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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김지은-권율, 원 팀 공조 깨졌다! 렌 죽음이 쏘아 올린 갈등 격화 ‘美친 몰입도’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김지은-권율, 원 팀 공조 깨졌다! 렌 죽음이 쏘아 올린 갈등 격화 ‘美친 몰입도’
[선데이뉴스신문] ENA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나인우, 김지은, 권율의 원 팀 공조가 깨졌다. 렌 죽음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격화된 세 사람의 갈등은 극의 몰입도를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30일(수) 방송한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이하 ‘오당기’)(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 11회는 유정숙(배종옥 분)이 오진우(렌 분) 죽음에 개입됐음을 알게 된 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된 오진성(나인우 분), 고영주(김지은 분), 차영운(권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진성과 고영주는 오진우 죽음에 유정숙이 연루됐다는 진실을 알게 되고 혼란에 빠졌다. 상대는 정∙재계의 권력을 등에 업은 유정숙으로, 자칫 잘못하면 아킬레스건 절단 연쇄살인사건처럼 수사의 난항을 겪을 수 있는 상황. 두 사람은 최후의 한 방을 위해 한 발 뒤로 물러서기로 결정했다. 한편, 차영운은 자신을 속인 가족에게 분개했다. "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내 동생 목숨을 가로챈 파렴치한 형, 아니 파렴치한 놈이 됐습니다”라며 울부짖는 차영운에게 유정숙은 “너만 살릴 수 있다면 세상에 못 할 일은 아무것도 없었어”라며 조금의 죄책감도 없는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결국 차영운은 진실을 밝혀야 하는 검사로서의 의무와, 가족을 지켜야 하는 아들로서의 책임 사이에서 갈등에 빠지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로 인해, 고영주와 차영운은 끝내 엇갈렸다. 고영주는 차영운이 진실을 밝히는 편에 설 것이라 믿었지만 현실은 달랐다. 차영운은 고영주가 이 사건에서 손을 떼고 지방에 내려가길 권했고, 그런 그에게 실망한 고영주는 부끄럽지 않은 일을 선택하겠다며 돌아선다. 앞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의 관계가 이대로 마침표를 찍게 될 것인지 관심이 고조된다. 진실을 파헤치는 쪽을 선택한 고영주는 검사직을 내걸고 유정숙과 정우노(김철기 분)에게 영장을 청구했지만, 유정숙의 힘은 상상 이상으로 막강했다. 정우노의 영장 심사가 앞당겨지며 긴급체포 유지가 불가능해진 것. 그 시각, 차영운은 샴페인을 터뜨리고 있는 유정숙, 정우노, 차진철(최광일 분)에게 박기영(이규한 분) 자살과의 연관관계에 대해 물었다. 박기영은 정우노의 오진우 습격 현장을 담은 동영상을 갖고 있었던 인물로, 오진우 죽음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증인이었기 때문. 하지만 유정숙은 박기영의 자살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차영운은 검사로서 가족을 지키겠다는 자신의 뜻을 밝히는 모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이런 가운데, 오진우의 친모 마리(안시하 분)가 오진우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힐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유정숙과 정우노의 계획 살인을 입증하려면 두 사람이 오진우가 차진철의 혼외자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입증되어야 했기에, 마리의 증언이 반드시 필요했던 것. 이에 마리를 찾은 오진성에게 그녀는 “내가 왜 갑자기 한국에 왔을까요? 세상에 우연은 없습니다”라며 예상 외의 반응을 보인다. 예상치 못한 마리의 답변에 깜짝 놀란 오진성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과연 그녀가 폭로할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각종 SNS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앞으로 전개 짐작도 안 간다”, ‘진성아 마리 잘 설득해서 계획 살인 밝히자”, “오늘 고영주 걸크러시 미침”, “차영운 어떤 속내인지 모르겠다. 진짜 엄마 편으로 돌아서나”, “진우 엄마 복수해주세요”, “권율 배종옥, 오늘 모자 배틀 연기파티였다”, “이제 진실 밝힐 일만 남았다”, “그래서 박기영하고 오진우는 또 무슨 관계인 걸까? 마지막까지 알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ENA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
배우 최귀화, 안양대학교 공연예술과 특임교수 임명!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 마련할 것”
배우 최귀화, 안양대학교 공연예술과 특임교수 임명!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 마련할 것”
[선데이뉴스신문] 배우 최귀화가 안양대학교 공연예술과 특임교수로 임명, 미래의 영화인들과 새로운 영화를 제작한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부산행’, ‘택시운전사’ 등 다양한 작품에서 선 굵은 연기를 보여줬던 배우 최귀화가 오는 9월부터 1년간 안양대학교 공연예술학과의 특임교수로 부임하며 영화인을 꿈꾸는 학생들의 성장을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평소 독립영화 제작과 후배 양성에 깊은 애정을 쏟아왔던 만큼 최귀화는 기본적인 이론 수업을 비롯해 실제로 학생들과 영화를 제작하며 값진 경험을 선물할 계획이다. 최귀화가 이끄는 헤드 스태프들도 총출동해 학생들과 깊이 호흡하며 연기와 연출, 극본 등 실전 노하우도 아낌없이 전수한다고. 2학기 시작을 앞두고 최귀화는 “훌륭한 교수님들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맞춰 짜임새 있게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이에 시대의 흐름에 맞춰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이 연극 공연 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현장 경험이 풍부한 헤드 스태프들이 협력하여 기획부터 각종 작업을 도맡아 하는 동안 학생들은 주인공부터 단역까지 연기를 하고 상황에 따라 현장 인력으로도 참여한다. 영화 제작의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함께 하는 만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앞으로의 일정을 전해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새싹 영화인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 컬래버레이션 영화로 후배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 최귀화는 앞으로도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9월 컴백' 포레스텔라, '최초'의 향연…크로스오버 확장·대중화 선봉장
'9월 컴백' 포레스텔라, '최초'의 향연…크로스오버 확장·대중화 선봉장
[선데이뉴스신문]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데뷔 이래 매 앨범, 매 공연, 매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9월 스핀오프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이번에도 "데뷔 이래 처음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포레스텔라의 변신이 이유 있는 기대감을 유발한다. # 전 장르 소화 가능! 무궁무진한 음악적 확장 포레스텔라의 선곡 센스는 놀라움을 시작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Champions'(챔피온스),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Bad Romance'(배드 로맨스), K-POP 대표곡 'MAMA'(마마)와 최근 'Despacito'(데스파시토)에 이르기까지, 포레스텔라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명곡을 크로스오버와 조화롭게 섞어내며 자신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이는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한 역대급 승률과 함께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 포레스텔라가 9월에는 오리지널 곡에 새로운 장르를 접목한다. 이에 'KOOL'이 곧 크로스오버 장르 전체의 가능성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 팬클럽·음악방송·페스티벌까지…대중화 앞장 크로스오버 전체에서 손꼽히는 티켓 파워를 지닌 포레스텔라의 비결 중 하나는 팬 사랑이다. 포레스텔라는 팬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팬클럽 숲별은 벌써 2기까지 모집했으며, 단독 시즌그리팅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로 순위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파격을 보여줬다. 또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음악 안팎에서 팬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펼치며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보다. 포레스텔라는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다. # 최초 해외 투어→세계관 시리즈, 행보가 곧 역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포레스텔라를 주목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월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가 일본에서 방영됐고, 일본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22 MAMA'에 직접 참석해 4만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관심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포레스텔라의 콘텐츠와 무대 영상에도 다국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앨범 형태로도 확인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론칭, 각각 불, 대지, 물, 공기의 사신(envoys)으로 분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구축해가고 있다. 콘셉츄얼한 세계관을 이어감과 동시에 9월에는 스핀오프 싱글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로 복합적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포레스텔라가 보여줄 또 한번의 새 시도, 스핀오프 싱글 'KOOL'은 오는 9월 중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도현의 고백' 이연-차선우 캐스팅 확정! 풋풋한 청춘 성장물 예고!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도현의 고백' 이연-차선우 캐스팅 확정! 풋풋한 청춘 성장물 예고!
[선데이뉴스신문] 배우 이연, 차선우, 김영아, 김민경, 신소율, 조연진이 단막극 ‘도현의 고백’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네 번째 작품 ‘도현의 고백’(연출 서용수/ 극본 조일연 /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이연과 차선우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영아, 김민경, 신소율, 조연진 또한 ‘12선녀 FS’의 ‘언니즈’로 의기투합해 극을 이끈다. ‘도현의 고백’은 풋살로 서로를 위로해가며 하나가 되어가는 아마추어 여성 풋살팀 ‘12선녀 FS’의 이야기다. 한 여자 축구선수의 서툰 사랑이 풋풋한 설렘과 함께 가슴 따뜻한 힐링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연은 극 중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으나 부상으로 은퇴, 자립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도현 역으로 분한다. 드라마 ‘이로운 사기’, ‘방과 후 전쟁활동’, ‘일타 스캔들’ 영화 ‘길복순’ 등 여러 장르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연이 점차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모은다. 차선우는 축구선수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도현을 위해 스포츠 아나운서라는 꿈을 새로 갖게 된 정무원 역으로 변신한다. 드라마 ‘로맨스 빌런’, ‘시작은 첫 키스’, 영화 ‘안나푸르나’, ‘바람개비’ 등 여러 작품에서 진솔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차선우가 그려낼 첫사랑 이야기가 기대된다. ‘도현의 고백’에 더욱 활기를 불어 넣어줄 아마추어 풋살팀 ‘12선녀 FS’의 ‘언니즈’를 담당할 네 명도 등장한다. 김영아는 맏언니이자 사람을 품을 줄 아는 왕언니인 이수천 캐릭터로 따뜻한 리더쉽을 발산하고, 넉넉한 마음 그릇의 소유자 둘째 언니 서행자 역으로 변신한 김민경은 남다른 운동 실력으로 극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신소율은 '12선녀 FS'의 셋째 언니인 한가연으로 분해 배역과 200% 싱크로율인 착붙 연기를 선보인다. 포기를 모르는 열혈 마인드인 가연은 적재적소 파이팅을 불어 넣어 극을 더욱 열정 넘치게 만든다고. 막내 언니 김희지 역을 맡은 조연진 또한 4차원에 단도직입적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마음을 헤아려주는 희지 캐릭터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린다. 이렇듯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네 배우의 막강 활약이 주목된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과 TV시네마 총 10편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를 선공개한다. KBS ‘드라마 스페셜 2023’는 KBS 2TV에서 10월 첫 방송된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 패티김-박정현-김태우-싸이-영탁-잔나비-에이티즈-뉴진스 출연! 역대급 라인업 오픈!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 패티김-박정현-김태우-싸이-영탁-잔나비-에이티즈-뉴진스 출연! 역대급 라인업 오픈!
[선데이뉴스신문] ‘불후의 명곡’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을 개최한다. 무려 36주 연속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불변의 ‘土 불후 천하’를 만들고 있는 KBS2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신수정)이 2023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을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뉴욕 공연은 지난 KBS ‘열린 음악회’가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서 하와이에서 개최된 이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로, 공연이 펼쳐지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애드 시런, 메탈리카, 방탄소년단 등이 공연한 곳이라 더욱 의미 있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은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라인업도 역대급을 자랑한다. 이번 공연에는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을 비롯해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잔나비, 에이티즈, 뉴진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대표 주자들이 한데 뭉쳐 사상 최대의 특급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 패티김의 무대부터 빌보드 진출 원조 싸이,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 인, 월드투어로 43만 관객을 만난 글로벌 대세돌 에이티즈,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뉴진스까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K팝 아티스트들이 모두 함께 하는 공연으로 한국 교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의미가 남다른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이해서 ‘불후’팀이 뉴욕에서 한인분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라고 밝힌 후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K팝인 만큼 한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퀼리티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in뉴욕’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오는 10월 26일 개최되며, 공연 실황은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힙하게' 김석윤 감독X이남규 작가, 코미디 판 제대로 깔았다! 말맛 제대로 살린 美친 어록 ‘갓’벽한 코미디!
'힙하게' 김석윤 감독X이남규 작가, 코미디 판 제대로 깔았다! 말맛 제대로 살린 美친 어록 ‘갓’벽한 코미디!
[선데이뉴스신문] 힙하게’가 말맛 제대로 살린 티키타카로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가 코미디와 스릴러의 절묘한 밸런스로 ‘사이코믹(사이코메트리x코믹) 스릴러’의 묘미를 살리고 있다. 유려한 장르 전환 속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티키타카와 재기발랄한 관계성이 유기적으로 얽혀 있는 것. 연쇄살인사건이 터지면서 서스펜스도 극대화됐다. 예측불허 전개 속 시청률 역시 뜨겁다. 6회 시청률이 7.5%(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힙하게’는 ‘허당 히어로’ 봉예분 역의 한지민과 문장열 역의 이민기의 신들린 코믹 연기와 대환장 케미스트리가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우들의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연과 환상의 호흡은 배우 한지민, 이민기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여기에 쫄깃한 긴장감의 미스터리와 인간미 가득한 따뜻한 이야기까지 없는 게 없는 ‘풀패키지’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무엇보다도 ‘인생작 메이커’ 김석윤 감독과 이남규 작가는 우리 주변에 있을 법한 인물들로 코미디 판을 작정하고 깔았다.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웃긴 최강 웃음 타율의 무진 동네 사람들이 강한 중독성을 발휘하는 것. 이에 웃음 빵빵 터지는 캐릭터 플레이가 만드는 환상의 티키타카 명장면을 짚어봤다. #“광식아~” “그건 제 이름이유” 한지민X박노식, 초능력 동기의 티키타카 소 진료를 나갔다가 고초를 치렀던 봉예분은 수의사인데 소 공포증이 생기는 대략난감한 처지에 빠졌다. 울며 겨자 먹기로 출산이 임박한 소를 진료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이름이 뭐예요?”라고 물은 봉예분. “광식이유”라는 소 주인의 말에 “광식아”라며 다정하게 소를 쓰다듬었다. 하지만 “그건 제 이름이유. 야는 금실이유”라고 무심하게 정정하는 소 주인 전광식(박노식 분)의 강렬한 자기 소개는 웃음이 빵 터졌다. 봉예분과 함께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이 생긴 ‘초능력 동기’ 전광식은 연애 프로가 된 동시에 탈모를 얻었다. 전광식을 보며 소중한 머리카락을 잃을까 걱정이 태산인 봉예분. 그 순간 지구를 지키는 ‘스파이더맨’으로 빙의한 전광식의 “봉원장님 큰 힘엔 큰 탈모가 따라유”라는 조언은 강렬했다. 이어 지구를 지킬 것 같은 표정으로 내린 봉예분의 ‘봉 동물병원’ 잠정 휴업 결단은 큰 웃음을 안겼다. #“그러니께 결혼할 때까지 사고 좀 치지 마러” 이민기 잡는 김희원 마성의 입담 무진 전입 첫 날 강력반 형사 문장열은 백신 맞고 놀라 뛰어다니는 소를 잡고 유성이 떨어진 날 몰린 사람들을 대비해 교통 정리를 했다. 그야말로 고충 처리반 신세가 된 문장열은 “강력반이 이런 것까지 합니까?”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렇게 귀찮으면 별들한테 떨어지지 말라고 그랴”라는 강력반장 원종묵(김희원 분)의 일침에도 서울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라는 문장열의 투덜거림은 계속됐다. 결국 원종묵은 “어이구 상상 정도는 하겄지”라는 무심한 듯 핵심을 찌르는 추임새로 웃음을 안겼다. 문장열은 하얀 가루만 보면 마약으로 의심해 눈에 불을 켜고 다녔다. “내 꿈이 기러기 아빠”라는 갑작스러운 원종묵의 고백. 문장열은 말 그대로 알아듣고 지금이라도 유학을 보내라고 권했다. 보내고 싶은데 애가 없다는 원종묵의 황당한 이야기에 지금이라도 낳으라고 했지만 낳고 싶은데 마누라가 없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러니께 내가 결혼할 때까지 제발 사고 좀 치지 마러”라면서 듣도 보도 못한 빌드업 잔소리로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했다. # “그렇게 잘하면 왜 왔댜? 그냥 잡지” 진정한 웃수저 무진 사람들 무진 사람들은 부부 싸움도 웃겼다. 배옥희 아버지(권영국 분)는 배옥희 어머니(이선주 분)와 티격태격하다가 “덕희야 산에 올라가서 이따만한 나무 좀 해와라”라고 뜬금 없는 이야기를 꺼냈다. 어리둥절해하는 문장열에게 ‘무진어 통역사’ 배덕희(조민국 분)가 나섰다. 나무로 도장을 파겠다는, 이혼 도장을 찍자는 소리라는 것. 이에 질세라 어머니는 “덕희야 나무 좀 더해와”라고 맞섰다. 맞도장을 찍겠다는 엄포라고 자신감 있게 해석한 문장열. “아버지 관을 짜겠다는 이야기”라는 ‘무진어 원어민’ 배덕희의 정정은 재미를 선사했다. 양파밭을 망친 범인을 찾기 위해 농부(하성민 분)를 만난 문장열. 그는 범죄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처럼 심각하게 말하는 농부에게 육하원칙으로 짧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잘 알면 왜 왔댜? 그냥 (범인) 잡지?”라는 농부의 조근조근한 일갈에 문장열은 입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이어 도둑을 쫓다 개 밥그릇에 맞은 문장열. 배옥희 아버지는 친절히 마을 방송까지 하며 문장열을 만나면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니나 다를까 “문형사님 머리통은 괜찮혀?”, “깨지니께 머리통이지. 안깨지면 볼링공이유”, “어디가유? 왜 도망가유? 볼링 치러가유?”라며 자리를 피하는 문장열을 작정하고 놀려대는 무진 사람들의 내공 강한 장난기는 웃음을 안겼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7회는 오는 2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전 매니저 ‘매뚱’, 40kg 감량 성공! 180도 ‘환골탈태’ 한 성난 근육질 몸매 전격 공개!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 전 매니저 ‘매뚱’, 40kg 감량 성공! 180도 ‘환골탈태’ 한 성난 근육질 몸매 전격 공개!
[선데이뉴스신문] ‘전참시’ 홍현희가 전 매니저 ‘매뚱’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오는 9월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김윤집, 이준범, 이경순, 김해니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262회에서는 40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의 전 매니저 ‘매뚱’이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전 매니저 ‘매뚱’의 집을 방문한 홍현희는 두 달 만에 180도 달라진 그의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푸근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날렵한 턱선만 남은 ‘매뚱’의 모습에 급격한 거리감을 느낀다고. 또한 가공식품으로 가득 차 있던 냉장고가 다이어트 식품으로 바뀌어 있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는데. 참견인들 역시 다이어트 후 리즈 시절 외모를 되찾은 매뚱을 향해 뜨거운 함성과 감탄을 내질렀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이날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하는 매뚱을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그녀는 매뚱의 피부 컨디션을 위한 ‘제니식 세안법’을 준비하는가 하면 특별한 마사지 전문가를 섭외하는 등 특급 케어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손이 아닌 ‘이것’을 사용한 마사지 방법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하는데.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 매뚱은 40kg 감량 비법을 깜짝 공개한다고. 헬스트레이너였던 그가 다이어트 식단부터 꿀팁까지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환골탈태한 매뚱과 홍현희의 바디 프로필 촬영 서포트 현장은 오는 9월 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순정복서' 이상엽X김소혜, 연기 포텐 터진 대환장 케미로 이목 집중!
'순정복서' 이상엽X김소혜, 연기 포텐 터진 대환장 케미로 이목 집중!
[선데이뉴스신문] ‘순정복서’가 이상엽과 김소혜의 연기 포텐 터진 케미 맛집에 이어 보고 또 보고 싶은 명장면, 명대사로 안방극장의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28일(월)과 29일(화)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 3, 4회에서는 에이전트 김태영(이상엽 분)과 한배를 탄 이권숙(김소혜 분)이 3년 만에 링으로 돌아오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본격적인 승부조작 게임에 돌입한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과 3년 만에 링으로 돌아온 천재 복서 이권숙의 티격태격 케미부터 권숙을 제일 잘 아는 복싱 스승이자 아버지 이철용(김형묵 분), 자신의 목적 성취를 위해 권숙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한재민(김진우 분) 등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스토리가 그려지며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첫 경기를 앞두고 본격 합숙 훈련을 시작한 태영과 권숙의 케미스트리가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자꾸만 보고싶어지는 태영과 권숙의 명대사,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 “나머지 2할은 내가 어떻게든 남겨줄게”(1회) 1회에서 태영은 고교 시절 자신의 배터리이자 희망이었던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이 선수가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범죄인 승부조작 게임에 참여했단 사실을 알고 크게 분개했다. 희원은 아들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승부조작을 하게 됐다는 사실과 함께 과거 메이저리그 진출을 막았던 태영에게 원망의 말을 쏟아냈다. 특히 “이번 일은 내가 마무리할게. 내가 형 인생 8할이나 조졌다며. 나머지 2할은 내가 어떻게든 남겨줄게”라는 태영의 대사는 희원의 불행을 막지 못한 죄책감과 인생의 한 페이지를 나눈 동료에 대한 책임감을 느낄 수 있는 장면이었다. # “내가 데려가 줄게.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2회) 3개월 안에 승부조작 게임을 성사시켜야만 하는 태영은 3년 전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을 찾아 설득에 나섰고, 권숙은 권투 때문에 엄마가 죽었다며 다시는 링에 서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태영은 홧김에 자신의 얼굴에 주먹을 날린 권숙을 고발하며 권숙을 코너에 몰아넣었다. 태영은 더 이상 물러설 곳 없는 권숙에게 “나랑 링으로 가자. 내가 죽이는 무대를 만들어줄게. 내가 널 도울 테니까 너도 날 도와. 내가 데려가 줄게.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승부조작 탈출기의 서막을 알렸다. # “울 엄마 믿고 아저씨 한번 믿어 보려고요” (3회) 권투와의 진짜 이별을 위해 권숙은 태영의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정수연(하승리 분)으로부터 태영이 약속은 잘 지킨다는 이야기를 들은 권숙은 그의 약속을 믿어 보기로 했다. 그녀는 “나 이권숙! 반드시 지고 은퇴한다! 울 엄마한테 고맙다고 해요. 우리 엄마가 그랬거든요. 사람이 뭘 간절히 원하면 그걸 이뤄줄 사람을 보내준다고. 나 울 엄마 믿고 아저씨 한번 믿어 보려고요”라고 외치며 사각의 링으로 돌아갔다. 권투를 그만두게 한 결정적 이유였던 엄마라는 존재로 다시 용기를 낸 이 장면은 따스한 웃음과 뭉클한 감동을 동시에 안긴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 “나 복싱이 무서워요. 그래도 오늘은 이기고 올게요” (4회) 권숙은 복싱계 악동 조아라(도은하 분)와의 1차전 경기를 앞두고 가시나무 떨 듯 벌벌 떨었다. 3년 만에 링에 오르게 된 그녀는 다시금 공포감에 휩싸였다. 권숙의 경기 전 징크스까지 모두 알고 있던 태영은 과거 철용이 한 것처럼 아무 말 없이 그녀의 손을 꼭 잡았다. 태영의 온기 가득한 위로에 권숙은 “살고 싶어서 주먹을 휘두른 거예요. 죽을까 봐요”라며 아픈 상처를 꺼내놨다. 뭐든지 다 말하라는 태영의 말에 용기를 얻은 권숙은 “나 복싱이 무서워요. 그래도 오늘은 이기고 올게요”라며 링으로 향했다. 그순간 태영은 권숙을 대기실 안으로 끌어당겨 문을 잠갔고, 서로를 바라보는 애틋한 숨멎 엔딩으로 심쿵을 유발했다. ‘순정복서’는 승부조작 게임을 앞두고 펼쳐지는 태영과 권숙의 팽팽한 신경전뿐만 아니라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명대사, 명장면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상엽과 김소혜의 감정연기와 눈빛은 매회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며 ‘순정복서’만의 감성에 훅 빠져들게 만든다. 오는 9월 2일 밤 10시 45분에는 KBS 2TV ‘순정복서 : 이권숙을 찾습니다’가 특별 방송되며, KBS 2TV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5회는 오는 9월 4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中드라마 '두 남자' 주오역 서재우로 최종확정…中스타 호세군과 호흡
中드라마 '두 남자' 주오역 서재우로 최종확정…中스타 호세군과 호흡
[선데이뉴스신문] 떠오르는 신예 배우 서재우로 확정.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제작하는 중국 드라마 '두 남자'에 주오역으로 캐스팅 된 서재우는 이번 작품으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하게 됐다. '두 남자'는 여주인공 여이의 할머니가 돌아가시며 물려주신 오래된 물건에 깃든 영혼이 이루지 못한 사랑을 이루기 위해 여이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 스릴러 로맨스물이다. 앞서 중국의 라이징 스타 호세군이 남자 주인공 선군 역으로, 신예 유채희가 여주인공 여이 역으로 낙점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서재우는 극중 점을 치는 기녀에게서 태어나 다른 사람이 볼 수 없는 것을 보는 미스터리한 인물 주오 역으로 등장한다. 주오는 모든것이 완벽한 남자로 태어났지만 가족에게 외면 당한 슬픈 운명을 가졌다. . 이에 주오는 가질 수 없는 것을 욕심내게 되고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화를 입게 된다. 앞서 주오 역은 한중일 배우들의 치열한 오디션에 이은 내부 논의를 거쳐 서재우로 최종 낙점됐다. 서재우는 185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과 성실함을 겸비했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 승마, 액션 등에 능통한 준비된 인재다. 웹드라마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의 주인공 박우정 역으로 데뷔한 서재우는 이후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대군-사랑을 그리다’ ‘제3의 매력’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송중인 '소용없어 거짓말'에 반전매력을 간직한 영재 역으로 출연중이다.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는 "서재우는 탁월한 대본 분석 능력에 수려한 외모로 드라마 속 주오와 걸맞은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어 최종 낙점됐다"라며 "어느 배우보다 대본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서재우 배우는 오디션에서도 그 기량을 발휘했다"라고 캐스팅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두 남자'는 오는 9월9일 전북 순창에서 올로케로 촬영,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두 남자'는 마운틴무브먼트 스토리가 첫 제작하는 중국 OTT 드라마로 하반기 공개를 앞두고 있다.