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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소방서,‘119생활안전순찰대’주거공간화재 감소 주력
광양소방서,‘119생활안전순찰대’주거공간화재 감소 주력
[선데이뉴스신문] 광양소방서(서장 최현경)는 작년 8월 2일부터 재난 취약계층(기초생활 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에게 찾아가는 생활안전서비스를 지원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대민 서비스로 주택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화기사용, 주택용 소방시설, 전기안전, 가스안전), 맞춤형 생활의료서비스(기본의료서비스, 구급의약품 멘토 서비스),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위험요인조치, 주거안전, 방역지원), 장애물 제거 및 안전조치(고드름 제거, 낙하물 안전, 나무안전조치)등을 지원한다. 겨울철 주요 화재발생 장소 안전을 위해 화재취급시설(화목보일러, 아궁이 등) 주변의 화재위험요인 제거, 전기장판 등 겨울철 난방기구 안전사용 지도, 일반주택 등 주거공간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등을 겨울철 주요 활동목표로 설정, 중점적으로 지도ㆍ점검할 예정이다. 광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2021년 한해동안 재난취약계층 275가구에 대해 화재안전진단 등 1830건, 생활의료서비스를 283명에게 제공해 주민들의 안전에 기여했다. 광양소방서에서는 “119생활안전순찰대 운영을 통해 주거공간화재 감소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