강현실) 등을 포함하여 3면 LED Wall과 다양한 LED 조명과 특수효과 장비들이 총동원되어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멋진 XR 영상과 효과음으로 시간을 넘나들며 더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오는 20일에는 언론사 기자 초청 특별 시연회를 개최하고 작가,연출,배우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서 공연기획의 의도와 취지를 알릴 예정이다. '조수하, 장희원, 김정민, 최평선, 전희진, 공찬영, 이요한, 김현진' 배우가 출연, 80분 동안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는 연극 '보보와 자자'는 오는 4월14일까지 공연하며 공연시간은 평일 7시30분, 토요일 3시/6시, 일요일/공휴일 오후3시, 월요일은 공연이 없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고 2월16일까지 조기예매시 50%할인 예매가 가능하다.
[뮤지컬뉴스] 『마리 앙투아네트』, '마지막 관람의 기회!', 10주년 기념 공연, '그랜드 피날레' 예고.
[뮤지컬뉴스] 『마리 앙투아네트』, '마지막 관람의 기회!', 10주년 기념 공연, '그랜드 피날레' 예고.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지금과 같은 강력한 수준의 '마리 앙투아네트'는 더는 없을 것!", 이번 시즌 끝으로 더 이상 만나볼 수 없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10주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사진='마리 앙투아네트', 포스터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오는 27일부터 개막할 네 번째 시즌을 그간의 노하우를 총집결한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자 작품의 무대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마리 앙투아네트’는 2014년 초연 이후, 세 번의 시즌을 거쳐오면서 가장 원했던 완성형에 가깝다. 특히 현재 당면한 정치적, 사회적 혼란이나 현안을 볼 때, 지금이야말로 그녀에 대한 이야기를 더 진솔하게 들려줄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 관객분들께서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진정한 정의와, 자유,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어떤 모습일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이 공연에서 감정의 퀄리티는 더 높은 단계로 향상되었고, 프로덕션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작품의 완성도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금과 같은 강력한 수준의 마리 앙투아네트는 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초연 당시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열연했던 옥주현 배우를 180도 상반된 마그리드 아르노 배역으로 캐스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부패한 귀족 사회와 불공정한 시스템에 부조리함을 느끼고 혁명을 선도하는 가상의 캐릭터인 마그리드 아르노는 마리 앙투아네트와는 표정부터 의상, 재스처는 물론 성장해온 환경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인물로 옥주현 배우의 마리 앙투아네트와 마그리드의 간극을 비교해보는 것도 관객에게는 또 다른 관극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마리 앙투아네트', 2021년 공연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한국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이자 그랜드 피날레 시즌이 될 이번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는 '마리 신드롬'을 이끈 김소향, 옥주현, 윤공주, 민영기 등을 비롯, 이지혜, 이아름솔, 이해준, 윤소호, 백호 등 이번 시즌 새롭게 무대에 오르는 뉴캐스트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뮤지컬 ‘레베카’,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 전설적인 대작을 탄생시키며 세계적 뮤지컬 거장 콤비로 불리는 미하엘 쿤체(Michael Kunze)와 실베스터 르베이(Sylvester Levey)가 빚어낸 작품이다.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드라마틱한 삶과 사회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이끄는 가상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대조적으로 조명해 정의의 참된 의미를 깊이 있게 다뤄 매 시즌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로코코 시대를 무대에 옮겨놓은 듯한 의상과 가발 등으로 그 어느 뮤지컬보다도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아왔다. 100여 벌의 환상적인 드레스는 로코코 시대 귀부인들의 유행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디자인됐고, 놀라운 아이디어가 집약되어 하늘 높이 치솟은 다채로운 가발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끌어냈다. 눈부신 볼거리로 압도적인 전율을 선사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무대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만나볼 수 없을 전망이다.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2월 27일부터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역사적인 그랜드 피날레 시즌의 막을 올리며, 오는 15일 오전 11시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컬쳐in경북] '경주', 『연극 슈만』, '클래식 음악과 함께 듣고 보는 연극!', 3월 30일 공연.
[컬쳐in경북] '경주', 『연극 슈만』, '클래식 음악과 함께 듣고 보는 연극!', 3월 30일 공연.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정통 연기파 배우 '박상민-이일화', 연극무대 귀환. '나에게 사랑은 운명적이었고, 나에게 사랑은 치명적이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이 주최하고 (재)경주문화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연극 슈만> 공연이 오는 3월 30일 토요일 오후 2시, 7시(총2회)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막을 올린다. [사진='연극 슈만', 포스터 / 제공=경주문화재단] 1853년, 독일 뒤셀도르프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으로 있던 독일 클래식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과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부부에게 요하네스 브람스라는 젊은 천재 음악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3인극이다. 배우 ‘박상민’은 독일 초기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로베르트 슈만 역을 맡아 음악에 대한 열정, 아내에 대한 시기, 질투를 넘어 정신병을 앓고 있는 광적인 모습, 하지만 아내에 대한 숭고한 사랑을 입체적으로 표현했다. 배우 ‘이일화’는 독일 최고의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역을 맡아 이타적인 헌신으로 두 명의 천재 음악가를 지키는 단아하고 우아한 클라라로 온전히 몰입했다. 배우 ‘최성민’, ‘최현상’은 독일의 3B(바흐, 베토벤, 브람스)로 꼽히며 클래식 역사상 위대한 음악가로 평가받는 요하네스 브람스 역을 맡아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20세의 순수하고 앳된 청년 브람스를 연기했다.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한 연극답게 로베르트의 트로이메라이,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다. 낭만적인 음악이 이야기와 잘 어우러져 진한 여운과 감동을 남긴다. 본 공연은 2월 19일(월) 오전 10시 티켓오픈으로 재단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전석 5만 원으로 경주시민·다자녀 또는 경주 주소지의 근로자·재학생은 해당 증빙자료 제시 시 5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연의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패션뉴우스] '몽클레르', '그레노블 정체성과 정신 표현!',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공개.
[패션뉴우스] '몽클레르', '그레노블 정체성과 정신 표현!',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퍼포먼스를 뛰어 넘는 스타일을 선보이다!', '황민현+앤 헤서웨이', 생모리츠에서 그레노블 컬렉션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2024년 2월 3일, 생모리츠에서 몽클레르 그레노블(Moncler Grenoble)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생모리츠(St. Moritz)에서 공개된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 사진=몽클레르] 몽클레르 커뮤니티는 산에서 하루를 보낸 후 슬로프에 모여, 동화 같은 분위기의 경이로운 자연에서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정체성을 온전히 표현하는 새로운 경험을 즐겼다. 몽클레르 그레노블은 산악을 기원으로 한 브랜드 DNA에 가장 충실한 컬렉션으로, 기능성을 핵심 요소로 두고 있다. 오랜 시간 동안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K2, 마칼루, 알래스카 등 장대한 탐험을 함께 했으며, 1968년에는 그레노블 동계 올림픽 기간에 프랑스 알파인 스키 국가대표팀의 공식 공급업체가 되었다. [사진=생모리츠(St. Moritz)에서 공개된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황민현- / 사진=몽클레르] 뛰어난 성능과 대자연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연구와 대담한 실험을 통해 형태와 기능을 완벽하게 통합한 몽클레르 그레노블은 기술력과 스타일을 결합하여 슬로프부터 아프레 스키와 다양한 아웃도어 경험에 이르기까지 산악 활동의 모든 측면을 아우르는 폭넓은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게스트들은 클라바닷치(Clavadatsch) 오두막에 모여 어울리고, 빛의 흐름은 우뚝 솟은 장엄한 나무의 실루엣을 그려낸다. 모델들은 신비로운 분위기의 런웨이를 걸으며 몽클레르 그레노블의 자연의 무한한 다양성을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산악 애호가와 겨울을 사랑하는 이들이 생모리츠 살레에서 만나듯, 이번 컬렉션 역시 다양한 세계가 모여 우아하고 정교한 겨울 스타일을 소개한다. [사진=생모리츠(St. Moritz)에서 공개된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앤 헤서웨이- / 사진=몽클레르] 인간과 자연, 성능과 스타일이 하나로 결합된 이번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4 가을 겨울 컬렉션은 눈과 얼음을 상징하는 페일 컬러, 나무와 초목의 따뜻한 색조, 밤을 나타내는 블랙과 브랜드의 상징인 레드, 화이트 그리고 블루가 혼합되어 고요하면서도 강렬한 컬러 팔레트를 선보인다. 테크니컬 재킷의 기하학적 인타르시아는 전통적인 퀼트를 연상시키고 스키 재킷과 의류에는 퀼팅으로 아란 니트 스티치 효과를 연출하며, 버진 울과 알파카는 풍성함을 선사한다. 스키 재킷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셔츠, 스티치 자수와 맥시 크로셰가 테크니컬 아이템에 적용되고 플란넬이 슬로프에 적합할 수 있도록 라미네이팅되는 등 예상치 못한 소재와 기능의 결합을 보여준다. [사진=생모리츠(St. Moritz)에서 공개된 '몽클레르 그레노블' '2024 가을 겨울 컬렉션' / 사진=몽클레르] 컬렉션 전반에 걸친 모든 것은 전례 없는 야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되었으며, 특히 개별 헤드폰으로 소리를 전달해 특별함을 더했다. 몽클레르는 이번 이벤트를 가능하게 한 생모리츠 관광청, 지자체 및 지역 커뮤니티의 협력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영화톡!] 『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청룡의 해', 새해 인사 영상 공개.
[영화톡!] 『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청룡의 해', 새해 인사 영상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청룡의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한국에 전하는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의 스페셜한 새해 인사!」 2024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기대작 <듄: 파트2>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한국을 위한 특별한 새해 그리팅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사진='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새해 인사 영상 스틸 / 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장엄하고 강렬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최고의 기대작 <듄: 파트2>의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직접 인사를 전헸다. 먼저 가문의 멸망 이후 프레멘 종족과 여정을 시작하며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 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듄: 파트2>의 개봉만을 간절히 기다리는 한국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는 동시에 “<듄: 파트2> 도 놓치지 마세요!”라며 재치있는 홍보 멘트를 남겨 극장에서 만날 것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나서는 전사 ‘챠니‘ 역의 젠데이아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며 따뜻한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한편 <듄: 파트2>는 오리지널 캐스트에 이어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레아 세이두까지 뉴 캐스트가 합류해 전편에 이어 더욱 풍성해진 서사는 물론, <듄> 시리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사막 로케이션과 모래벌레가 선사할 완벽한 미장센, 한스 짐머 감독이 표현한 웅장한 사운드까지 모든 것을 갖춘 재미를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청룡처럼 강한 기세로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듄: 파트2> 의 행보에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가 한국 관객들을 위해 새해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은 영화 <듄: 파트2>는 오는 28일(수) 국내 개봉한다.
[영화뉴스] 『여기는 아미코』, '어린 시절의 슬픈 동화!', 티저 예고편 공개.
[영화뉴스] 『여기는 아미코』, '어린 시절의 슬픈 동화!', 티저 예고편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키네마준보 베스트 10 선정,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관객들이 꼽은 베스트영화!」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이자 다자이 오사무와 미시마 유키오 상을 수상한 이마무라 나쓰코의 데뷔 소설 『여기는 아미코』를 영화화한 작품 <여기는 아미코>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여기는 아미코', 티저 예고편 스틸 컷 / 제공=슈아픽쳐스] 이번에 공개된 <여기는 아미코> 티저 예고편은 주인공 '아미코'가 무전기에 대고 “응답하라, 응답하라, 여기는 아미코”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제52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와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화제작이었던 만큼 영화제의 로고가 나오고, 엄마가 집에서 운영하는 서예(습자) 교실의 학생들 몰래 집에 들어가는 '아미코'의 모습이 귀여움을 터트리며 시선을 끈다. 아빠와 임신한 엄마, 그리고 오빠와 함께 단란하게 가족사진을 찍는 장면이 나오는 가운데 “곧 동생이 생길거야”라는 대사가 들리고, 이어지는 장면에서 비오는 날 걱정스럽게 창밖을 보고 있는 '아미코'의 모습과 주방에 엎드려 누워 있는 엄마를 보는 '아미코'의 모습은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티저 예고편은 장면을 바꾸어 주요 출연진을 소개 한다. <여기는 아미코>로 인생 첫 연기에 도전하는 '아미코'역의 '오사와 카나'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원더풀 라이프>와 <공기인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아빠 역의 '이우라 아라타', 그리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오노 마치코'는 엄마 역을 맡아 국내 관객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특히 '<아무도 모른다>, <괴물>을 잇는 어린 시절의 슬픈 동화'라는 홍보 문구는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들과 관련되어 있기에 눈길을 모은다. 멀리 정체모를 이들과 배를 타고 가는 장면에 이어서 '아미코'가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면서 “싫다면서, 어디가? 알려줘”라고 말하는 장면과 “귀신 같은 건 없어, 귀신은 다 거짓말이야”라고 크게 노래 부르는 장면은 영화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그 궁금증을 증폭 시킨다. 2024년 2월28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은 <여기는 아미코>는 '아미코'의 순수함에서 비롯된 행동이 관객의 이성과 감정을 자극하며 먹먹한 여운과 함께 감동을 선사한다.
[뮤지컬뉴스] 『리진: 빛의 여인』, '묵직한 감동의 카타르시스 선사!', 호평 속 '초연' 마무리.
[뮤지컬뉴스] 『리진: 빛의 여인』, '묵직한 감동의 카타르시스 선사!', 호평 속 '초연'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보여주다!」 창작 뮤지컬 '리진: 빛의 여인' 초연이 좋은 호평 속에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 [사진='리진: 빛의 여인', 공연 모습 / 제공=과수원뮤지컬컴퍼니] '리진: 빛의 여인'이 지난 4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3개월간의 대장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1890년 신분 사회의 조선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무희 리진의 사랑과 새로운 세상을 향한 열망을 담아낸 작품은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하며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음악을 중심으로 압도적인 작품성을 완성한 '리진: 빛의 여인'은 보는 이들에게 가슴 묵직한 감동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작품은 조선의 초대 프랑스 공사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와 조선의 무희인 리진과의 비극적인 사랑을 중심으로 인물들 간의 매끄러운 관계성을 전하며 객석을 사로잡았다. 리진이 우연히 프랑스 공사 콜랭을 만나 이국의 춤인 왈츠를 함께 추며 자신의 현실과 다른 자유로움을 동경하게 되며 새로운 삶을 꿈꾸는 이야기를 매력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과 함께 그려내 흡인력을 높이며 깊은 공감을 전했다는 평이다. 또한 첫눈에 리진에게 반하는 순수한 프랑스 공사 콜랭, 리진을 연모하지만 그를 향한 마음이 점차 집착으로 변해가는 역관 집안 출신의 변우진, 헌신적인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내는 프랑스 수녀 에스텔 등 인물들 간의 유기적인 관계성을 드러내며 촘촘한 서사를 자랑했다. 또한 서사와 캐릭터의 심경에 따라 완벽하게 디자인된 조명을 통해 몰입력을 높였다. 특히 신문물이 들어오던 조선 후기의 배경과 한국적인 요소를 담아낸 작품은 전통적인 분위기를 한껏 강조하며 독특하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무대 전체에 한복을 연상시키는 장막을 배치해 전통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으며, 섬세하게 조각된 전통 등과 의자 등을 통해 고요하지만 청초한 콘셉트로 큰 인상을 남겼다. 또한 한국 특유의 한(恨)을 담아낸 리진의 움직임은 무희로서 특출난 재능을 지닌 캐릭터를 한껏 돋보이게 만들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여기에 전통적인 춤이 전부였던 리진이 우연히 프랑스 공사 콜랭을 만나 함께 왈츠를 추고 서양에 대한 호기심과 열망을 키워가는 섬세한 감정선을 풍부한 서사와 멜로디로 표현했다. 특히 왈츠에 전통 춤이나, 국악에 왈츠를 추며 사랑이라는 감정을 더욱 강조한 것도 매력 포인트로 꼽혔다. 매 회차 함께하는 4인조 라이브 밴드의 연주는 서정적이며 감각적인 음악, 세련되고 간결한 연출과 만나 보다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최근 뮤지컬 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전해주, 이서영, 서이빈, 박건형, 김이삭, 정재환, 김서환, 김제하, 권태하, 홍륜희, 선우, 송지온이 출연해 독보적인 감정 연기로 감동을 선사했다. 여기에 정호윤이 극본을 썼으며, 엄다해가 작곡에 참여했고, 성열석이 연출을, 최성대가 안무를 맡아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연예톡!]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에스파' 멤버, 극장 무대 인사 확정.
[연예톡!]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에스파' 멤버, 극장 무대 인사 확정.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MY와 영화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시간!」 2020년 11월 데뷔 이후 매 앨범 공개와 동시에 케이팝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글로벌 히트메이커 ‘에스파’의 눈부신 꿈의 기록을 담아낸 스페셜 무비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오는 14일 개봉을 앞두고 에스파의 무대인사 일정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메인 포스터 / 제공=롯시플, 영화사그램] 개봉 당일인 2월 14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무대인사 소식으로 벌써부터 팬덤 MY(마이)와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에스파는 당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에스파의 첫 공식 영화로, 영화관에서 직접 관객들과 만나는 행사 역시 처음이다. 에스파의 또 한 번의 First한 시간을 함께할 수 있기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 무대인사 예매 오픈일은 2월 7일 오후 2시로 벌써부터 예매 대란을 예고한다. 무대인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4세대 대표 걸그룹 '에스파'. 그들의 무대와 성장, 꿈의 기록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오는 14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