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USE, 대한민국의 유니크한 ‘국팝밴드’ 그라나다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신곡 ‘HAPPY ENDING’ 을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그라나다의 단독콘서트는 연정국악원의 기획공연으로, 그라나다가 참여하여 직접 제목부터, 콘서트의 구성까지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콘서트로,스트릿댄스부터, DJ, 성악, 클래식 현대무용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준비하고 있어, 그라나다의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구성하여 선보이기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부 추억의 음악다방, 2부 그라나이트 뮤직시그널, 3부 국팝쇼 종합예술의 장 3가지의 테마로 구성한 이번 콘서트는 남녀노소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콘서트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어 그라나다의 찐 매력을 볼 수 있다. 특히 그라나다는 4번째 싱글 ‘Happy Ending’ 을 발표하고 방송 및 공연등 바쁜 활동중에도 의상부터, 구성 콘서트에 필요한 준비내용 하나하나까지 직접 신경쓰며,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곡과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그라나다의 첫 콘서트에 찾아올 관객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그라나다의 단독 콘서트 티켓을 인터파크, 대전 시립 연정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을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그라나다는 음악 방송 및 라디오, 공연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6월 초 국악콘서트 ‘판’ 에 판티스트로 출연을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K-MUSE, 대한민국의 유니크한 ‘국팝밴드’ 그라나다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신곡 ‘HAPPY ENDING’ 을 공개했다 금일 정오에 발매되는 신곡 해피엔딩(Happy Ending)은 그 어떤 과정도 결말은 행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던져주는 곡이다. 곡 전반에 신나는 Funk로 흥을 돋우며 부분적으로 흥부가, 심청가, 춘향가의 아니리 요소를 살려내어 그라나다만의 색채가 더욱이 돋보인다. 또하나의 포인트로 보컬 제니의 판소리적 역량을 엿볼 수 있는 구음 부분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Funky함을 더해주는 여러 악기 위에 단순하면서도 춤추는 듯한 국악기 선율이 함께했다. 그 어떤 역경이 와도 결국엔 해피엔딩으로 결말이 이루어 지길 바라는 행복을 꿈꾸는 마음을 전하는 그라나다의 희망찬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곡이다. 이번 신곡에서는 국내외 여러 무대에서 라이브 퍼포먼스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다져진 그라나다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라이브를 엿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보컬 서제니는 " 그동안 신곡을 빨리 들려드리고자 많은 시간을 고민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서 그라나다만의 '국팝' 이라는 장르를 보여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딱 맞는 옷을 입은것처럼 운명처럼 곡을 만났고, 이번 신곡을 통해. 그라나다만의 ‘국팝’을 제대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 제목인 '해피엔딩' 처럼 여러분의 일상도 항상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감사인사 의 말을 전했다. 한편. 그라나다의 신곡 해피엔딩은 음원발매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되었으며 그라나다의 공식 유투브 채널,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한편 그라나다는 대중들을 좀더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라이브 클럽공연과 동시에. 기획공연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활동을 할것으로 알려진 그라나다는, 오는 4일에는 전라남도 여수에서 기획공연을 통해 봄의 향기와 맞물려 희망찬 그라나다의 메세지를 보여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대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그녀들의 활동이 기대된다.

주식회사 라운드에이치(대표 홍순성)는 지난 1월 31일, ‘라운드에이치 2024 프로스탭 파트너십 세레머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1년 동안 공식적으로 계약되어 브랜드 앰배서더 역할로 활동하는 주식회사 라운드에이치 소속의 대한민국 볼링 프로들을 환영하고,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전문 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박재범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홍순성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라운드에이치 회사 및 팀원 소개, 2023 우수 프로스탭 시상, 2024 팀별 소개, 라운드에이치 2024 프로스탭 전체 소개, 사진 촬영, 계약서 서명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2023년 한 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펼친 우수 프로스탭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수상자는 2023년 올해의 센터 부문에 장석창 프로, 2023년 올해의 프로샵 부문에 김금석 프로, 2023년 올해의 스타 부분에 강문권 프로, 그리고 2023년 최우수 프로 스탭 부문에 이명훈 프로가 선정되었다. 또한, 2024년부터 라운드에이치와 함께 하게 된 새로운 프로스탭들의 소개와 함께 계약서 서명식이 현장에서 진행되었다. 새로운 2024 프로스탭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라운드에이치의 브랜드 앰배서더의 역할로서 국내외 프로 대회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에 참석한 홍순성 대표는 "작년의 라운드에이치는 재작년과 달랐으며, 올해의 라운드에이치는 작년과 또 다를 것이기에,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여러분들은 2024년에 다시 한번 더 새롭게 변하고 있는 라운드에이치와 함께 하게 된 것입니다. "고 덧붙였다. 한편, 주식회사 라운드에이치는 1845년 창립부터 볼링 스포츠의 발전을 이끌어온 글로벌 볼링 브랜드 브런스윅(Brunswick), 래디컬(Radical), DV8, 얼티메이트(Ultimate)의 대한민국 공식 수입사로, 볼링 토털 브랜드 회사이다. 주식회사 라운드에이치는 글로벌 브랜드 브런스윅 본사와 독점 계약한 대한민국 공식 수입사로서 볼, 롤러백, 슈즈 및 액세서리 뿐 아니라 볼링 센터의 레인, 정비기계, 핀세터 등 시설 유지 관리 용품과 볼링 센터 창업 및 운영에 관련된 모든 것들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공직자들은 2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甲辰年) 새해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비상하는 대전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하며, “치밀한 전략과 철저한 준비, 대담하고 신속한 행동, 과감한 도전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시대와 정권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확고한 대전의 2048 그랜드플랜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미래 대전의 모습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자들에게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개척한다는‘응변창신(應變創新)’의 정신으로 일류도시 대전을 완성하는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 낸 공직자들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023년 11월 23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BF(세계볼링연맹) 집행위원회 회의에서 2024년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와 2027년 세계남녀통합볼링선수권대회의 대한민국 유치가 확정되었다. 지난 10월 쿠웨이트에서 개최되었던 IBF(세계볼링연맹) 총회에 참가한 대한볼링협회 정석 회장은 각국의 임원들을 대상으로 세계선수권대회 유치 활동을 활발하게 펼쳤고, 특히 IBF(세계볼링연맹) 회장 재선에 성공한 쉐이크 탈라 회장과의 단독 미팅을 통해 두 개의 세계선수권대회의 대한민국 유치를 이끌어냈다. 2024년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는 전 세계 50여개국 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12일간 개최되는 대회로서 현재 세계볼링을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 선수들이 배출되고 있는 세계볼링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대회이며 2027년 세계남녀통합볼링선수권대회는 지역별(아시아, 유럽, 미주) 예선을 거친 전 세계 32개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하는 4년 주기의 대회로 볼링 종목에 있어 가장 권위 있는 최고의 대회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18년 만에 2024년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대한민국 볼링 역사상 가장 큰 대회라고 할 수 있는 세계남녀통합볼링선수권대회까지 개최하게 되면서 세계 최고의 경기력은 물론 국제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라운드에이치(브런스윅코리아, 대표 홍순성)는 12월 3일 화성 마인드 볼링센터에서 ‘2023 제20회 브런스윅 챌린지컵 연말 결승’을 진행한다. 2023년 2월부터 10월까지 총 5차에 걸친 브런스윅 챌린지컵 예선을 통해 진출한 396명의 볼러들에게만 이번 화성에서 열리는 결승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12월 3일에 열리는 ‘2023 제20회 브런스윅 챌린지컵 연말 결승’은 라운드에이치(브런스윅코리아)가 2023년에 정식 수입/판매한 BRUNSWICK, DV8, RADICAL 볼링 볼로만 이뤄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호인 볼링 대회이다. 결선 1라운드부터 결승까지 총 10경기가 열리며 총상금 50,000,000원의 상금을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이번 대회에는 참가한 396명 전원에게 고급 전사 유니폼을 연말 결승 대회 참가 기념품으로 지급하며, 최종 결승 우승자 1인은 20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회 ‘브런스윅 챌린지컵’은 볼링 토털 브랜드 BRUNSWICK을 포함한 RADICAL, DV8, ULTIMATE의 공식 수입사 라운드에이치(브런스윅코리아)에서 공식적으로 개최 및 진행하는 볼링 대회로 전국의 동호인 볼러들과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볼링장 현장과 국내 최대 규모의 우승 상금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동호인 볼링의 상징과도 같은 대회이다.

목원대(총장 이희학) LINC 3.0 사업단(단장 정철호)은 지난 6일 대전 유성컨벤션센터에서 PEN CREATOR(창업동아리) 발대식과 PEN CLUB(창업 멘토)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PEN은 열정(Passion), 사업가(Entrepreneur), 네트워킹(Networking)의 약자로 ‘목원의 열정이 충만한 기업가가 어우러지는 네트워킹 플랫폼’을 의미하며, 열정있는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활동을 전사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목원대의 의지가 담긴 브랜드이다. 목원대는 올해 33개의 창업동아리를 발굴하여 창업 교육 및 맞춤형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참여, 창업캠프, 대외활동, 시제품 제작 등을 전방위로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 분야 30여 명의 전문가 POOL을 구축하여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활동 지도 및 문제해결을 도와주는 PEN CLUB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목원대 LINC 3.0 사업단장, 교수 및 연구원, PEN CREATOR 학생, 창업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PEN CLUB 위촉식을 진행하고, 미래의 청년 기업가로 성장할 학생들의 출발을 응원하였다. 이어진 멘토링 및 네트워킹 시간에 학생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사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으며, 멘토들은 자신들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들을 설명하면서 아이디어 구체화 및 동아리 운영 방향 설정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정철호 단장은 “오늘은 우리 대학의 PEN CREATOR와 PEN CLUB이 함께 어우러지는 의미 있는 첫발로 기억될 것”이라며 학생들과 멘토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앞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활동을 기대하며, 목원대 LINC 3.0 사업단에서는 여러분의 활동과 대학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1월 1일 오전 11시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마티네 콘서트 4’을 선보인다. 2023년‘마티네 콘서트’는 클래식계를 이끌 차세대 지휘자들이 들려주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사랑받았다. 특히 지휘자가 직접 들려주는 연주곡에 대한 해설이 관객들에게 호평받으며 공연마다 단체구매로 이어지는 등 흥행이 이어졌다. 이번 연주의 객원지휘로는 독일 오스타브뤼크 시립극장에서 카펠마이스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 송안훈이 함께한다. 한국인 최초로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마이스터 클라스를 졸업한 그는 독일 음악협회로부터 ‘미래의 거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연주회는 브루흐의 ‘콜 니드라이’와 베토벤의 ‘교향곡 제4번’을 선보인다. 연주회 시작을 여는‘콜 니드라이’는 쓸쓸한 선율에 애수가 깃들어 있으면서도 풍부한 선율이 낭만적이라 가을 날씨와 잘 어울린다. 본래는 첼로 협연 곡이지만 이번 연주에서는 대전시향의 더블베이스 수석 박종호와 협연한다. 이어지는 곡은 베토벤의 ‘교향곡 제4번’이다. 지난 8월 ‘마티네 콘서트 3’에서 베토벤 ‘교향곡 제8번’을 연주했던 것에 이어서 베토벤의 음악 세계를 깊이 이해하기 위해 준비했다. 베토벤의 일생에서 가장 평온한 시기에 작곡한 이 작품은 슬픈 동기나 웅장한 구성 없이 간결하고 우아하며 동시에 따뜻한 느낌을 준다. 베토벤의 일반적인 이미지와 달리 서정적이며 유머러스한 베토벤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어 지휘자가 들려주는 곡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연주는 휴식 없이 60분가량 진행되며,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 인터파크(1544-1555) 등에서 가능하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연주회의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 최초의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로 1년 3학기(2년제)로 주간과 야간반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는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를 찾았다. 이 학교는 대전 및 인근지역에서 교육이 현실적으로 소외되었던 시민들의 배움에 대한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서 2019년 12월11일 평생교육법 제31조 제2항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은 후 지금까지 제3회 졸업식을 올 2월17일날 마쳤다. 올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는 학력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는 학비가 전액 무료이고 성인 및 청소년누구나 입학 가능하고 졸업장 취득및 학력을 인정 받을수 있다. 제2대 대전시립 중고등학교 교장으로 취임한 김병한 교장은 학교의 비전으로 " 모두가 1등은 아니어도 모두가 성공하는 우리"라는 목표로 학교와 교사와 학생들이 존중받고 그꿈을 응원하고 학생을 존중해주는 교사로 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병한 교장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일문일답의 시간을 가져 보았다. 대전시립 중고등학교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본교는 전국 최초의 공공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학교로서 배움의 시기를 놓친 성인들이나 학교밖 청소년들을 위하여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교육청이 협력하여 설립하고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중.고등학교의 학력을 인정해주는 평생교육시설 학교 입니다. 수업료 및 급식등이 모두 무상으로 제공되고 2년제 주.야간 과정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김병한 교장의 교육철학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모두가 1등은 아니어도 모두가 성공하는 우리' 라는 비전 아래 배움의 즐거움과 꿈을 실현하고 교사는 학생을 존중하고 비전을 성취시키며 학교는 모두의 꿈을 지원하여 행복한 학교로 발전시키는 것이 본교의 교육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 교장으로 취임 후 어려움은 없었나요? 10대에서 80대까지 만학도 위주로 다니는 평생교육에 특성화된 학교이기에 청소년들이 다니는 일반 정규 학교의 학교 경영과는 다른점이 많습니다. 학생 구성원 대부분이 성인들이기 때문에 개개인의 환경을 이해해야 하고 그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해야 하므로 현재 까지도 좀더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고민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전시립 중고등학교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대전 및 인근지역의 교육 소외 시민들을 위하여 중.고등학교 학력을 인정하는 중등 교육과정을 하고 있는 본교는 민간형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과는 다르게 교육 여건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으며 우수한 교사진을 확보하여 수준별 맞춤 학습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학교의 비전과 교장으로서의 꿈은 무엇인가요? 본교의 교훈이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함께 걷는 우리'입니다. 이 교훈처럼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닌 함께 사는 세상이 되도록 서로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학생, 그리고 이런 학생들이 모여 있는 이 학교가 ' 모두가 1등이 아니어도 모두가 성공하는 우리' 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교가 혼연일체가 되어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발전 시키는 것이고 전국에서 으뜸이 되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 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학도로 배움의 기회를 가지고 졸업장을 취득하기 위해서 밤과 낮으로 공부를 위해 찾아오는 학생들과 대화하며 웃음을 잊지 않는 그를 보면서 김병한 교장의 꿈과 비전을 느낄수 있었다. 지금 대전시립 중고등학교는 10월1일부터 2월22일 까지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입학상담 및 문의는 042) 250 6700으로 문의 하면 된다. 접수처는 대전 동구 동대전로 144번길 47 대전시립 중고등학교 이다.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대전의 우수 로봇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로봇전시회인‘2023 로보월드’에 대전로봇기업 공동홍보관을 11일부터 4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 3대 로봇 전시회 중 하나인‘로보월드’는 우리나라의 대표 국제로봇전시회로 올해는 30개국 3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고, 대전 지역 로봇기업 12개사가 대전관을 통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