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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뉴스] 『야구왕, 마린스!』, '탄탄한 완성도, 평단의 호평!', 초연 마무리.
[뮤지컬뉴스] 『야구왕, 마린스!』, '탄탄한 완성도, 평단의 호평!', 초연 마무리.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성장 스토리로 감동 선사!」 (재)부산문화회관과 라이브㈜가 약 2년에 걸쳐 ‘부산 소재’의 창작 뮤지컬로 공동 기획, 제작한 <야구왕, 마린스!>가 지난 16일, 부산시민회관에서 성공적인 초연의 막을 내렸다. [사진='야구왕, 마린스!', 포스터 / 제공=(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가상의 부산 유소년 야구단 ‘마린스 리틀야구단’을 배경으로 전국 최강을 꿈꾸는 ‘마린스 리틀야구단’의 꿈과 열정, 갈등과 화해, 성장과 우정을 그린 스포츠 가족 뮤지컬이다. 본 작품은 부산의 문화 아이콘이자 국내 1위 인기 스포츠 ‘야구’를 소재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을 표방하며 ‘유소년 야구단’을 소재로 선정하여 참신한 기획으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웃음과 감동이 있는 탄탄한 스토리, 개성 넘치는 캐릭터, 유쾌한 음악과 생생한 퍼포먼스는 물론 실제 야구장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무대와 야구 경기 특유의 속도감을 드라마틱 하게 표현한 LED 전광판 등 스포츠 뮤지컬로서의 탁월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남녀노소 관객을 사로잡았다. [사진='야구왕, 마린스!', 공연 모습 / 제공=(재)부산문화회관, 라이브㈜] 또한 <마틸다> <킹키부츠> <베토벤> 등 대형 뮤지컬 무대에 섰던 명품 아역 배우 11명은 천상의 하모니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 김수로, 강성진, 김기무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대거 출연, 공연 내내 작품의 중심을 잡으며 적재적소에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온스테이지 19명의 배우가 완벽한 호흡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야구왕, 마린스!>에서 빠뜨릴 수 없는 흥행 포인트는 ‘관객’이었다. 최약체였던 ‘마린스 리틀야구단’에 새로운 감독이 오면서 전략적 지옥훈련에 돌입한다. 여기에 선수들의 열정이 더해지면서 팀이 점점 우승에 가까워지자, 관객들은 어느새 한마음으로 응원하며 관객과 배우가 매 장면을 함께 이끌어가는 장관을 연출했다. 또 공연 전 마스코트 ‘마린이’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간단한 응원 동작을 알려주며 호응을 유도하자 본 공연의 응원 장면에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응원에 참여하며 객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렇듯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연령대 관객을 사로잡으며 가족 뮤지컬의 기준을 업그레이드했다는 호평을 받는 동시에 스포츠 뮤지컬이라는 장르를 새롭게 구축하는 데 힘을 실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스포츠 뮤지컬의 생동감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던 소중한 시간!", "야구장을 고스란히 재연한 무대로 야구팬들에겐 특별한 뮤지컬 관람",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 저와 아들의 마음을 한순간 사로잡은 작품. 극장을 나서자마자 재관람을 다짐했다." 등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흥분을 고스란히 담은 감상평을 쏟아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포츠 가족 뮤지컬의 탄생’ 혹은 ‘가족 뮤지컬의 기준 업그레이드’라는 호평을 받으며 <야구왕, 마린스!>에 전국 각지의 공연 관계자들의 방문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 주인공 ‘남호’의 모티브가 된 전 프로야구 선수 이대호가 공연을 관람하고 배우들에게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관객은 물론, 관계자, 평단 등 모두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았다. 앞서 <야구왕, 마린스!>는 공연장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곳곳에서 등장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 초연을 기다려 왔던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아트마켓형 페스티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을 통해 공연의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이며 확실히 눈도장을 찍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 6월에는 부산사직종합운동장 사직야구장에서 펼쳐지는 롯데자이언츠 vs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애국가 제창으로 초청받아 처음으로 부산 시민과 만났다. 또, 지난 일요일에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달빛마당에서는 깜짝 버스킹 공연을 개최하고 화려한 응원가와 퍼포먼스로 부산 바다를 닮은 넘치는 에너지를 전해 부산 시민들을 열광케했다. <야구왕, 마린스>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예회관 기획제작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재)부산문화회관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 주관하고 (재)부산문화회관과 라이브㈜가 제작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 신진청년예술인 인큐베이팅 사업으로 부산광역시도 함께했다. 공동제작사 (재)부산문화회관과 라이브㈜는 지난 3월과 4월,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주조연 오디션을 진행하여, 배우 9인과 스태프를 포함해 부산 지역 청년 예술인 30명이 참여했다. 웰메이드 작품 개발뿐 아니라 지역 뮤지컬 콘텐츠의 개발 및 확장의 사례로 그 의의를 전했다. 이 외에도 부산일보사, 최동원 기념사업회도 공동 주최사로 참여하고, 세계적인 야구 브랜드 윌슨이 공연에 사용되는 전체 야구 장비를 협찬했다. 본 공연의 초연 무대는 한국 뮤지컬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했다.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 프로듀서상, 해외 40개 도시 600회 이상 공연, 한국 창작 뮤지컬 세계화의 선두주자 강병원 프로듀서를 필두로, 공연계에서 인정받는 실력파 콤비 김정민 작가와 성찬경 작곡가,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이대웅이 연출을 맡았다. 외에도 박동기 무대 디자이너, 원유섭 조명 디자이너, 송승규 영상 디자이너, 권도경 음향 디자이너, 최윤정 의상 디자이너, 김유선 분장 디자이너, 권민희 소품 디자이너, 김미경 기술감독 등이 참여해 완벽한 무대를 탄생시켰다. 부산의 문화 아이콘이자, 국내 1위 인기 스포츠 ‘야구’를 소재로 한 <야구왕, 마린스!>는 국내는 물론 세계화를 목표로 기획된 창작 뮤지컬로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연극뉴스] '2023 D.FESTA 소극장축제', '대한민국 대표 연극 축제!', 대전 개최.
[연극뉴스] '2023 D.FESTA 소극장축제', '대한민국 대표 연극 축제!', 대전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공연 활성화 및 국내 교류의 장을 확장!',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소극장 공연의 새로운 활로 모색.」 '2023 D.FESTA 소극장축제(이사장 임정혁)'가 올해는 대전에서 열리며, 7월14일부터 7월30일까지 대전의 11개 소극장에서 서울, 대전, 부산, 경남 등 총 4개 지역에서 참여한 극단의 공식초청작, 제작참가작, 공식참가작, 자유참가작, 총 18개 연극 작품이 무대에 올려진다. [사진='2023D.FESTA 소극장축제 in 대전', 포스터 / 제공=D.FESTA 소극장축제] 특별히 올해는 배우 박해미가 홍보대사로써 활동하며 대한민국 연극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대학로소극장축제는 연극 제작 환경의 변화 속에서 소극장의 제 역할과 기능을 회복하여 건강한 공연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2007년부터 대학로를 중심으로 15년간 개최되어온 대학로의 대표적인 페스티벌이다. 공연 활성화 및 국내 교류의 장을 확장시키며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소극장 공연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자 한다. 서울과 전국에 있는 300석 미만의 소극장에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교류의 장이자, 동시대의 공연예술이 가져야 할 비전과 방향을 탐색하고 공유한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어울러 소극장 운영 환경 개선 및 관객들에게 소극장 연극 특유의 질감을 경험하게 할 수 있는 축제, 무릎과 무릎을 맞댄 관객과 창작자들이 직접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소극장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게 하고자 한다. 대전에서 열리는 2023 D.FESTA 소극장축제는 7월14일 상상아트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공식 초청작, 경남극단 현장의 ‘카툰마임쇼’, 부산 부두연극단의 ‘그라지 마소’, 서울 더튠의 ‘늙은 노래의 좌표‘, 서울 조정박최장김박변김송현서 프로젝트의 ’델타보이즈‘, 제작 참가작으로 대전 극단 떼아뜨르 고도의 ’행복한 가족‘, 대전 극단 셰익스피어의 ’달을 품은 슈퍼맨’, 대전 다함쿱 사회적협동조합의 ‘파수꾼’, 대전 이모션콘텐츠의 ‘LOVE IN MAGIC’이 공연된다. 그리고 공식참가작으로 대전 극단 헤르메스의 ‘기도’, 서울 위로컴퍼니의 ‘조각’, 대전 아신아트컴퍼니의 ‘별이 빛나는 밤에', 대전 극단 드림의 ‘길 위의 사람들’, 대전 마당극패 우금치의 ‘청아청아 내 딸 청아’, 대전 극단 광대세상의 ‘안녕 피터’, 대전 문화기획단 마주의 ‘동화책 콘서트 season 2‘가 참가하며, 자유참가작으로 대전 아라리의 ’디에고‘, 대전 | Healing A to Z 의 ’힐링프렌즈 콘서트‘, 대전 극단 금강의 ’그대는 봄‘이 올려진다. 프로듀서 나일봉은 “대한민국 대표 연극축제, ‘2023 D.FESTA 소극장축제‘는 연극과 공연 예술을 향한 연극인의 열정과 에너지들이 소극장 무대를 불태우며 한국의 연극 예술혼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연극인의 축제롤 넘어, 자신들의 꿈을 이루어가는 삶의 더 큰 자리가 되길 바라며, 젊은 청년 예술가들의 예술혼이 불타는 장으로 끊임없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 D.FESTA 소극장축제‘의 부대행사로 컨퍼런스가 7월24일 16:00에 아신극장에서 ’공연유통플랫폼 창구로서 소극장 활성화 및 발전 방향’을 주제로 건강한 예술생태계를 위한 정부지원 체계의 제언, 공연예술 창작 및 제작 공연공간으로서의 소극장 경쟁력 제고, 공연의 창작과 유통, 향유로 만나는 유통플랫폼 역할의 소극장, 창작, 제작, 대관 등 운영에서 수익구조 개선 방향에 논하는 자리가 열리고 7월 30일 상상아트홀에서 폐막식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뮤지컬톡!] 『벤허』, '단단한 팀워크, 최고의 무대 예고!', 상견례 현장 공개.
[뮤지컬톡!] 『벤허』, '단단한 팀워크, 최고의 무대 예고!', 상견례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완벽한 캐스팅 + 최고의 창작진, 탄탄한 완성도를 미리 엿보다!」 뮤지컬 '벤허'가 출연진의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하며 최고의 무대를 예고했다. [사진='벤허', 상견례 현장 모습 / 제공=EMK뮤지컬컴퍼니] 14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모인 뮤지컬 '벤허'의 상견례 사진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상견례에서는 이번 시즌 '벤허'의 무대에 오르는 박은태, 신성록, 규현, 박민성, 서경수 등을 비롯한 주요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첫 만남의 순간부터 열정적이면서도 뜨거운 의지를 다졌다. 최고의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이미 작품에 온전히 몰입하여 존재감을 펼쳐낸 동시에 드라마틱하고 생생한 캐릭터들의 서사, 압도적인 멜로디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작품을 향한 진심 어린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은 뮤지컬 '벤허' 전반에 걸쳐 촘촘한 분석과 풍부한 표현력을 고민하는 동시에 화기애애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 이들이 보여준 탄탄한 팀워크 만큼이나, 오는 9월 2일부터 선보일 무대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날 상견례에 참석한 뮤지컬 ‘벤허’의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뮤지컬 ‘벤허’가 EMK와 만나 약 3년 만에 공연을 올리게 되었다. EMK의 제작 노하우와 여기 모인 배우, 창작진, 스태프 분들의 노력이 합쳐진다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탄탄한 완성도를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벤허’는 루 윌러스가 1880년 발표해 베스트 셀러로 자리매김한 소설을 원작으로, ‘유대 벤허’라는 한 남성의 삶을 통해 고난과 역경, 사랑과 헌신 등 숭고한 휴먼 스토리를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벤허’는 섬세한 스토리라인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연출가로 꼽히는 왕용범 연출과 작품의 드라마에 맞춘 듯한 드라마틱한 선율을 탄생시킨 이성준 작곡가의 작품으로, 2017년 초연과 재연을 거치며 ‘제 2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총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화제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 받았다. 2023년 세 번째 시즌을 맞은 뮤지컬 ‘벤허’에는 ‘마타하리’, ‘웃는 남자’, ‘엑스칼리버’ 등 업계의 판도를 바꾸는 수준 높은 대작을 빚어내며 그간 대한민국 뮤지컬 시장을 선도해 온 EMK의 작품 제작 노하우가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예고해 그 어느 때보다 뮤지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뮤지컬 ‘벤허’는 오는 9월 2일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되며, 오는 20일 오후 2시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대망의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문화정보] 『동대문 바이브』, '롤러스케이트 타고 시원한 맥주 한잔!', DDP로 떠나는 특별한 휴가.
[문화정보] 『동대문 바이브』, '롤러스케이트 타고 시원한 맥주 한잔!', DDP로 떠나는 특별한 휴가.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7월 14일 부터 예매 시작, '레트로 콘셉트로 꾸며진 롤러장 ‘디디롤’과 힙한 LP 디제잉 공연까지!'」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경돈)은 7월 14일(금)부터 예약웨이팅 플랫폼인 캐치테이블을 통해 <DDP 여름축제:동대문 바이브>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한다. [사진='DDP 여름축제: 동대문 바이브', 포스터 / 제공=서울디자인재단] ‘동대문 바이브’는 DDP에서 처음 열리는 여름축제로,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가를 제안한다. 행사는 7월 28일(금)부터 7월 30일(일)까지 3일간 수제맥주 축제와 롤러스케이트 타기 등 동대문의 역사와 최근 트렌드를 접목시켜 아이디어 넘치는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은 수제 맥주 브루어리와 와인 탭샵이 참여하는 디디펍(DD-PUB), 인근 시장 상권과 협업해 만든 먹거리인 디디밀(DD-MEAL), 동대문 롤러스케이트장의 옛 추억을 새록새록 떠오르게 하는 디디롤(DD-ROLL), 레트로 감성을 한층 올려줄 LP 디제잉 공연으로 구성된다. 디디펍과 디디밀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디디펍은 현장에서 성인인증이 필요하다. 디디롤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중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신청이 가능하나 방문객이 몰릴 경우 대기가 필요해 사전예매를 권장한다. 디디펍에는 DDP와 콜라보 맥주를 출시한 베베양조, MZ 사이에서 힙한 서울브루어리, 강원도 특산품을 활용한 감자아일랜드 등 15개 브루어리가 참여한다. 맥주 외에도 초보자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탭와인 20여 종도 판매할 예정이다. 얼리버드를 위한 디디밀 패키지는 동대문 인근 상권인 신중부시장과 협업한 견과류와 건어물로 구성되며, 오뚜기와의 협업을 통해 맥주에 어울리는 신제품 및 다채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단은 관할 경찰서와 협업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7월 14일(금) 오후 1시부터 요즘 가장 트렌디한, 예약 및 웨이팅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플랫폼인 캐치테이블에서 판매한다. 얼리버드 티켓은 맥주 1잔과 건어물 패키지로 구성된 ‘디디펍&디디밀’, 롤러스케이트장을 이용할 수 있는 ‘디디롤’ 2종이다. 행사 개막일인 28일(금) 낮 시간대에만 이용할 수 있는 스페셜 혜택 티켓도 있다. 맥주 판매 단가는 5,000∼7,000원대이며 먹거리 역시 1만 원대 미만이다. 7월 말 장마철에 비가 예상되고 있지만, DDP의 독특한 구조 덕분에 맥주축제와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는 데 지장은 없다. DDP 야외광장은 캔틸레버(처마) 구조로 우천 시에도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 날씨와 상관없이 DDP의 건축에서 풍기는 여름날의 감성을 만나시길 권한다. 3일간 오후 8시에 시작하는 LP 디제잉 공연은 맥주축제와 롤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이다. DDP 여름축제 참여자들은 인근 상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행사장 내 성인인증 및 롤러장 이용을 위해 제공되는 팔찌를 지참하면 현대아울렛과 두타 내 일부 매장에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디자인재단 이경돈 대표는 “레트로 감성을 만나는 추억 소환 프로그램인 DDP 시즌 축제는 여름 휴가철에도 계속된다.” 며 “동대문 바이브는 현장에서도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하지만 더 큰 혜택과 만족을 위해 사전예매를 권한다.”고 전했다.
[뮤지컬뉴스] 『태권, 날아올라』, '태권도 종주국이 만든 뮤지컬!', 캐릭터 포스터 공개.
[뮤지컬뉴스] 『태권, 날아올라』, '태권도 종주국이 만든 뮤지컬!', 캐릭터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견고해진 스토리!', 태권도와 뮤지컬의 특별한 만남, 웰메이드 스포츠 뮤지컬.」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가 14일(금)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시즌2의 막을 올린다. [사진=‘태권, 날아올라’, 캐릭터 포스터1 / 제공=라이브㈜, ㈜컬쳐홀릭] <태권, 날아올라>는 가상의 한국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의 메달을 향한 꿈과 열정, 도전, 우정과 성장을 다채로운 뮤지컬 넘버와 다이나믹한 태권 퍼포먼스로 그려 초연 당시 새로운 가족 뮤지컬의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초연 이후 1년 만에 다시 찾아오는 <태권, 날아올라>는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와 견고해진 스토리로 귀환을 예고해 많은 예비 관객들의 기대평이 이어지고 있다. 예비 관객들은 “작년에 아이에게 보여줬는데, 절도 있는 품새와 속이 뻥 뚤리는 퍼포먼스에 오히려 저의 묵은 스트레스를 날렸던 공연이었어요. 올해 개막 소식에 바로 예매했어요.”, “작년에도 두 번 보러 갔더랬죠. 아들이 올해도 또 보쟤요.”, “이렇게 빨리 돌아오다니 너무 기뻐요.” 등의 소감을 전하며 작품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사진=‘태권, 날아올라’, 캐릭터 포스터2 / 제공=라이브㈜, ㈜컬쳐홀릭] 이에 제작사 라이브㈜는 개막을 맞아 총 26명 배우의 전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 공연을 향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모든 배우들이 완벽하게 각자의 캐릭터로 분한 모습으로, 청명한 야외 배경과 다채로운 태권도 기술이 더해져 생동감 있는 인물을 완성했다. 또한 극중 겨루기 전공인 ‘한국 체육고등학교 태권도부’ 선수들이 ‘태권도 최강 페스티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태권무’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동시에 모두 함께 모이면 극복하지 못할 것이 없다는 ‘레인보우 전략’에서 착안해 다채로운 컬러로 포스터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캐릭터 별 대표 대사를 더해 인물들의 서사와 탄탄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스포츠 뮤지컬의 진정성과 유쾌함을 더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태권, 날아올라>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식 트레일러 및 품새, 태권무 등 실제 배우들이 직접 촬영한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예비 관객 및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무대는 초연과 비교하여 태권도 시범단 및 유단자의 비중을 늘렸을뿐 아니라 뮤지컬 배우 중에서도 태권도 유단자에게 가산점을 주어 선발해, 작품의 퍼포먼스 완성도를 높였다.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중인 뮤지컬 배우 임동섭, 김정태, 전우태, 김종년, 김용호, 김경은, 박기준, 이희준, 양준휘, 정어진, 유제, 김혜민과 장재웅, 홍승일, 이관조, 정상훈, 정재석, 박재원, 차재영, 전정완, 지수민, 서혜빈 등 태권도 시범단 및 태권도 유단자로 활동하는 선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한편, 강병원, 진영섭 프로듀서를 필두로 초연을 이끌었던 김명훈 연출, 실력파 콤비 김정민 작가, 성찬경 작곡가 등 주요 창작진이 전원 참여하며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뮤지컬 <태권, 날아올라>는 7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패션신상] 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MONCLER X SALEHE BEMBURY) 컬렉션 공개.
[패션신상] 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MONCLER X SALEHE BEMBURY) 컬렉션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인간과 자연의 영원한 관계를 기념, 럭셔리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공유하는 몽클레르와 살레헤 벰버리의 협업!」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MONCLER)가 살레헤 벰버리(Salehe Bembury)와 협업한 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사진=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MONCLER X SALEHE BEMBURY) 컬렉션 / 제공=몽클레르] 이번 캠페인은 아웃도어 헤리티지에 대한 공통된 감상을 바탕으로 그의 시그니처 지문으로 강조된 컬러 팔레트, 형태, 실용성을 탐구해 새롭게 정의한 아웃도어 컬렉션이다. 살레헤 벰버리는 “이 캠페인은 인간적인 요소를 더한 럭셔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제 목표는 몽클레르 DNA와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조화롭게 만드는 것이에요. 이번 컬렉션은 그 어느 환경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철학적인 대조를 담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진=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MONCLER X SALEHE BEMBURY) 컬렉션 / 제공=몽클레르]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세계 간의 공동 창조를 위한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몽클레르 지니어스(Moncler Genius)는 기존의 협업을 새로운 창조 영역으로 확장하여, 디자이너인 살레헤 벰버리가 선보이는 풋웨어, 액세서리와 더불어 그의 첫 번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몽클레르 에퀴프먼트(Moncler ēquipements)라고 불리는 이번 컬렉션은 1950년대 말의 몽클레르 마운티어링 라인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브랜드의 고유한 디자인 코드를 살레헤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재해석되었다. 열렬한 하이커인 살레헤는 “몽클레르 에퀴프먼트는 컬러 팔레트, 형태와 실용성에 대한 탐구이며, 야생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자연과 그에 수반되는 요소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깊이 깨닫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몽클레르 DNA를 활용하여 리와일딩을 위한 실용적인 유니폼을 제안하며 번트 오렌지, 선셋 코랄, 모스 그린과 같은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 팔레트로 야생에 대한 열망을 선보인다. 몽클레르의 기술적 전문성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제품을 디자인하는 살레헤는 자연의 자유로움을 탐험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자 한다. 칼라가 없는 패딩 재킷에는 실용적인 유틸리티 포켓을 더하고, 고어텍스 인피니움(GORE-TEX INFINIUM™) 파카에는 테디 플리스와 레깅스를 매치하고 캡과 비니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니어스 공동 창조 코드에 따라 풍부한 이중적 관점이 돋보이며, 벰버리의 시그니처 ‘그레인(grain)’ 지문이 몽클레르의 상징적인 퀼팅과 결합되어 패딩 아우터웨어, 베스트와 가벼운 레이어까지 컬렉션 전반에 걸쳐 나타난다. 몽클레르의 시그니처 스니커즈인 트레일그립(Trailgrip)은 새로운 세대의 아웃도어 탐험가와 애호가들을 위해 새롭게 디자인되어 풋웨어에 대한 장르를 정의하는 관점이 담겨있다. ‘그레인’ 지문 퀼팅이 돋보이는 살레헤 벰버리의 트레일그립 그레인(Trailgrip Grain)은 오가닉 그린, 오렌지와 파스텔 토프 컬러로 새로운 변화를 선사한다. 에퀴프먼트를 담은 이번 캠페인은 할라 마타(Hala Matar)가 영상을 촬영하고 로렌 킴(Lauren Kim)이 사진을 담당했으며, 캘리포니아에서 영감을 받은 숲길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하이커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독특한 해석으로 사람, 스타일, 음악 그리고 아웃도어 세계 간의 유토피아적 조화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진다. 몽클레르 X 살레헤 벰버리 컬렉션은 7월 14일부터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일부 백화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화정보] '두산아트스쿨: 공연', '공연분야 예술가들의 현장 이야기!', 무료 강연 개최.
[문화정보] '두산아트스쿨: 공연', '공연분야 예술가들의 현장 이야기!', 무료 강연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그들은 누구와 함께, 어떻게 작업할까?', 연출가 김정, 안무가 이재영, 배우 나경민, 배우 성수연, 극작가 윤성호, 배우 이강욱, 배우 김신록 강연자로 참여.」 ‘두산아트스쿨: 공연’ 강연이 7월 28일부터 8월 18일까지 매주 금요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진행한다. [사진='두산아트스쿨: 공연', 포스터(일정) / 제공=두산아트센터] ‘두산아트스쿨: 공연’은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현장 이야기를 나누는 무료 강연 프로그램이다. 올해 강연에서는 공연분야 예술가들은 ‘어떤 고민을 하고, 누구와 어떻게 만들어가는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서로의 역할을 넘나들며 협업하고, 연극 작업을 이어 나가는 예술가들의 경험을 실제 작업했던 작품을 통해 이야기한다. 올해는 연출가 김정, 안무가 이재영, 배우 나경민, 배우 성수연, 극작가 윤성호, 배우 이강욱, 배우 김신록이 강연자로 함께한다. [사진='두산아트스쿨: 공연', 지난 시즌 강연 모습 / 제공=두산아트센터] 7월 28(금), 첫 강연은 연출가 김정과 안무가 이재영이 강연자로 나선다. 연극 <태양>을 무용 <태양>으로 만드는 작업을 함께한 그들은 <순간과 영원의 몸부림: 연출가와 안무가의 협업>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연출가와 안무가가 어떻게 협업할 수 있는지. 공동 창작의 과정 안에서 느꼈던 여러 순간들을 공유한다. 8월 4일(금), 두번째 강연은 배우 나경민과 배우 성수연이 강연한다. 2008년부터 공동창작 집단 ‘크리에이티브 VaQi’로 작업을 이어온 그들은 <싸우면서 정만든다 – 연기하는 연기하지 않음의 연기하는 연기하지 않음>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다. 배우, 창작자로서 꾸준한 행보를 이어온 이들은 공동창작 과정 안에서 배우의 존재, 연기의 이중성, 포스트 드라마와 드라마 사이 등을 테마로 이야기한다. 성수연은 2019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젊은연극상’을 수상했다. 8월 11일(금), 세번째 강연은 극단 ‘아어’로 다양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는 DAC Artist 극작가 윤성호와 배우 이강욱이 함께한다. 이들은 2012년부터 지금까지 연극 <미인>, <죽음의 집>, <누수공사> 등의 작품을 공동 창작해왔다. <아 하면 어>라는 제목으로 삶에서 가장 친한 친구이자 연극에서 가장 가까운 동료로서 서로 어떻게 이해하고 협업하고 있는지 이야기한다. 8월 18일(금), 마지막 강연은 2022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신록이 진행한다. 연극, 영화,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그는 <뒤섞인 마주침들>이라는 제목으로 연극 안팎에서 마주치는 기회, 사람, 방식의 뒤섞임과 그 안에서의 가능성을 찾은 경험을 공유한다. 김신록은 최근 4년간 배우들과 만나 치열하게 묻고 답한 인터뷰집 「배우와 배우가」를 출간했다. 평소 공연분야 예술가들의 작업, 협업 과정이 궁금하거나 예술가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두산아트스쿨: 공연’은 전회차 휠체어석, 이동보행, 문자소통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약은 두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두산아트스쿨’은 두산아트센터가 2008년부터 진행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두산아트스쿨: 미술> <두산아트스쿨: 공연> <두산아트스쿨: 창작 워크숍> 등 강연에서부터 워크숍까지 다양한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강연은 두산아트센터 유튜브, 팟캐스트(팟빵)를 통해서 보고 들을 수 있다.
[뮤지컬뉴스] 『친절한 영숙씨』, '신영숙 콘서트', '일간 랭킹 1위!', 특별 포스터 공개.
[뮤지컬뉴스] 『친절한 영숙씨』, '신영숙 콘서트', '일간 랭킹 1위!', 특별 포스터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정말이지…귀호강 시켜드리고 싶었답니다.", 뮤지컬 랭킹 1위, '친절한 금자씨' 패러디, 특별 포스터 공개!」 12일 11시, 인터파크 티켓과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오픈된 2023 신영숙 단독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가 인터파크 티켓 뮤지컬 일간 랭킹에서 1위를 달성했다. [사진='친절한 영숙씨', 특별 포스터 / 제공=샘컴퍼니] 파워풀한 보이스와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 다채로운 연기력으로 남녀노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신영숙의 ‘뮤지컬형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는 8월 18일(금), 19일(토), 이틀간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ITURE 홀에서 공연된다.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2023 신영숙 단독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의 첫 번째 인기 포인트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의 포스터를 패러디한 ‘친절한 영숙씨’다.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친절한 금자씨>중 금자역을 배우 신영숙만의 컬러로 소화해내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친절한 영숙씨’의 두 번째 인기 포인트는 신선한 컨셉이다. 이번 콘서트는 뮤지컬형 콘서트로 기존의 뮤지컬 형식의 공연이 아닌, ‘평행 우주’라는 독특한 컨셉과 배우 신영숙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더해져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앞서 공개되었던 신영숙의 대표곡들과 함께 어떤 선곡이 이루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배우 신영숙의 단독 콘서트 ‘친절한 영숙씨’는 8월 18일(금)~19일(토),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뉴스] 『코드네임X』, '첩보 가족뮤지컬!',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뮤지컬뉴스] 『코드네임X』, '첩보 가족뮤지컬!', 개막 앞두고 연습 현장 공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오는 8월부터 관악아트홀 개막, 모든 출연진과 연출진, 퀄리티 높은 공연 위해 연습 매진!」 '으랏차차스토리'의 신작인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가 오는 8월 4일 관악아트홀에서 개막해 약 한 달 간 공연한다. [사진='코드네임X', 포스터 / 제공=으랏차차스토리]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의 배우들과 연출진들은 공연을 앞두고 보다 높은 퀄리티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연습이 한창이다. ‘코드네임X’는 볼로냐 라가치 상을 수상한 ‘강경수’ 작가의 원작으로 YES24 평점 9.8의 베스트셀러이자 현재 KBS1, 대교 어린이TV, 투니버스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절찬리에 방영 중이다. [사진='코드네임X', 연습 현장 / 제공=으랏차차스토리] 우연히 엄마의 낡은 노트를 발견하고 느닷없이 과거로 빨려 들어간, 11살 평범한 소년 ‘강파랑’은 좀비들에게 둘러싸여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 순간 눈앞에 나타난 어린 시절의 엄마이자 비밀 첩보원인 ‘바이올렛’이 나타난다. 얼떨결에 바이올렛의 파트너 요원이 된 강파랑은 MSG의 비밀을 폭로하려는 범인을 검거하기 위해 다섯 명의 용의자들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첩보 가족뮤지컬 ‘코드네임X’는 가족뮤지컬 ‘어른동생’, ‘봄날의 곰’ 등 인기 가족뮤지컬을 제작한 제작사 으랏차차스토리가 신작으로써 선보이는 공연으로 연출적인 부분은 물론 무대효과, 음악, 연기 등 관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뮤지컬톡!] 『야구왕, 마린스!』, '조선의 4번 타자도 반했다!', '이대호' 선수 관람.
[뮤지컬톡!] 『야구왕, 마린스!』, '조선의 4번 타자도 반했다!', '이대호' 선수 관람.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실제 야구선수 같았어요! 너무 재밌습니다.”, '최강 야구' 4번 타자 응원 관람.」 지난 12일,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다. ‘조선의 4번 타자’, ‘부산시 홍보대사’ 이대호가 부산시민회관을 찾아,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를 관람하고, 출연진을 향한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사진='야구왕, 마린스!', '이대호 선수' 단체 사진 / 제공=(재)부산문화회관,라이브㈜] 공연을 관람한 이대호는 “배우들이 얼마나 많이 연습했는지 정말 야구선수처럼 보였다. 너무 즐겁게 봤다.”라며 환한 미소로 소감을 전했다. 특히,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의 주인공 ‘이남호’ 역은 이대호의 어린 시절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알려져 이번 관람에 더욱 큰 의미를 더했다. 극 중 ‘이남호’ 역의 이충현, 김주혁과 나란히 포즈를 취한 이대호는 따뜻한 미소와 푸근한 분위기, 그리고 쏙 빼닮은 외모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사진='야구왕, 마린스!' 이대호 선수 모티브로한 이남호 역 이충현(좌), 김주혁(우)과 함께 /제공=(재)부산문화회관,라이브㈜| 앞서, 지난 6월 진행된 <야구왕, 마린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충현, 김주혁은 공연 참여 소감을 묻는 언론 매체에 잇따라 야구선수 이대호와 추신수에게 공연 관람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이에 이대호는 “그 기사를 봤다. 꼭 가야지 생각하던 중에 부산시로부터 연락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왔다.”라고 밝혔다. 아역 배우 이충현은 “이대호 선수가 우리 공연을 보러 오는 게 정말 소원이었다. 막상 오신다고 해서 심장이 두근두근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야구왕, 마린스!', '이대호 선수' 무대 단체 사진 / 제공=(재)부산문화회관,라이브㈜] 한편 이대호는 공연 관람 후 “정말 재밌게 봤다. 나의 어린 시절 느낌도 받아 특히 더 재밌었고, 남호와 할아버지 장면은 감동이었다.”라고 밝히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꼭 와서 보길 바란다. 재미와 감동이 있는 뮤지컬에 초대에 주셔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의 대표 문화 콘텐츠인 야구라는 ‘스포츠’와 세계가 주목하는 콘텐츠 ‘뮤지컬’의 만남으로 새로운 시너지를 기대한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에 실제 이대호가 방문하면서, 더 장르 간의 유기적 시너지를 증폭시켜, 장기적인 관객층을 넓히는 등 유의미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이대호를 발견한 어린이 관객들은 환호했고, 이대호 역시 일반 관객들과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로 관객들과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이대호는 전체 출연진을 위해 개인적으로 사인볼과 피자 등 양손 가득 응원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지난 5일 개막 이후 관객과 만나고 있는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부산의 문화 아이콘이자 국내 1위 인기 스포츠 '야구'를 소재로 꿈과 열정, 갈등과 화해, 성장과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어린이 관객뿐만 아닌 성인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가족 뮤지컬 탄생에 많은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공연장은 매 회차 가족 관객과 단체 관람객으로 줄을 잇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엄마가 더 재미있게 관람한 공연! 어린이 뮤지컬이라 하면 캐릭터 공연만을 떠올렸는데, 8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 “야구 시즌이 되면 생각나는 뮤지컬이 될 것 같다.”, “아이는 물론, 아빠들도 80분 내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다.” 등의 관람평을 남겼다. 뮤지컬 <야구왕, 마린스!>는 ‘야구의 도시’,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7월 16일까지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